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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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도입 이야기
불안한 소문이 곳곳에 퍼져 있는 고향 페르가나의 땅을 8년 만에 밟은 도기. 그 곁에는 고대 왕국 이스를 둘러싼 모험 도중 의기투합한 이래, 수많은 모험을 함께 헤쳐 온 파트너, 아돌=크리스틴의 모습도 있었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페르가나의 땅과 현실을 겹쳐 보던 도기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부서진 도조신이었다. 정령 신앙의 상징인 도조신이 부서졌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끼는 도기. 역시, 흘러들어온 소문은 사실이었던 걸까.
갑자기, 주변에 울려 퍼지는 분명한 마물의 소리. 그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간 아돌은 마물에게 습격당하던 소녀를 간신히 구해낸다. 뒤늦게 따라온 도기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소녀. 그 얼굴이 낯설어 고개를 갸우뚱하는 도기에게 볼을 부풀린 그녀는, 알고 보니 소년 시절의 도기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어린 시절 친구 엘레나=스토다트였다.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옛 친구의 모습에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도기. 어색함을 감추려는 듯, 또 다른 어린 시절 친구인 그녀의 오빠 체스터의 소식을 묻자, 왠지 엘레나는 어두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도기와 그의 동료 아돌을 오랜 친구처럼 따뜻하게 맞이해 준 레드몬트 마을 사람들. 하지만 1년 전 갑자기 나타나 도로를 활보하는 마물의 모습이나, 영주 맥가이어 백작과의 오랜 불화, 희생자를 낸 티그레 채석장 사고. 이런 사건들이 겹쳐 사람들 위에 어둡고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도기가 없는 동안 마을을 돌아다니며 그런 분위기를 감지한 아돌에게, 채석장이 마물에게 습격당했다는 소식이 날아든다. 맡은 자리인 문을 떠날 수 없는 가드너 대신, 도망치지 못했다는 에드가 마을장을 구출하기 위해 아돌은 단신으로 티그레 채석장으로 향했다. 이것이 에레시아 대륙 최고의 모험가이자 붉은 머리의 검사 아돌=크리스틴, 그의 세 번째 모험 후에 '페르가나 모험기'로 알려지게 될 싸움의 서막이었다.
레드몬트 도시
평화로운 생활
문지기 가드너를 비롯해 여관 술집을 운영하는 마고, 그리고 엘레나. 레드몬트 마을 사람들은 8년 전 마을을 뛰쳐나가 연락 한 번 없던 도기와 갑자기 데려온 낯선 아돌을 오랜 친구처럼 맞아주었다.
엘레나 집
집을 찾아온 아돌에게, 도기는 외출 중이라며 부재 중이라고만 전했던 형 체스터가, 사실 반년 전부터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엘레나. 마을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고 억척스럽게 행동하고는 있지만, 억누를 수 없는 불안은 감출 수 없었다.
예배당
레드몬트 마을에 있는 성각 교회 예배당에서는 피에르 신부와 수녀 넬이 아돌을 맞이해주었다. 스토다트 남매를 어릴 적부터 지켜봐왔고, 엘레나를 도와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는 수녀의 눈에는 확실히 자애로운 빛이 깃들어 있었다.
마물의 출현
갑작스럽게 티그레 채석장을 덮친 마물 떼. 광부들은 어떻게든 도망치는 데 성공했지만, 시찰을 나온 에드가 마을장이 도망치지 못하고 갇혀버렸다. 의를 보고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라며, 마을장을 구출하겠다고 나서는 아돌. 이렇게 해서 그는 페르가나 지방에 전해지는 마왕 갈바란과 전사 지에노스의 전설을 둘러싼 음모와 투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다.
