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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디스 왕국

후아레인으로 돌아온 아틀라스는 아버지 셀리오스가 용을 타고 탐험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엘리온의 왕으로서의 행동을 보고 자신이 왕위 계승권을 얻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틀라스는 걱정하는 디나를 설득하여 아버지를 따라가기로 했다. 성 지하에 남겨져 있던 『소형 쇠뇌』, 『가죽 요로이』, 『가죽 칼』을 장비하고 『프람의 책』, 『휠의 책』을 읽고 외웠다. 성 1층에서 노인에게 『레스의 책』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도 몇 가지를 외웠다. 이 세 권의 주문서는 세리오스가 『빛의 고리 』를 맡겼던 곳에 두고 리젤의 성으로 향했다.
리젤의 마을에는 마스쿤에서 피난 온 피난민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용의 알이 마을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마을 자체가 파괴되어 '웝의 날개'로도 날아갈 수 없었다. 아틀라스가 갔던 곳 중 론도, 세리스, 내쉬 등의 마을과 마을도 날아갈 수 없다. 이들도 파괴되어 버렸을 것이다.
성에 들어가 제스톤 공작에게 아버지의 행선지를 묻자, 한발 늦게 라누라의 엘리온 왕을 만나러 떠나버렸다고 한다. 서둘러 엘리온 왕이 피신했을 법한 요르드로 날아갔지만, 여기서도 간발의 차이로 만나지 못했다. 세리오스를 따라가려는데, 왕가의 무덤에 플로라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아틀라스는 소니아 왕비에게 자신들이 구출하겠다고 말하고 왕가의 무덤으로 향한다.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부서진 문 안쪽으로 들어가 지하 깊은 곳에서 풀돔에게 쫓기고 있던 플로라와 합류할 수 있었다. 그 전까지의 통로에서 『철의 기둥』과 『철의 요로이』를 하나씩, 그리고 『청동 고리』와 『눈치채는 약』을 두 개씩 찾았기 때문에, 이곳을 거처로 삼고 있던 풀덤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여신 프레이아를 찾는 플로라를 동료로 삼아 요르드에게 구출을 보고하러 갔다.
플로라의 아버지 제랄드는 딸이 어디론가 떠나려는 것을 막기 위해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기 때문에, 세리오스가 향하는 솔디스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아틀라스는 보어드에게 울며 겨자 먹기로 솔디스 왕국의 루드라 항구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루드라에서 몬스터가 출몰하는 사막을 건너 카울의 마을. 그곳에서 산기슭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 바즈눈의 성에 도착했다.
루드라 항구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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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디스 왕국에 있는 항구도시에서 모레스톤으로 가는 배가 출항하고 있다. 선착장에는 선장이 있어 배를 타는 사람들에게 표를 받고 배를 움직이고 있다. 선착장 근처에는 배를 타기 위한 표를 파는 사람의 오두막이 있다. 무기 가게와 도구 가게는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다. 노인이 살고 있는 건물과 해리의 집을 관리하는 남자가 있다. 마을에는 두 명의 여자가 돌아다니고 있다. |
카울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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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디스 왕국에 있는 마을. 세계 유일의 드래곤 목장이 있다. 현재 드래곤 목장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장이다. 보일은 젊은 시절에 드래곤 목장을 관리했었다. 노마는 보일의 아내이다. 도구상과 무기상이 있는데, 무기상인은 에메에서 도망쳐 온 사람이다. 드래곤 목장에는 2마리의 드래곤이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쟝이 해리가 만든 드래곤의 무기를 팔려고 하니 돈만 있으면 구입하도록 하자. 무기, 방어구로는 최고의 물건이다. |
