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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세리오스 일행이 파괴의 신 아그니샤를 쓰러뜨린 후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상에는 괴물의 모습도 없이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세르하사 전역을 강타한 대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상에 우뚝 솟은 건물에 큰 피해를 입힌 이 지진은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았다.....
그 동굴은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어느 날 산기슭에 뻥 뚫린 그 동굴에서 5명의 사람처럼 생긴 괴상한 모습의 생물이 나왔다. 그 그림자는 눈부신 눈빛으로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군가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
그 모습은 너무 이질적이어서 이세르하사의 그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 그 이질성은 최악의 상황으로 작용했다. 지상의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낯선 자에게 두려움을 느낀 인간들은 그 그림자와 싸우기 시작했고, 결국 싸움은 지상 인간의 승리로 끝났고, 그 위로 드래곤은 날아가 버렸다.
イセルハーサの国々(이세르하사)
이세르하사에 평화가 찾아온 지 20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거대한 지진이 전역을 강타했다. 각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오래된 건물과 수많은 마을과 도시가 사라졌다. 동시에 각지의 요충지에 '용의 알'이 나타났다. 그러나 그 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사람들의 현명한 복구 작업으로 각국의 거리 풍경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파레인 왕국
한때 악신 아그니야를 물리친 영웅 중 한 명인 세리오스가 아버지 아셀의 뒤를 이어 이 나라를 다스린다. 왕비는 전 솔디스 왕국의 공주 디나. 이 나라는 론월과 사스아이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 루디아는 론월 섬에 있다. 이 섬에는 베르가 광산도 있으며, 한때는 철강업이 번성했던 도시로 번영했다. 그러나 대지진으로 인해 낙반이 발생하여 복구 작업에 쫓겨 현재는 광산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고 있다. 그 외에는 항구도시 넬리아, 작은 마을 크루즈 등이 존재한다.
원리크 공국
원리크 공국은 본토인 대륙과 맥넬이라는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셀하사에 있는 나라들 중 가장 광활한 영토를 자랑한다. 국내에는 대륙 서쪽에 위치한 수도 리젤 외에도 공국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항구도시 론도, 랄파의 요새 등 수많은 도시와 마을이 존재한다. 이 나라의 영주는 후아레인 국왕 세리오스의 어머니의 오빠, 즉 아트라스의 삼촌에 해당하는 제스톤 공작이다. 참고로 그는 이제 슬슬 은퇴를 원하고 후계자를 찾고 있지만, 아들이 영주로서의 그릇을 갖추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라누라 왕국
동쪽, 거대한 대륙의 남서쪽에 위치한 라누라 왕국은 산악 지대가 매우 촘촘한 지형이 특징이다. 현 국왕은 과거 세리오스와 함께 아그니야와 싸웠던 영웅 중 한 명인 류난(본명 공리온)이다. 참고로 왕비는 같은 영웅 중 한 명인 소니아(Sonja)이다. 이 나라의 수도인 셀리스에서는 일 년에 한 번 용의 알을 봉헌하는 '용의 축제'가 열리는데, 20년 전 셀리오스 일행에게 힘을 보탠 바바라는 지금도 그 축제의 사제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과거 해적이었던 보어드가 운영하는 운송회사도 있다.
솔디스 왕국
대륙의 중앙부에 위치한 솔디스 왕국에는 국토 중앙에 광활한 사막이 펼쳐져 있다. 수도 바즈눈에서는 현 퍼레인 왕국의 왕비 디나의 부모인 아티스 왕과 클레어 왕비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으며, 솔디스의 가장 큰 특징은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카울이라는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에는 이세르하사에서 유일하게 드래곤 사육에 성공한 '드래곤 목장'이 있다. 참고로 예전에 이 마을에서 드래곤이 태어났는데, 그 드래곤은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세리오스를 부모로 착각했다고 한다.
