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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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 - 1
♣ 경로 : 황무지 1 → 울른마을 → 녹색 숲1 → 코볼트 동굴
코룸2의 주인공인 폴커가 황무지에 들어서면 갑자기 도둑 4명이 나타나 돈을 요구한다.
자기네가 주위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이라나...
어쨌든 이들에게 지난 13년간의 전투에 참전한 경험을 들먹이면서 물러서길 종용하지만
전혀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폴커가 2명을 순식간에 해치우자 한 녀석이 반격을 가하는데,
이 때 주변을 지나던 자칭 울른 마을의 영웅이라는 르코스가 나타나 여럿이 한명을 공격하는 것이 불공평하다며 남은 도둑을 물리치고 재빨리 사라진다.
르코스와 헤어진 뒤 울른 마을로 가야하는데,
우선 게임의 감각을 키우고 레벨도 올리기 위해 황무지에서 많은 연습을 한다.
황무지의 적들은 방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대해 한번 방어한 후 연속해서 공격하면 쉽게 물리칠 수 있다.
단, 황무지에는 독을 가진 전갈들이 많으니 조심할 것.
충분한 경험을 쌓은 후 황무지의 위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메인 맵화면으로 전환되고 여기서 울른 마을을 선택해 들어간다.
13년만에 돌아온 울른 마을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활기찬 마을이 되었다.
마을 북서쪽 끝에 있는 폴커의 옛집으로 가면 동생인 비트겐나를 만나게 된다.
비트겐나로부터 그간의 사정을 듣던 중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신의 입대 후 일어난 전쟁때 마을에 진입한 군대의 식량공출에 항의하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슬픈 기억을 떠올리면서 오열하는 비트겐나를 위로한 후 형인 페르너를 만나고 옛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마을로 나와 돌아다녀 보면 울른 마을 촌장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간밤에 코볼트들이 침입해서 자신의 손녀 딸인 카트린느를 납치했다고 한다.
이에 격분한 르코스는 당장 코볼트를 요절내겠다며 달려간다.
촌장에게 자세한 사항에 대해 물어보면 손녀딸 외에도 마을의 보물인 녹색 드래곤상을 훔쳐갔다면서 사례를 할테니 르코스를 도와달라고 한다.이제 마을 동쪽으로 나가 녹색 숲에 들어간다.
황무지와 마찬가지로 녹색 숲1 도 특별한 목적이 없는 곳이다.
폴커의 경험을 올리는데 신경을 쓰면서 오른쪽 아래 출구로 나가 메인 맵화면을 통해 코볼트 동굴로 들어간다.
이곳이 마을을 침입했던 코볼트들이 사는 곳인데, 입구에 들어가면 르코스가 코볼트를 없애고 있다.
그 녀석은 도움을 주러온 폴커가 걸리적 거린다면서 먼저 안으로 들어간다.
동굴 안을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물리치고 1층에서 열쇠 2개를 찾아 입구 외쪽으로 간다.
그리고 움직이는 다리를 점프해서 문을 열고 들어간다.
코룸2의 최대의 라이벌인 거스문트라는 사람이 코볼트의 배후 조종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둘은 싸우게 된다.
거스문트는 빠른 이동과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므로 상당히 위협적이다.
처음 들어온 문에 바짝 기대서서 방어를 하다가 거스문트가 다가올 때 연속으로 공격해야 쉽게 이길 수 있다.
거스문트의 칼은 방어를 해도 소용이 없으므로 최대한으로 공격을 가해야 한다.
힘들게 이겨놓으면 갑자기 르코스가 나타나 거스문트를 쫓아가다 놓치게 된다.
위로 올라가서 지하로 내려간 후 함정을 잘 피하면서 상자에서 열쇠를 가진다.
다시 계단쪽으로 가서 장벽을 제거하고 들어가 열쇠를 가지고,
다시 위로 올라가 철책을 연 후 계속 안으로 들어가면카트린느를 구할 수 있다.
힘들게 구하러온 폴커를 모른 채하고 뒤늦게 나타난 르코스를 반가워하면서 둘은 마을로 돌아간다.
이제 다시 울른 마을로 돌아가서 촌장에게 사례금 100Karz를 받고 집에 들어간다.
💻 공략 - 2
♣ 경로 : 울른 마을 → 레욱토 마을 → 황무지2 → 가랑마을 → 녹색 숲2 →도적 소굴 → 녹색 숲2 → 가랑 마을
다음날 페르터가 와서 촌장이 급히 찾는다고 한다.
촌장에게 가면 10년에 한개 정도밖에 못구하는 검은 당나귀풀이란 약초를 구했는데,
그걸 가랑마을의 젝크라는 사람에게 전해달라는 것이다.
마을을 나와 호아무지1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 레욱토 마을로 간다.
여기서 무기와 방어구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리고 필요한 아이템을 산 후 다시 북쪽으로 나가 황무지2에 간다.
황무지2에 들어서면 얼존스라는 녀석이 나타나 폴커가 귀한 물건을 가진 것 같다고 의심하면서 지나간다.
이 때 갑자기 위험에 처한 어느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간다.
그러나 그 여자는 도둑들과 한패였고 갑자기 나타난 도둑들에게 머리를 얻어맞고 5시간 후 깨어나게 된다.
황무지의 위쪽 가랑 마을로 가서 오른쪽으로 나가 녹색 숲을 지나 도적 소굴에 들어간다.
