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장 - 암흑의 지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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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세계
아틀라스의 활약으로 지상의 괴물은 사라졌다. 하지만 평화가 찾아온 것은 아니다. 몬스터의 출현이 멈췄을 뿐, 재앙을 일으킨 원인은 해결되지 않았다. 지하 세계에서는 새로운 파괴가 일어나 이스타가 잔해 더미로 변해 버렸다. 이세르하사의 평화를 위해 싸워야 할 상대는 아직 남아 있다. 그리고 그것을 아는 것은 영웅 아틀라스들뿐이다.
제 4장의 시작은 이슈타 마을에서 시작된다.
(P105) 그로스토스 성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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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으로 끌려가면 셀리오스 일행이 갇혀 있던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탈주하여 성 밖으로 한 번 나간 후 왼쪽 수로를 통해 다시 침입한다. 덕트를 통해 옥상으로 올라간 후, 또 다른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간다. 계속 진행하여 방의 오른쪽 아래를 지나 계단이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또 다른 덕트로 들어간다. 이 곳의 지도는 마지막 장의 글로스토스 성(별관)을 참고하자. |
요르단 항구에서 이스타로 날아온 아틀라스 일행이 본 것은 완전히 파괴된 이스타의 모습이었다. 이곳에 있어도 아무것도 알 수 없으니 다른 마을로 가보기로 했다. 아흘루로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레지스탕스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냉담한 반응만 돌아왔다. 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이스타의 주민들은 레지스탕스가 아닌 사람들도 모두 잡혀갔다고 한다. 그 방식을 보고 소심해져 버린 것이다.
이수는 어떻게 된 일인지 보러 갔더니 대도적 게일과 하인들은 성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큐베라로 날아가 보니 레지스탕스의 흔적은 없고, 이스타에서 붙잡힌 사람들이 베른의 수용소로 끌려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유이시스로 날아가 성문을 지키는 경비병에게 일부러 잡혀서 성에 잠입할 수 있었다. 셀리오스 일행이 고문을 당하던 방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어디로 가면 밖으로 나갈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성으로 끌려왔을 게일을 찾기 위해 먼저 탈출해 성의 성문까지 돌아온다. 성문은 모두 굳게 닫혀 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반대편에도 수로가 있어 그곳을 따라가면 성 안으로 잠입할 수 있었다. 성 내부를 탐험하며 성문 위를 오르내리기도 하고 지하로 내려가기도 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자 플러드가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지상세계의 드래곤 알을 막고 그 대신 지하세계에 몬스터가 출몰하고 있다는 것과 이스타가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P106) 우일 ~ 성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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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성 |
(P106) 우일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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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게스타의 마을. 처음 왔을 때는 게이트가 닫혀 있어 들어갈 수 없었지만, 켈리의 방에 있는 레이시아의 대화만 들을 수 있었다. 입구에 있는 문은 베른 수용소에서 범죄자가 탈옥을 시도할 경우 도망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닫는다고 한다. 노인 1명이 있는 방과 남자 1명이 있는 방, 케리이가 있는 방이 있고, 마을에는 두 명의 여자가 돌아다니며 무기와 방어구를 파는 사기꾼도 있다. 이 암행어사가 취급하는 것은 '리리키~' 계열의 검과 갑옷, 그리고 방패다. 또한, 케리이의 방은 레지스탕스의 비밀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이곳에서 큐베라로 빠져나갈 수 있다. |
(P107) 큐베라 ~ 우일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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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7) 큐베라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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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라의 큰 건물 안쪽, 아이가 자고 있던 침대를 옮기면 숨겨져 있던 계단이 나온다. 이 숨겨진 계단의 끝에는 큐베라에서 윌로 향하는 통로가 있다. |
안쪽으로 도망친 플러드를 쫓아가려 하자 플로라가 이상한 상태에 빠진 여신 프레이아를 느꼈다고 한다. 플로라가 회복되자 더 안쪽으로 나아간다.
앞의 방에서는 플루드와 황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보고 있자니 바닥 밑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 뒤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방 안에 있을 수 없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보물상자 앞에 게일이 있었다. 그에 따르면, 이스타를 파괴한 무기는 단 한 번의 타격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레지스탕스와 마스터는 윌 너머 베른의 수용소에 있다고 한다. 그곳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윌의 통행증'도 받았기에 성을 탈출한다.