바즈눈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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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디스 왕국의 성곽 마을. 마을 출입구와 성 출입구에 병사가 2명씩 배치되어 있다. 상점은 주문 상점과 도구 가게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다. 민가는 남자가 사는 건물과 여자가 사는 건물 두 개가 있다. 마을에는 남자 1명과 여자 1명이 돌아다닌다. 남자는 도구 가게를 운영하는 여자의 남편으로, 상품 매입이 일이다. 마을에서는 해리의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다. 병사들은 아틀라스를 알고 있기 때문에 성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 |
바즈눈 성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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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구조로 되어 있는 솔디스 왕국의 성. 3층에는 해리와 병사 한 명이 있다. 2층에는 아르토스 왕과 클레어 왕비가 있다. 아르토스 왕을 만나 대화를 나누면 플로라가 의아해하며 말을 걸어오기 때문에 아틀라스는 여기서 처음으로 플로라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혀야 한다. 이후 세레로 가서 제랄드와 대화하면 자유롭게 국경을 넘을 수 있게 된다. 병사들은 그 외에도 광장 앞에 두 명과 움직이고 있는 두 명의 병사가 있다. 1층에도 성 입구에 2명이 있다. 성 밖을 돌아다니는 병사 1명이 있다. 3층에서 해리는 용의 천을 이용해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마지막 장에서 완성된다. |
세달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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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디스 왕국과 라누라 왕국을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 출입국을 관리하는 병사가 검문소에 한 명,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병사가 한 명 있다. 마법사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남자가 살고 있는 건물이 있다. 마을에는 남자 1명과 여자 1명이 돌아다니고 있다. 남자는 에메에서 도망쳐 온 사람이다. 병사는 소이디스 왕국에 있지만 라누라 왕국의 병사이다. 1장 중반부터 제랄드를 설득하여 세달의 마을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와프의 날개에서는 라누라 왕국 쪽 세달에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왕래가 불가능하면 상당히 불편하다. 출입국 관리는 몬스터가 출현한 영향으로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 |
💻 모레스톤 공화국

바즈눈의 성은 어머니 디나의 아버지가 왕이다. 아틀라스가 방문하면 반갑게 맞아주었지만, 셀리오스는 엘리온 왕과 함께 모레스톤 공화국으로 향했다고 한다.
아틀라스는 세리오스를 쫓기 위해 루드라 항구로 날아가 모레스톤 공화국의 관문인 롤리 쉬르 항구로 향했다. 리슐리외의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걷기 시작한 아틀라스 일행이었지만, 이 주변에서 마주치는 몬스터는 솔디스 왕국에 출몰하던 몬스터보다 훨씬 강해졌다.
마을 근처에서 수련을 쌓고 주문도 다시 선택해 나수르로 향했다. 적을 피하면서 어떻게든 나술의 마을에 도착했다. 이 마을에 들어가려는데, 근육질 가면을 쓴 남자가 마을을 빠져나가는 길에 마주친다. 랜도는 겉모습만 그럴듯하다고 말했지만, 혼자서 괴물이 돌아다니는 바깥을 걸어 다닐 수 있는 걸 보면 실력이 있는 모양이다. 나술의 마을에서는 '철의 검' 등 철제 무기를 팔고 있었기 때문에, 아틀라스 일행은 돈을 모아 장비를 갱신해 나갔다.
후아에트 마을에 도착했을 때, 나스르에서 본 가면을 쓴 남자를 만났다. 이 남자는 자신의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 마을의 촌장이 돌봐주고 있었다. 아틀라스를 보자 무언가 기억이 난 듯 함께 가자고 했다. 여행하는 동안 무언가 기억이 날지도 모른다는 플로라가 좋다고 했고, 아틀라스도 동의해 귀찮은 일을 맡기 싫었던 랜도도 함께 가자고 했다. 모두 철제 장비로 몸을 단단히 하기 위해 나술 마을 주변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돈을 모은 후, 코르쿠스 마을로 향했다.
코르쿠스는 모레스톤 공화국의 수도로, 한스 대통령이 있다. 곧바로 대통령을 만나러 가자, 셀리오스는 게일을 찾으러 간다고 떠난 후 연락이 없다고 한다. 아버지 세리오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도적들이 숨어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아틀라스 일행은 파에토 마을 남쪽에 동굴이 보였던 것을 떠올리고 그곳을 조사하러 가기로 했다. 늑대의 입이라고 불리는 그 동굴에는 괴물의 모습은 없었다.
