loading

▶ 메인스토리 공략 - 13부 ◀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순번 링크페이지
▶ 고전게임 공략 모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고전게임 종류많음)◀◀◀◀◀
1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0) [게임 소개 및 시스템(메뉴얼) - 1부]
2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 [게임 소개 및 시스템(메뉴얼) - 2부]
3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2) [게임 소개 및 시스템(메뉴얼) - 3부]
4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3) [게임 소개 및 시스템(메뉴얼) - 4부]
5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4)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바람가덴 , 불꽃의 동굴)
6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5)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바람 가덴 ~ 돌 공국, 바람 ~ 바람 가덴)
7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6)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바람 가덴 ~ 팀 버행 열차)
8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7)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팀버, 돌 방면 행 열차 ~ 팀버 숲)
9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8)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팀버 숲 ~ 갈바디아 가덴, 학원 서 ~ 데링시티, 이름없는 왕의 무덤)
10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9) [메인스토리 공략 - 6부] (데링시티)
11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0) [메인스토리 공략 - 7부]  (D지역 수용소)
12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1) [메인스토리 공략 - 8부] (사막지대 ~ 미사일 기지,  바람가덴)
13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2) [메인스토리 공략 - 9부] (핏셔맨즈 호라이즌, 바람)
14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3) [메인스토리 공략 - 10부] (트라비아 가덴,  결전의 시간)
15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4) [메인스토리 공략 - 11부] (이데아의 집,  센트라 대륙 만 ~ 에스타 수도)
16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5) [메인스토리 공략 - 12부] (에스타 수도, 루나게이트, 루나 사이드 베이스, 탈출포트 ~ 우주공간, 라그나록)
17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6) [메인스토리 공략 - 13부] (마녀 기념관 ~ 에스타 수도, 루나틱 판도라, 루나틱 판도라 ~ 시간압축, 알티미시아 성, 엔딩)
18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7) [주요 몬스터 리스트]

 


 

 

 

💻 마녀 기념관 ~ 에스타 수도  

입구의 경비벙들은 일행의 의도를 모르고 쉽게 통과시킨다.

연구실 안으로 들어간 일행.

 

직원 : 무슨 짓을 할 셈이냐!
스콜 : ...그 일을 어떻게 했어야 하는건지는 지나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직원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스콜 : ...그때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이제 알았어. ...아직 늦지 않았어... 그래서 왔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 리노아를 데려 가겠다.
직원 : 이제 와서 무슨 얘기야!?

 

이때 동료들이 무기를 꺼내들고 직원들을 위협한다.

 

직원들을 막고 있는 키스티스와 젤
직원들을 막고 있는 키스티스와 젤

 

: 스콜 어서가!

 

이제 안으로 들어가 리노아를 구해내자.

 

스콜 : 이제 금방이야. 곧 꺼내줄테니까. 이런!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마음이 급해진 스콜은 건블레이드로 봉인장치의 케이블을 끊어 버린다.

 

바로 이 장면이... 궁금증이 풀리는 순간이다!
바로 이 장면이... 궁금증이 풀리는 순간이다!

 

 

감동의 재회
감동의 재회

 

리노아 : 마녀라도... 괜찮아?
스콜 : 마녀라도... 상관없어.
키스티스 : 리노아! 스콜!
스콜 : 가자!

 

밖에서는 에스타병들이 입구를 봉쇄하고 있지만 잠시 후 어디서 많이 본듯 한 몸놀림을 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일행을 통과시켜 준다.

 

라그나록을 타고 가다보면 리노아가 트라비아 가덴에서 말했던 이데아의 고아원에 가보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이데아의 집에 도착하면 리노아를 데리고 입구 왼쪽의 꽃밭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보자.

