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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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의 마을 라파로
리자가 살고 있는 라파로 마을, 수해에는 전부 5개의 마을이 존재하는데 각각이 오충신들을 수호신으로 모시고 있다.
그중 라파로는 대지의 마을로서 대지의 주술사 미유를 수호신으로 모시고 있었다.
그러나 수해의 이변은 라파로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었다.
이 마을의 사건은 다름 아닌 리자가 행방불명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방금 전에 아돌과 만난 리자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확실히 아돌로서는 믿기 힘든 것이었다.
리자의 아버지인 슈르츠는 리자가 간 곳을 알고는 있지만 말해줄 수는 없다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장로 멜키아는 뇌우의 성역으로 발을 들여놓지 말 것을 신신당부할 뿐이었다.
뇌우의 성역, 그곳은 평상시에는 다른 곳과 다름이 없는 조용한 날씨이다.
그러나 인간의 침입이 있을 경우에 그곳은 돌변한다.
순식간에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벼락이 떨어지며 비바람이 몰아치는 죽음의 땅이 되는 것이다.
아돌은 그 뇌우의 성역을 통과하여 성역의 성에 도착한다.
라파로의 장로가 접근하지 말라고 했지만 달리 단서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그곳에서 대지의 부적이라는 것을 줍는다.
대지의 부적! 대지의 마을과 관계가 있는 것인가?
그러나 그런 의문에 대한 답이 나오기도 전에 아돌은 소녀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된다.
행방불명이 된 소녀 리자였다.
리자는 긴 촉수를 지닌 괴물에게 쫓기고 있었다.
아돌은 그 괴물을 물리치나 그때 그루더 3인조가 다시 등장한다!
▶공략 가이드◀
이제는 졸게 몬소타들도 약 과반수가 마법이 듣지 않아 직접 공격을 가해야 한다.
그렇게도 좋았던 파이어가 슬슬 빛을 잃어가는 것이다.
어쨌든 그런 이유도 있으니 성역의 상은 잘 탐색해 두자.
라파로에 무기 상점이 없는 대신 성역의 성에서 브로드 소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지하에서는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링인 실드 링도 얻을수 있다.공격이 유효한 시기가 있으니 그 순간을 노리자
성역의 성의 보스는 솔직히 말해 정말 쉬운 부류이다.
그냥 움직이는 것만 보면서 파이어 마법을 연사하면 간단하게 이길 수 있다.
단, 멧집이 강하고 맞는 순간이 별로 없어서 상당히 지겹게 싸워야 하는 것이 오히려 괴롭게 느껴지지만...그루더들이 나타나 리자를 인질로 잡아버린다
💻 최후의 유익인 엘딜
그루더들은 리자를 인질로 잡고 아돌에게 마법의 지팡이를 요구한다.
인질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아돌은 불의 파이어와 나무의 알타, 두 마법을 내주고 만다.
그리고 그들은 약속을 어기고 리자를 죽이려 하는데....
그때, 느닷없이 듀렌이 나타난다.
놀랍게도 듀렌은 어둠의 일족이었다!
듀렌이 그루더를 공격하고 그루더는 마법의 지팡이를 빼앗은 이상 더이상의 용건은 없다며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듀렌은 아돌에게 자신은 어둠의 일족이지만 그루더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히고
아돌, 리자, 듀렌은 3인조의 뒤를 따라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는 그루더들이 말한 그 분과 리자의 그 분은 같은 사람이었다.
최후의 유익인, 날개달린 인간 엘딜이 바로 그 정체였다.
엘딜의 뒤에는 혹진주가 있었다.
모든 재앙의 근원으로 마물, 심지어는 마왕 다암마저도 탄생시킨 흑진주,
그러나 이스의 것보다 훨씬 거대한 흑진주가 그곳에 있었다.
엘딜은 흑진주를 가리켜 말하는 돌이라 불렀다.
그리고 그는 흑진주의 강대한 마력을 자신에게로 받아들인다.
마력을 엘딜에게 흡수당한 혹진주,
말하는 돌은 파괴되어 버리고 엘딜은 그 강력한 힘으로 아돌을 공격한다.
엘딜에게서 뿜어진 벼락이 아돌을 직격하고 지진이 휩싸는 가운데 엘딜과 그루더 들은 모습을 감춘다.
💻 리자와 엘딜
아돌이 정신이 든 것은 리자의 집이었다.
아돌이 성역의 성 에서 주운 대지의 부적은 리자의 것으로 뇌우의 싱역을 통과하기 위한 물건이었다.
