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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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LUDE
도입 이야기
폐광 안쪽의 벽화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아돌은, 거대한 마물을 물리치고 세 번째 조각상인 '암흑의 조각상'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레드몬트 마을로 돌아왔을 때, 문지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가드너는 대장장이 아도니스의 가게에서 익숙한 창을 다시 벼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가도의 마물의 수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 종류도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고 한다. 견고한 외벽으로 둘러싸인 마을 안은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평화로웠던 일상 속에 긴장감 같은 것이 조금씩 감돌기 시작하고 있었다.
보고를 위해 에드가 시장의 집에 가보니, 그곳에는 석방되어 발레스타인 성에서 막 돌아온 피에르 신부의 모습이 있었다. 니콜라스 주교가 약속대로 맥과이어 백작과 교섭해 준 모양이었다. 서로의 무사함을 기뻐한 후, 아돌이 폐광의 벽화에서 들은 이상한 소리에 대해 전하자, 에드가 시장은 페르가나 지방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동화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아주 옛날, 갈바란이라는 무서운 마왕이 바다 저편에서 나타나 페르가나의 땅을 지배했다. 마왕에게 지배당한 사람과 정령들은 장기로 인해 사악한 마물로 변화하고, 지상은 어둠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때, 한 자루의 검을 든 용사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전사 제노스. 신들의 힘을 빌린 제노스는 길고 긴 사투 끝에 마침내 마왕을 물리쳤다.
이제는 시장과 같이 나이 든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옛날 사교의 신전이었다는 일바른즈 유적, 그리고 12년 전에 유행병으로 주민이 전멸했다는, 전설의 전사의 이름을 따온 제노스 섬. 이러한 것들이 이번 사건과 무언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시장은, 아돌에게 도기의 스승인 벨하르트라는 인물을 만나볼 것을 권한다. 엘다름 산맥에 은거하고 있는 벨하르트는 전사 제노스와 마왕 갈바란의 전설에 대해 예전부터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시장의 집을 나선 아돌이 피에르 신부의 상태를 보러 예배당에 들러보니, 예상대로 신부는 시스터 넬에게 훈계를 듣고 있는 중이었다. 다소 믿음직스럽지 못한 면이 있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순수함을 지닌 피에르 신부는 자신보다도 훨씬 훌륭한 성직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시스터. 아돌의 눈에는, 왠지 그녀의 미소에 슬픔이 어려 있는 것처럼 보였다.
레드몬트 도시
안야랑 놀자
시장의 집에서 이야기를 마친 후, 듀이로부터 딸 아냐가 라바르 광석과 함께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마을 안에 있으니 안심하자.아냐에게 말을 걸면,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아돌과 보물찾기 놀이를 하며 놀아달라고 한다.이 미니 이벤트에서는 총 50개의 라바르 광석을 얻을 수 있으니 꼭 해두는 것이 좋다. 숨겨진 장소는 4곳이며, 각각 아냐로부터 힌트를 들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예쁜 창문이 있는 곳. 다양한 색의 스테인드 글라스라면 예배당을 말한다. 잘 살펴보면 기둥 위에 뭔가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어느 정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정원이라면 엘레나의 집이다. 세 번째는 아냐가 귀여워하는 것. 이야기 초반에 아냐가 휴고와 함께 피카드 오두막에 있었던 것이 힌트가 된다. 네 번째가 가장 어려운 곳. 실내라는 조건만 알 수 있다. 상당히 잘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숙박 선술집의 카운터 뒤를 찾아보자.
피커드의 질병
피카드의 돌봄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휴고에게 부탁받는 것이 바로 이 미니 이벤트이다. 엘다름 산맥에서 자라는, 작은 동물의 병을 고친다고 전해지는 바움 잎 4장을 얻어야 한다. 이것을 주지 않으면 이야기 후반에 피카드가 사라져버린다!
