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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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마을 리브라
평원을 걷던 아돌은 한 노인 이 급하게 뛰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노인은 수해의 네번째 마을 리브라로 들어가고 아돌이 따라 들어가자.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는 중이었다.
손자 팀이 얼음의 산의 마물에게 붙잡혀 버렸는데 구출하는 것을 도와 달라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리브라는 2년전의 재앙으로 거의 대부분의 젊은이가 죽어 마을의 거의 전원이 노인이 거나 어린 아이였다.
강력한 얼음의 산의 마물에게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노인 제프는 결국 단신으로 얼음의 산으로 향하고 아돌은 그를 돕기 위하여 그 뒤를 쫓아 얼음의 산을 오른다.
얼음의 산의 동굴에서 노인 제프는 팀을 붙잡고 있는 마물에게 덤벼들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물의 주위에는 특수한 방어막 과도 같은 것이 형성되어 있어 아돌도 제프도 접근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마물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제프는 얼음 덩어리의 공격을 받고 방의 바깥으로 튕겨 나가버린다.
팀을 몸속에 담은 얼음의 마물은 방어막을 치우고 아돌에게 공격을 가하고 그 싸움에서
아돌이 승리를 거두자 마물의 몸이 녹아내려 팀이 해방된다.
제프는 팀의 구출을 기뻐하며 아돌에게 감사를 표하고 먼저 팀과 함께 리브라로 돌아간다.
그리고 아돌은 2년전의 재앙으로 묻혀버린 마을 베누스로 가는 길을 찾게 된다.
▶공략 가이드◀
얼음의 산에 있는 몬스터들은 상당히 강하다.
게다가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적까지 나타나니 레벨을 조금 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 얼음의 산으로 가기 전에 우선 워프 마법으로 프로마록으로 가자.
이전에는 클레리아의 장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살 필요가 없었던(또 살수도 없었던 Ⅲ) 장비 들을 구입할 수가 있다.
단, 리브라의 마을을 가기 전에 워프를 하면 라파로에서부터 걸어서 리브라를 가야 하니 우선 리브라부터 들렀다가 프로마록으로 워프하도록 하자.
얼옴의 산의 보스는 몸이 여러 개로 나뉘어지는데 그중에 공격을 받는 것은 하나뿐이다.
큰 덩어리 가 두 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적의 본체이다.
또 하나의 큰 덩어리의 안에는 팀이 갇혀 있어 공격을 하면 팀이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게임에 지장은 없으니 무시해도 줗다.
어찌되었건 잘 피하고 잘 때리면 이길 수 있다. 당연한 이야 기지만….
💻 현자 엔조
베누스의 마을에는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는 오로지 한 명의 여인과 그녀의 어린 아기뿐이었다.
그러나 그 아기야말로 셀세타의 삼현자중의 한 명인 엔조였다.
엔조는 아돌에게 두번째의 전설을 알려준다.
살육왕 아렘의 힘 아래 민중들은 공포와 괴로움에 시달렸다.
그리고 그때 나타난 자가 영웅 레펀스였다.
불의 전사 스라노 나무의 정령사 타림, 대지의 주술사 미유 물의 현자 라디, 달의 마녀 토리에라는 후에 오충신으로 불리우는 다섯 명과 함께 레펀스는 살육왕에게 대항했다.
괴롭고 긴 싸움끝에 레펀스는 아렘을 쓰러뜨렸고 스스로가 셀세타의 초대 왕이 되었다.
유익인들은 그런 레펀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강대한 힘의 원천인 태양의 가면을 만들어 바쳤고
레펀스는 너무나도 강한 그 힘의 오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태양의 가면의 힘을 제어하기 위한 달의 가면을 만들어
그 힘을 억제하였다.
현자 엔조로부터 빛의 보주를 받은 아돌은 다시 리브라로 돌아 온다.
그러자 바로 그 뒤를 이어 제프와 팀도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의 귀염둥이 팀의 무사한 모습에 마을 사람들 모두가 기뻐하지만....
아직 팀에게는 마물의 저주가 남아있다.
마물의 몸속에 갇혀 있는 동안 그 독에 중독된 팀의 몸이 천천히 다리부터 돌로 변해갔다.
하지만 그런 팀을 구할 방법은 아무것도 없었다.
리브라의 마을에는 의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돌은 불의 마을 아리에다로 의사 프레아를 데려오기 위하여 돌아간다.
워프의 주문의 힘을 이용한 덕분에 프레아는 쉽게 데려올 수가 있었으나 문제는 돌이 되어가는 팀을 프레아도 고칠 수가 없다는 점이었다.
팀을 고치려면 만능의 약 엘릭서가 필요하지만 엘릭서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셀세타의 꽃 원종이 반드시 있어야 했기 때문이 었다...
💻 셀세타의 꽃을 찾아서
팀을 구할 엘릭서 제조를 위 한 셀세타의 꽃을 구하기 위하여 아돌은 이번엔 수해의 중앙에 위치한
호수로 나아가게 된다.