 

키스티스 : 다시 보니 경치가 상당히 좋은걸.
스콜 : 아아, 꽃밭 말이지? 난 완전히 잊고 있었어.
키스티스 : 스콜이 자기 주위에 두르고 있느 ㄴ벽을 아랑곳하지 않고 꾸역꾸역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리노아. 리노아한테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어. 다음은 스콜이 100% 보증하는 장소를 좋다고 하느냐가 문제였지만... 의외로 깨끗하게 항복했어.
리노아 : 글쎄~
키스티스 : 스콜, 변했어. 머릿속이 온통 리노아로 가득해. 시험전이 아니어서 다행이야. 그럼 천천히들 있다와.
리노아 : 난 어떻게 되는 걸까.
스콜 : ...걱정하지마. 예전부터 좋은 마녀는 얼마든지 있었어. 이데아도 그랬고. 리노아도 그렇게 되면 돼.
리노아 : 하지만, 이데아는... 나도 네 안에 알티미시아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 지 몰라. 우주에서는 조종당해서 아델의 봉인을 풀었고... 다음엔... 어떻게 될지. 이번엔... 무슨 짓을 하게 될지.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싸우는 건가... 싫어... 무서워.
스콜 : (리노아... 전세계를 적으로 돌려도 상관없어. 내가... 내가... 그래, 마녀의 기사)
리노아 : 내가 만약 알티미시아에게 조종당해서 난폭해지면... SeeD는 나를 쓰러뜨리러 오겠지? SeeD의 리더는 스콜... 그래서... 그래서 스콜의 검이 나의 가슴을... 하지만 스콜이라면 괜찮아. 스콜이외에는 싫어. 스콜... 혹시 그렇게 되면...
스콜 : 그만해! 나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아. 내가 쓰러뜨릴 마녀는 리노아가 아니야. 리노아를 억누르는 미래의 마녀 알티미시아라구.
리노아 : 알티미시아는 미래에 있으면서 내 몸에 들어오는걸. 내 몸이 알티미시아에게 사용되는 거야. 어떻게? 어떻게 나는 구해줄건데?
스콜 : ...생각하겠어. 방법은... 틀림없이 찾을 수 있을 거야.
리노아 : ...정말로 찾을 수 있을까?
스콜 : 물론 찾아주겠어. 나를 믿어.
리노아 : ...응, 믿을게. 스콜이 방법을 찾을 때까지 역시 나... 역시, 에스타의 그 시설에 있을까. 그 편이 스콜도 안심이잖아.
스콜 : ...그건 소용없어. 또 내가 리노아를 데리러 갈 거야. 리노아는... 내곁에서 떨어지지 마.
리노아 : 아, 그거 그거!
스콜 : 뭐야.
리노아 : 그 말이 시작이었어.
스콜 : 뭔데 그게.
리노아 : 잊어버렸어?
스콜 : 내가 그런 말을 했어?
리노아 : 됐습니다!
스콜 : 아니, 이건 분명히 G.F 탓이야. 그래서 잊어버린 거야.
리노아 : 아, 얼버무리려 하고 있어~.
스콜 : ... 기운이 좀 나는 모양이군.
리노아 : 응.
리노아 : 저, 말해도 돼? 꿈을 꿨어. 무서운 꿈이었어. 스콜하고 약속을 하는 거야. 함께 유성을 보는 거였어. 치장을 하고 선물받은 반지를 꼈어. 그런데 자 나가야지 하는데 약속장소가 기억이 안 나는 거야. 스콜을 마나고 싶어서 달렸어. 산이랑 사막이랑 초원이랑, 팀버, 바람, 갈바디아까지... 숨이 차서 더 이상 달릴 수 없는데, 만나고 싶은 생각이 점점 더 커져서... 스콜! 어딨어 하고 소리치다가 눈을 떴어. 나, 울고 있었어. 미안, 이런 얘기해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 하지만 말하고 있으면 무서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어.
스콜 : 만나지 못한 건... 리노아가 약속장소를 몰랐던 건... 확실하게 약속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리노아 : 그래.
스콜 : 여기로 하자. 나... 여기 있을테니까.
리노아 : 있을테니까, 뭐?
스콜 : 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리노아 : 누굴 기다리는데?
스콜 : 나, 여기서 리노아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와 줘.
리노아 : 알았어. 나도 여기로 올게. 이걸로 이담엔 만날 수 있는 거네. 틀림없이.
: 우왓!! 미, 미안! 하지만 긴급사태야. 비공저엥 무선이 들어왔어. 에스타의 대통령 관저에서라고. 마녀 알티미시아를 쓰러뜨릴 작전이 있다. 실행 부대로 SeeD를 고용하고 싶다 라고.
스콜 : ...리노아를 빼앗아 가기 위한 함정인지도 몰라.
: 그게... 무선으로 말한 남자는 이름이 키로스였어. 키로스라면 혹시 그 키로스가 아닐까?
스콜 : 에스타 대통령 관저에 키로스? 우리들을 고용하고 싶다고? ...가볼까?

