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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스토리 공략 - 8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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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4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5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5)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6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6) [메인스토리 공략 - 6부]
7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7) [메인스토리 공략 - 7부]
8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8) [메인스토리 공략 - 8부]
9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9) [메인스토리 공략 - 9부]
10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10) [메인스토리 공략 - 10부]

 

 

 

💻 달의 마을 세레네  

 

달의 마을 세레네의 예언자 루자크
달의 마을 세레네의 예언자 루자크

 

세레네의 사람들, 예언자 루자 크나 촌장 오리가 등은 아돌이 세레네를 방문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

그들은 아돌을 오충신의 마지막 한 명인 홍일점 토리에의 묘로 안내하려 한다.

 

오리가는 아돌이 오충신에게 선택 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오리가는 아돌이 오충신에게 선택 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토리에의 묘로 가는 길목은 바위로 막혀 있어 지나갈 수가 없었다. 

연금술사의 도움을 빌어 블랙 포션을 만든다면 바위를 폭파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문제는 블랙 포션의 원료였다.

 

약은 신계의 오원소라 불리우는 다섯 가지의 물질중 두 가지를 조합하여

만들 수가 있는데 블랙 포션은 반드시 키비에의 가루가 그 재료로서 필요했다.

 

하지만 그 키비에의 가루는 로문 제국에서 모조리 몰수해간 후였다.

토리에의 묘로 가기 위한 길을 뚫기 위하여 아돌은 로문 제국의 국경의 요새로 다시 발을 옮긴다.


루스를 통한 카나와의 연락으로 아돌은 로문 제국의 형세를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로문 제국도 요즈음은 계속되는 사건으로 인하여 제 정신을 차릴 경황이 없는 듯하다. 

 

블랙 포션을 만드려면 키비에의 가루가 필요하다고 한다
블랙 포션을 만드려면 키비에의 가루가 필요하다고 한다

 

제국에서 얻은 장비를 갖추어야만 요새에 들어갈 수가 있다
제국에서 얻은 장비를 갖추어야만 요새에 들어갈 수가 있다

 

한 경비병에게 아돌을 정체를 들켜 버린다
한 경비병에게 아돌을 정체를 들켜 버린다

 

한편 레오는 황금의 도시를 찾지 못해 신경질이 잔뜩 나 있다
한편 레오는 황금의 도시를 찾지 못해 신경질이 잔뜩 나 있다

 

 

경비도 허술해져서 아돌은 이전에 요새에서 손에 넣었던 로문 제국 병사의 장비를 하고서 

당당하게 요새 안으로 침입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요새 안에 침입을 했다고 해서 키비에의 가루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요새 내를 돌아다니며 아돌은 키비에의 가루를 찾았다.

 

레오는 황금의 도시가 발견되지 않아 신경질이 있는대로 나 있었고 병사들은 에스테리아에서

당한 패배 때문에 사기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창고의 열쇠를 입수했다
창고의 열쇠를 입수했다

 

블랙 포션의 재료, 키비에의 가루를 입수했다
블랙 포션의 재료, 키비에의 가루를 입수했다

 

결국 아돌은 요새의 옥상의 한 병사에게서 창고의 열쇠를 얻어

키비에의 가루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공략 가이드◀

키비에의 가루를 얻으려면 앞에서 말했듯이 로문 제국에 잠입을 하기 위해서는
장비 로문 제국의 것으로 위장할 필요가 있다.

즉 최저 장비로 무장올 하면 요새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단, 요새로 들어가는 것은 정문이 아닌 뒷문 쪽이다.

따라서 프로마록에서 요새로 가려고 장비를 바꾸고 아무리 덤벼봐야 들여보내 주지 않는다.
아리에다의 쪽에서 요새로 가자.

그래야지만 요새안에 들어갈수가있다.
요새 내에서는 우선 우측 건물로 가서 병사에게 정체를 들키도록 하자.