모레스톤 공화국
모레스톤 공화국은 라누라 왕국보다 더 많은 산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때 수도 코르쿠스 부근에는 '수정의 탑'이라는 것이 존재했지만, 대지진으로 인해 흔적도 없이 무너져 버렸다. 이 나라의 대통령은 셀리오스와 함께 싸운 영웅 중 한 명인 게일 3세의 어린 시절 친구인 한스가 맡고 있다. 국내의 도시와 마을에는 매우 특징적인 곳이 많은데, 은거촌이라 불릴 정도로 노인이 많은 파예트 마을 외에도 대도적 게일이 과거 이 나라를 휩쓸었던 흔적으로 도적과 소매치기가 많은 나술의 도시 등이 있다.
'영웅의 전설'과 남겨진 수수께끼
20년 전, 세리오스 일행이 악신 아그니야를 물리치고 이세르하사에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결과일 뿐, 아그니야를 쓰러뜨리기까지의 과정 속에는 아직 수수께끼가 남아있다. 여기서는 그 수수께끼에 대해 깊이 파헤쳐 보자.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파레인 왕국이 몬스터의 대군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국왕 아셀은 목숨을 잃었고, 그의 아들 세리오스도 루디아의 성에서 도망치기에 급급했다. 이 갑작스러운 사건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고 할 수 있다. 몬스터 군단의 습격으로부터 10년 후, 당시 6세였던 세리오스는 왕위 계승 자격이 주어지는 나이까지 성장했다. 그 전 10년 동안 파레인 왕국을 지탱해 온 것은 왕 직속 섭정 아크담이었다. 그와 세리오스의 어머니인 펠리시아 왕비는 10년 전, 몬스터의 맹공격 속에서도 루디아 성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왜 왕 아셀만 죽고 왕비 펠리시아와 섭정 아캄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이 수수께끼에 대해서는 나중에 곧 밝혀질 것이다.
세리오스가 정식으로 왕위를 계승할 때가 두 달 남짓 남은 어느 날, 그가 자란 엘아스타 마을에 또다시 몬스터가 습격해 온다. 교육관 라이아스 등의 희생으로 세리오스는 루디아로 탈출할 수 있었다. 어떤 사정으로든 10년 만에 루디아 성으로 돌아온 세리오스는 섭정이었을 텐데 스스로 왕이라 칭하며 왕좌에 앉아 있는 아크담을 마주하게 된다. 여기서 아크담은 지금까지의 일을 세리오스에게 모두 털어놓는다.
사실 몬스터의 소행으로 위장해 아셀 왕을 살해한 것은 악담이었다. 물론 몬스터 군단을 조종해 루디아나 엘아스타를 공격하게 한 것도 그였다. 악담은 왜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 그것은 파레인 왕국, 그리고 펠리시아 왕비를 자신의 손에 넣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10년 전 몬스터가 습격했을 때, 그 주범인 악담과 펠리시아 왕비만 무사했던 것이다. 당연히 원래대로라면 세리오스조차도 죽어야 하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거기까지는 악담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고, 세리오스는 살아남았다.
그 후, 세리오스는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반아크담파 레지스탕스의 일원인 루난에 의해 구출된다. 그리고 라이아스의 형 아론이 이끄는 레지스탕스의 힘을 빌려 아쿠담으로부터 루디아성과 어머니 펠리시아를 탈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크담은 도망쳐 버린다. 아버지의 원수 악담을 쫓아 세리오스는 루난, 마법사 로게일과 함께 파롄을 떠난다. 그리고 한 번은 악담을 추격하지만, 그가 사용하는 강력한 마법으로 인해 아쉽게 패배하고 만다.
그래서 고대에 봉인된 침묵의 주문, 사일레스를 손에 넣고 다시 한 번 악담에게 도전하지만, 악담은 또다시 도망쳐 버린다. 이 사일레스의 주문을 누가, 그리고 왜 봉인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이 주문은 적의 마법을 봉인하는 동시에 자신도 마법을 잃는, 말하자면 양날의 검이다. 즉, 사용 방법에 따라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도 있고, 자신의 목을 조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위험한 마법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봉인해 두는 것이 좋다고 누군가가 생각한 것 같다. 또한 쉽게 악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미도 담겨 있을 것이다.