 

이곳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두 사람
이곳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두 사람

 

에스타 대룽령 관저에 가보면 대통령이 되어 있는 라그나를 만날 수 있다.

 

스콜 : (워드, 키로스. 그리고 저... 뒷모습은 아마도... 뭐야 이 나라는...)
워드 : ...
라그나 : 그래, 알았어. 여어~! 만나고 싶었다구 요정님들! 자네가 내 머릿속에 들어 왔었지? 엘오네한테 들었어. 머릿속이 시끄러운 게 아 뭔가 있어 하는 느낌이었다구. 전투를 할라치면 왜닞 모를 힘이 솟아나서 엄청난 기술을 쓸 수 있었고 말이야. 우리들은 그걸 요정이 왔다고 했지. ...그래, 내가 라그나야. 에스타의 대통령 라그나레윌. 사이좋게 지내자구. 그런데 이런 사태만 아니라면 천천히 이야기를 하겠지만, 뭐 조금쯤 괜찮을까. 그래, 어디서부터 이야기하면 좋을까?
키로스 : 라그나 대통령을 말하게 하면 너희들은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해. 그러니까 자네들이 질문을 하도록 해. 대통령은 거기에 다답한다.

 

  1. 알티미시아를 쓰러뜨릴 작전이란 건?
  2. 엘오네는?
  3. 레인의 이야기를 들려줘
  4. 당신은 여기서 뭘하고 있는 거지?
  5. 이방에서 내보내 줘

 

라그나에게서 그간의 이야기와 작전내용을 듣는다
라그나에게서 그간의 이야기와 작전내용을 듣는다

 

<알티미시아를 쓰러뜨릴 작전>

라그나 : 오오 바로 본론인가? 과연 현역 SeeD답군.
오다인 박사 : 내가 나설 차례인가?
라그나 : 오오, 부탁해. 짧고 알기 쉽게.
오다인 박사 : 오다인은 말하고 싶은대로 말할거야! 마녀이데아에게 여러가지로 물어봤어. 마녀 알티미시아는 미래로부터 이 시대의 마녀에게 와 있어. 다시 말해, 본체는 미래에 그대로 놓아둔 채 의식만이 현재로 와있는 것이지. 이건 뭔가 비슷하지 않은가? 그렇지?
스콜 : 엘오네가 우리의 의식을 과거로 보낸 것과 비슷해.
오다인 박사 : 잘 맞췄어. 처음에는 분명 미래에도 엘오네와 같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있어서 마녀를 이시대로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그러나! 실은 그게 아니었어! 미래의 마녀가 어떻게 여기로 와있느냐 하면... 듣고 싶은가?

 

  1. 듣고 싶다.
  2. (길어 질것 같으니 그만 둬)

 