치한 호수로 나아가게 된다.
뗏 목을 얻어서 물의 흐름에 진로를 맡기고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꽃을 찾아서 아돌은 호수를 나아간다.
그리고 호수의 끝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폭포가 기다리고 있었다.
뗏목은 산산조각이 나고 아돌은 아득한 아래쪽으로 떨어져 내린다.
아돌은 폭포밑의 기슭에서 정신이 든다.
그때 아돌의 앞에 누 군가가 나타난다.
하지만 그들은 반가운 얼굴이 결코 아니었다.
바로 그루더들의 3인조였다!
그 중 버미가 앞으로 나선다.
그녀는 자신에게 아돌의 좋은 처리 방법이 있다고 하며 아돌을 마물로 만들어 버린다.
마물이 된 아돌에게 3인조는 더이상 볼 일이 없었다.
지쳐 쓰러 질 때까지 그 모습으로 헤메다 니라는 말을 남기고 그루더들은 다시 어디론가 가버린다.
마물의 모습이 된 아돌은 마법을 사용할 수도 없었고 바람의 플룻으로 루스를 불러 카나와 연락을취하려 해도
마물의 모습에 놀란 루스는 도망을 가버린다.
이제 어쩔 방도도 없는 아돌은 그루더들이 사라져간 방향으로 발을 옮긴다.
그리고 성모의 동굴속에서 아돌온 엘딜의 대화를 듣게 된다.
엘딜온 그루더들과 함께 드디어 본격적인 행동을 시작할 생각이다.
엘딜이 가버린 자리에서 아돌은 슬픔의 석판을 발견한다.
그 석판에는 어떤 두 명의 아이를 물에 흘려보내는 여성의 모습이 새겨져 있었다.
▶공략 가이드◀
뗏목을 타고 나아갈 때는 조심 하자 아돌의 행동반경이 좁기 때문에 적이 느닷없이 습격해 오면 허등버등하다가 죽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다.
어쨌건 거의 일방 통행에 가깝게 떠내려 가니 적올 피하고만 있으면 된다.
도중에 한 곳에 들리게 되지만 그곳온 지금은 갈 수가 없는 곳이니 무시하고 폭포로 떨어지자.
그 외에는 별 것 없다 마물이 되면 전혀 좋을 것이 없으니까 말이다....
이스 II 에서는 마물이 되면 색만 다를 뿐이지 루의 모습이 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추한 모습이 된다.
마물들은 같은 마물인데 도 공격을 가해오고….
신성수인 루 일때는 말을 해주면서도 정작 마물이 되니까 공격을 하다니....
💻 아리아의 이야기
아돌은 그후 듀렌도 만나나 그 역시 마물의 모습이 된 아돌을 알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아돌은 그곳에서 셀세타의 삼현자 중 마지막 인물인 아리아를 만나게 된다.
아리아는 마물의 모습이 되어 있는 아돌을 알아본다.
아리아는 이미 늙어 죽온 후였으나 아돌에게 마지막 전설을 전하기 위하여 미이라화하여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현자 아리아의 말을 빌리면 태양의 가면과 달의 가면으로 인하여 번영을 하던 셀세타에 한 마도사가 나타났다.
지크 팩트라는 이름의 그는 달의 가면을 손에 넣고 태양의 가면의 힘을 마음대로 사용하려 하였다.
그로 인하여 태양의 가면의 힘은 폭주 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오충신은 태양의 가면을 황금의 도시와 함께 셀세타의 수해밑으로 가라 앉혀 봉인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 거대하고도 악마적인 힘을 부활시키려는 어리석은 자들이 다시 나타났다.
바로 엘딜과 그루더들이었다.
현자 아리아는 사명을 마치고 바람속에 부스러진다.
그 잔해속 에서는 마지막 보주인 희망의 보주가 떠올라 아돌에게 전해진다.
이제 마지막 전설마저도 아돌에게는 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었다.
너무도 큰 힘, 다스릴 수 없을 정도의 큰 힘은 오히려 재앙이 될 뿐이었다.
그리고 지금 부활하려 하는 그런 힘인 태양의 가면을 아돌은 막아야 하는 것이다.
엘딜과, 그루더를 말이다....
다시 성모의 동굴을 나아가는 아돌은 동굴의 한 구석에서 특이 한 모양의 꽃을 발견한다.
바로 엘릭서의 재료가 되는 셀세타의 꽃 원종이었다.
그러나 꽃을 딴순간 약해져 있던 지반이 무너지고 아돌은 아래층으로 떨어져 버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돌은 신성한 사당에 고여 있는 맑은 성수를 발견한다.
그 성수를 마시자 아돌의 몸속으로 신성한 힘이 흘러 들어간다.
그 힘은 버미의 사악한 힘을 몰아내고 아돌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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