도적 소굴은 코볼트 동굴과는 달리 매우 강한 적들이 있으므로 되도록 한명씩만 상대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우측으로 가면 붉은색 레버를 발견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칼로 쳐서 푸른 색으로 만든 다음 중앙 통로로 간다.
적들을 물리치고 2층으로 내려가면 여러개의 미로가 있는데,
여기서도 붉은색 레버를 찾아야 한다.
이 레버는 모두 3개가 있는데, 2층의 서쪽, 동쪽과 서남쪽에 가면 3층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으며,
이 아래로 내려가 적들을 물리치고 동굴을 살펴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다시 2층에 올라가 중앙 통로를 이용하여 적들을 물리치면서 전진하면 4개 정도의 움직이는 발판을 뛰는 곳이 있다.
이곳을 잘 넘어 전진하면 마치 블랙홀처럼 폴커를 빨아들이는 웅덩이를 발견하게 된다.이 곳을 재빨리 뛰어 옆으로 비켜 북상한다.
주위에 적들이 있지만 무시하고 가야만 살 수 있다.
북쪽에 올라가 방책을 열고 들어가면 얼존스가 있다.
얼존스는 거스문트와 같은 빠른 발을 사용하는데다가 공중제비로 회피를 하고 칼도 던지므로 상당히 어렵다.
얼존스가 움직이거나 칼을 던질 때 잘 피하면서 접근하여 공격해야 하는데,
공중제비를 해서 착지할 때를 노려야만 타격을 줄 수 있다.
얼존스를 물리치고 검은 당나귀풀을 회수한 후에 도적 소굴에서 나온다.
가랑 마을로 들어가서 바로 아래에 있는 젝크의 집에 들어간다.
잭크는 울른 마을의 정치가 어쩌구 저쩌구, 포커의 성격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수다를 떤다.
어쨋든 약초를 받았다는 편지를 받은 다음 약초의 사용처에 대해 말하면 자신은 과거 이후 단절된 마법검이란것을 만들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폴커가 마법검이 만들어진 후 팔리기 전에 한 번 보기를 원하자 마법검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다음을 기약한다. 이제 울른 마을로 돌아간다.
💻 공략 - 3
♣ 경로 : 울른 마을 → 레욱토 마을 → 울른 마을 → 라더 산맥 → 울른 마을
울른 마을 촌장에게 편지를 가져다주고 200Karz를 받는다.
레욱토 마을에 가서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면 주점에서 웬 녀석들이 폴커를 찾으면서 행패를 부린다고 한다.
주점에 들어가면 검은 당나귀풀 사건의 주범인 엘존스가 자신의 두목에게 폴커를 손봐달라고 한다.당연히 폴커는 두목인 하버디와 싸우게 되는데,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다.
하버디는 마치 닌자처럼 폭탄을 던지고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칼도 이리저리 휘두르므로 여간해선 이기기 어렵다.유일한 방법은 어둠의 망토를 뒤집어쓰고 접근해서 해치우는 방법뿐이다.
하버디를 물리치면 다시 엘존스는 풀커에게 목숨을 구걸하게 되고 답례로 폭탄을 선물한다.
주점을 나오면 동영상이 나오면서 웬 엘프가 쫓아나온다.
이 엘프는 에버리드라는 마을에 사는 바이얼릿이며,
리자드맨과 라미아족에 의해 마을이 점령당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하여 용사를 물색하던 중이었다.
그러다가 주점에서 폴커가 허버디를 물리치는 것을 보고 반해서 마을을 구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폴커는 거절한다.
다시 집에 돌아오면 비트겐나가 웬 여자손님이 왔다고 말한다.
설마하는 생각에 들어간 폴커는 상대가 레욱토 마을에서 본 엘프라는 것을 보고 기분이 상하지만 비트겐나의 설득에 의해 사정을 듣게 된다.
하지만 역시 거절하고 잠을 잔 후 집 밖에 나와서 말을을 돌아다니면 또 다시 자칭 영웅인 르코스가 바이얼릿과 같이 나타나 폴커가 겁쟁이이며, 르코스가 엘프 마을을 구해줄 거라며 떠난다.
이때 비트겐느가 나타나 바이얼릿이 폴커와 잘 어울린다며 도와주라고 설득하는 바람에 바이얼릿을 도와주러 떠나게 된다. 이제 마을을 떠나 황무지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라더 산맥에 간다.
길은 외길이지만 밑으로 떨어지면 죽게 되고 강한 상대가 많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북쪽 끝에 위치한 고개에 가면 먼저 도착한 르코스와 바이얼릿이 적들과 대치하고 있다.
하지만 그 얄밉고 잘난 체하던 르코스는 카라리크의 한 칼에 쓰러지고 만다.
이에 폴커는 르코스를 마을로 데려가도록 지시하고 카라리크와 싸우게 된다.이번 적은 더욱 강한데,
특히 칼날을 휘두르며 돌진하는 것이 특히 무섭다.
카라리크를 물리치려면 되도록 암벽에 붙어서 유인한 후 마법 미사일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라라리크는 칼이 길고 마법을 많이 사용하므로 단순히 칼로 공격해서는 타격을 입히기 힘들다.
카라리크를 물리치고 나면 켈레틱이 나타나 통로를 폐쇄시키고 폴커에게 라더 산맥을 넘지말라고 위협한 후 떠난다.
다시 울른 마을로 돌아와서 집에 가면 비트켄드와 바이얼릿이 있다.
라더 산맥의 길이 막혔다는 것을 말해주고 나서 엘프 마을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서로 정보를 모으기로 하고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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