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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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일족
스라노의 보물, 파이어의 마법을 받아 묘를 나오던 아돌은 그를 찾고 있던 카나와 먄난다.
그리고 둘이 함께 묘를 나서려 하는데 그때 그들의 앞을 막아서는 자가 있었다.
바로 어둠의 일족이었다.
괴력의 거한 가디스, 냉혹한 여마도사 버미, 그리고 리더격인 그루더의 3인조는 아돌에게 스라노에게서 받은 마법의 지팡이를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특히 버미는 벽에 마법을 걸어 마물을 만들어낸다.
그녀는 어떤 것이라도 마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아돌과 카나는 버미가 만들어낸 마물을 쓰러뜨리고 그 방을 탈출한다.
3인조는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마물을 쓰러뜨린 아돌을 공격하려고 하는데….
그때 스라노의 묘에 강렬한 진동이 덥친다.
사악한 자들에 의해 묘가 더럽혀진 것에 스라노가 분노했던 것이다.
그루더들은 혀를 차며 일단 철수하고 아돌과 카나도 진동이
심해져 가는 스라노의 묘를 급히 빠져 나온다.
성지 넬간을 빠져 나오자 카나는 바람의 플룻을 불었다.
플룻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한 마리의 전서구가 퍼득이며 날아와 앉는데,
그 다리에는 편지가 매달려 있었다.
그 전서구는 루스라는 이름으로 수해 경비대원들 끼리 연락을 주고 받을 경우에 쓰이는 것이었다.
카나는 루스의 편지에서 레무노스가 정신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서둘러 아리에다로 돌아간다.
그리고 아돌에게도 연락용으로 바람의 플룻을 하나 건네주었다.
아리에다로 돌아온 아돌은 프레아의 병원에서 정신이든 레무노스를 만나는데 그는 자신을 마물로 바꾼 자들이 그루더들의 3 인조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어둠의 일족이 무엇을 노리는 것 인가는 알 도리가 없지만 좋지않은 일이라는 점은 확실했다.
이제는 이 사건에서 손을 뗄 수가 없게 된 아돌에게 촌장 마카르가 길을 일러준다.
성지 넬간을 지나쳐간 뒤쪽의 수해 깊은 곳에 유벨이라는 수업승의 촌락이 있으니
그곳으로 간다면 무언가 일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
아돌은 대수의 마을 유벨로 향하게 된다...
▶공략 가이드◀
바람의 플룻을 사용해서 부를 수 있는 전서구 루스는 사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불러도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루스를 부르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는 곳은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일본어를 알고 있다면 불러서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듣게 되지만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루스를 무시하지는 말자. 곳곳에 있는 말뚝(그런 곳에서만 루스를 부를 수 있다)을 보면 반드시 루스를 부르도록.
그 이유는 가끔 루스는 편지가 아닌 조합용의 아이템을 날라다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루스가 가져다 주는 아이템은 보통의 방법으로는 손에 넣을 수가 없기 때문에 빠뜨리지 말고 얻도록 하자.
💻 대수의 마을 유벨
햇빛이 비치지 않을 정도로 깊은 수해속에 믿어지지 않을 정 도로 거대한 나무가 서 있었다.
그 나무의 이름은 세계수, 로다! 로다는 에스테리아에도 있었다.
하지만 수해의 로다는 에스테리아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나무였다.
대수의 마을 유벨이 로다 나무의 위에 존재할 정도이니 그 규모의 거대 함은 엄청난 것이다.
그리고 로다의 위쪽에는 현자 라메스가 살고 있다고 한다.
유 벨의 촌장 가르시아는 아돌에게 바로 그 현자 라메스를 만나볼 것을 권한다.
셀세타에 얽혀 있는 고대의 전설,
그것을 수해에 존재하는 세 명의 현자가 각각 일부를 알고 있어 선택받은 자가 그 세개의 전설을 들음으로 해서 완성된 셀세타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이었다.
현자 라메스는 아돌에게 첫번 째의 전설을 이야기해준다.
고대의 셀세타에는 유익인들이 다스리는 엘딘이라는 초문명 국가가 있었다.
그리고 그 문명의 혜택 을 입으며 인간과 유익인은 공존하여 나갔다.
그러나 너무나도 풍요로운 것은 차라리 부족함만 못했다.
쾌락에 젖은 인간들의 욕망은 끝이 없었고 결국 그 욕망이 재앙을 불러 일으켰다.
막강한 군사력을 이끌고 셀세타 전토를 지배하려 한 '살육왕 아렘' 의 등장이 바로 그것이었다.
▶공략 가이드◀
수해로 들어서면 이단 구성으로 지도가 만들어져 있으니 우선 길을 잃지 않도록 하자( 그렇다고 해서 길을 잃을 정도로 복잡한 지도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저 이리저리 헤메지 않고 곧장 로다의 나무를 찾는 것만 목표로 삼으면 별 일은 없을 것이다.