(P108) 우일 ~ 베른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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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9) 베른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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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은 파게스타에 있는 수용소다. 수용소 입구는 경비가 삼엄하여 침입이 불가능해 보이지만, 이곳에는 레지스탕스들이 갇혀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입구를 열게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경비병의 대화를 엿듣고 보니, 이 수용소를 무사히 탈주한 사람이 윌~베른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 그 탈주자는 네사의 오지로 이어지는 동굴에 숨어 있는 나레사 대장이다. 이 남자를 만나 도움을 청하면 수용소 침입을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수용소 안에는 노인 1명의 방, 남자 3명의 방, 노인 1명과 남자 1명의 방, 레이시아와 보자의 방 등 총 4개의 방이 있다. 레이시아를 도와주면 프로스에서 마스터들이 처형당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
(P109) 네사의 변토 ㆍ 시련의 동굴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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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게스타의 지하 호수. 대지진 때 시련의 동굴과 연결된 구멍이 생겨 지상과도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도중에 있는 깊은 수로가 지상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다. |
여기까지 오는 동안 소지품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루디아의 성에 맡기러 간다. 그때 랜도가 '지팡이 조각 J'를 떠올렸다. 마법이라면 실리카에 가면 알 수 있을 거라며 찾아가 보니, 딤이라는 노인이 새로운 주문을 완성하는 재료가 되었다고 한다. 실험에 써달라며 『브람나의 책』과 『히도나의 책』을 받았다. 주문을 다시 외우고 유이시스로 날아갔다. 우일로 향하는 문을 나서면 사기꾼이 있어 '격파의 고리'라는 강력한 무기를 살 수 있었다.1 우일로 가는 길의 몬스터는 강했지만, 아틀라스 일행은 무기를 강력하게 만들어 놓은 덕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바이러스에 따라 들어가 보니 들어갈 수 없다. 어떻게든 열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벽 너머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레이시아가 큐베라의 레지스탕스를 데리고 온다는 것이다. 아틀라스 일행은 서둘러 큐베라로 날아가 레이시아를 기다리기로 했다. 아틀라스 일행이 따라가 보니 이미 그곳에는 레이시아와 보자가 함께 있었다.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따라가 보니 베른의 수용소에 잡혀 있는 동료를 구출하는 일이라고 한다. 협력하겠다고 하니 내일 계획을 실행하겠다고 한다. 아틀라스 일행이 잠이 들자, 레이시아는 자신들끼리 구출을 하겠다고 떠나버렸다. 잠에서 깨어난 아틀라스 일행은 자신들이 남겨졌다는 사실을 알고 쫓아가려 했지만, 입구의 보초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마을에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찾아 헤매던 중, 감기에 걸려 잠들어 있던 아이의 침대 밑에 계단이 숨겨져 있었다.
계단을 내려와 윌로 향하려 하자 통로 중간에 카자줌이 기다리고 있었다. 무기의 공격을 막아내는 얼음 벽을 뚫고 히도나 주문을 시전하는 강력한 적이었다. 브람나의 주문으로 벽을 녹여 공격이 통한다고 생각하면 분신으로 변신해 공격해 온다. 게다가 '회복 버섯'을 사용해 자신을 치유하는 머리도 있었다. 하지만 아틀라스 일행은 승리를 거두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윌을 따라 레지스탕스 멤버들을 찾아갔을 때, 레이시아와 보자는 먼저 베른으로 향했다고 한다.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서둘러 베른으로 향했다. 야미야가 가게를 열고 있었고, 장비도 보강할 수 있었다.
통로를 따라 달리다 보니 길을 몰라 네사의 변방 등 관련 없는 곳으로 헤매기도 했지만, 베른의 수용소에 도착했다. 성문이 닫혀 있어 들어갈 수 없었지만, 병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레이시아 일행은 잡혀갔고, 다른 성문 경비대장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고 쫓겨났다고 한다. 그것도 베른과 윌 사이 어딘가에 숨어 있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 아틀라스 일행의 편이 되어줄 사람은 그 인물밖에 없었다. 베른과 윌 사이의 길은 거의 다 지나온 아틀라스는 만약 숨어있다면 아직 탐험하지 않은 네사의 오지로 생각했다. 네사의 변방으로 날아가 찾아보니 나레사 대장이 숨어 있었다.
는 황제의 독재 정권의 방식에 반대하며 마스터들을 지도자로 하는 정치를 추구하는 아틀라스가 베른으로 구출하러 갈 계획을 이야기하자 협조해 주겠다고 한다. 서둘러 베른으로 향했고, 입구의 경비병을 속여 잠입할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 마스터를 찾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붙잡혀 있던 레이시아에게 물어보니, 프로스에서 마스터들이 만든 새로운 무기로 곧 처형당할 거라고 한다. 붙잡혀 있는 녀석들은 맡기고 아틀라스 일행은 마스터를 구하기 위해 프로스로 날아가 처형을 지휘하는 디겐스에게 공격을 가한다.
