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7부 ◀
☞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다암의 탑의 사투
마음의 신관의 자손인 키스는 마왕 다암을 부활시킨 다크 팩트와 같은 피를 지니고 있었다.
따라서 그의 마력은 다크의 수주 아니 그 이상이었던 것이다.
너무나도 막강한 공격앞에 아돌은 어쩔 방도가 없었다.
그러나 어디선가 두 개의 빛이 나타나 키스를 감싼다.
피나와 레아였다.
두 명의 여신은 부드러운 빛으로 키스를 감싸고 그 빛속에서 키스는 사악함을 잃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것은 여신들이 아돌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이었다.
그리고 키스로는 아돌을 쓰러 뜨릴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가디스는 스스로 아돌의 앞에 선다.
어둠의 일족의 힘을 해방하고....
어둠의 일족의 3인조의 한 명 가디스를 쓰러뜨린 아돌은 빼앗긴 마법중 하나
불의 전사 스라노가 다스리는 파이어의 마법을 되찾는다.
그리고 뒤따라 도착한 도기와 함께 아돌은 탑을 내려간다.
옆에는 리리아와 제정신을 되찾은 키스가 있었다.
탑을 내려온 아돌은 드디어 엘릭서의 제조에 성공한 프레아와 만난다.
에스테리아의 사람들과 다시 작별을 나눈 아돌은
프레아와 함께 팀을 고치기 위하여 물의 마을 리브라로 돌아간다.
▶공략 가이드◀
키스가 여신들에 의하여 정신올 잃은 후에 가디스와의 대결이 벌어지느데,
키스는 이전에 아돌에게서 빼앗아간 파이어의 마법으로 아돌을 공격해 온다.
단발로 쏘아 오는 것은 별 문제가 아니지만 중 요한 것은 충전해서 쏘는 것이다.
제대로 한발 맞으면 그대로 HP의 반이나 2/3가 날아간다.
그렇게 되면 싸움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다른 것은 다 맞더라도 충전해서 쏘는 것은 절대로 피하도록 （물론 다른 것올 다 맞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 돌아올 수 없는 유적
이미 전신이 돌로 변하여 죽었을지도 모르는 팀이었으나 프레아와 크라제가 공들여 제작한
엘릭서로 인하여 마물의 독이 해독 되었다.
오히려 너무 건강하게 회복된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뛰어다닐 정도였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팀은 마을의 입구에서 루같이 생긴 마물을 보고는 쫓아서 바깥으로 나가버 린다.
아무래도 팀은 반성이라는 것을 모르는 아이인 듯하다.
프레아는 더이상 제프를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며 아돌에게 팀을 데려와 달라부탁 하고
아돌은 루와 팀을 쫓아서 돌아올 수 없는 유적으로 향한다.
한 번 들어간 사람은 돌아오지 못했다고 말해지는 까닭에 돌아올 수 없는 유적이라 불리우는 곳!
그곳을 팀은 겁도 없이 계속 들어만 간다.
유적의 내부는 조금만 잘못하면 목는 돌이 그곳에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마왕 다암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크기였다.
숨을 잃을 가능성도 있는 함정 투성이였다.
그리고 그 지하에서 아돌은 믿어지지 않는 것을 본다.
흑진주 말하는 돌이 그곳에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마왕 다암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크기였다.
▶공략 가이드◀
엘릭서는 이후에 아리에다의 병원에서 3만골드에 구입 할 수 가있게 된다.
엘릭서는 아돌이 죽으면 사용되기 때문에 보스와의 싸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희복용 아이템이다.
이스 II에도 생명의 물이라는 비슷한 아이템이 있었으나 그것은 6만 골드나 하는데다가
한 번 구입하면 다시는 구입할 수 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의 엘릭서는 돈만 있으면 계속 구입이 가능 하니 필요할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하자.
돌아올 수 없는 유적은 사방이 함정 투성이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것은 밟으면 화염이 뿜 어져 나오는 함정이다.