대신 문을 열 수 있는 발판이 여러 개 있어 순서대로 밟아야만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안쪽으로 들어가니 그곳에는 도적의 아지트가 있었다. 그곳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틀라스와 엘리온은 이곳에 온 후 게일 3세와 함께 나갔다고 한다. 그때 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드레이크에게 물어보니, 늑대의 입 바로 서쪽에 있는 심연의 입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더 이야기를 들어보니, 심연의 입에서 몬스터가 나왔기 때문에 입구에 장치를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독 안개를 발생시키는 푸아조 상자를 놓아 안에 있는 몬스터가 나오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몬스터가 나온 시기가 용의 알에 이변이 일어난 시기보다 빨랐기 때문에 조사하러 갔다고 한다. 찾으러 간다고 하니. 드레이크는 푸아조의 상자를 막아주겠다고 했다. 아틀라스 일행 4명은 심연의 입으로 향했다. 심연의 입 안에는 독의 안개 때문인지 몬스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푸아조의 상자를 막으면서 드레이크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안개가 발생하니 조심하라고 말한다. 횃불을 한 손에 들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지하인데도 밝은 곳으로 나왔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글록가드였다.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거머쥐고 '이카츠의 지팡이'를 손에 넣었다.
리슈르 항구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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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스톤 공화국의 항구도시에서 솔디스로 가는 배가 출항하고 있다. 선착장에는 배를 타는 사람들로부터 표를 받는 노인이 있다. 근처에는 표를 파는 남자의 오두막이 있다. 도구 가게와 마법사 가게는 한 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마을 건물 안에 있는 노인과 남자는 세리스에서 도망쳐 온 사람들이다. 마을에는 여자 1명, 아이 1명, 노인 1명이 각각 돌아다니고 있다. 마을 외곽에는 여자가 살고 있는 건물이 있다. |
나스르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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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스톤 공화국에 있는 마을. 무기 판매상이 있어 무기를 팔고 있다. 여자가 한 명 있는 건물 두 개와 남자가 한 명 있는 건물 한 개가 있다. 마을을 돌아다니는 남자는 팡가스 사람들이 이 마을에 소매치기 수련을 하러 온다며 10GOID를 갈취해 간다. 애니는 파에토 촌장의 딸이다. 드레이크는 도적이라며 혼잣말을 하고 있다. 모레스톤 공화국에서는 무기 규제가 엄격해 무기를 파는 것은 이곳의 사기꾼들뿐이다. 솔디스 왕국 바즈눈의 성에 있는 아서스 왕과 대화를 나눈 후, 마을에 들어가면 드레이크가 신디에게 돈을 뺏다가 발각되어 잡혀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장의 끝에서 드레이크는 늑대의 입에 들어가게 된다. |
파에트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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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스톤 공화국에 있는 마을. 노인과 여자가 있는 건물, 노인이 있는 건물, 촌장이 있는 건물 등 세 채의 집이 있다. 또한 노인 1명, 할머니 1명, 아이 1명이 마을을 걷고 있다. 여자와 아이는 코르쿠스 마을에서 놀러 온 것이다. 젊은 사람이 한 명도 살지 않아 은둔의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밖을 걷고 있는 노파는 코르쿠스 마을에 있는 지라의 친구라며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한다. 나수르에서 신디를 만난 후 이곳에 오면 촌장 집에 신디가 있다. 여기서 신디가 친구가 되어 준다. |
코르크스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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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스톤 공화국의 수도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마법사가 있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여자'가 있는 건물과 지라와 그 딸이 있는 건물이 있다. 안쪽에는 행정기관 건물이 있고, 한스와 보좌관, 공무원 3명, 병사 2명이 있다. 마을에는 여자 한 명이 걸어다니고 있다. 한스는 20년 동안 대통령을 지냈다. 게일 3세와 어릴 적부터 친분이 있어 팡가스의 마을에 있던 도적들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한다. 지라와 대화하면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지만, 특별히 중요한 정보는 아니다. 1장에서 세리오스 왕의 정보를 얻기 위해 들르는 것 외에는 그다지 중요한 마을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