그러면 종이 울리고 성안의 병사들이 전투 태세에 들어가기 때문에 2충으로 올라갈 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레오의 방 앞을 지나 옥상으로 올라가면 거기서 창고의 열쇠를 입수할 수가 있다.

창고의 열쇠를 얻어 창고에서 키비에의 가루를 손에 넣으면
그 이후는 요새에는 볼 일이 없다.
더이상 지체하지 말고 곱게 워프 마법으로 세레네로 돌아가자.

 

 

 

 

 

💻 달의 마녀 토리에  

 

키비에의 가루에 다른 하나의 재료를 섞으면 블랙 포션이 만들어진다
키비에의 가루에 다른 하나의 재료를 섞으면 블랙 포션이 만들어진다

 

키비에의 가루를 얻어 세레네로 돌아온 아돌은 블랙 포션을 조합하여 토리에의 묘로 가는 길을 연다.

토리에의 묘는 스라노의 묘와 마찬가지로 불의 산 안에 있었다.

 

다만 2년전의 재앙으로 인하여 두 묘의 길은 완전히 분단되어 이제는 다른 지역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전에는 세레네와 아리에다사이 에도 교류가 활발했었던 것이다.

 

불의 산의 끓어오르는 용암을 물의 마법 프리즈로 얼리고 아돌은 토리에의 묘에 도착한다. 

 

블랙 포션으로 길을 가로막은 바위를 파괴하자
블랙 포션으로 길을 가로막은 바위를 파괴하자

 

한 노파가 타리스맨을 전해주는데...
한 노파가 타리스맨을 전해주는데...

 

 

달의 마녀 토리에의 묘, 그곳에서 아돌을 기다리는 시련은 이제까지의 것과는 매우 다른 것이었다.
비석의 빛을 받고 어딘가로 빨려 들어간 아돌, 

 

그러나 그곳에는 아돌을 공격해오는 자는 없었다.

아니, 복잡하고 입체적인 미로만이 펼쳐져 있을 뿐이었다.

 

달의 마녀라 불리우는 토리에는 별명에 걸맞게 환술을 사용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었다.

그녀의 시련은 단지 아돌의 육체적인 강함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었고 정신의 강함도 겸비했는가를 확인 하는데 있었다.

 

복잡한 미로를 빠져 나오자.

그곳에는 토리에가 준비한 마지막 시련이 기다렸다.

 

그리고 그 시련을 아돌이 이겨내 재토리에는 여섯번째 마법,

달의 시커를 아돌에게 전수해 주었다.

 

▶공략 가이드◀

토리에의 묘에서는 석판에 들어 서면 곧장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전투가 아예 벌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일단은 환술의 대가인 토리에가 만들어 낸 미궁을 통과해야 한다.

우선 첫번 째 관문은 상하가 불어 있는 곳이다.
어떤 발팬에 서면 아돌이 발을 천정에 대고 거꾸로 서서 걸어다니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특별히 헷갈릴 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조금 묘한 느낌이 된다.


마그나는 프리즈로 얼리면 통과가 가능하다
마그나는 프리즈로 얼리면 통과가 가능하다

 

지면이 위아래로 붙은 정신세계
지면이 위아래로 붙은 정신세계


하지만 정신세게는 잘 뒤져 보도록.
어딘가에 마지막 링인 메직 링이 있기 파문이다.

파워 링은 아돌의 공격력은 상승시켜 주지만 파이어나 프리즈 등의 공격 마법의 위력은 상승시켜주지 못한다.
마법의 위력은 대직 링으로 상승시카는 것이다


마지막 여섯번째 링인 매직 링을 입수한다
마지막 여섯번째 링인 매직 링을 입수한다

 

화살표는 일방 통행이니 주의!
화살표는 일방 통행이니 주의!

 

토리에의 시련
토리에의 시련



그 미로를 지나편 이번인 일방통행의 미로이다.
한쪽으로만 이동 할 수 있는 발판들이 여기저기에 놓여 있어 눈 앞에 문올 두고도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러도 그다지 복잡한 편은 아니니 길만 조금 기억히두면 토리 에의 시련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 토리에의 시련을 받게되면 토리에는 상당히 다채로운 공격을 가해온다.

