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장 - 용의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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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세계 (Under World)
세리오스 일행의 영웅들은 구출되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휴식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세르하사를 덮친 재앙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모레스톤 공화국과 솔디스 왕국 두 나라에서 용의 알에서 몬스터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나머지 나라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몬스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금이야말로 맞서 싸울 용사가 필요한 때다. 세리오스 일행을 대신할 새로운 용사가 말이다. 제 3장은 루디아 성에 서부터 시작된다.
용의알 (세리스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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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셀리스 마을 근처에 있으며, 바바라로부터 용의 눈물을 받으면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 오면 랜도가 마음대로 장치를 조작하지만, 몬스터의 출현은 멈추지 않는다. |
용의알 (내쉬의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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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눈물로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몬스타 이치의 출현을 막을 수는 없다. 경험치 획득에 적합한 포인트로, 파괴된 내쉬 마을 근처에 있다. |
셀리오스 일행을 구출한 아틀라스들이었지만, 사건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오히려 몬스터의 수가 늘어났다는 보고까지 들어왔다. 그리고 셀리오스 일행의 영웅들은 심한 부상으로 인해 휴식이 필요했다.
몬스터의 출현을 막기 위해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게일 촌장은 이즈로 돌아갔다. 플로라는 여신 프레이아를 찾으러 가기 위해 몬스터를 막기 위해 탐사를 하려는 아틀라스와 헤어져 행동하게 되었다. 플로라를 혼자 행동하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랜도가 함께 동행한다고 한다. 그 편이 아틀라스도 안심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고 자신은 신디와 둘이서 탐험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후아레인, 우온리크, 라누라를 돌아다녔지만, 몬스터는 아틀라스 일행 둘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 도망치듯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들어보았지만, 지상에서는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
이슈타와 함께 비행하여 레지스탕스 리더에게 물어보니, 몬스터는 잡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한다. 지상의 용알에 대해서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한다.
별다른 진전이 없어 이즈로 가서 게일에게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니, 마을 촌장의 집 앞에서 플로라와 랜도가 기다리고 있었다. 용의 알과 여신 프레이아 여신은 뭔가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요르단으로 돌아온 바바라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상으로 돌아왔다.
요르단의 성역에 대해 사제 바바라에게 물었다. 바바라는 다른 말은 필요 없다며 아틀라스들에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용의 알은 여신 프레이아님과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야. 하지만 직접 프레이아 님과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요슈아 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단다. 요슈아님은 프레이아 여신의 시종으로, 하늘 저편에서 우주의 힘을 보내 주시고 그 힘을 이 성역에서 받아 들이고 있지. 나는 용 축제 때 보답을 받아왔지만, 사실 보답 같은 건 없어. 나는 항상 안에 있을 때면 옛날부터 내려오는 가르침대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버튼을 누르는 거야. 잠시 후, 요슈아님으로부터 답장이 와서 평소와 다름없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이야. 이것은 조상 대대로 그렇게 해왔고, 이유 같은 건 모르지만 그저 시키는 대로 하고 있을 뿐이야.”
이렇게 말하면서 바바라는 아틀라스에게 『용의 눈물』을 건네주었다. '용의 눈물'이 있으면 용의 알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안으로 들어가서 상황을 보려고 했지만, 몬스터가 강해 지금의 장비로는 부족해 이즈의 야미야에서 장비를 정비했다. 그 후 요르단으로 돌아와 남쪽에 있는 용의 알로 향했다.
몬스터와의 전투를 피하며 용알로 향하는 동안, 그 안에는 이상한 기계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아틀라스 일행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몬스터가 쫓겨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랜도가 마침내 참지 못하고 장치를 만지작거리자, 한 번 멈춘 듯 보였지만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 이상 만지작거리는 것은 위험해 보였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정보를 얻기 위해 이즈로 갔더니, 게일이 나레사 대장에게 정보를 얻어냈다. 그에 따르면, 지하인 중에는 마스터라고 불리는 선택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에는 몬스터를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 마스터는 지금은 프로스의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으며, 한 사람이 여러 마스터를 겸직하고 있는 녀석이 있다고 한다. 언제부터 지상에 몬스터를 보내게 된 것일까. 프로스의 위치는 큐베라 마을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한다. 게일은 유이시스 마을에 있는 큐베라로 통하는 문 통행증을 구하려고 했지만, 불가능했던 모양이다.
아틀라스 일행은 이스타로 날아가 레지스탕스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리더에게 프로스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고 묻자, 레지스탕스만이 알고 있는 길이 있다고 한다. 사피아 호수 끝에 큐베라로 가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호수는 달에 따라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갈 수 있을 때와 갈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제 곧 흐름이 바뀔 때라고 한다. 큐베라에 가더라도 그곳의 레지스탕스에게 '전사의 호루라기'를 보여주면 협조해 준다고 한다. 아틀라스 일행은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사피아 호수로 향했다.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뗏목을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고고학자 랄프가 말했던 고대 탑 같은 것이 있었고, 그 안의 분위기는 아네스의 탑과 비슷했다. 그리고 탑에는 몬스터가 생성되는 웅덩이가 있었고, 빛의 기둥에 빨려 들어가 어딘가로 날아가고 있었다.