오다인 박사 : 그렇다면! 놀라게 해주려고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오다인 덕분이야! 오다인은 예전에 엘오네의 신비한 능력을 연구하고 있었어. 엘오네의 뇌에 흐르고 있는 미전류를 분석해서 그것을 패터노하 한거야. 패턴화만 되면 기계화시키는 건 간단하지. 지금은 아직 장난감 같은 물건이지만 개량에 개량을 거듭하여 알티미시아의 시대에는 훌륭한 물건이 되어 있는 거라구. 즉, 엘오네의 능력과 같은 작용을 하는 기계가 미래에는 있다는 얘기야. 그 기계의 기초를 만든 것이 바로 이 오다인. 실은 오다인은 그 기계에 '정션 머신 엘오네' 라는 이름을 붙여 두었지. 자신의 발명이 미래에도 남아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야! 정션 머신 엘오네.
라그나 : 그렇게 된 거야.
스콜 : 그 이름 때문에 알티미시아는 엘오네의 존재를 알게 된거야.
라그나 : 그래서 엘오네가 마녀에게 노림을 당하고 있는 거지. 한심하지만 지금의 오다인을 책망해도 아무 소용이 없어.
오다인 박사 : 할거야? 할거야! 얘기를 계속 할거야. 그래서 그 다음은... 미래의 알티미시아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미래에 있는 알티미시아의 본체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돼. 그러니까 미래로 가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얘기지. 하지만 시간을 건너뛰어서 미래로 가는 건 불가능해. 원래는 갈 수가 없는 거야. 하지만 이번은 달라. 그것은 알티미시아의 목적이 시간의 압축이기 때문이지. 마법으로 알티미시아가 시간을 압축한다. 시간을 압축해서 어떤 이득이 알티미시아에게 있는지는...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시점에서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여기서 알티미시아의 행동으로 미루어 보면 알티미시아가 이 시대로 오기 위해서는 이 시대의 마녀의 몸속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어. 그리고 마녀가 다시 엘오네를 찾고 있다는 건 좀 더 과거로 갈필요가 있다는 얘기야. 그렇지 않다면 이 시대도 이미 압축되어 있을 거야. 이걸 이용하는 거지! 이 시대에는 마녀가 두 사람 있다. 마녀 리노아와 마녀아델. 그 중 아델은 아직 각성하지 않고 있어. 만약 눈을 떴다면 라그나나 오다인을 그냥 두지 않았겠지. 아마도 그 루나틱 판도라 안에서는 마녀 이델의 각성이 진행되고 있을 거야. 아델이 완전히 각성하면 알티미시아는 반갑다는 듯이 아델에게로 들어갈 거야. 그건 정말 무서운 일이야. 아델은 강한 마녀니까. 아델이 알티미시아에게 이긴다면 우선 이 시대는 엉망진창으로 만들거야.그러니까 알티미시아가 들어올 그릇으로 마녀 리노아를 쓰는 거야. 그럼, 작전설명을 시작하지. 우선 루나틱 판도라에 들어간다. 분명 엘오네가 잡혀 있을 것이므로 이 엘오네를 우선 구해낸다. 다음은 마녀 아델이 각성하기 전에 완전히 해치워 버리는 거야. 그렇게 하면 이 시대의 마녀는 리노아 하나가 된다. 그럼 리노아에게 알티미시아가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면 돼. 알티미시아가 오면 그때는 엘오네의 차례야. 엘오네는 알티미시아를 리노아와 함께 과거로 보내버린다. 엘오네는 자신이 알고 있는 마녀에게 리노아와 알티미시아를 보내게 되겠지. 그것은 이데아 아니면 아델... 뭐 엘오네에게 맡기는 수 밖에 없겠지. 과거로 간 알티미시아는 시간 압축의 마법을 사용한다. 물론 이 시대에도 영향이 오겠지. 그것이 어떤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영향을 느끼면 엘오네는 리노아를 과거로부터 격리시키는 거야. 그러면 리노아는 이 시대로 돌아오고 알티미시아는 미래로 돌아가겠지. 남는 것은 시간이 압축된 세계야. 과거, 현재, 미래가 바짝 붙어 있는 거야. 마구 뒤섞이는 거지. 너희들은 시간압축의 세계에서 미래를 향해 가는 거야. 시간압축세계를 지나가면 그곳은 알티미시아의 시대야. 다음은 너희들이 하기 나름이지.
라그나 : 작전에 대해서는 알았겠지? 나한테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말이야. 받아들여 주겠나?

 

  1. 좋아
  2. 여러 가지로 물어보고 싶어

 

이 질문에서 첫 번째를 선택하면 다음 이벤트로 넘어간다.

 