거다가 토라는 HP가 줄어들면 줄수록 급속도로 강해진다.
작은 공과 비슷한 것을 내놓는데 그 이후부터는 그것 때문에 아돌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여 공격을 받기가 쉬워진다.


토리에는 HP가 줄어들 수록 강해지니 끝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토리에는 HP가 줄어들 수록 강해지니 끝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달의 마녀 토리에
달의 마녀 토리에

 

달의 마법 시커를 입수했다
달의 마법 시커를 입수했다




게다가 HP가 더욱 즐어들면 그 공과 같은 물건을 더 꺼내어 최종적으로는 3개가 아동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솔직히 말해서 PC 엔진판 이스 IV에서 가장 강력한 보스 중 한 명이니 절대로 방심하지 말자.
레벨이 어지간하게 높지 않으면 3만원짜리 엘릭서 사가지고 있어도 패하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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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영웅 왕 레펀스  

드디어 아돌은 오충신의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다섯 가지의 마법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그가 달의 마을 세레네로 돌아갔을 때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었다.

 

세레네가 완전한 폐허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다행이었던 것은 세레네의 주민들은 모두 어딘가로 피신을 했다고 한다.


노인은 주민들이 피신한 곳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달의 가면이 필요하다고 하며 아돌에게서 달의 가면을 넘겨받는다.

그순간, 노인은 정체를 드러내어 그루더 로 변해버린다!

너무도 어이없게 아돌은 달의 가면을 빼앗기고 그루더는 엘딜에게로 사라져 버린다.

 

노파의 정체는 그루어였다. 아돌은 그만 달의 가면을 빼앗겨 버린다
노파의 정체는 그루어였다. 아돌은 그만 달의 가면을 빼앗겨 버린다

 

달의 마법 시커를 사용하면 지하실의 입구가 드러난다
달의 마법 시커를 사용하면 지하실의 입구가 드러난다

 

달의 가면을 빼앗긴 아돌은 달의 마법 시커를 사용하여 세레네의 지하실을 찾아낸다.

그곳에 는 세레네의 주민들이 피신을 해 있었다.

 

그리고 오리가가 이끄는 대로 아돌은 그 뒤쪽의 통로로 향한다.

그곳은 오충신의 시련을모두 이겨낸 아돌만이 갈 수 있는곳, 레펀스 전이었다.

 

다행히 사람들은 무사히 지하로 대피해 있었다
다행히 사람들은 무사히 지하로 대피해 있었다

 

그곳에는 유익인들의 동상으로 둘러쌓인 영웅왕 레펀스의 상이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선 아돌에게 레펀스경의 목소리가 전해진다.

 

이제 엘딜은 달의 가면의 힘을 빌어 태양의 가면과 함께 고대의 황금의 도시를 부활 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것을, 저지할 수 있는 것은 아돌 뿐이었다.

그와 함께 아돌에게 레퍼스로부터 마지막 마법이 전해진다.

여섯 번째의 마법 그것은 레펀스가 주관하는 태양의 마법 '실드' 였다.

 

레펀스 경의 동상이 유익인들의 동상에 둘러쌓여 있다
레펀스 경의 동상이 유익인들의 동상에 둘러쌓여 있다

 

레펀스 전으로 통하는 길
레펀스 전으로 통하는 길

 

태양의 영웅왕 레펀스
태양의 영웅왕 레펀스

 

마지막 마법 실드가 레펀스의 가호와 함께 아돌에게 전해진다
마지막 마법 실드가 레펀스의 가호와 함께 아돌에게 전해진다

 

▶공략 가이드◀

달의 마법 시커는 기본적으로 달의 가면과 갈이 숨겨진 것울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단 달의 가면은 쓰면 적이 보이질 않게 되는 것에 반해 시커는 오히려 보이지 않는 적까지 보이게 되니 유용성은 휠씬 높다.