티그레 채석장 앞
먼저 동료 광부에게로
채석장에 도착하자, 겁 많은 광부 폴이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광부 두목 듀이가 행방불명된 마을장을 찾기 위해 갱도 깊숙이 들어갔다고 한다. 채석장 깊은 곳에서 갇혀 있던 듀이로부터 강력한 마물의 존재를 전해 듣고, 그것에 대항할 무기를 찾아 창고를 향해 달려가는 아돌. 그러나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티그레이 채석장
티그레이 채석장
⚔️ 맵 진행 흐름도
MAP 1 ➡️ MAP 2 ➡️ MAP 3 ➡️ MAP 4 ➡️ MAP 5 ➡️ MAP 6 ➡️ MAP 7 ➡️ MAP 8 ➡️ MAP 9 ➡️ MAP 10 ➡️ BOSS 전 ➡️ MAP 11 ➡️ MAP 12 ➡️ MAP 13 ➡️ MAP 14 ➡️ MAP 15 ➡️ MAP 16 ➡️ BOSS 전
💡 맵 아이콘 정보
이야기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는 던전이 바로 이 티그레 채석장이다. 채석장이라는 장소 특성상 화면이 어둡고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첫 번째 스테이지인 만큼 던전 자체에는 특별히 어려운 함정도 존재하지 않아 튜토리얼적인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다양하며, 공중을 나는 적이나 일반 공격이 통하지 않는 적도 등장한다. 무턱대고 검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공격 방법을 익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몬스터의 움직임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알 수 있으니, 여기서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히 익혀두자.
또한, 처음 던전에 들어갔을 때는 갈 수 없는 장소나 열리지 않는 문이 존재한다. 이러한 장소들은 이야기가 진행되고 아이템을 얻거나 새로운 링 아츠를 익히면 비로소 갈 수 있게 된다. 초반부터 중반에 걸친 스테이지에서는 이런 진행할 수 없는 장소가 여러 군데 존재하며, 한 번 클리어한 후에도 다시 돌아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스테이지의 구조는 단순하며, 특히 헷갈리는 배치는 되어 있지 않고 거의 일직선이다. 수직 구덩이의 가장 아래까지 떨어지면, 그 다음은 왼쪽에 창고, 오른쪽에 채석장 최심부가 있는 식이다. 왼쪽 창고 앞에는 도조신이 있으니, 여기를 중심으로 레벨업을 하는 것이 좋다. 오른쪽으로 가면 조금 강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초기 상태 그대로 무작정 돌진하는 것은 자살 행위이니 주의하자.
또한, 이 던전에는 보스가 2체 존재한다. 첫 번째 던전의 보스라고 해도 의외로 강적이니, 충분히 준비를 갖춘 후에 도전하자. 보스전이 일어나는 맵 바로 앞에는 도조신이 배치되어 있으니, 반드시 세이브를 해두자. 보스를 쓰러뜨리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다시 시도해서 레벨을 올리는 것이 좋다.
💡 스테이지 클리어까지의 Tip
수직 구덩이의 최하부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MAP7에 듀이가 있다. 말을 걸면 "창고 열쇠"를 받을 수 있으니, 이것으로 MAP8의 문을 열자. 이 안쪽에는 보스인 듀란이 기다리고 있으며, 쓰러뜨리고 안쪽으로 가면 "부령의 팔찌"를 얻을 수 있다. 이 팔찌를 손에 넣은 후, 다시 듀이가 있는 곳으로 나아가자. 이후로도 거의 일직선이며, 중간의 MAP14에서는 "루비"를 얻을 수 있다. 다음 보스전에 큰 도움이 되니, 꼭 얻어두자. 최심부에는 부상당한 에드가 마을장이 있으며, 이 앞의 보스인 엘프엘을 쓰러뜨리면 스테이지 클리어다.
✅ MAP 5
📖 포인트
계단을 오르면 바로 왼쪽에 끊어진 다리가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카메라가 움직여 앞에 무언가 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건널 수 없으니 계속 진행하기로 한다.
오른쪽에는 라델과 케일론이 등장한다. 케일론은 항상 공중을 날아다니며 점프 공격이 아니면 피해를 입힐 수 없다. 가장 먼저 처치해 두자.
✅ MAP 7
📖 포인트
여기까지 도착하면 듀이가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면 현재 상황과 이 앞에는 일반 공격이 통하지 않는 적이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창고의 열쇠'를 얻으면 MAP8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 MAP 8
📖 포인트
MAP3의 맨 아래쪽을 왼쪽으로 가면 이곳으로 나온다. 왼쪽에는 열쇠가 달린 문이 있는데, 처음에는 갈 수 없지만 듀이에게 받은 '창고 열쇠'를 사용하면 계속 진행할 수 있다. 바로 앞에는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도조신으로 세이브해 두자. 여기뿐만 아니라 던전 내에서 도조신을 발견하면 그 앞에는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발견하면 반드시 세이브하자. 이곳을 기점으로 경험치를 쌓는 것도 효과적인 수단이다.