또다시 아쿠담을 놓친 세리오스 일행은 동료인 아론의 손녀 소니아를 합류시켜 적을 쫓아 여행을 계속한다. 그러던 중 라누라 왕국의 항구도시 요르도에 있는 성성이 몬스터에게 침범당한 것을 발견하고, 그 사실을 용의 축제의 사제인 바바라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바바라와 함께 용의 알 속에 들어가 요슈아에게 기도하여 요르단의 성을 괴물로부터 해방시켰다. 이 성성은 플레아 여신의 신하인 요슈아가 지상에 우주의 에너지를 보내는 특별한 장소라고 한다. 그래서 요슈아, 나아가 프레이아를 믿는 이들이 이곳을 참배하기 위해 찾는다고 한다. 또한, 용알은 라누라 왕국에서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용 축제 때 사제가 용알 안에 들어가 신의 신탁을 받는 장소이다.
지금은 이세르하사 전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해 용의 알로 추정되는 것들이 여러 개 출현하고 있지만, 20년 전 이맘때만 해도 라누라에만 있었다. 성성, 용의 알, 그리고 여신 프레이아와 요슈아, 이것들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성채와 용의 알은 일찌감치 신을 묻기 위한 제단 같은 것일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또한 바바라가 용의 알 속에서 기도한 후 요르단의 성이 마귀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적어도 요슈아라는 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감안할 때, 여신 프레이아라는 존재도 단순한 우상숭배는 아닐 것이다.
다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라누라의 이웃 나라 솔디스에서 세리오스는 마침내 아캄을 물리치고 복수를 이루었다. 그러나 여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고대 문명을 멸망시킨 파괴의 신 아그니야가 부활하여 다시 한 번 이세르하사의 백성들을 멸망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셀리오스 일행은 곳곳에서 맹위를 떨치는 아그니야의 부하들을 물리치면서 아그니야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빛의 검을 얻는다. 마침내 악신 아그니야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세리오스 일행은 아그니야의 본심을 알게 된다. 아그니야가 고대 문명을 멸망시킨 이유는 당시 사람들이 이세르하사의 자연에 해를 끼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부활한 것이다. 즉, 아그니야는 인간에게는 악한 존재일지 모르지만, 실은 항상 이세르하사의 자연을 생각하는 선한 신이었던 것이다. 결국 아그니야는 자신을 쓰러뜨린 영웅들에게서 희망을 발견하고 목숨을 끊었고, 이셀 하사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 캐릭터
15세 파레인 왕국 출신
전작 영웅전설 I의 주인공인 파레인 왕국의 세리오스 왕과 디나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인자한 아들. 본편의 주인공이다. 아버지 세리오스처럼 훌륭한 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기 위해 부모님이 있는 루디아 성을 떠나 사스아이 섬에 있는 엘아스타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장난을 좋아하고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을 싫어한다. 취미인 슬라임 괴롭히기까지 어린 시절의 셀리오스와 똑같다. 이세르하사 전역에 퍼진 이변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아버지 세리오스를 따라 여행을 시작한다.
