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9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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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의 최후
아돌은 엘딜을 잃은 리자와 함께 대지의 마을 라파로로 돌아온다.
결국 황금의 도시가 지상에 그 모습을 나타낸 이상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살육왕 아렘을, 어둠의 일족의 왕을 쓰러뜨릴 수 밖에…. 도시의 부
활과 함께 고원의 참도에서 도시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겨났다.
아돌은 유익인들의 초문명 국가 엘딘의 남겨진 유산 황금의 도시로 발을 옮긴다.
황금의 도시에서 도기를 만난 아돌은 그와 함께 도시의 중심부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거기에서 생각지도 못한 방해자들을 만나게 되니 바로 레오가 이끄는 로문 제국의 병사들이었다.
대포 까지 끌고 나타난 그들은 힘으로 황금의 도시를 점령하려 하지만 고대 문명은 그들을 그냥 놓아두지 않았다.
대포가 파괴되고 도시의 함정에 걸려 병사들이 차례 차례 죽어갔다.
하지만 고대의 재보를 손에 넣겠다는 욕심에 눈이 먼 레오에게는 그런 것은 아무 관계가 없었다.
레오는 그저 전진을 명령 할 뿐이었다.
그러나 결국 그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고 만다.
모든 부하를 잃고, 드디어 재보를 손에 넣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가 말이다.
그것은 지나친 욕심에 마음을 지배당한자의 말로이기도 했다....
레오의 비참한 최후를 뒤로 하고 아돌은 황금의 도시의 중심부,
황금의 신전으로 나아간다.
청동의 시가지를 지나 백은의 요새를 거쳐서 황금의 신전에 닿았을 즈음 통로를 만들기 위해 벽을 부수던 도기가
그만 부상을 입고 만다.
도기는 루스를 불러 카나에게 구조를 요청하고 아돌은 단신으로 황금의 도시를 계속 나아간다.
💻 제 7의 마법, 엘 도란
공격을 가해온 두 마리의 가고일을 쓰러뜨린 아돌은 그들이 지키고 있던 봉인의 열쇠를 발견한다.
봉인의 열쇠, 그것은 황금의 도시의 모든 문의 봉인을 풀 수 있는 물건 이었다.
그로 인해 아돌은 다시금 레펀스 전에 들어서게 된다.
달의 마을 세레네의 지하실은 땅속에 묻혀 있던 황금의 도시 중심의 레펀스 전과 이어져 있었던 것이다.
레펀스가 아돌의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영웅왕 레펀스는 아돌에게 놀라운 사실을 밝힌다.
제 7의 마법, 엘 도란의 존재였다.
불의 전사 스라노의 파이어, 나무의 정령사 타림의 알타, 대지의 주술사 미유의 워프,
물의 현자 라디의 프리즈 달의 마녀 토리에의 시커,
그리고 태양의 영웅왕레펀스의 실드 , 그 6 가지의 마법이 아닌 태양의 가면 스스로가 탄생시킨 마지막 마법이
바로 엘 도란이었다.
▶공략 가이드◀
가고일들은 상당히 귀찮기는 해도 그다지 어려운 공격을 가해 오지는 않는다.
주의할 점은 중앙에서 거대한 충격파를 터뜨리는 것이지 그 충격파가 위력이 정말 강하기 때문에 잘못 닿았다가는 HP 가 상당하게 줄어들어 버린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충전한 마법으로 공격하도록 하자.
멧집이 강하기 때문에 단발의 연사로는 별 승 산이 없다.가고일들도 HP가 낮아지면 공격이 심해지니 주의하도록
봉인의 열쇠를 손에 넣었다
또 가고일들은 HP가 줄어들면 공격이 갑자기 극도로 격심해지니 태양의 가면의 힘으로 이루어진 엘 도란의 힘은
너무도 강하여 레펀스가 스스로 봉인한 마법 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엘 도란이 없이는 살육왕 아렘에게 대항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 하여 레펀스는 엘 도란의 봉인을 풀 것을 결의했던 것이다.봉인된 문을 열쇠로 여는 아돌
레펀스는 제 7의 마법. 엘 도란의 봉인을 풀 것을 결심한다
조심하자. 정 이기질 못하겠다는 사람은 이때쯤에는 돈도 여유가 있을테니 엘릭서를 사가지고 싸우는것도 좋다.
💻 잔리아와 루네스의 탑
아돌의 황금의 도시의 좌우에 솟은 두 개의 탑 중 왼쪽에 위치한 '잔리아의 탑' 에 올랐다.
엘 도란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였다.
잔리아의 탑은 바로 돌아올 수 없는 유적이었다.
지저에 묻힌 황금의 도시중에서 잔리아의 탑은 일부가 지상에 드러나 돌아올 수 없는 유적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잔리아의 탑에서 아돌을 기다리고있던 것은 지난 번에 팀을 쫓아 돌아올 수 없는 유적에 들어 갔을 때
본 거대한 흑진주와 그 혹진주가 탄생시킨 또다른 다암이었다.
말하는 돌, 흑진주를 파괴한 아돌은 이번엔 두 탑중 우측의 탑,
루네스로 올라간다.
잔리아의 탑이 돌아올 수 없는 탑으로 지상에 나와 있었던
듯이 루네스의 탑의 정상도 지상에 드러나 있었다.
루네스의 탑은 바로 엘딜이 황금의 도시를 부활시킨 호수의 유적이었다.