단, 한번 사용에 MP가 10씩 즐어들기 때문에 낭비를 하면 금새 바닥 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마법 실드는 이스 Ⅱ 를 해본 사람은 모두 알겠지만 거의 환상적으로 MP를 사용하는 마법이다.

정말 실감나게 MP가 죽죽 떨어져 가므로 무시무시하다.
게다가 실드 사용중에는 완전 무적이지만 그동안 공격을 받으면 HP대신에 MP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실상 일시적으로 밖에 그 효과 가 유지되지 않는다.

게다가 보스와의 대결시에 실드 마법을 사용하면 파이어나 프리즈 등의 공격마법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결국 MP가 다 떨어진 후에 죽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보스중 마법으로의 공격은 듣지 않고 무기로의 공격만이 유효한 보스와 싸울 경우는 실드 마법이 매우 큰 위력을 발휘한다.

단, 역시 MP가 많이 소모되므로 통상시의 사용은 피하자.

 

 

 

 

 

💻 황금의 도시 부활  

레펀스와 만난 아돌은 태양의 가면을 부활시키려는 엘딜을 저 지하기 위하여 호수의 유적으로 향한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아돌은 그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듀렌과 만난다.

 

듀렌의 이야기로는 호수의 유적으로 어떤 여자 아이가 잡혀 갔다고 하는데
설마? 

 

그리고 호수의 유적에도착한 아돌은 그곳에서 그루더, 버미, 엘딜 그리고 묶인채로 제단에 놓여 있는 리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엘딜은 아돌에게 이야기한다.

아돌이 레펀스의 가호를 받았지만 아직 자신이 두려워 하고 있던 '그 힘' 까지는 손에 넣지 못했다고….

엘딜은 달의 가면을 쓴다.

 

황금의 도시속에 잠든 태양의 가면을 부활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엘딜에게 가려는 아돌의 앞을 버미가 막는다.

가디스에 이어 버미, 어둠의 일족의 또 한 명과의 싸움을 아돌은 벌이게 되었다.

 

호수의 유적으로 가는 길목에서 아돌은 듀렌을 다시 만난다
호수의 유적으로 가는 길목에서 아돌은 듀렌을 다시 만난다

 

가디스 이상으로 강력한 힘을 지닌 버미를 아돌은 겨우 쓰러뜨리지만

이미 엘딜은 고대 도시의 부활을 시작한 후였다.

 

하늘이 먹구름으로 뒤덮이고 유적의 기둥으로 벼락이 내리꽃혔다.

땅이 갈라지고 뿜어져 나오는 용암과 불꽃으로 인하여 타오르는 수해의 깊은 땅밑에서 빛을 내뿜으며

황금의 도시는 태양의 가면과 함께 긴 잠에서 깨어났다...

 

마물이 유적으로의 길을 가로막고 있지만...
마물이 유적으로의 길을 가로막고 있지만...

 

태양의 가면의 부활은 결국 이루어졌다.

엘딜은 오랜 세월의 숙원이 이루어진것을 기뻐하며 리자를 제물로 바치려고 검을 뽑아든다.

그러나 피를 뿌린 것은 리자가 아니라 엘딜이었다.

 

그를 회유하기 위하여 '유그의 싹' 을 찾아서 가져다 주자
그를 회유하기 위하여 '유그의 싹' 을 찾아서 가져다 주자

 

 

엘딜 이 힘을 모두 사용해 버릴 때를 기다리고 있던 그루더는 엘딜의 둥에 칼을 꽃았던 것이다! 

그루 더의 목적은 태양의 가면도 황금의 도시도 아니었다.

 

엄청난 양의 에너지의 원천인 태양의 가면,

그 힘을 이용하여 레펀스에게 죽은 어둠의 일족의 왕인 살육왕 아렘을 부활시키는 것이었다!

 

호수의 유적에는 엘딜, 그루더, 버미 그리고 리자가...
호수의 유적에는 엘딜, 그루더, 버미 그리고 리자가...