없어진 반지
선술집에서 술에 취해 있는 랜돌프와 이야기하다 보면, 갑자기 반지가 없다며 찾기 시작한다. 관직의 꿈을 반지에 맹세하고 페르가나의 땅에 온 그는, 반지가 없으면 갈만에 남겨둔 가족의 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반지는 관직을 위해 갔던 발레스타인 성에서는 차고 있었던 것 같지만, 레드몬트 마을에 온 후부터 없어진 모양이다.아돌에게도 반지에 대해 물어보며, 그런 반지를 어디선가 본 적이 없느냐고 묻는다......?
안토니오의 감사 인사
페르가나에 온 상인 안토니오의 목표는 희귀한 금속인 라바르 광석의 구입이다. 하지만 티그레 채석장이 폐쇄되면서, 안토니오는 라바르 광석을 조달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안토니오가 눈여겨본 것이 모험가 아돌이다. 일정 수량의 라바르 광석을 사겠다고 한다. 안토니오가 필요한 수량의 라바르 광석을 가져가면, 감사의 표시로 '비취 반지'를 준다.
반지의 행방
안토니오에게 받은 반지는 가지고 있어도 던전에서 유리해지는 것은 없다. 아이템의 상세 설명에도 특별한 특징은 없다. 용도를 모르겠다면, 확실한 감식안을 가진 도구 가게의 간판 아가씨 신시아에게 상담해보자.
신시아의 말에 따르면, 갈만 지방에서 만들어진 반지라고 한다. 그 정교한 세공에 매료된 신시아는 이 반지를 꼭 사고 싶다고 하지만, 팔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자. 갈만 지방에서 와서 반지를 찾고 있는 인물이라면...... 한편, 신시아에게 반지를 팔면 돈 대신 환영의 거울과 아뮬렛을 하나씩 받을 수 있다. 팔아버리면 이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니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랜돌프의 감사 인사
랜돌프가 찾고 있던 반지는 갈만에 남겨둔 아내와의 맹세를 한 것이었다. 그렇게 중요한 반지를 찾아준 보답으로 '투신의 각인'을 준다. 이 아이템은 부스트 모드의 발동 시간을 늘려주는 우수한 아이템이다. 한편, 이 이벤트를 발생시키지 않으면 이야기 후반에 랜돌프는 사라져버린다. 성에도 관직을 얻지 못하고, 갈만에도 돌아갈 수 없는 랜돌프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부두
엘레나의 호위
폐광을 클리어한 후, 마르고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엘레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마르고에게 놀림을 받으며 이야기를 계속하면, 또 가도에 나갔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가도 주변을 둘러보자. 그러면 발레스타인 성으로 가는 도중의 선착장에서 엘레나를 찾을 수 있다. 선착장에서 바다 건너편에 보이는 제노스 섬을 바라보고 있던 엘레나. 이 선착장은 에드가에게 맡겨진 후 체스터와 자주 왔던 추억의 장소라고 한다.
엘레나의 이야기를 다 들었다면, 레드몬트 마을까지 데려다주자. 크리스토프를 호위할 때보다 거리가 길기 때문에, 몬스터의 공격을 받기 전에 쓰러뜨리는 것을 염두에 두자. 쿠가프가 여러 마리로 몰려나오는 경우에는 풍령의 팔찌를 사용해 선풍참으로, 데일리즈는 타이밍을 맞춰 2단 점프에서 나오는 아래 찍기가 추천된다.
PSP 버전에서는 호위 중인 아돌이 쓰러지면, 엘레나가 조금 걱정해준다.
참고로 이 이벤트는 폐광 클리어 후부터 길디아스 전투 전까지밖에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이 이벤트를 클리어해두면, 엔딩에서 엘레나의 대사가 변화한다. 호위 이벤트를 발생시키지 않으면 그대로 헤어지게 되지만, 클리어해두면 엘레나의 고백 이벤트가 발생한다.
새롭게 갈 수 있게 된 장소
2단 점프
'사명의 석판'을 얻어서 2단 점프를 할 수 있게 된 아돌. 이미 돌아다닌 던전 중에는 팔찌를 사용해도 갈 수 없었던 곳이 있을 것이다. 지금 각각의 장소를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회수하자. 장소는 티그레 채석장과 용암 지대다. 티그레 채석장의 경우 뒤에 큰 폭포가 보이는 MAP3의 오른쪽 위 부분이다. 라델의 공격을 피해 항아리를 부수자. 용암 지대의 경우 MAP13과 20의 두 곳이다. 항아리가 보이지만 얻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니,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항아리 안에는 골드가 들어있고, MAP20의 보물상자에는 '카툴의 영수'가 들어있다.