✅ MAP 17
📖 포인트
현재로서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지만, 도조신과 이 방을 왕복하면 효율적으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 MAP 10, MAP 11
📖 포인트
문을 지나면 바로 앞의 방인데, 아래로 이동하려 하면 첫 번째 보스인 '듀란'이 등장한다. 그냥 어둠의 구름을 공격하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쓰러뜨릴 수 없는 강력한 상대다. 싸우려면 레벨 '5' 정도가 필요하다.
듀란을 처치하고 아래로 내려가면 보물 상자에서 '상자의 팔찌'를 얻을 수 있다. 팔찌를 장착하고 듀이에게 돌아가자.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 수수께끼에 싸인 마도사 [듀란] - 보스 공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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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에 드리워진 그림자에서 나타난 그림자, 거대한 의지의 그림자 듀란. 아돌에게 실력을 보여 달라고 말하며 손에 든 지팡이를 휘두른다. 듀란은 처음에는 중앙에 위치한 채 움직이지 않고 세 번 연속으로 검을 던진다. 몸을 감싸고 있는 장벽은 검을 다 던질 때까지 사라지지 않으며, 이 상태에서는 피해를 입힐 수 없다. 던져지는 검은 각각 '3'의 패턴으로 궤도가 정해져 있다. 피하는 방법으로는 머리 위로 던져져 아들을 향해 떨어지는 검은 옆으로 이동하여 점프한다. 호를 그리며 아르로 날아오는 검은 듀란의 정면에 오도록 아르를 이동시켜 듀란으로 뛰어들 듯이 점프한다. 가로 1열의 경우 조금만 옆으로 이동하여 검과 검 사이에 들어가도록 하면 된다. 그리고 세 번째 검을 피했을 때 듀란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동하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브레이브 게이지가 쌓여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 연타를 노려야 한다. 장벽이 사라지면 접근해 검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러면 듀란은 다시 중앙으로 순간이동해 방어막을 치고 검을 던져오기 때문에 이 공격을 반복하면 된다. 어느 정도 HP가 줄어들면 듀란은 검을 던진 후 순간이동으로 화면의 네 모서리 중 한 곳에 나타나 반원형으로 퍼지는 화염구 또는 에너지 파동을 발사하는데, 이를 점프하여 피하고 검 공격을 가하면 된다. 던지는 검은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지므로 피하는 타이밍에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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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장 레벨 LV3 ~ LV5 검 : 숏소드 방패 : 우드쉴드 갑옷 : 가죽 아머 |
난이도에 따른 패턴 변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HP와 받는 대미지는 높아지지만 공격 패턴 등에 변화는 없다. 공략 자체도 던져지는 검을 피하고, 바리리아가 사라지면 공격하는 노멀과 같은 패턴이 통용된다. |
 던져지는 검은 '전방으로 3개', '호를 그리며 4개', '옆으로 일렬로 5개'로, 모두 아드루를 향해 날아간다. |
 순간이동 후 불덩어리는 전방으로 발사된다. 불덩어리는 총 5개로 나뉘어 반원형으로 퍼져나가며 날아간다. |
 순간이동 후 에너지 파동도 반원형으로 퍼져 날아간다. 화구와 달리 틈이 없기 때문에 점프해서 피하자. |
 듀란을 보호하는 장벽은 검을 세 번 던질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함부로 접근하면 피해를 입는다. |
✅ MAP 12
📖 포인트
듀이가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더 긴 수직갱도가 펼쳐진다. 이곳에는 모즈쿠라는 딱딱한 껍질로 몸을 감싼 적이 출현한다. 이 녀석은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데다 일반 공격을 거의 받지 않는다. 특히 하단에 여러 마리가 동시에 출현하므로 포위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모즈크의 약점은 불. '화령의 팔찌'를 장착하고 링 아츠를 적중시키면 검으로 공격할 때와는 달리 거짓말처럼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도망치면서 링 파워를 쌓아 링 스킬을 사용해 모즈크를 섬멸하자.