- 강함 - 6
- 영리함 - 2
- 민첩성 - 2
- 운 - 2
- 공격력 -9
- 방어력 - 5
- 주문 능력 - 40
- H P - 30
- 레벨 - 1
14세 라누라 왕국 출신
내쉬 마을의 제럴드 가문의 외동딸로, 세상과 접할 기회도 별로 없이 이른바 '상자 속의 딸'로 자랐다. 주문의 힘으로 적어도 고통받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복 계열의 주문을 익히고 있다. 세상일에 대해선 다소 소극적이지만,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이 따뜻한 소녀이다. 이셀하사에게 이변이 일어난 이후, '여신 프레이아'의 꿈을 꾸게 된다. 이것이 그녀를 아틀라스 일행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강함 - 10
- 영리함 - 21
- 민첩성 - 9
- 운 - 8
- 공격력 -11
- 방어력 - 5
- 주문 능력 - 110
- H P - 75
- 레벨 - 7
32세 원리크 공국 출신
“마법사는 병아리 같고 체력이 없다"는 세간의 이미지를 싫어해 밤낮으로 근력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괴짜 마법사. 체력 단련에 힘쓴 결과, 신디 못지않은 체격을 가진 주인이 되었다. 파티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만, 다른 멤버들과도 사이가 좋아서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주로 공격 계열의 주문을 주로 구사하며,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단, 마법에 실패하면 붉은 슬라임을 출현시켜 버린다. 원래는 라스타반에서 이주해 왔다고 한다.
- 강함 - 10
- 영리함 - 10
- 민첩성 - 4
- 운 - 4
- 공격력 -12
- 방어력 - 5
- 주문 능력 - 60
- H P - 44
- 레벨 - 3
20세 솔디스 왕국 출신
파에토의 촌장이 돌보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 과거의 기억을 잃은 듯, 신디라는 소녀 같은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항상 가면을 쓰고 있기 때문에 본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말수도 적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덩치가 크고 근육질인 체격에서 상상하기 어렵지만, 매우 온순하고 스스로 폭력을 휘두르는 일은 없다. 하지만 일단 전투에서 무기를 들면 아틀라스보다 훨씬 강하다.
- 강함 - 30
- 영리함 - 6
- 민첩성 - 10
- 운 - 14
- 공격력 -24
- 방어력 - 5
- 주문 능력 - 70
- H P - 165
- 레벨 - 9
💻 이셀하사의 주민들
이 외에도 '영웅전설'에서 계속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먼저 해적 보어드, 현재는 해운업을 하고 있는 해적 보어드. 라누라 왕국의 사제 바바라, 용의 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그녀뿐이다. 발명가 하리이치, 공로를 인정받았는지 바즈눈 성에 연구실을 지어주었다. 모레스톤 공화국의 대통령 한스,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통령이다. 세리오스의 어머니 펠리시아, 그의 형인 제스톤 공작, 플라트, 젤만, 레지스탕스의 알론 등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캐릭터 | 설명 |
셀리오스 『영웅전설』의 주인공이자 이번 주인공 아틀라스의 아버지. 현재는 파레인 왕국의 왕이다. 이세르하사를 구하기 위해 아그니야를 쓰러뜨렸다. |
|
엘리온 (류난) 세리오스와 함께 세계를 구한 영웅 중 한 명. 라누라 왕국의 왕. 라누라 왕국의 왕. 출입국 관리를 강화하는 등 범죄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소니아 그녀 역시 세리오스와 함께 모험을 한 영웅 중 한 명이다. 엘리온과 결혼하여 리차드라는 왕자를 낳았다. 왕비가 되어서도 활동적인 여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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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3세 대도적 게일 1세의 손자. 자신은 정직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할아버지와의 관계로 인해 뒷세계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고생이 많은 인물이다. |
|
로우 근본부터 풍운아. 평화로운 세상이 된 이후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 친절한 남자로, 아틀라스의 여행을 걱정해 주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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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 세리오스의 아내이자 아틀라스의 어머니. 아틀라스의 어머니. “영웅전설」에서는 상당히 비참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
💻 가로막는 적
캐릭터 | 설명 |
달리스 지하세계의 주민으로, 2장 마지막에 싸우게 된다. 중요한 인물을 고문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 같다. 기를 모아 공격하는 등 사람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