 

제단에 바쳐져 있는 리자의 모습
제단에 바쳐져 있는 리자의 모습

 

쓰러진 엘딜…. 최후의 유익인 이었던 그는 고독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엘딜은 그 옛날 다른 유익인들이 지녔던 문명을 자신의 힘으로 부활시키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욕심이 그를 사악한 길로 이끌었다. 

 

엘딜은 드디어 달의 가면을 쓰고...
엘딜은 드디어 달의 가면을 쓰고...

 

버미는 눈에 가시인 아돌을 이번에야말로 없애려고 나선다
버미는 눈에 가시인 아돌을 이번에야말로 없애려고 나선다

 

하지만 그는 더욱 사악한 욕심을 지닌 자에게 배반당하여 그 슬픈 생에 종지부 를 찍었다. 

허공에 오충신이 나타나고 그들은 엘딜을 데려간다.

더이상 욕심을 부릴 필요도 싸울 필요도 없는 평온의 땅으로...

 

버미의 전격 공격
버미의 전격 공격

 

상당한 난이도의 버미의 공격중에서도 꽤 까다로운 화염 공격
상당한 난이도의 버미의 공격중에서도 꽤 까다로운 화염 공격

 

클레리아 아머를 되찾았다
클레리아 아머를 되찾았다

 

하지만 이미 황금의 도시의 부활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미 황금의 도시의 부활은 시작되었다

 

▶공략 가이드◀

호수에 있는 유적의 입구에는 한 명의 마물이 버티고 서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그 녀석은 공격을 해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고 마법도 튕겨 버린다.

이것까지만 보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녀석 같지만 알단 마법을 사용하여 이야기하면 의외로 웃기는 마물이다.
자신과의 상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유그의 싹을 가져다 달라는 것이다.


드디어 부활한 황금의 도시
드디어 부활한 황금의 도시

 

엘딜은 리자를 제물로 바치기 위하여 다가선다. 그러나..
엘딜은 리자를 제물로 바치기 위하여 다가선다. 그러나..


유그의 싹은 레펀스 전에서 수의 유적으로 오는 길에 튀어나와 있는 나무 뿌리에서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가져다 주면그 녀석은 매우 고마와 하며 동료가 되어 준다(여기서 재미있는 체 험을 해보고 싶으면 유그의 싹을 가져다 주지 말고 먹어 보도록 조금 황당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그루더가 지닌 클레리아의 검이 엘딜을 꿰뚫었다
그루더가 지닌 클레리아의 검이 엘딜을 꿰뚫었다




그런데 여기서 웃기는 것은 그마물 녀석이 다른 마물들을 공격하여 죽여준다는 점이다.
어째서 루의 동료가 되면 다른 마물들을 공격해야 하는 것일까?

어쨌건 입구를 막아선 마물은 그렇게 처리를 하고 호수의 유적으로 들어서면 약간의 이벤트 후 버미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리자에게 튄 엘딜의 피
리자에게 튄 엘딜의 피



그런데 이 버미가 상당한 강적이다.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이스 IV 에서는 토리에나 버미 등 여자와
의 싸움이 매우 고달픈 것이다.

버미도 토리에보다 강했으면 강했지 약하지 않은 강적으로 3가지 종류의 공격을 해오지만 그중 화염 공격이 매우 까다롭고 강력하다.

잘못해서 우왕좌왕 하다 보면 순식간에 HP의 절반을 빼앗길 정도 인 것이다.
어쨌든 화염 공격을 잘 피하는 것이 버미를 이길 수 있는 길이다. 화염 공격을 피하자!


그루더의 목적은 황금의 도시가 아닌 살육왕 아렘의 부활이었다
그루더의 목적은 황금의 도시가 아닌 살육왕 아렘의 부활이었다

 

저는 결국 끝까지 그분의 마음에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저는 결국 끝까지 그분의 마음에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오충신의 혼에게 휩싸인 엘딜
오충신의 혼에게 휩싸인 엘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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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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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9) [메인스토리 공략 - 9부]
10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10) [메인스토리 공략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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