그리고 루네스의 탑의 정상에서 아돌은 어둠의 일족의 3인조 중 마지막으로 남은 그루더와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가디스와 버미를 잃은 그루더와 아돌은 루네스의 탑의 정상에서 사투를 벌이고 그 결과 그루더를 쓰러뜨린 아돌은 마법의 검, 클레리아 소드와 달의 가면을 다시 손에 넣게 된다.
제 7의 마법 엘 도란을 얻기 위한 클레리아의 장비를 모두 갖 추고 돌아온 아돌에게
레펀스는 드디어 엘 도란의 힘을 해방한다.
클레리아가 황금빛을 뿜고 최고의 마법의 금속 엘 도란으로 바뀐다.
아돌은 최강의 장비 엘 도란 소드, 아머, 실드를 지니고 살육왕 아렘에게로 향한다.
레펀스 전을 나온 아돌의 앞에 이번엔 오충신이 나타난다.
그들은 아돌이 아렘과 최후의 싸움을 벌 일 수 있도록 달의 가면에 축복을 내려준다.
그리고 아돌의 앞에 아렘이 부활한 칠혹의 방으로의 길이 열린다.
▶공략 가이드◀
이전에 돌아올 수 없는 유적 이었던 잔리아의 탑은 당연히 그때의 지도 그대로이다.
단 이전에는 들어갈 수 없었던 곳을 이제는 들어갈 수가 있게 되어 있는 것이 다르다.
봉인의 열쇠가 있는 덕분이다.
다암과의 싸움에서는 마법이 통하지 않으니 실드의 마법과 파워 링을 장비하고 싸우자.
기본적으로는 이전의 이스 II 의 싸움을 생각해 내어 똑같은 방법으로 싸우면 된다.
그저 집요하게 쫓아만 다니면 된다는 뜻이다.
단 주의할 점은 화면의 위쪽에서 내려오는 불기둥 이다.
그 불기둥만 조심하면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이 승리할 수 있다.
오른쪽 탑 루네스의 경우는 호수의 유적이라고는 해도 생전 처음보는 지도이므로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
게다가 여기저기에 보이지 않는 통로가 있으니 시커의 마법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MP를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루더와의 싸움에서 실드 마법을 사용하면 매우 싸움이 유리 해지기 때문이다.
그루더도 마법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실드 마법과 파워 링으로 장비를 하는 것이 좋다.
💻 살육왕 아렘
살육왕 아렘 셀세타의 땅을 공포와 피로 물들인 어둠의 일족의 제왕.
그가 지금 태양의 가면의 힘을 빌어 부활했다.
그의 목적은 세계의 지배도 아니었다.
오직 하나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죽이는 것이었다.
아돌은 엘 도란의 장비를 들고,
오충신과 영웅왕의 가호를 받으며 살육왕에게 대항한다.
그리고 결국 아렘도 쓰러진다.
그 옛날 레펀스 경과 오충신에게 쓰러진 아렘이 이번엔 아돌에게 쓰러졌다.
빛의 힘 앞에서 어둠의 살육왕이 패한 것이다....
언제나 지나친 힘은 재앙의 근원이었다.
이스의 흑진주, 셀세타의 태양의 가면…
황금의 도시는 다시 지저로 그 모습을 감춘다.
고대의 문명은 이제 두 번 다시 부활하는 일 없이 아득한 땅의 저 밑으로 무너져 내린다.
지난 날의 언덕에서는 카나, 도기, 그리고 리자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제 끝난 것이다.
셀 세타의 싸움은...
▶공략 가이드◀
아렘이 태양의 가면으로 HP를 회복시킨다고는 하지만 그 회복력은 계속 떨어져가기 때문에
보통 3, 4번 정도 회복시킨 후에 아렘을 쓰러뜨릴 수가 있다.아렘은 어둠의 일족의 원령을 모아 마지막 공격을 해온다
그리고 변신후에도 불덩이를 떨어뜨리는 것만 조심하면 그리 힘든 상대는 아니다.
최후의 변신 후….
그때가 정말로 '강하지만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
분명 아렘은 강하다.
공격 한방에 아무리 적어도 3분의 1, 많으면 그대로 죽어버릴 정도로 HP가 줄어드니 말이다.
따라서 아렘은 강하다.
그렇다면 어렵지 않다는 것은 무슨 소리인가?
그것은 그 강력 한 공격올 100% 피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쪽 단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피해 있으면 아렘의 공격온 맞지 않는다.
위쪽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아렘은 친절하게 공격전에는 소리를 질러서 알려주기까지 하니 꾸준하게 공격하면 확실히 이길 수 있다.
단 아렘은 3개의 HP를 지니고 있으니 꽤 장기전이 될 것이다.이 공격은 이곳에 있으면 절대! 피할수 있지만 맞으면 정말 아프다!
3부분이 각각 따로 HP가 있으니 꾸준히 공격해야 할 것이다
결국 태양의 가면은 파괴되고
떨어져 내리는 아돌을 5충신과 레펀스가 감싼다
그리고 황금의 도시는 다시 수해의 아래로 가라앉아간다
살육왕 아렘…. 솔직히 말해서 결코 어려운 보스가 아니다.
정말 로 마지막 보스치고는 매우 쉬운 편이다.
'강하긴 하지만 어렵지 않 은 보스가 바로 아렘이다 일단 처음에는 계속 태양의 가면의 힘으로 HP를 회복시켜간다.
따라서 역시 실드 마법과 파워 링을 장비하고 꾸준히 쫓아다니는 것이 최고 이다.아돌의 모습에 카나가 기뻐한다
어느새 도기는 다친 것이 다 낳은 모양이다?
황금의 도시가 사라져버린 수해를 내려다 보는 리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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