티그레이 채석장
용암 지대
에르다무 산맥
⚔️ 맵 진행 흐름도
MAP 1 ➡️ MAP 2 ➡️ MAP 3 ➡️ MAP 4 ➡️ MAP 5 ➡️ MAP 6 ➡️ MAP 8 ➡️ MAP 9 ➡️ MAP 10 ➡️ MAP 11 ➡️ MAP 12 ➡️ BOSS ➡️ MAP 13 ➡️ MAP 14 ➡️ MAP 15 ➡️ MAP 16
💡 맵 아이콘 정보
높은 단차가 있어 올라갈 수 없었던 입구도, 폐광에서 2단 점프를 익힌 지금의 아돌이라면 올라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엘다름 산맥의 전반부는 일직선이므로, 특히 헤맬 일은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맵에 비해 적의 공격이 격렬해지므로 신중하게 적을 쓰러뜨리며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맵 각지에 숨겨진 '바움의 잎'의 존재다. MAP3, MAP6, MAP8, MAP16에 각각 1장씩, 총 4장 자라고 있는 이 잎은 게임 진행에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휴고가 돌보고 있는 피카드들의 병을 치료하는 데 필요하므로 회수해두자.
또한, MAP7에서는 얼어붙은 땅이 나온다. 이는 일반적인 상태로 발을 들여놓으면 관성이 붙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연속 공격 등을 사용해 전진하기 쉬운 등, 조작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으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주목할 만한 몬스터로는 땅에서 튀어나오는 하릭과 후반부에 나오는 살레다가 있다. 하릭은 주의하지 않으면 갑자기 덮쳐오므로, 땅을 잘 보고 꼬리를 발견하면 선제 공격을 하자. 살레다는 회전 시 옆에서의 공격을 무효화하므로, 아래 찍기로 움직임을 멈춘 후 마무리하자. 또한, MAP14를 기점으로 등장하는 적이 바뀌므로 주의하자.
💡 스테이지 클리어까지의 Tip
먼저 MAP3, MAP6, MAP8에서 바움의 잎을 회수하며 MAP12를 목표로 한다. MAP12에서는 중간 보스 '리가티'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약점이 다른 3종류의 리가티와 동시에 싸우게 된다.MAP14의 오두막에는 벨하르트가 살고 있으며, 여기서 새로운 사실과 도기의 행방,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MAP16에서는 '바움의 잎'을 회수하고, 엘다름 산맥 후반부로 나아가자.이 맵에 등장하는 보물상자 안에는 대부분 라바르 광석이 들어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한 많이 회수해두는 것이 나중에 편리할 것이다.
✅ MAP 3
📖 포인트
중앙 부근의 안쪽 덤불 속에는 키 아이템인 '밤의 잎'이 자라고 있으니 잊지 말고 채취해 두자. 또한 MAP4로 이동하기 조금 전의 계곡 쪽에는 눈이 끊어진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보물상자와 항아리가 배치되어 있으니 이쪽도 잊지 말고 회수해 두자.
✅ MAP 4
📖 포인트
엘더멈 산맥의 맵은 기본적으로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클리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 맵이 바로 그 전형이다. MAP11로 진입하는 길목 앞에 있는 단차 위에 항아리가 있으니, 조금만 더 들어가면 항아리를 깨뜨릴 수 있다. 여기서 일단 야외 맵이 끝나고 다음부터는 동굴 내 맵으로 전환된다.
✅ MAP 6
📖 포인트
중간 구멍에서 떨어지면 항아리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 동굴 안에도 '밤나무 잎'이 자라고 있는데, 진행 경로에서 약간 벗어나 있고 얼음 기둥에 숨어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하자. 참고로 이 맵에서 등장하는 일바는 단단해 검으로 공격하는 것은 거의 효과가 없으니 주의하자.