(P93) 사피아의 호수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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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문을 열면 몬스터를 전송하는 장치가 멈추고, 라누네 왕국에서 몬스터가 사라진다. |
(P93) 사피아의 호수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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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는 지하 동굴. 원래 통로는 아니지만 레지스탕스가 연락을 위해 만든 통로라고 한다. |
(P94) 큐벨라 ~ 프로스[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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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큐베라에서 프로스로 향할 때 지나가는 동굴이지만, 이즈~성 사이에 있는 사피아 호수를 건너 탑과 지하 동굴을 지나 큐베라로 향할 때에도 지나가게 된다. 그다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진행할 수 있고, 중간에 있는 몇 개의 보물상자에도 중요한 물건은 없으니 무시하고 서둘러도 무방하다. |
(P94) 큐벨라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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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레지스탕스 지부가 있고, 건물 안에 있는 노인은 이스타에 있는 지도자의 친구로 큐베라에 레지스탕스 지부를 만든 사람이다. 마을에는 무기를 파는 사기꾼과 레지스탕스 지부 앞을 지키는 사람이 한 명, 아지트 안에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아지트 안의 남자와 대화하면, 윌의 탈출에 대한 이야기와 모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들려준다. 4장, 마지막 장에서도 다시 방문하지 않으면 안 되는 마을이다. |
문을 열면 몬스터가 빠져나갈 것 같았지만, 다른 통로가 없어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얼음 동굴
을 빠져나와 큐베라로 향한다.
큐베라 주변의 몬스터는 조금 강해졌지만, 가까스로 도달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프로스의 위치를 확인하고 통로로 돌아간다. 복잡한 통로를 지나 프로스에 도착했지만, 들어갈 수 있는 수단을 찾지 못했다. 큐베라에서 들었던 구멍 파는 사람인 모건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큐베라에서 성으로 가는 길을 탐색하기로 했다.
모건의 집에 가보니, 사미라는 제자와 함께 살고 있었다. 아픈 기억이 있어 구멍을 파는 것을 싫어하는 모건을 대신해 새미가 구멍을 파주겠다고 하자 프로스로 향했다.
(P95) 모건의 집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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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은 자신의 책임으로 타인이 처형당한 것을 후회하며 레지스탕스에 협력하는 것을 그만둔 사람이지만, 아틀라스의 설득으로 한 번만 도움을 주기로 한다. |
(P95) 큐벨라 성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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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라에서 유이시스로 향하는 동굴에서 유이시스 근처에 사는 모건을 만나러 가기 위해 지나간다. 도중에 나오는 보물상자에는 중요한 물건이 없으니 무시해도 상관없지만, 몬스터가 강해졌으니 경험치 획득은 해두는 것이 좋다. 모건의 집까지 간 뒤에는 바로 프로스로 돌아가도 문제없다. |
(P96) 큐벨라 ~ 프로스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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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쪽으로 가면 쉽게 프로스로 갈 수 있지만, 프로스 앞에서 동쪽으로 돌아가면 많은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고, 꽤 귀중한 물건도 얻을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가서 가져오는 것이 좋다. 또한, 프로스까지 가서 가져가면 모든 것을 연 후 웝의 날개로 쉽게 돌아갈 수 있다. |
(P96) 프로스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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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의 입구에는 이중의 문이 있고, 그 사이에는 경비원이 있다. 그러나 문에 다가가도 이쪽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문으로 들어갈 수 없고, 큐베라에서 들은 굴착의 명인에게 구멍을 파게 하여 그곳에서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안에는 수용소가 있고, 입구에는 두 마리의 포이즌 가드가 있으며, 세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감옥에는 노인 1명과 남자 2명이 있는 방 2개와 요슈아 마스터와 히스트라 마스터가 있는 방 1개가 있다. 감옥의 철창은 신디의 힘으로 뚫을 수 있다. |
서둘러 프로스까지 쫓아가니 벽에 구멍을 파고 있는 중이었는데, 파고 있는 곳에 바위가 있어 좀처럼 파고들지 못하고 있었다. 역시 제자가 걱정되었는지 뒤따라온 모건이 대신 프로스 수용소로 통하는 구멍을 파 주었다.
안으로 들어가 수용소 벽을 따라 걷고 있는데, 안쪽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플러드라는 인간과 두 명의 마스터가 대화하는 것 같았는데, 대화 중에 프레이아의 마스터라는 단어가 나왔다. 여신 프레이아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듣고 있자니 그 외에도 황제에게 협력한다거나, 속고 있다는 등의 대사가 들렸다. 황제에게 협조하지 않는 마스터들은 평생 수용소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플러드는 떠났다. 협상은 결국 결렬된 것 같았다.