디겐스 역시 몸이 개조되어 주문과 독을 품은 꼬리로 공격해 온다. 아틀라스 일행은 사이레스의 주문으로 주문을 걸지 못하게 하고, 가지고 있던 『독을 없애는 풀』로 독에 대항하고, 『레스토나 버섯』으로 치료하면서 싸워 가까스로 승리를 거둔다. 이 녀석은 『현자의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P111) 프로스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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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로 돌아와 보니 게이트 부분에 경비병이 다수 순찰을 돌고 있지만, 게이트가 열려 있어 모건이 파놓은 구멍을 이용하지 않고도 어렵지 않게 안쪽으로 진입할 수 있다. 프로스 수용소 안쪽에서는 마스터들 5명의 처형이 곧 시작될 예정인데, 처형에는 지상을 공략할 때 사용할 신무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 처형을 지휘하는 것은 4장의 보스인 디겐스다. |
💻 알려지지 않은 역사
마스터들을 구출한 후, 아틀라스 일행은 레지스탕스 기지로 향했다. 그곳에서 아틀라스 일행은 이세르하사, 지하세계, 아그니야, 모든 것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된다. 히스트라의 마스터가 먼저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지상의 자들에게도, 지하의 자들에게도 중요한 이야기다. 잘 들어주길 바란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진정한 역사다. 지금으로부터 실로 20억 년 전의 일이다. 우리 지하의 사람들은 모두 지상에서 살았다. 지금보다 훨씬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악신 아그니야가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아그니야는 지상의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렸다. 화산을 폭발시키고, 바다를 메마르게 하고, 먹구름과 번개를 불러일으켰다. 지상은 황폐해져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게 되었다. 그때, 프레이아가 도망치는 사람들을 모아 땅속 깊은 곳으로 피신시켰다. 그리고 땅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사람들을 냉동 잠들게 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흘러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 지상의 모습을 관찰했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곳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우리 이세르하사 사람들이군요?”
아틀라스의 질문에 히스트라의 마스터가 대답했다.
“안녕히 가세요. 당시 마스터들은 지상에 나가야 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결국 지상 사람들과 다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하에 남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마스터를 제외한 모든 사람의 기억을 지우고 지상의 일은 모두 비밀로 했다.” 그리고 왕정국가 파게스타가 만들어져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년 전, 고드윈 2세가 왕가를 장악하고 황제가 된 이후, 평화로운 나날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레지스탕스 지도자는 이렇게 말한다.
“황제는 이름뿐인 독재자다.” 게다가 황제는 지하 세계뿐만 아니라 지상까지 지배하려 하고 있다고.
💻 반격
황제는 비올라의 마스터에게 명령하여 몬스터는 물론 자신조차도 개조하게 하여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프레이아조차도 플러드에 의해 단순한 몬스터 제조기로 변해 강력한 몬스터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고 한다. 랜도가 물었다.
“하지만 어떻게 할 건데? 적들은 그런 어마어마한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겠어?”
테크니카의 마스터가 그 질문에 대답한다.
“없는 건 아니야. 우리도 비밀 무기가 있다. 너희들이 프로스에서 가져다 준 물건이야. 그 기계를 사용하면 성을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 기계의 일부를 사용하면 막강한 힘을 가진 황제조차도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 다만, 그것을 사용하려면 상당한 능력이 필요하다. 아틀라스군. 네가 아니면 다룰 수 없어. 하지만 무기를 만들려면 성내 3층 테크니카의 방에 있는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 어떻게든 찾아간다면........ ”
그때 나레사 대장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좋은 생각이 있어. 성 내부는 성문에서 보면 앞쪽이 별관, 뒤쪽이 본관이라고 한다. 별관에는 특별히 중요한 것은 없다. 5곳의 주인의 방은 본관에 있다. 먼저 두 패로 나뉘어 공격하는 것이다. 내가 한 조를 이끌고 프레이아의 방으로 향한다. 그 사이에 다른 한 조는 테크니카의 방을 점령하는 것이다. 이건 리더에게 맡기고 싶다. 그리고 아틀라스군. 너희들은 테크니카의 마스터로부터 무기를 받은 후, 더 앞으로 나아가자. 안쪽에는 옥좌의 방이 있다. 황제는 그곳에 있다! ”
하지만 그 작전에는 한 가지 심각한 단점이 있었다. 그것은 레지스탕스 멤버 모두에게 무기가 보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도적 게일이 무기를 준비하게 되어 성을 공격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아틀라스 일행은 준비를 위해 일단 지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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