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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2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3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4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5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5)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6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6) [메인스토리 공략 - 6부]
7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7) [메인스토리 공략 - 7부]
8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8) [메인스토리 공략 - 8부]
9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9) [메인스토리 공략 - 9부]
10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10) [메인스토리 공략 - 10부]

 

 

이스4 오프닝

 

 

 

💻 프롤로그  

700년의 세월이 흘러 천공을 떠돌던 세계, 이스는 지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었다. 

 

700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스는 지상으로 내려온다
700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스는 지상으로 내려온다

 

흑진주를 지닌 마왕 다암
흑진주를 지닌 마왕 다암

 

왜냐하면 이스를 다스리는 마왕 다암이 지상에 내려오는 것을 의미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스의 중심부에서는 최후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마왕 다암과, 클레리아의 전사 아돌의 결전이...

 

"마물이란 마법에 의해 태어난 존재! 네 마법 따위는 나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지금 마물의 진정한 무서움을 맛보여주 마!!"
차가운 미소를 짓는 다암의 주위에서는 불덩이가 날으고 아돌은 여신이 내려준 가호의 빛 속에서 검을 움켜쥔다.

 

그리고 소년은 다암을 향하여 달린다.

인간들의 어리석음과 추악한 욕망에 의하여 700년간 고통의 세월을 살아온 이스를 구하기 위하여...

 

클레리아 장비로 무장한 아돌
클레리아 장비로 무장한 아돌

 

다암의 미소는 자신감인가? 그렇지 않으면
다암의 미소는 자신감인가? 그렇지 않으면

 

아돌이 다암에게로 달려든다
아돌이 다암에게로 달려든다

 

인간과 마물의 싸움의 종지부는?
인간과 마물의 싸움의 종지부는?

 

클레리아의 검이 흑진주를 꿰뚫었다
클레리아의 검이 흑진주를 꿰뚫었다

 

기도를 보내고 있는 두 여신. 피나와 레아
기도를 보내고 있는 두 여신. 피나와 레아

 

이스의 두 명의 여신 피나와 레아는 이미 자신들의 힘으로는 어쩔 수가 없는 싸움의 결과에 간절한 기도를 보내고,

그것은 그 옆에 서 있는 6신관의 자손인 고반이나 루타도 마찬가지 였다.


그리고 싸움은 끝이 난다. 

인간의 번영을 위하여 만들어졌으나 그것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인간의 욕심에 의해 마물이라는

 

찬연한 섬광이 뿜어지고...
찬연한 섬광이 뿜어지고...

 

최대의 재앙을 탄생시킨 흑진주, 

자연을 거스르는 모든 현상인 마의 근원인 흑진주가 마왕 다암과 함께 클레리아의 검에 의해 깨어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다 아니,  끝이 난 것처럼 보였다.

 

 

 

 

 

💻 아돌의 귀한  

친구 도기와 함께 세계의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다니던 아돌은 그의 첫 모험이 있었던

그리운 에스테리아행의 배에 타고 있었다.

어느새 이스의 싸움도 2년 전의 일이 되어 있었다. 

 

오래간만에 향하는 에스테리아 도기도 가슴이 설레이는 듯하다
오래간만에 향하는 에스테리아 도기도 가슴이 설레이는 듯하다

 

고반 토바의 등장
고반 토바의 등장

 

에스테리아의 항구 마을 밸버드항에 배가 도착하고,

배에서 내리는아돌과 도기를맞은 것은 그리운 얼굴이었다.

 

6신관의 한 명인 힘을 다스리는 토바의 자손,

고반 토바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본래는 도기의 두목으로 도적단올 이끌고 있던 고반도 이제는 손을 씻고 성채도시 미네아에서

상점을 경영하고 있다고 한다. 

 

아돌을 환영해 주는 미네아의 사람들
아돌을 환영해 주는 미네아의 사람들

 

도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고반이 반가와서 어쩔줄 모르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는 사이에

세 사람은 미네아에 도착한다.


에스테리아에서는 아돌은 영웅이나 마찬가지이다.

마을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아돌을 만나러 몰려온다.

 

도기와 고반은 먼저 오멘의 술집으로 향하고 아돌은 2년만의 미네아의 거리의 변한 모습을 보기 위하여

발을 옮긴다 익숙한 얼굴들이 아돌을 반겨준다. 

 

무기점을 경영하는 로제티
무기점을 경영하는 로제티

 

방어구점의 디오스
방어구점의 디오스

 

무기점의 로제티, 방어구점의 디오스 등 모두가 아돌에게 감사하고 있었다.

거기에 놀라운 일은 까닭없이 행방불명이 되었던 점장이 사라가 돌아와 있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사라가 아돌에게 해준 이야기였다.
신변에 위험을 느끼고 대륙으로 피신해 있던 사라는 그곳에서 거대한 기운을 느꼈다.

 

이스의 마왕 다암마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고 사악한 그 기운은 셀세타의 수해 속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다고 사라는 말했다. 

 

크라제가 경영하는 병원
크라제가 경영하는 병원

 

그리고 사라는 아돌에게 부탁한다. 

수해로, 셀세타의 수해 로 향해달라고...

 

사라는 셀세타의 이변을 아돌에게 전한다
사라는 셀세타의 이변을 아돌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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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작  

오멘의 술집에서는 고반과 도기가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고 있었다.

마을올 둘러보고 뒤늦게 들어온 아돌과 두 명은 그동안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 늦어서야 고반의 집으로 향한다.