대지의 부적은 벼락을 피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아돌은 엘딜의 전격을 받고도 목숨을 부지할 수가 있었다.
리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듀렌이 아돌을 여기까지 데려다 준 후에 다시 어디론가 가버 렸다고 한다.
그리고 리자는 이야기한다.
자신과 엘딜에 관한 이야기를….
유익인의 고대 왕국 엘딘, 초 문명을 자랑했던 엘딘의 마지막 생존자가 바로 엘딜이었다.
그리고 리자는 대대로 유익인을 시중드는 역할을 맡아온 집안의 딸로 엘딜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엘딜도 본래는 매우 부드럽고 여린 성격의 소유자였던 듯하다.
리자는 그런 그를 어느 사이엔가 사모하기 시작했지만 엘딜은 천천히 변해갔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일이 많아지고 리자와의 만남 도적어졌다.
그것은 바로 그루더들 3인조가 나타난 시기였다.
3인조의 출현으로 엘딜은 무언가 사악한 욕망에 사로 잡혔던 것이다.
이야기를 마친 리자는 아돌에게 엘딜을 막아줄 것을 부탁한다.
더 이상 엘딜의 사악한 욕망이 실행되 지 않도록
장로 멜키아는 리자를 구해 온 아돌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아돌이 오충신에 의하여 선택된 용자라는 사실을 알고는 대지의 마을의 수호신인 미유의 묘가
유사의 계곡에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그러나 셀세타를 휩쓴 대재앙으로 인하여 미유의 묘는 땅밑으로 가라앉아 버렸다고 이야기하며 모래의 피리를 준다.
아돌에게 오충신의 인도가 있다면 미유의 묘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 대지의 주술사 미유
유사의 계곡은 성역의 성을 지나서 있었다.
이제는 번개가 치지 않는 뇌우의 성역을 지나 유사의 계곡에 도착한 아돌이지만 그의 길은 그곳에서 막힌다.
거대한 기둥이 쓰러져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와 있던 듀렌은 분명 그루더들의 짓이라며 울분을 터트린다.
그리고서는 별 것 아니라는 듯이 중얼거리는 것이
'그 부근에 이상한 무늬가 있는 기둥이 있는데 너도 보았니?' 라는 말이었다.
확실히 그곳에는 무늬가 있는 기둥이 있었다.
설마하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아돌은 그 무늬를 향하여 모래의 피리를 분다.
피리 소리가 울려퍼지고 아돌과 듀렌의 눈앞에 피라미드가 솟아난다.
대지의 주술사 미유의 묘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모래속에서 솟아오른 미유의 묘안으로 아돌은 듀렌과 함께 들어간다.
무언가 함정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듀렌은 아돌보다 먼저 묘 깊숙히 들어가지만
닫혀서 열리지 않는 문에 가로막히고 만다.
뒤따라 도착한 아돌은 미유의 시련을 받기 위하여 비석앞에 선다.
미유의 시련, 모래속에서 나타난 드래곤이 아돌을 공격해오고 사투를 끝낸 아돌에게 미유가 나타나 3번째 마법, '워프를 전수해 준다.
아돌이 미유의 시련을 끝내고 내려오니 닫혀 있던 문의 봉인이 풀려 열려 있고
듀렌은 먼저 휘적휘적 가버린 후였다.
새로운 길을 얻은 아돌은 다시 걸음을 옮긴다.
▶공략 가이드◀
유사의 사맥에서는 모래가 계속 아래로 내려가므로 휠쏠리게 된다.
그러므로 내려가는 일은 전혀 어려운 점이 없다.
문제는 되돌아 갈 일이 생겨서 올라가야 할 경우 인데 이 경우는 길이 복잡하지는 않다고 해도 모래에 역류하기 때 문에 매우 지겹게 올라가야 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되돌아갈 일을 만들지 않는 편이 줗다.
미유의 시련은 모래의 용이다.
일단 머리와 꼬리가 모래속에서 튀어나오는데 꼬리를 집중공격하자.
이 기회를 놓치면 당분간은 계속 도망만 다녀야 한다 (그동안 도 공격할 기회는 있지만 효율이 매우 나쁘다).
결론부터 말해면 미유의 시련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단, 용의 공격력이 강한 편이니 방심은 하지 말도록.
그리고 워프의 마법은 이스 II에서도 그랬듯이 MP을 실감나게 사용한다.
무려 20(!)올 사용하는 것이다.
너무 사용하면 MP가 바닥나서 로다의 링으로 회복시켜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니그것만온피하도록 하자.대지의 주술사 미유
세번째 마법 워프를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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