<엘오네에 관해서>

라그나 : 그 아이의 인생은 대체 뭐지. 정말 그렇게 생각지 않나? 엘오네가 2세정도였을 때 에스타의 여자아이 사냥이 있었다. 윈힐에도 에스타의 병사들이 나타나서 저항하는 엘의 부모들을 죽여버렸지. 아, 여자아이 사냥이란 에스타의 지배자, 마녀 아델의 후계 자를 찾는 걸 말하는 거야. 그 후로 이 옷의 레인 손이서 크면서 나하고도 친해졌는데…. 알고 있지? 또 다시 에스타이 여자아이 사냥이 시작된 거야. 내가 있었으면서도 엘을 빼앗기고 말았어. 내 인생에서 가장 분한 일이었지. 그래 내가 간신히 구해내서 윈힐로 돌 아가 보니 이번에는 레인이 죽어 있는 거야. 그래서 결국 고아원에 보내게 된 거지.
스콜 : 어째서 당신이 함께 있지 않았지?
라그나 : 물론 그렇게 하고 싶었어 !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어. 이건 나도 후에 안 일이지만... 오다인 박사가 엘오네의 신비한 힘을 눈치채고 혈안이 되서 찾고 있었다구. 그 고아원의 경영자가 시드 클레이머와 그의 처 이데아. 두사람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겠 지. 클레이더 부부는 엘오네를 보호하기 위해 고아원으로부터 내보냈어. 그걸 위해서 커다란 배를 준비했다던데. 정말 고마운 일이었지. 그러는 사이에 그 배는 고아원처럼 되고 엘은 그곳에서 어린아이들을 돌보며 지내게 되었어. 배에서의 생활은 행복했다고 하지만 정말로 그런건지 어떤지는…. 세상에는 좀더 이해가 갈만한 행복이 있잖아? 배에서만 10년 이상이라구! 얼마 전에 그 배가 갈바디에게  습격을 당했을 때 에스타의 배가 엘을 구해 이옥고 내게로 오게 된거야. 우연이야, 우연. 만약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나는 그때 우주에 가있었기 때문에 엘오네가 그곳으로 ㅊ자아 왔어. 조그만 엘이 커다랗게 되서는 말이야... 거기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
스콜 : 우주에서는 무사히 돌아왔겠지?
라그나 : 우리의 탈출포트 회수반이 한발 늦었어. 엘오네는 갈바디아 군에 끌려가고 말았어. 그 루나틱 판도라의 안이야. 반드시 구해 내겠어. 자네가 힘을 좀 빌려줘. 휴우...

 

<레인에 관해서>

라그나 : 레인에 대해서는 이 다음에 얘기하기로 하지. 아니, 역시 안돼. 말해버리면 추억이 사라져 버려... 자넨 네가 무슨 일을 해 왔는지 알고 있잖나?
스콜  : 처음에는 바보같은 갈바디아 병이었지. 나는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어. 당신들 세사람의 사이가 좋다는 건 알았지만. 하지만, 당신은 변했어. 윈힐에 가고부터야. 그리고 엘오네가 에스타에 끌려가고 나서 당신은 여행을 떠났다. 엘오네를 되찾기 위해서지. 잡지에 기사를 쓰거나 영화에 출연해 돈을 벌면서 에스타로 들어갈 방법을 찾았어. 간신히 에스타로 들어간 당신은 결국 엘오네를 구해냈어.
라그나 : 요정님이 가끔씩 힘을 빌려 주었어. 고마워.
스콜 :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어떻게 당신이 이곳의 대통령이 된 거지?
라그나 : 알고 싶나? 상당히 긴 이야기인데.

 

  1. 들려줘
  2. 긴 이야기는 싫어

 

라그나 : 듣겠나? 듣고 싶은가? 그럼 들려주지. 뭐 나는 엘오네를 찾기만 하면 됐지만 역시 그걸로 끝나지는 않았어. 뭐라고 해도 일단은 마녀 아델이 지배하는 나라였고 천재지만 인정이 없는 오다인이 있었어. 게다가 두 사람의 흥미는 조그마한 엘오네에게 집중되고 있었어. 그럼 안녕하고 가버릴 수가 없었던거야.

▶ 오다인 박사의 연구소
오다인 박사 : 아델이 화내고 있어. 이대로는 연구가 진행되질 않아.

정말로 자신의 연구밖에 생각지 않는 아저씨였어. 하지만 마녀의 지시에 따라 마녀의 연구를 하면서도 박사는 나름대로 여러 가지 발명을 해냈어... 마법제어장치(봉인시설)이었다. 아델을 쓰러뜨릴 수 있을 지도 몰라. 무엇보다도 나는 엘오네를 구하기 위해 신세를 졌다. 반 아델파 친구들한테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되었어. 우리들은 동지끼리 모여 회의를 했다. 결국 문제는 두가지. 하나는... 거대 파괴병기인 대석주를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것이었어. 달에서 몬스터를 불러들여 센트라처럼 파멸상태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지. 두 번째는 에스타를 아델로부터 해방시키는 일. 우리들은 작전을 궁리하고 궁리했다. 시작이 된건 역시 나의 뛰어난 아이디어 였지. 우리들은 다시.... 루나틱 판도라 연구시설로 돌아갔다. 목적은 단 하나... 오다인의 지시에 따라 패널을 조작해서 대석주를 움직인다. 루트와 정지 포인트를 해상으로 설정한 뒤, 그대로 안녕이었지. 이것은 간단했지만... 물론 아델에게 들키고 말았어. 우리들은 아델과의 최종결전을 위해 결집했다. 아델을 끌어들이기 위함이었지. 아델은 예상대로 나타났다.