✅ MAP 7
📖 포인트
여기서 얼어붙은 땅이 등장한다. 이 위에서는 특별한 아이템을 장착하지 않는 한 관성이 생겨서 생각처럼 정지할 수 없다. 우선은 점프를 잘 사용하여 이동하자. 어쨌든 이 상황을 해결해 줄 아이템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 MAP 8
📖 포인트
클라델은 점프를 반복하며 끝까지 쫓아오기 때문에 확실하게 쓰러뜨리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최상단에서 2단 점프를 하면 보물상자가 있는 곳으로 건너갈 수 있는데, 이곳에는 일바가 기다리고 있다. 이 단계에서는 쓰러뜨릴 생각은 하지 말고 계속 진행하자. 또한 동굴 출구 앞에는 얼음 기둥으로 봉쇄된 단차가 있는데, 불의 고리 아트를 사용해 얼음을 녹여 그 안쪽에 있는 '밤의 잎'을 획득하자.
✅ MAP 10
📖 포인트
이 맵에서 등장하는 파슈하우지만,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조금 더 빠른 크라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돌진 후 틈새를 노리는 등의 방법으로 쉽게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항아리가 있는 공터로 가는 통로는 언뜻 보기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공터에 보이는 항아리와 하릭의 꼬리에 따라 이동 경로를 짐작할 수 있다. 화면을 잘 보고 나무 뒤쪽을 통과하는 길을 찾아보자. 보물상자를 획득하면 다시 한 번 위를 향하게 된다. 다음 맵에는 도조신이 있으므로, 이 맵과 왕복하면서 경험치를 쌓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반인반조의 세 자매 [리가티] - 보스 공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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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 삼자매는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각 대미지를 주는 공격은 빨간색은 검과 '불꽃의 팔찌'의 화구, 초록색은 검과 '풍령의 팔찌'의 회오리 베기, 파란색은 검으로만 공격한다. 리가티 중 한 마리를 쓰러뜨리고 나머지 2마리 혹은 1마리가 되면 공격이 강화되므로, 3마리에게 골고루 데미지를 주면서 동시에 쓰러뜨리는 것이 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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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장 레벨 Lv25 ~ Lv27 검 : 브로드 소드 방패 : 라지쉴드 갑옷 : 플레이트메일 |
난이도에 따른 패턴 변화 세 자매의 공격 패턴은 하드 모드나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도 변함이 없다. 공략에 있어서도 약점을 공격하면서 고르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HP가 늘어나기 때문에 싸우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진다. |
| 파랑 | ||
| 파란색은 팔찌에 대응하는 것이 없고, 검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자매와 움직임은 같지만, 공격 패턴은 적색이나 녹색보다 적고, 일반 공격 기술의 파워업 버전이 많아진다. 남은 1마리가 되면 호를 그리는 날개 공격의 횟수가 증가한다. |
 파란색의 독자적인 공격 패턴. 날개에서 유도형 날개를 호를 그리며 날아오기 때문에 아들의 움직임에 따라 궤도가 변한다. |
 2마리가 남았을 때의 기본기. 넓은 범위에 음표가 퍼지므로 점프하여 음표를 뛰어넘어 피한다. |
 하늘에서 기세를 몰아 떨어지는 공격. 몸에 에너지를 머금고 아들을 쫓아가거나 지면에 충돌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
 남은 1체가 되었을 때 나오는 삼남매 공통의 공격 패턴. 광범위하게 퍼지는 음표가 최대 세 겹의 고리 모양으로 퍼진다. |
 파란색이 마지막 1체가 되었을 때 사용하는 공격 패턴. 호를 그리는 유도형 날개가 연속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다. |
| 빨강 | ||
| 빨간색은 '화염령의 팔찌'에 대응한다. 움직임이 빠르고 공중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화염구는 맞히기 어렵고, 오히려 검으로 공격하는 것이 주를 이루지만 대미지는 화염구로 많이 입히기 때문에 사용처를 잘 생각하자. 1체가 된 후에는 최대 공격으로 큰 화염탄을 발사하게 된다. |  세 자매의 공통된 기술 중 하나. 등쪽 날개를 펄럭이며 화살처럼 날개를 직선으로 날려 보낸다. |