또 이 부근부터 파이어의 마법이 듣지 않는 적들이 종종 섞여 있으니 조금은 주의해 두도록!
당연히 죽으리라 생각하고 파이어를 연발로, 혹은 충전하여 쏘았는데 모두 튕겨내고 공격을 가해오니 말이다.
💻 나무의 정령사 타림
라메스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후 어둠의 보주를 받은 아돌은 계속 로다로 올라간다.
스라노와 함께 오충신의 한 명인 동시에 대수의 마을 유벨의 수호신인 나무의 정령사 타림의 묘는 바로 로다의 최정상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스라노의 묘와 마찬가지로 타림의 묘에도 거대한 비석이 놓여 있었다.
빛속에서 아돌은 로다의 정상으로 옮겨지고 그곳에서 타림이 내린 시련과 맞서 싸우게 된다.
그리고 시련을 이겨낸 아돌에게 타림이 나타난다.
나무의 정령사타림은 아돌에게 두번째 마법 알타를 전수한다.
타림의 시련을 극복한 아돌은 유벨의 장로 가르시아와의 이야기 후 다시 길을 떠난다.
목적은 셀세타의 삼현자를 모두 만나 이 땅에 벌어지는 이 변의 전모에 대하여 알아내는 일이다.
타림에게서 받은 알타의 마법의 힘을 이용하여 신성수(神聖獸) '루' 로 변신한 아돌은 수해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을 타고 수해의 더욱 깊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
▶공략 가이드◀
로다의 나무에는 로다의 열매를 입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로다의 열매는 이곳이 아니면 입수가 불가능하다거나 하는 중요 아이템은 아니지만 MP를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이니 만큼 있으면 편리한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가게에서 사면 돈이 든다는 점이다!
타림의 시련에서는 이리저리 분주하게 피해만 다니면 그다지 어려움 없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해 본 사람은 느끼겠지만 마법은 연발로 사용하는 것 보다 충전하여 가끔씩 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도망 다니면서 충전하다가 한방 쏘고다시 도망다니면서 충전고를 반복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타림의 시련을 마치고 알타의 마법을 얻은 후 유벨의 촌장 가르시아를 만나면 MP를 회복시켜주는 로다의 링을 준다.
이 링온 회복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서 있어야만 회복되는 HP와 달라 이동올 하고 있어도 MP를 꾸준히 희복 시켜주니 이용가치가 꽤 높다.
게다가 알타 마법올 사용할 경우 로다의 링을 끼고 있으면 MP가 줄어 들지를 않는다( 정확하게는 즐어드 는 속도와 회복되는 속도가 갈은 것이다).
따라서 특별히 끼고 있을 만한 반지가 없는 경우는 늘 로다의 링올 끼고 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 리자와의 만남
수해의 깊은 곳을 나아가던 아돌은 어둠의 일족의 3인조를 발견하고 발을 멈춘다.
그들은 아돌이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만을 해댄다.
3인조는 아돌이 계속 오충신의 마법의 힘을 얻어 가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었다.
그때 그루더가 의미를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성역으로 일단 돌아가 그 분에게 보고를 올리자는 이야기 였다.
어둠의 일족의 3인조의 위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인가?
그러나 버미는 그에 대하여 상당히 심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듯이 노골적인 불만을 터트리는데….
그루더들이 가버린 후 아돌은 길을 다시 나아간다.
그러나 바로 그 뒤의 다리에서 가디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다리의 한복 판에 있던 아돌은 느닷없는 가디스의 출현에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광소를 터트리며 가디스는 다리를 끊고 아돌은 수해의 절벽 아래로 떨어져 버린다.
절벽 밑에서 상처 투성이가 되어 있는 아돌, 그의 귀에 낯선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쓰러져 있는 아돌에게 다가온 금발의 소녀는 손수건으로 아돌의 상처를 간단하게 응급처치 해주고 가버린다.
기운을 차린 아돌은 다시 몸을 일으켜 '지난날의 언덕'을 올라간다.
그곳에서 아돌은 상처를 치료해준 금발 소녀와 다시 만난다.
그녀는 아돌에게 자기 소개가 늦은 것을 사과하며 리자라는 이름을 밝힌다.
수해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서 리자는 감상에 젖어 아돌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를 중얼거린다.
그리고 리자의 이야기에서도 이름을 알 수 없는 그 분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3인조가 말한 그 분과는 어떤 관계일까?
▶공략 가이드◀
여기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하면(별로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가디스가 다리를 끊고 리자가 상처를 치료해 줄 경우 알타 마법을 사용하여 루로 변신해 있으면 메세지가 다르다는 점이다.
가디스는 아돌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물이 나타났다며 다리를 끊어버리고 리자는 '귀여운 마물' 이 상처를 입었다며 치료를 해 준다.
또 만약 루로 리자와 만났다면 이 후 성역의 성에서 아돌이 리자의 손수건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리자는 아돌이 그때의 마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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