▶ 루나틱 판도라 연구소
아델 : 무슨 일이냐?
라그나 : 대석주를 움직인 범인을 몰아넣었습니다.
아델 : 어디냐?
라그나 : 저 안에 엘오네를 인질로 잡고...
라그나 : 엘오네의 이름이 나오면 녀석은 틀림없이 들어갈 것을 알고 있었다.
아델 : 이런 수에 넘어가리라 생각했나?

아델은 엘오네가 홀로그램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하지만 늦었지.

라그나 : 아아... 물론이지. 이몸의 계획은... 언제나... 완벽하니까 말이야!! (아델을 안으로 밀쳐 넣으며) 지금이야! 키로스, 워드! 아하하하! 이런 거지!!

 

아델을 봉인하는 라그나
아델을 봉인하는 라그나

 

아델의 패인은 방심이었어. 마녀라고 해도 원래는 인간이었으니까. 어떻게 성공하긴 했다... 하지만... 이런 무서운 마녀를 계속 곁에 장식해 둘만큼... 우리는 악취미가 아니었다. 냄새나는 것에는 덮개를... 싫은 건 먼 곳으로... 그래.... 우리는 녀석을 먼 곳으로 보내기로 했지... 한없이 먼 곳... 우주로...

 

라그나록의 발진
라그나록의 발진

 

 

우주로 보내지는 아델 세메타리
우주로 보내지는 아델 세메타리

 

라그나 : 뭐, 대충 이런 식이었지. 하지만 정말 큰일이었던 건 그 다음이야. 아델에 없어진 이 나라를 어떻게 할 것인가 대격론이 일어났지. 나는 귀찮아서 대충대충 대답했더니 어느 사이엔가 대통령에 세워져 버렸어. 그리고 오다인은 오다인대로 엘오네의 연구를 하겠다고 나섰지. 엘오네만이라도 레인에게 돌려보내겠다고 생각한 게 잘못이었어. 레인이 죽어버려서 엘오네는 고아원으로 보내지게 된 거야. 그때 하다못해 내가 직접 엘오네를 데리고 가기만 했어도 레인을 만날 수 있었는데... 레인은 죽어버렸어.엘오네는 행방불명. 대통령의 업무는 대단히 바쁘다. 나는 여기에 남아 이것저것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린 거야.... 뭐 어쨌든 모두 내가 해 온 일이야. 좋았던 것도 나빴떤 것도 전부 나이기 때문이야.

 

마지막 5번을 선택하면 대화에서 빠져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제 작전수행을 승낙하면 라그나록에서 마지막으로 라그나의 브리핑이 시작된다.

 