입구로 가보니 방금 전까지 플러드라고 불렀던 남자가 옆을 지나갔다. 이쪽을 전혀 경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당할 일도 없었다. 입구에 대기하고 있던 포이즌 가드는 그렇게 할 수 없었지만, 쓰러뜨릴 수 있었다. 수용소 안에서는 신디가 몸싸움으로 감옥을 부수고 모두를 구출할 수 있었다. 안쪽 감옥에 갇혀 있던 것은 마스터들이었다. 두 사람은 요슈아와 히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용알에서 몬스터가 나오지 않게 하는 조작법을 알려주었다. 수용소에 갇혀 있던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레이시아가 찾아와서 맡기기로 하고 아틀라스 일행은 지상의 용알로 향했다.
💻 지상세계
위로 돌아간 아틀라스 일행은 라누라 왕국의 용알도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 라누라의 용알이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알 수 있었다. 붉게 물든 용의 알은 파레인 왕국의 크루스 마을이 있던 곳과 원리크 공국의 마스훈 마을이 있던 곳, 그리고 맥넬 섬에 있는 세 개였다.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기로 했는데, 돌아다니는 몬스터가 강해서 강한 무기가 필요했다. 여러 마을을 찾아다니다 랄파의 항구에서 '전사의 지팡이', '배틀 슈트', '고대의 장신구'라는 골동품이지만 강력한 무기를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구입한 후 수련을 위해 마을 근처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며 돈을 모았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파레인 왕국 크루스 마을 옆에 있는 용의 알이었다. 몬스터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안에 들어가서 요슈아 마스터가 알려준 대로 제어판을 움직여 보았다. 그러자 몬스터가 나오지 않고, 파레인 왕국의 몬스터는 사라져 버렸다.
(P99) 용의알(크루스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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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장치를 막을 수는 있지만,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용알에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다. |
(P99) 용의알(맥네르 섬)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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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넬섬의 용알은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에 출현하는 몬스터는 강하기 때문에 경험치 획득에 적합하다. 또한 몬스터 발생 장치를 멈출 수도 있다. |
(P99) 용의알(머스크 마을) [ 영웅전설2 - 공략 (0) ⬅️(지도보는법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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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마스운 근처에 있으며, 마지막까지 몬스터가 출현하는 용의 알. 3장 마지막 보스인 가노아가 있는데, 이 가노아를 쓰러뜨리면 3장이 끝난다. |
남은 것은 원리크 공국의 두 개의 알이 되었다. 랄파의 항구에서 맥넬 섬의 알로 향하여 이것도 정지시킨다.
마지막 용의 알은 리젤 마을에서 향했다. 마스훈 마을 잔해 옆에 있는 알에 들어가 제어반에 다가가자, 그곳에는 가노아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개조하고 강화한 가노아는 불꽃을 조종하며 공격을 퍼붓는다.
플로라나 랜도 등은 몇 번이고 기절하게 된다. 리프의 주문으로 몇 번이고 일어서서 포기하지 않고 공격을 반복한다. 그리고 아틀라스 상단의 일격이 날아와 가노아는 쓰러졌다.
가노아의 몸에서 『지팡이 조각』이 쏟아져 나왔다. 이것이 불꽃을 조종하던 비밀이었을 것이다. 장치를 멈추고, 마침내 지상에 괴물의 그림자는 사라졌다.
💻 평안 - 파괴
아틀라스들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각지의 용알에서 붉은 빛이 사라지고 원래의 푸른빛을 띤 알로 돌아갔다. 당연히 몬스터도 더 이상 용의 알에서 대량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혼란스러웠던 이셀하사의 땅에 다시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아틀라스는 용알에 들어가기 위해 빌린 용의 눈물을 바바라에게 돌려주기 위해 요르단으로 향했다.
바바라를 만나 용의 눈물을 돌려주려던 그 순간, 플로라는 강렬한 이미지를 보았다. 지하세계의 도시 이스타가 황제에게 멸망당했다는 것이다.
사실, 바로 그 때 지하세계는 대혼란의 와중에 있었다.
황제 고드윈 2세가 대군을 이끌고 이스타 마을로 쳐들어온 것이다. 이스타에는 레지스탕스의 은신처가 있었다. 황제는 그 가증스러운 레지스탕스들을 제거하기 위해 마을을 통째로 없애버리겠다는 것이다.
황제군은 레지스탕스와 함께 아무런 관계도 없는 마을 사람들까지 잡아들였다. 그리고 관 모양의 물건 끝에서 강력한 번개 같은 빛을 발산하는 이상한 무기를 사용해 마을을 계속 파괴해 나갔다. 이런 무기는 아틀라스들이 사는 지상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무기다. 그 파괴력도 만만치 않다.
이윽고 이스타의 마을은 폐허로 변했다. 바로 플로라는 자신이 가진 특별한 힘으로 그 순간을 엿본 것이다. 이세르하사, 즉 지상 세계는 원래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하세계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플로라, 그리고 아틀라스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고민 끝에 아틀라스 일행은 지하 세계로 가기로 결심한다. 지상에서 필요한 준비를 마친 후, 일행은 다시 지하로 내려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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