나레사 대장 지하 세계의 중심지인 글로스토스 성의 성문을 지키는 대장. 최근 황제의 방식에 반감을 갖기 시작한 것 같다. 그의 행동이 언젠가는 아틀라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정의감을 겸비한 군인이다. |
|
플러드 지하세계에서 지상을 조사하러 간 5인 중 한 명이다. 그 때의 불행한 사건이 그의 마음속에 통제할 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켜 이번 사건으로 이어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인 것은 틀림없다. |
|
고드윈 2세 지하 세계를 다스리는 황제. 정복욕이 강해 지상세계까지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고 한다. 홍수)의 감정을 이용하여 그 계획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의 통치는 반감을 사며 레지스탕스를 만들어냈다. |
💻 영웅전설2 - 인간관계도
💻 이셀하사 전경 지도
💻 아이템
💻 마법
💻 지도보는 방법
지형 | 설명 | 지형 | 설명 |
산 걸어서 올라갈 수 없는 험준한 산지. 우회해서 지나갈 수밖에 없다. 드래곤이 아니면 넘을 수 없을 것이다. |
용의 알 대지진 이후, 이세르하사 각지에 모습을 나타낸 거대한 반구 물체. 보통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 |
||
숲 나무가 우거진 곳. 걷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세르하사는 초록이 풍부한 세상이다. |
마을(작은) 인구가 적기 때문에 가게가 없는 경우가 있다. 가장 특수한 산업이 있는 곳은 그렇지 않다. |
||
바다 당연히 걸어서 건널 수는 없다. 정기선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
마을(큰) 적어도 한 곳 이상의 가게가 있다. 항구를 겸하고 있는 곳도 있다. 사람이 많아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
동굴 산기슭에 동굴이 뚫려 있다. 이 앞에는 어두운 통로가 기다리고 있다. 조명을 준비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
성 국가의 수도이며 지도자가 있다. 성이 없는 것은 지도자가 대통령인 모레스톤 공화국 정도다. |
지형 | 설명 | 지형 | 설명 |
무기점 말 그대로 무기를 취급하는 가게.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직을 생각하는 주인도 있는 것 같다. |
침대 여기서 잠을 잘 수 있다. 아틀라스가 자유롭게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하나뿐이다. HP, MP가 회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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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점 (주문 가게) 횃불이나 레스 잎 등의 도구를 취급하는 가게. 주문을 파는 가게도 같은 간판을 내걸고 있다. |
밭 마을 안에서 잘 볼 수 있다. 선반 안쪽에 선반 안쪽에 있는 것을 보면 몬스터가 밖을 배회하던 시절의 흔적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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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 금고와 같은 것. 마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주인이 있기 때문에 도둑이 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
계단(위) 건물 등으로 올라갈 때 사용하는 계단. 성 등에서 위로 올라가면 대개 위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
맨홀 지하 세계의 일부로 볼 수 있다. 이세르하사의 지상에는 하수도 정비가 되어 있지 않다. |
계단(아래) 이쪽은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이쪽은 창고나 악인을 위한 감옥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지형 | 설명 | 지형 | 설명 |
디딤돌 일종의 함정. 늑대의 입으로 볼 수 있다. 잘 밟지 않으면 목적지까지 갈 수 없다. |
기호 지도의 연결성을 나타내는 것들. 같은 기호로 연결되어 있다. 통로나 계단에 붙어 있다. |
||
문 열쇠나 디딤돌로 열 수 있다. 지하 세계에서는 카드로 여는 것, 한쪽에서만 열 수 있는 것도 있다. |
용암 지하에 있는 곳에서 볼 수 있다. 가열된 돌이 녹은 것이므로 절대로 건널 수 없다. |
||
보물 상자 소중한 물건을 넣어두기 위한 상자. 모험에 도움이 되는 물건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드물게는 함정인 경우도 있다. |
덕트 이세르하사의 지상에서는 볼 수 없다. 주인공들은 이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
||
물 내려가는 계단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물속에도 몬스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숨겨진 통로 게임 중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작은 통로. 글로스토스 성 내부 등에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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