 하늘에서 떨어지는 대시 공격. 빨간색이 가장 먼저 사용하는 기술이며, 3마리가 있는 상태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다. |
 하늘에서 기세를 몰아 떨어지는 공격으로, 2마리가 되면 사용하게 된다. 아들을 쫓아오기 때문에 지면에 충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어느 한 색의 1마리가 쓰러지면 늘어나는 공격 패턴. 몸을 회전시켜 방사형으로 음표를 발생시켜 공격한다. |
 빨간색이 마지막 한 마리가 되면 사용하는 공격 패턴. 큰 화염탄 3개를 전방으로 발사한다. 연속으로 날아오기도 한다. |
| 녹색 | ||
| 세 자매 중 녹색은 '풍령의 팔찌'에 대응한다. 빠르게 움직이며 공중으로 이동하는 것은 빨간색과 같지만, 이쪽은 선풍 베기의 범위가 넓고 맞추기 쉬우므로 검 공격과 함께 사용하면 가장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1마리가 되면 날개 회전으로 베기 공격이 강화된다. |  날개를 날리는 것은 세 자매 공통의 기술이기 때문에 세 자매가 동시에 아들을 둘러싸고 대각선으로 날아오면 피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
 공통 공격. 지면에 충돌하면 산 모양으로 충격파가 퍼지므로 빠르게 피해 범위 밖으로 도망치거나 범위 밖으로 이동하자. |
 녹색이 처음부터 사용하는 공격. '풍령의 팔 고리'의 회오리 베기처럼 몸을 회전시켜 날개로 베고 들어온다. |
 남은 2체가 되었을 때의 공통 기술. 연속되는 음표 공격은 거리를 두고 점프로 뛰어 넘거나 벌어진 틈새로 피하자. |
 녹색이 마지막 1마리가 되었을 때 사용하는 공격 패턴. 몸을 회전하며 날개로 베어버리는 공격의 강화 버전이다. |
✅ MAP 14
📖 포인트
리가티를 쓰러뜨린 끝에 있는 한 집이 베르하르트가 은거하고 있는 집이다. 집 안에는 외눈박이 노인 베르하르트가 있다. 에드거 시장 등이 동화라고 여겼던 지에노스 신화에 대해 벨하르트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체스터에 대해서는 물어봐도 입을 다물어 버린다.
INTERLUDE
도입 이야기
마도사 듀란이 시도한 탐욕스러운 세 자매의 공격을 물리치는 아돌. 그 전투력에 전율하면서도, 적인 아돌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한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기고 듀란은 모습을 감췄다.괴물들과 싸우며 계속 전진한 아돌은 영봉의 중턱에 있는 통나무로 지은 산장에 도착했다. 그 문을 들어선 아돌 앞에 외눈의 노인이 나타난다.맹금류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눈빛과, 늙어도 쇠약함을 보이지 않는 갑옷 같은 근육, 그리고 온몸 곳곳에 있는 옛 상처는 전쟁을 겪은 용사의 증표임이 분명했다.이 노인이 도기와 체스터의 스승인 벨하르트였다.
이미 그를 방문했던 도기로부터 아돌의 이야기를 들은 벨하르트는, 지금까지의 경위를 설명한 아돌에게 사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음을 감지하고, 마왕 갈바란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오랜 조사와 연구로, 고대 시대의 마왕 갈바란과 전사 제노스의 전투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었음을 밝혀냈다는 벨하르트는, 제노스가 갈바란의 힘을 4개로 나누어 '신구'라 불리는 신상 안에 봉인했다는, 전설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후일담을 아돌에게 전한다.그리고, 아돌이 이미 3개까지 손에 넣은 조각상이야말로, 전사 제노스의 힘으로도 완전히 멸할 수 없었다는 마왕의 힘을 봉인하여, 페르가나 각지에 봉인하고 그 자손들에게 감시하게 했다는 '신구'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벨하르트는 1년 전에 괴물이 발생한 원인이 이 조각상으로부터 어떤 이유로 갈바란의 힘이 새어나온 것이며, 그리고 맥과이어 백작은 그 힘을 이용해 괴물을 조종하려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노인의 말에 따르면, 조각상의 마지막 하나는 엘다름 산맥 어딘가에 있으며, 맥과이어 백작보다 먼저 행동하려 도기가 이미 그것을 찾으러 갔다고 한다.또 다른 제자인 체스터의 이야기가 나오자, 아돌은 물론 도기에게조차 왜인지 완고하게 입을 다무는 벨하르트. 눈을 감고, 언젠가는 자신의 손으로 결착을 지어야 한다고 말하는 노인의 얼굴에는 비장한 결의가 떠올라 있었다.