라그나 : 좋아! 제군들! 여기서부터는 최종목표인 알티미시아까지 단숨에 가게 된다. 그럼 작저느이 개요를 말해보겠다. 우선 루나틱 판도라에 들어가 엘오네를 구해낸다! 다음은 마녀 아델을 쓰러뜨린다! 자고 있는 것을 덮치는 거지만 비겁하다는 생각은 할 필요 없다. 여기서 주의!! 아델은 마녀이므로 힘의 계승이 있다. 리노아, 받아 주겠는가?
리노아 : 문제없습니다!
라그나 : 좋아! 그럼 다음으로 마녀 알티미시아가 리노아에게 들어오는 것을 기다린다. 또 다시 리노아는 힘들겠지만 참아 주겠는가?
리노아 : ...예
라그나 : 과연! 그래서, 엘오네가 리노아와 알티미시아를 과거로 보낸다! 시간압축이 시작된다! 엘오네, 리노아를 되돌린다! 압축된 시간을 통해 미래로 간다! 알티미시아의 시대는 먼 미래. 원래대로라면 여기 있는 누구도 존재할 수 없는 세계. 그런 세계에 자신을 존재시키는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다! 동료들기리 서로 존재를 지우지 않는 것이다! 상대가 존재하는 것을 믿는다! 그 상대는 이쪽의 존재를 믿어주는거야! 친구로 지내는 것, 좋아하게 되거나, 호감을 사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전부 혼자서 할 수 없는 거잖아? 상대가 필요한 일이잖아? 이봐 자네들? 동료들과 함께 있는 것을 가장 떠올리기 쉬운 장소는 어디지? 그곳에 모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떠올리는 거야. 시간압축이 시작되면 그런 장소를 찾아 생각하고 향하는 거야! 그렇게 하며 문제 없어! 그 장소는 자네들을 맞이할 거야! 어떤 시대로라도 갈 수 있어! 이 작전에 필요한 것은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이 작전을 믿는 용기! 이름하여 '살아과 우정, 용기의 대작전' 이다! 부탁한다 모두들!
스콜 : 사랑이라든가 우정이라든가 좀 진부하지만 모두 결심이 선 모양이야.
라그나 : 잘 될 것 같은가?
스콜 : 해보겠어.

 

사랑과 우정&#44; 용기의 대작전!
사랑과 우정, 용기의 대작전!

 

대화가 끝나면 라그나록으로 루나틱 판도라를 향해 전진하자.

 

 

 

 

반응형

 

 

 

💻 루나틱 판도라  

 

배리어를 뚫고 들어가는 라그나록
배리어를 뚫고 들어가는 라그나록

 

 

주포를 이용해 루나틱 판도라의 외벽을 파괴한다
주포를 이용해 루나틱 판도라의 외벽을 파괴한다

 

 

후진 / 라이진
후진 / 라이진

 

일행은 라그나록의 주포로 루나틱 판도라에 구멍을 내고 안으로 침투한다.

라그나록에서 내린 일행을 가장 먼저 맞이해 주는 것은 후진과 라이진이다.

 

후진과 라이진이 도망가면 벽의 깨진 틈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 보자.

한쪽 구석에서는 예의 빅스와 웨지가 시계를 고치고 있다가 결국 군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군을 그만 두겠다며 어딘가로 가 버린다.


이제 통로을 따라 들어가 L1 엘리베이터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자.

이번에는 후진과 라이진이 기동병기 8형 BIS를 불러낸다.

 

기동병기 8형 BIS
기동병기 8형 BIS

 

기동병기를 쓰러뜨리고 최심부의 방으로 가보면 사이파가 있고 후진과 라이진이 엘오네를 잡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돌아선 후진과 라이진은 엘오네를 놓아주고 사이파에게 더 이상 악행을 그만둘 것을 권한다.

결국 사이파는 말은 듣지 않자 그들은 동료로서의 마지막 인사와 함께 그곳을 떠나버린다.

 

엘오네를 풀어주는 후진과 라이진
엘오네를 풀어주는 후진과 라이진

 

사이파
사이파

 

전투가 끝나면 사이파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리노아를 납치해 간다.

그는 알티미시아의 뜻이라면서 리노아를 아델에게로 데려가는 것이다.

이제 디스크 4장으로 넘어 간다.

 

 

 

 

 

💻 루나틱 판도라   ~ 시간압축  

파티가 구성되었으면 마녀 아델이 있는 방으로 올라가자.

아델은 이미 봉인에서 풀려나 리노아를 반쯤 흡수한 상태이다.

 

아델
아델

 

아델을 쓰러뜨리면 곧 알티미시아가 리노아에게 들어오고 엘오네는 그녀들의 의식을 한꺼번에 과거로 보낸다.

잠시 후 리노아의 의식 만을 되돌리면 곧 시간압축이 시작 된다.

 

일그러진 시간 속으로
일그러진 시간 속으로

 

미래에 도착하면 일행은 시작의 방이라는 곳에 서 있다.

방문을 나서면 곧바로 마녀와의 싸움이 시작 된다.

 

마녀
마녀

 

 

전투가 끝나면 일행은 이데아의 집에 와 있다.

안으로 들어가 바닷가 쪽으로 나가보자.