 

술을 마시고 있는 고반과 도기 즐거워 보인다
술을 마시고 있는 고반과 도기 즐거워 보인다

 

한밤중이 되어서야 일행은 술집을 나온다
한밤중이 되어서야 일행은 술집을 나온다

 

그리고 밤이 깊어 모두들 잠자리에 들었을 무렵,

한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의사 크라제에게서 아돌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서둘러 달려온 리리아였다. 

 

아돌을 찾아온 리리아. 그러나 아돌은 이미...
아돌을 찾아온 리리아. 그러나 아돌은 이미...

 

 

자다가 일어난 고반과 도기는 화도 내지 않고 아돌을 깨우려 한다. 

그러나 아돌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사라의 말을 들은 아돌은 다시 솟아오르는 모험심을 누르지 못하고 떠나 버린 후였다.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는 셀세타의 수해로….

 

어딘가에서 괴이한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어딘가에서 괴이한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괴인의 손…
괴인의 손…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괴인은 울부짖는다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괴인은 울부짖는다

 

한편, 어딘가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괴이한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괴이한 모습을 한, 그렇다고 마물도 인간도 아닌 어떤 것이 제단의 위에서 울부짖다가 빛기둥 속으로 사라져갔다. 

 

괴인의 몸이 녹아내리고...
괴인의 몸이 녹아내리고...

 

빛 기둥 속에서 괴인이 사라지며 의식은 실패로 돌아간다
빛 기둥 속에서 괴인이 사라지며 의식은 실패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 모습을 주위에 선 세명이 바라보고 있었다. 

가면을 쓰고 있어 얼굴은 보이지 않았으며 빛 기둥이 사라져 버린 후에 한 명이 입을 열었다.

 

"또 실패다.... 역시 그 힘이 없으면 무리인가?"

그리고 세 명은 차례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아직 아무도 몰랐다...

 

역시 그 힘이 없으면 무리인가? 세 명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역시 그 힘이 없으면 무리인가? 세 명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 프로마록 항  

아돌은 정기선을 타고 에스테리아의 밸버드를 떠나 에레시아 대륙의 프로마록 항에 도착해 있었다.

그러나 무역항으로 언제나 활기에 차있던 프로마록은 평상시 같지 않게 가라앉은 분위기.

 

그것은 에레시아 대륙의 거의 전역에 걸쳐서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군사제국 로문의 움직임 때문이었다.

 

아돌의 장비는 2년 전에 얻은 클레리아의 장비이다
아돌의 장비는 2년 전에 얻은 클레리아의 장비이다

 

프로마록의 술집은 로문제국의 병사들이 차지하고 있다
프로마록의 술집은 로문제국의 병사들이 차지하고 있다

 

보통 주민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기껏해야 릴의 술집 뿐
보통 주민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기껏해야 릴의 술집 뿐

 

거의 전 대륙을 다스리면서도 깊은 숲과 수많은 마물 때문에 셀세타만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던 로문제국이 프로마록을 거점으로 요새까지 만들어가며 셀세타를 지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프로마록의 바깥은 마물이 배회하는 곳이었다.

셀세타의 수해로 향하기 위하여 그 길을 가던 아돌은 도중에 한차례의 실랑이를 목격하게 되었다.

두 명의 로문 병사가 한 소녀를 잡아가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병사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소녀
병사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소녀

 

그녀는 불의 마을 아리에다의 카나라고 했다
그녀는 불의 마을 아리에다의 카나라고 했다

 

하지만 잘못은 병사들에게 있었다. 

지나가 던 소녀를 느닷없이 수상한 자라면서 체포하려는 어거지를 부렸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불똥은 아돌에게도 튄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몰라도 병사들은 아돌을 그 소녀의 동료로 몰아 세우면서 함께 붙잡으려 들었던 것이 다.


그때 갑자기 소녀는 병사들을 때려눕혀 버린다. 

그녀의 이름은 카나, 불의 마을 아리에다에 살고 있는 소녀였다.

 

카나는 아돌에게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가버리 는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카나가 사라진 후 요새에서 나타난 로문 제국의 군대가 아돌을 붙잡으려 하는 것이었다!

 

▶ 공략가이드 ◀

이번 PC 엔진용 이스 IV의 분석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하려고 한다.
PC엔진판이 스토리가 매우 훌륭하며 게임의 구성도 매우 짜임새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토리와 공략을 자세하게 다루기 위하여 스토리 부분과 공략 부분을 나누기로 하였다.
사실RPG의 스토리를 분석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나 국내 게임 유저들 중 일본어로 된 스토리를 이해하며 진행시킬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다는 불행한 사실 덕분에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수정의 병을 잃어버리고 비관하는 부부
수정의 병을 잃어버리고 비관하는 부부


이스 IV 에서 조금 황당한 점은 게임 초기부터 전작의 최강 장비인 클레리아의 장비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최강의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 게임의 밸런스가 엉망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마법의 금속인 클레리아를 가장 약한장비로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쨌든 게임 초기에는 클레리아 장비 덕분에 적에게 당할 염려는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마음 푹 놓고 레벨이나 조금 올 려두도록 하자.

또 스토리 부분에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프로마록 항에서는 자그만한 이벤트가 하나 있다.
한 신혼부부가 가게를 내기 위한 자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잃어버린 '수정의 병'을 찾아다 주는 일이다.
마을을 나와 곧장 올라가면 보이는 호수 부근에 있으니 주의깊게 찾아보도록….

이곳에서수정의 병을 얻을 수 있다
이곳에서수정의 병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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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9) [메인스토리 공략 - 9부]
10 이스4 (YS4 - The Dawn of Ys [이스의 여명 PC]) - 공략 (10) [메인스토리 공략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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