✅ MAP 16
📖 포인트
보스전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중간 부분. 중요한 아이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하릭과 졸미의 공격은 레벨이 맞지 않으면 고전하기 때문에 보스를 쓰러뜨렸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자.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맵 중앙에 있는 '밤의 잎'이다. 하릭을 쓰러뜨리는 데 집중하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풀숲의 그림자를 잘 살펴보자. 또한 절벽을 오르는 도중에 있는 보물상자도 놓치기 쉬운 포인트다. 보물상자 바로 위에서는 내려갈 수 없으니, 보물상자 반대편에 위치한 절벽에서 2단 점프와 회오리 점프를 이용해 보물상자 앞에 도착하자. 귀중한 '카틀의 영수'를 얻을 수 있다.
에르다무 산맥 ~ 빙혈동
에르다무 산맥 ~ 빙혈동
⚔️ 맵 진행 흐름도
MAP 1 ➡️ MAP 2 ➡️ MAP 3 ➡️ MAP 4 ➡️ MAP 5 ➡️ MAP 6 ➡️ MAP 8 ➡️ MAP 9 ➡️ MAP 10 ➡️ MAP 11 ➡️ MAP 12 ➡️ BOSS ➡️ MAP 13 ➡️ MAP 14 ➡️ MAP 15 ➡️ MAP 16
💡 맵 아이콘 정보
산맥 내부의 후반전. 등장하는 몬스터도 더 강해지고, 성가신 공격을 해오는 적이 늘어나므로, 먼저 각각의 대처 방법을 익혀두자. 특히 성가신 것은 몬•지겔이다. 방치해두면 계속해서 비•지겔을 만들어내므로, 발견하는 즉시 바로 쓰러뜨리자. 다음으로 알메트론이 있는데, 이 녀석은 태클을 배우기 전에는 쓰러뜨릴 방법이 없으므로, 태클을 얻기 전에 만나게 되면 도망다니자.
여기서 처음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지령의 팔찌'다. 절벽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도기를 뒤로한 채, 2단 점프와 선풍 점프로 절벽을 넘으면, 자신에게는 필요 없다며 던져준다. 이것이 있으면 태클을 사용할 수 있다. 금이 간 벽을 부수고 나아갈 수 있다.
또한, 내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얼어붙은 땅이 늘어난다. MAP8에서 얻을 수 있는 '돌 신발'을 장비하면 지형 효과를 무시할 수 있게 되므로, 꼭 얻어두자. 참고로, 맵에 존재하는 고드름은 불의 링 아츠나 태클로 파괴할 수 있다.
맵의 특징으로는, 지형의 기복이 심해 필연적으로 점프 액션을 해야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실패할 경우, 장소에 따라서는 한참 아래까지 떨어지게 되고, 긴 길을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복해서 도전해보자.
💡 스테이지 클리어까지의 Tip
MAP4의 절벽 앞에서 도기가 건너지 못하고 있으니, 2단 점프와 선풍 점프를 활용하여 건너가자. 도기에게서 "지령의 팔찌"를 받을 수 있으니, 바로 안쪽 벽을 부수고 토파즈를 획득한 후, 계단 위의 벽도 파괴하여 다음 맵으로 진행하자. MAP6에서 아래로 떨어져 MAP8에 있는 "돌 신발"을 획득한 후 다시 MAP6로 돌아와 이곳을 통과하자. 이후로는 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MAP14에서 대보스 길디아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 MAP 2
📖 포인트
MAP4에서 떨어지면 MAP3의 결빙지대로 나온다. 이곳에는 항아리가 있으므로 떨어뜨렸을 때 회수해 두자. MAP2와 MAP3은 기본적으로 그 외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챙기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발걸음을 옮기지 않아도 문제될 것이 없는 맵이다.