 

그곳에는 SeeD의 시체들이 길거리에 마구 널려 있다.

통로를 따라가 알티미시아 성으로 연결된 쇠사슬을 타고 올라가자.

 

이것이 알티미시아 시대의 현실!?
이것이 알티미시아 시대의 현실!?

 

 

알티미시아의 성
알티미시아의 성

 

 

 

 

 

💻 알티미시아 성  

 

마녀 알티미시아
마녀 알티미시아

 

알티미시아의 성에 다다르면 입  앞의 세이브 포인트에서 반드시 세이브를 하고 들어가자.

성안으로 들어가면 마녀 알티미시아가 거느리는 노예들의 힘에 의해 일행의 능력이 봉인된다.

 

봉인되는 능력은 아이템, 마법. G. F. 드로우, 커맨드 어빌리티. 특수기. 전투불능의 회복, 세이브이다.

이곳은 이 게임의 싱거운 영화적 진행에 불만을 품는 고급 유저들을 위한 일종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성의 곳곳에 숨어 있는 알티미시아의 노예들을 쓰러뜨릴 때마다 능력의 봉인이 하나씩 풀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능력의 봉인은 전부 풀지 않더라도 알티미시아와의 대결은 가능하다.

 

사실 아이템과 마법정도만 있어도 거의 정상적인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성안에서의 행동은 두 파티로 나누어 하게 되는데 필요에 따라 조작파티를 전환하거나 멤버를 바꾸어 배치할 수 있다.

 

필요한 만큼 봉인을 해제시켰으면 시계탑을 올라가 알티미시아의 방으로 들어가자.

바로 옆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므로 잊지 말고 세이브를 해두자.

 

 


☞ 봉인해제

중앙계단
중앙계단

 

 

화랑
화랑

 

 

무기고
무기고

 

 

지하감옥
지하감옥

 

 

지하실
지하실

 

 

발코니
발코니

 

 

보물창고
보물창고

 

 

시계탑
시계탑

 


 

파티전환 포인트에서 조작을 전환한다
파티전환 포인트에서 조작을 전환한다

 

 

설마 이건 칼리오스트로의 성...?
설마 이건 칼리오스트로의 성...?

 

 

이 문 저편에 알티미시아가...
이 문 저편에 알티미시아가...

 

 

파이널판타지 8 엔딩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순번 링크페이지
▶ 고전게임 공략 모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고전게임 종류많음)◀◀◀◀◀
1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0) [게임 소개 및 시스템(메뉴얼) - 1부]
2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 [게임 소개 및 시스템(메뉴얼) - 2부]
3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2) [게임 소개 및 시스템(메뉴얼) - 3부]
4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3) [게임 소개 및 시스템(메뉴얼) - 4부]
5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4)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바람가덴 , 불꽃의 동굴)
6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5)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바람 가덴 ~ 돌 공국, 바람 ~ 바람 가덴)
7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6)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바람 가덴 ~ 팀 버행 열차)
8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7)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팀버, 돌 방면 행 열차 ~ 팀버 숲)
9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8)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팀버 숲 ~ 갈바디아 가덴, 학원 서 ~ 데링시티, 이름없는 왕의 무덤)
10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9) [메인스토리 공략 - 6부] (데링시티)
11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0) [메인스토리 공략 - 7부]  (D지역 수용소)
12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1) [메인스토리 공략 - 8부] (사막지대 ~ 미사일 기지,  바람가덴)
13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2) [메인스토리 공략 - 9부] (핏셔맨즈 호라이즌, 바람)
14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3) [메인스토리 공략 - 10부] (트라비아 가덴,  결전의 시간)
15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4) [메인스토리 공략 - 11부] (이데아의 집,  센트라 대륙 만 ~ 에스타 수도)
16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5) [메인스토리 공략 - 12부] (에스타 수도, 루나게이트, 루나 사이드 베이스, 탈출포트 ~ 우주공간, 라그나록)
17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6) [메인스토리 공략 - 13부] (마녀 기념관 ~ 에스타 수도, 루나틱 판도라, 루나틱 판도라 ~ 시간압축, 알티미시아 성, 엔딩)
18 파이널판타지8 (FF8, 파판8, 파이날판타지8) [PS] - 공략(17) [주요 몬스터 리스트]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