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들의 해방 - 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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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스탕스와의 첫 만남
제 2장부터는 지하에서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지하는 아틀라스의 시야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횃불과 요 슈아의 눈을 많이 사두는 것도 잊지 말자.
특히 그록 가드와 싸워서 얻은 이 카즈기 지팡이를 플로라에게 장착하도록 한다.
아버지 세리오스를 찾기 위한 아틀라스의 모험은 계속되고.
과연 세리오스는 어떻게 된 것인가?
나락의 입을 지나서 계속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한 늙은이가 앞길을 막는데 그는 마을로 들어가려면,
전사의 피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전사의 피리는 북동쪽의 호수에 있다고 한다.
여기서 전사의 피리를 얻게 되는데,
이는 레지스탕스라는 것을 증명하는 증표가 되는 물건이다
（아주 중요한 아이템으로 나중에 더 중요하게 쓰인 다）.
여기서 레지스탕스라는 말은 지하세계 파게스타의 평화를 깨뜨리고 독재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황제에 대항하기 위해
결 성된 지하비밀결사를 뜻한다.
전사의 피리를 얻었으면 북서쪽에 있는 이슈타 마을로 가자.
마을에 들어서면 소녀가 가드에게 쫓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위기에 처한 소녀를 빨리 도와주자.
이 마을에서는 레지스탕스 리더와 레지스탕스 대원 레이시아와 보자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황제의 폭정에 못이겨 레지스탕스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들과의 대화에서는 지하의 파게스타 제국 내에는 많은 마을이 있는데,
레지스탕스의 단결을 두려워한 황제가 각 마을로 향하는 길을 모두 끊어 놓았다는 얘기와 세리오스의 행방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세리오스는 황제가 살고 있는 그로스토스 성에 감금되어 있다고 하면서 레지스탕스들은 세리오스를 돕겠다는
약속을 하는 데….
레이시아의 도움으로 아플 마을의 수로를 통해 잠입하려는 아틀라스
（아플 마을의 수로 입구에는 의문의 상인이 장비들을 팔고 있으므로 꼭 장비 하도록）.
그로스토스 성 안에서는 여전사 레이시아의 활약이 눈부시지만,
가드들에게 발각되어 세리오스 구출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 파렌왕국에서
이즈 마을로 가자!
아플 마을의 수로를 통해 성으로 가는 방법이 발각되었으니 다른 방법으로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어떻게 해야 할까?）. 이슈타 마을에서의 리더는 '이슈타의 남쪽에 있는 이 즈 마을로 가면 성에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라고 정보를 제공 한다.
이즈 마을은 이슈타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있으므로 잘 찾아보자.
하지만 이즈 마을로가는 길은 큰 돌덩이가 가로막고 있다.
영웅전설 1에서도 큰 돌덩이가 막고있어서 세리오스가 무척이나 고생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폭약 으로 해결했는데,
이슈타 마을의 레이시아와 대화를 해보면 큰 돌덩이는 폭약으로 없애야 할 것이라 한다.
그런데 폭약을 가지고있을 만한 사람은 극히 한 정되어 있다.
특히 해적들 이라면 몰라도. 맞다! 해적들이라면 폭약을 가지고 있겠지?
이렇게 생각한 아틀라스는 해적 보아드의 아지트로 갔다.
그런데 보아드는 술에 취해 있으면 서도 술을 가져오면 폭약을 주겠다고 제의를 한다.
술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지하세계에서는 술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는데….
하늘이 무너 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기 마련.
지하의 마을을 돌아 다니면서 대화를 하다보면
아플 마을의 하베이라는 사람이 술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애기를 들을 수 있다.
하베이도 보아드처럼 술의 재료인 회복 버섯과 술 교환을 제의한다세 상에 공짜란 있을 수 없 다）.
이 '회복 버섯'은 HP 1000을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아네스의 탑에 있다고 한다.
아네스 탑은 이슈타 방향의 4거리에서 동쪽（오른쪽）방향에 있다고 한다.
하베이에게 회복버섯 이라는 물건을 가져가 밀조 주와 바꾸었으면 다시 해적 보아드의 아지트로 가자.
보아드를 만나서 술을 건네주면 그는 폭탄은 오른쪽 창고에 있다고 한다.
이제 이즈마을로 향하는 길을 막고있는 큰 돌덩이를 없애고 이즈 마을로 향하자.
이즈 마을로 향하는 던전은 적들이 강하므로 레벨을 올리기에는 좋은 곳이다.
특히 적들은 마법을 자주 사용하므로
이즈 마을 촌장을 만나러 가려면 촌장은 집에 없고 에리사라는 여자와 하인들 뿐이다（필자는 이곳 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이즈 마을의 촌장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즈 성의 동굴에서 4명의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필자와 같이 헤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즈성의 동굴 지도를 잘 봐두기를 바랄 뿐이다.
이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이즈 마을로 가보면 촌장이 집에 도착한다.
촌장은 나레사 대장과 함께 집에서 무언가를 이야기한다.
나레사 대장이라는 사람은 제국군인 것 같은데….
이야기가 끝나자 나레사 대장은 급히 나 간다.
이즈 마을 촌장과 대화를 해보면 성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이즈 마을의 촌장은 아틀라스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한다.
그것은 지금 즉시 그로스토스 성으로 가서 나레사 대장에게 보석을 전해주고 오라는 것이다.
보석의 이름은 길모 아의 별이다.
전작에서 세리오스가 사용했던 파렌 왕국의 보석이다.
어째서 이즈 마을 촌장이 이것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우선 부탁한 것부터 하도 록 한다.
💻 그로스토 성의로의 재진입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유이시스 마을로만 가야 한다.
유이시스 마을은 북동쪽에 위치하며 던전 근처에는 요슈아의 거울이 있으므로 꼭 얻도록 하자.
유이시스 마을은 각 마을로 가는 교차로와 같은 곳으로 지금은 각 지방으로의 통행을 규제했으므로
통행증이 있어야만 각 지방으로 갈 수 있다.
아틀라스는 이즈마을 촌장이 통행증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걱정없이 성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어째 들여보내 주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만 들어갈 수 있을까？
리더를 플로라로 바꾸면 들여보내 준다.
나레사 대장을 만나서 길모아의 별을 주면 병사 한 명 데리고 어디론가 또 사라진다.
병사가 지키고 있었던 곳은 전에 세리오스 구출에 실패한 수로였다.
또 이곳을 이용하여 세리오스를 구출해야만 하는가?
성 안으로 들어가면 수 많은 가드들과 싸워야 한다.
이곳에서 레벨을 올리는것도 좋을 듯 싶다.
계속 들어가면 세리오스, 게일 3세, 에리온이 위기에 처해 있다.
아틀라스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서는 제 2장 보스 다리스 와 싸우는 수밖에 없다.
레벨은 18정도가 좋으며 사이레스를 걸어 다리스가 체력회복하는 것을 막으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그런데 너무한 것이 있다 면 전작의 주인공들이 허무하게 적에게 잡혀있는 것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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