그것은 말 그대로 왼쪽이냐 오른쪽이냐의 선택이므로 운이 좋지 않으면 죽게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발 딛어보고 죽으면 죽고,
살면 세이브 하는 방법이다.
상당히 원시적이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또 그 다음에는 계속 워프 시키는 곳이 있다.
그 곳에서는 밟으면 워프하는 판이 이곳저곳에 있으니 끈기를 가지고 시행착오를 계속하면 길을 찾올 수 있다.
단 길을 찾는다고 해봐야 방에 갇히게 될 뿐이지만...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흑진주의 모습
💻 되살아난 가디스
유적의 최하층에서 아돌은 겨우 팀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곳은 밀폐된 곳으로서 탈출할 길이 없었다.
아돌, 팀 그리고 루는 문이 열리지 않는 방에 갇혀 어쩔 줄을 모른다.
바로 그때였다!
호쾌한소리와 함께 벽이 무너지고 도기가 나타났다! !
벽을 부수고 들어온 도기는 다짜고짜로 팀을 데리고 나간다.
덕분에 방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된 아돌.
그런데 유적을 빠져 나가는 과정에서 팀은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한다.
유적의 곳곳에는 문이 있었고 아까의 방문을 제외한 문은 거의 대부분이 잠겨있지 않았다.
그런데도 도기는 문을 열지 않고 불필요하게 벽을 부수었다.
혹시 도기는 벽을 부수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팀은 도기와 함께 먼저 유적을 빠져 나간다.
아돌도 그동안 팀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했기에 서둘러 그 뒤를 따르는데,
그때 루가 이상한 목소리를 내뱉는다.
신성 생물 루가 이렇게 멀쩡하게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사실 이상 한 일이었다.
루의 정체는 다암의 탑에서 아돌에게 쓰러진 어둠의 일족의 가디스였다.
가디스는 분명 그때 죽었으나 엘딜의 힘에 의하여 되살아나 있었다.
그와 동시에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은 가디스는 루로부터 본래의 모습으로 변하여 아돌에게 맹공을 가해온다.
그리고 가디스가 쓰러진 자리에는 나무의 정령사 타림의 마법 알타와 클레리아의 방패가 놓여져 있었다.
▶공략 가이드◀
가디스와의 재대결 전에 유적을 뒤져 두도록 하자.
힐 링을 손에 넣을 수가 있다.
힐 링 말할 필요도 없이 극도로 고마운 아이템이다.
뭐니뭐니해도 멈춰 있어야 한다고는 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아돌의 HP가 회복이 되니 말이다.
게다가 그 부근에는 레벨 업에는 그 이상이 없는 절호의 경험치를 벌 수 있는 곳이 있다.
레벨을 미리 넉넉하게 올려 두고 싶은 사람은 가디스를 죽이지 말고 충분히 레벨을 올려두자.
적들이 끝도 없이 나오므로 한참올 싸우다보면 HP, MP가 꽤 많이 소모되지만 MP는 로다의 링으로,
HP는 힐 링으로 회복이 가능하니 말이다.
두번째로 나타난 가디스는 이전에 싸울 때보다 당연히 강해져 있다.
그래도 처음에는 비교적 단조로운 공격을 하지만 HP가 조금 줄어들면 갑자기 공격 패턴이 확 바뀐다.
이기려면 몇번이고 싸워 보아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이다.
무엇보다도 레벨 업만 충분하다면 그리 어려운상대도 아니지만....클레리아의 방패와 알타의 마법이 손에 들어온다
유적을 오르는 도중의 봉인된 방. 그 안에는 무엇이?
💻 물의 현자 라디
팀을 무사히 리브라 마을로 데려온 아돌은 다시 자신의 갈 길로 되돌아 간다.
이번의 목적은 오충신의 네번째 인물이며 리브라의 수호신인 물의 현자 라디의 묘이다.