✅ MAP 3
📖 포인트
MAP4에서 떨어지면 MAP3의 결빙지대로 나온다. 이곳에는 항아리가 있으므로 떨어뜨렸을 때 회수해 두자. MAP2와 MAP3은 기본적으로 그 외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챙기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발걸음을 옮기지 않아도 문제될 것이 없는 맵이다.
✅ MAP 4
📖 포인트
맵에 들어가서 한참을 여유롭게 진행하다 보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절벽을 눈앞에 두고 도기가 서 있어 발이 묶여 있는 것이다. '이 절벽을 건너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데', 도기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이곳은 2단 점프와 회오리 점프를 구사해 건너야 한다. 무사히 건너면 칭찬과 함께 도기에게 '지령의 팔찌'를 받을 수 있다. 이제 땅의 팔찌를 이용한 링 아츠, 태클을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금이 간 벽도 부술 수 있게 된 것이다. 당장 안쪽 벽을 부수고 '토파스'를 획득하자. 도조신으로 세이브하는 것을 잊지 말자. 단, 절벽을 넘지 못하고 떨어지면 MAP3로 이동하게 된다.
✅ MAP 6
📖 포인트
좁고 기복이 심한 통로인데다 얼어붙어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맵이다. 처음 이곳에 발을 디뎠을 때는 깨끗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 정답이며, MAP7을 통해 MAP8로 가서 얼어붙은 땅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돌 신발'을 구한 후 다시 돌아오자. 이것을 장착해 두면 조작이 훨씬 수월해진다.
또한, MAP7에서 돌아오면 높은 곳으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항아리와 보물상자를 회수할 수 있으니 잊지 말자. 보물상자를 얻으려면 점프해서 벽을 따라 좁은 통로로 이동해야 하는데, 회오리 점프를 이용하면 쉽게 이동할 수 있 다. PC 버전에서는 얼어붙은 언덕길은 '돌 신발'을 신고 있어도 미끄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MAP 8
📖 포인트
MAP6에서 떨어진 곳의 MAP7을 지나면 이 맵에 도달할 수 있다. 이곳에는 '돌 신발'이 숨겨져 있으니 꼭 구해두자. 이를 장착하면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도 평상시와 다름없는 감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 MAP 9
📖 포인트
기본적으로 그냥 지나치기만 하는 단순한 맵. 아래로 떨어지는 구멍이 두 군데 있는데. 앞쪽 구멍을 오른쪽 방향에서 왼쪽 방향으로 점프하듯 떨어지면 보물상자가 있는 옆 구멍으로 이동할 수 있다. - 나머지는 길 따라 이동하기만 하면 된다.
✅ MAP 10
📖 포인트
언뜻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기만 하면 되는 지도. 아래로 떨어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중간에 있는 부술 수 있는 벽을 통해 MAP11로 이동할 수 있고, 거기서 다시 이 맵으로 돌아가면 중턱의 보물상자를 열 수 있다.
✅ MAP 11
📖 포인트
길은 길지만 포인트는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먼저 아래쪽으로 이동하기 전에 왼쪽 상단의 얼음을 깨고 안쪽의 항아리를 확보해야 한다. 둘째, 맨 아래로 내려갈 때 왼쪽으로 왼쪽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그래야 헛발질도 하지 않고, 손이 아프게 손상되는 가시가 있는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마지막은 얼음에 갇힌 보물상자를 여는 것이다. 얼음 기둥의 반대편에 서서 불덩어리를 쳐서 부수면 된다. 물론 서두른다면 항아리나 보물상자는 무시해도 상관없다.