늑대의 입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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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들의 아지트가 있는 동굴. 지상 1층과 지하 1층의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몬스터는 없다. 지상 1층 안쪽에 아지트가 있지만, 문이 있어 그대로는 통과할 수 없다. 지하 1층의 문을 한 번 열고 들어가야만 안쪽으로 갈 수 있다. 아지트도 3층짜리 3층 구조로 되어 있다. 건물 밖에 2명, 건물 1층에는 4명의 도적이 있다. 건물 2층과 건물 3층에도 각각 1명씩의 도적이 있다. 도적들은 게일 1세가 대지진 이후 외출한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알려준다. 코르크스 마을의 한스 대통령과 대화한 후 오면 건물 밖에 드레이크가 있다. 드레이크와 대화하면 세리오스 일행이 게일 3세와 함께 심연의 입구에 들어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용의 알에서 몬스터가 나오기 전에 심연의 로에서 몬스터가 나왔다는 것과 게일 3세에게 말을 걸면 푸아조 상자를 건네받아 이를 심연의 입에 설치해 놓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가 아니면 푸아조의 상자를 막을 수 없다고 한다. |
나락의 구렁텅이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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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안개를 발생시키는 푸아조 상자를 놓아 안에 있는 몬스터가 나오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몬스터가 나온 시기가 용의 알에 이변이 일어난 시기보다 빨랐기 때문에 조사하러 갔다고 한다. 찾으러 간다고 하니. 드레이크는 푸아조의 상자를 막아주겠다고 했다. 아틀라스 일행 4명은 심연의 입으로 향했다. 심연의 입 안에는 독의 안개 때문인지 몬스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푸아조의 상자를 막으면서 드레이크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안개가 발생하니 조심하라고 한다. 횃불을 한 손에 들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지하인데도 밝은 곳으로 나왔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글록가드였다.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거머쥐고 '이카츠의 지팡이'를 손에 넣었다. |
💻 영웅, 지하로
낡아빠진 그로그가드를 보고 플로라가 슬픈 목소리로 아틀라스에게 묻는다.
“아틀라스님, 혹시 이분들이 인간이 아닌가요?”
“...... 하지만 우리와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
“괴물이 틀림없지 않느냐!”
우울한 분위기를 날려버리기라도 하듯 랜도가 두 사람의 대화를 방해한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동굴 안쪽에서 엿보는 그림자가 있었다. 여자인 것 같다. 그림자는 아틀라스 일행의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안쪽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아틀라스 일행은 그림자가 자신들을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저 안쪽으로 가면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겠군 ・・・・・・”
더 이상 아무것도 없는 동굴 안쪽을 바라보며 아틀라스는 중얼거렸다・・・・・・.
아틀라스 일행이 심연의 로를 탐험하던 중, 어느 방 한 구석에서 밧줄에 묶여 신체의 자유를 박탈당한 세리오스, 엘리온, 그리고 게일 3세의 모습을 발견했다. 방의 양식으로 볼 때, 그 장소는 이세르하사에 존재하는 건물과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곳이었다.
실망한 듯 고개를 끄덕이는 세리오스에게 한 남자가 다가온다.“빨리 토하는 게 몸을 위해서야.” 남자가 세리오스에게 말을 건네지만, 세리오스는 그 남자를 노려본다.
하지만 세리오스는 그 남자를 노려보는 것으로 응수했다.
실종된 세리오스 일행은 이 남자를 비롯한 누군가에게 붙잡혀 있었던 것이다.
“완강한 녀석이다. 하지만 그 편이 나로서는 더 즐겁지만 말이야.”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세리오스에게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웃음을 터뜨리며 방을 나갔다.
한편, 다시 한 번 나락의 입.
“뭐, 어차피 언제까지 생각해도 소용없어.”
랜도가 아틀라스를 재촉했다.
“그래. 빨리 아버지들을 쫓아가야지......”
아틀라스 일행은 안쪽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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