알타의 마법을 되찾은 아돌은 루의 모습으로 변하여 이 전에 셀세타의 꽃을 찾으러 뗏목을 타고
지나갔던 호수를 다시 나아간다.
그리고 이전에도 보았던 알 수 없는 문장이 새겨진 벽을 다시 발견한다.
그곳이 바로 라디의 묘로 통하는 입구였다.
달의 가면을 쓴 아돌의 앞에 묘로가 는 입구가 열리고 그 안에는
이미 몬스터들에게 점령된 물의 현자의 묘가 있었다.
수문을 열고 라디의 묘의 중심으로의 길을 연 아돌은 라디의 시련을 받는다.
다채롭고 위협적인 공격을 가해오는 라디의 시련을 결국 아돌은 이겨내고 네번째 인물의 마법 프리즈를 얻게 된다.
이로서 남은 것은 하나뿐이 되었다.
아돌은 루의 모습으로 폭포를 지나 이전에는 갈 수가 없었던 수해의 건너편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수해에 존재하는 다섯 마을중의 마지막 마을,
달의 마을 세레네가 있었다.
▶공략 가이드◀
라디의 묘는 이전에 뗏목을 타고 호수로가던 도중 들렀던 곳이다.
단,이전에는 이상한 문장은 있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의 가면이 있으니 라디의 묘로 향하는 숨겨진 문을 찾아낼 수가 있다.
라디의 묘는 이곳 저곳이 물에 차 있으니 루로 변 해서 다니는 것이 편하다물의 현자 라디
파이어에 이은 두번째 공격마법 프리즈를 입수
그리고 우선은 수문의 열쇠를 손에 넣도록 하자.
마물중의 한 녀석이 물에 빠지고 싶지 않으면 수문을 열지 말라고 하지만 신경쓰지 말고 열자.
물이 세차게 흘러나오고 그 후 에는 미로의 구조가 바뀐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미로의 구조 자체는 변화가 없지만 물이 빠지므로 갈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달라져 버린다.
여기서 곧장 라디의 시련으로 갈 수도 있지만 그 전에 물에 잠겨 있던 상자로 가자.
이제는 물이 빠 졌기 때문에 상자를 열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타이머 링이 나온다.
마법이 듣는 적들만 등장 할 때는 별 소용이 없지만 마법이 통하지 않는 적과 싸울 때는 정말 고마운 링이 바로 타이머 링이다 .라디의 시련은 우선 좌우의 석상을 파괴해야 한다.아돌은 다시 폭포로 떨어진다
그리고 이전에 갈 수가 없었던 건너편 기슭으로...
본체는 방어 막에 둘러싸여 있어서 좌우의 석상이 파괴되기 전에는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싸움도 두 석상이 파괴된 이 후부터이다.
본체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공격을 가해오는데 그 공격 이 실로 다채로운데다가 라디와 싸울 때는 아돌을 마음대로 움직 이지 못할 경우도 많다.
레벨이 높지 않다면 상당히 고전이 예상되는 보스이다.
라디를 쓰러뜨리면 파이어에 이은 공격마법 프리즈를 얻게 된다.
프리즈는 기본적으로는 파이어와 별 차이가 없으나 파이어는 적올 계속 공격하는데 비해 프리즈는 단 한 번만올 공격하지만 그와 동시에 적을 얼려 버리는 것이 다르다.
프리즈에 의하여 얼어불은 적은 단 한방의 직접 공격으로 무조건 얼어 죽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마법 1, 2방으로 죽어버리는 약한 적은 그냥 파이어로,
방어력이 높아 여러번을 공격해야하는 적은 프리즈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물론 마법이 듣지 않는 적은 어떻게 할 수가 없지만...
☞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취미 > 게임공략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9) (0) | 2022.06.22 |
|---|---|
|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8) (0) | 2022.06.22 |
|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6) (0) | 2022.06.22 |
|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5) (0) | 2022.06.22 |
|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4) (0) | 202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