✅ MAP 14
📖 포인트
엘다움 산맥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빙결동굴. 그 안쪽에는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존재하며, 그 안에서 희미한 숨소리가 들린다. 아들이 다가서자 얼음이 부서지고, 그 속에서 대보스 길디우스가 등장하는데, 네 번째 조각상을 수호하는 얼음 용이다. 거대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갯짓과 꼬리를 휘두르는 얼음 공격은 그야말로 흉악하기 짝이 없는데, 세 개의 팔찌의 힘을 능숙하게 사용해 어떻게든 조각상을 손에 넣어야 한다.
| 빙혈의 수호자 [길디어스] - 보스 공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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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디우스는 획득한 '지령의 팔찌'를 활용해 싸우게 된다. 길디우스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머리를 공격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한쪽 다리에 '지령의 팔찌'를 걸고 태클을 걸어 쓰러진 길디우스의 머리에 검을 꽂아 넣는 것이 기본이 된다. 또한 '지령의 팔찌' 발동 중에는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므로, 특히 후반부 길디우스의 공격도 '지령의 팔찌'의 힘으로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HP가 줄어들면 길디우스는 공격 패턴을 늘려가기 때문에 넘어뜨려 피해를 입힐 기회가 줄어든다. 또한 길디우스는 잡히면 반격이 불가능한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얼마나 피해를 받지 않고 공격을 가하는 것이 관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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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장레벨 LV29 ~ Lv32 검 : 밴디드 슬레이어 방패 : 밴디드 쉴드 갑옷 : 밴디드 아머 |
난이도에 따른 패턴 변화 발에 태클을 걸어 길디우스를 바닥에 넘어뜨려 공격하는데, 하드 모드에서는 2번,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는 3번을 맞혀야만 넘어지게 된다. 또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얼음 기둥 등으로 땅이 가득 차서 서 있을 곳이 없어질 정도로 까다로워진다. |
| 초반 | ||
| 길디우스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아돌에게 입으로 직접 공격하는 패턴과 날개를 펄럭이며 아돌을 후퇴시키면서 얼음 덩어리로 공격해 오는 패턴이 있다. 날갯짓이 시작되면 태클을 걸어 넘어뜨릴 수 없으므로 거리를 두고 피하거나 태클의 무적 시간을 이용해 버텨보자. |  길디아스의 첫 번째 공격. 가까이 있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 |
 아돌을 밀어내듯 날개를 펄럭이며 얼음 덩어리를 엮어 공격해 온다. |
| 중반 | ||
|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면 길디우스는 공격 패턴이 다양해진다. 전반부에 비해 움직임이 많아져 꼬리로 일격을 가하거나 입에서 냉기를 내뿜고, 발을 밟아 앞쪽으로 뻗어나가는 얼음기둥을 발생시키거나 점프해 착지하면 지면에 무수히 많은 얼음기둥을 생성하는 등 다양한 공격이 추가된다. |  전반전에도 펼치는 입 공격에 지면에 얼음 기둥을 생성하는 공격이 추가된다. |
 입에서 내뿜는 냉기. 냉기는 그대로 얼음 덩어리로 남는다. |
 발로 밟으면 세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얼음 기둥. 일정 시간 동안 사라지지 않는 얼음기둥은 '폭탄의 팔 고리'의 불덩어리로 소멸시킬 수 있다. |
 몸을 비틀어 꼬리로 공격. 지면에 넓은 범위의 충격파를 발사하고 동시에 원형의 얼음기둥을 발생시킨다. |
 계속 대미지를 입히면 날아올라 비처럼 얼음기둥을 내리고, 착지와 동시에 지면에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
| HP 조금 남았을 때 | ||
| HP가 줄어들면 공중으로 날아올라 화면을 가로질러 아들을 로로 이어지는 공격이 이루어진다. 한 번 로우에 도달하면 멀리 상공에서 튀어나온 암반을 향해 낙하한다. 태클로 대응할 수 있지만, 낙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다. |  화면을 가로질러 아돌을 잡으려는 기르디우스의 모습. 점프로 피할 수도 있다. |
 고속으로 낙하 중인 아돌. 튀어나온 암반에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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