✅ MAP 14
📖 포인트
모즈크가 다수 출현한다. 연발할 수 있는 링아츠의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피하면서 한 마리씩 처치해 나가자. 또한, 이 맵의 상단에는 반투명한 보물상자가 있다. 가까이 다가가도 전혀 만질 수 없지만, 바로 위에 있는 불이 켜지지 않은 횃불에 불을 붙이면 보물상자가 실체화된다. 이 보물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루비'는 앞으로의 보스전에서 필수 아이템이므로 반드시 획득해 두자.
✅ MAP 15, MAP 16
📖 포인트
이곳이 갱도의 가장 안쪽이다. 사람이 있어 말을 걸었더니 역시나 에드거 마을 이장이었다. 여기서 에드거 마을장은 이 앞의 유적을 보고 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더 나아가면 던전 보스가 등장한다. 도중에 '루비'를 획득하지 않으면 공략이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MAP16에 들어가면 엘페르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검을 이용한 공격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링 아트로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처치하면 '별과 달의 조각상'을 얻을 수 있다.
| 갱도 깊숙이 자리한 푸른 조각상 [에르페르] - 보스 공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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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페르는 아들의 검이 닿지 않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획득한 '폭탄의 팔찌'의 불덩어리를 맞혀야 한다. 엘페르가 다가와 오른쪽 팔을 옆으로 휘두르면 수평, 왼쪽 팔을 세로로 휘두르면 수직의 두 가지 에너지 파동으로 공격해 온다. 세로와 가로 공격은 각각 빠르게 반복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피해를 입히려는 자세를 취하면 피하기 힘들다. 시간은 걸리지만, 꾸준히 일반 화염구를 맞추는 것이 대미지를 덜 받는다. 공략법으로는 수평 에너지파의 경우 점프로 피하고, 수직 에너지파의 경우 옆으로 이동하면서 틈틈이 불덩어리를 쏘아 넣는 것이 좋다. 에너지 파동이 수직인지 수평인지는 랜덤이므로, 수직 공격이 계속될 때는 피해를 받지 않고 연사할 수 있다. 따라서 수직 공격 시 충전하여 다음 공격을 미리 정해 놓는 것도 효과적이다. HP가 '절반'이 되면 천천히 아들을 향해 다가오는 회오리바람을 발생시키고, HP가 더 줄어들면 5방향으로 나뉘는 번개 공격을 발사한다. 회오리바람은 아들을 좌우로 이동시켜 접근해 오면 역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단, 회오리바람은 천천히 다가오기 때문에 뒤에서 날아오는 에너지 파동이 먼저 도달하게 된다. 회오리바람의 움직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번개는 아들이 서 있는 위치에 조준을 맞추기 때문에 아들을 앞쪽으로 이동시켜 끌어당기고, 번개가 떨어지기 직전에 앞으로 점프하면 피하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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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장 레벨 LV5 ~ LV7 검 : 숏소드 방패 : 우드쉴드 갑옷 : 가죽 아머 |
난이도에 따른 패턴 변화 하드 모드에서는 옆의 에너지파가 상하 4로 나뉘어 발사되고, 점프하면 위쪽으로 발사되는 에너지파가 맞으며,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는 에너지파가 나뉘어 발사되는 것 외에, 쏴! 바람의 움직임에 상당히 헷갈릴 수 있다. |
 엘프 에일이 팔을 휘둘러 발생하는 공격 2 패턴 중, 옆으로 향하는 에너지 파동은 점프로 피할 수 있다. |
 또 다른 공격 패턴인 팔을 휘두르며 발사하는 세로 방향의 에너지 파동은 아들을 옆으로 움직이면 피할 수 있다. |
 천천히 진행되는 회오리바람은 HP가 어느 정도 감소하면 추가되는 공격이다. 에너지 파동 공격과 타이밍이 다르므로 주의! |
 땅에 떨어지는 5번의 번개는 아들을 향해 날아온다. 아들이 서 있는 위치에 따라 떨어지는 위치가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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