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9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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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 장 - 대지의 법칙
이제 인간과 공룡의 생사를 건 전투가 벌어진다.
(그런데 공룡족은 모든 공룡이 다 나오는데 반해 인간측은 달랑 3명뿐…)
여기서의 전투는 대부분 강제 진행인 경우가 많고 맵 자체가 왔다리 갔다리를 많이 해야하는 장인지라
별 내용이 없는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플레이 시간을 꽤 잡아먹는다.
적들의 패턴은 13장과 대동소이 하므로 생략하도록 하겠다.
음〜 하나 특이 한 녀석이 있다면 도캉（ ド ッ カン） 이란 놈으로 공격을 하면 공격을 가한 캐릭터의 적에게 반격을 해버리는 녀석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녀석은 희한하게도 전격 속성 공격을 흡수해버리기 도한다.
| BOSS - 니즈벨R（二ズベール R） | |
| 역시 13장의 공략을 참조하도록. 뻔뻔스럽게 도 공격패턴 하나 바뀌질 않았다. 아, 하나 바뀐게 있다. 그것은 공격을 받 으면 받을 때마다 방어력 이 상승된다는 점이다. 즉 계속해서 전격 공격으로 방어력을 떨어뜨려주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 고생하게 된다! |
 색깔 정도는 바꿔주지 |
| BOSS - 블랙 티라노 け ラ ッ クティ ラノ） / 아지라 （アザ ー ラ） | |
| 일단 적의 초대형 사이즈에 겁을 먹어 마이너스 10 점으로 시작한다（…뭐 를?）. 아자라를 먼저 잡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은 특별히 말할 필요도없을 것이다. 블랙 티라노는 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대미지를 별로 주지 못하지만 화염 전체공격을 위한 준비시간 동안에는 방어를 풀기 때문에 이 때를 노리도록 하자. |
 |
아자라 : 우우… 하늘은 너희 원숭이들을 선택했다는 것인가…. 크윽, 원숭이 들이여 들어라. 그리고 전해라. 우리들 공룡인은 운명에 싸움을 걸어 긍지 높은 최후를 맞이하였다고…
레이라 : 알겠다….
이어서 아자라는 라보스의 출현에 대해 예언을 한다.
에이라의 말에 의하면 고대어로 '라보스' 는 거대 한 불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자라는 에이라에게 미래를 맡기고 장렬한 최 후를 맞이 한다.
💻 제 18 장 - 마법의 왕국 질
라보스가 떨어진 크레이터로 들어가 보면 게이트가 열려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게이트의 끝은 12000년 전의 마법 세계로 연결되어 있다.
이 장 또한 이벤트 성이 짙은 시나리오로 전투 한 번 일어나지 않는,
무척이나 평온한 시나리오이다.
일단 길은 외길이니 앞으로 계속 나아가자.
가다보면 그란드리온이 되기 이전의 그란과 리온등의 친숙 한 인물들을 만날 수도 있다.
참고로 마을 사람들에게선 이 나라를 다스리는 질 여왕은 사라와 재키라는 두 자녀가 있으며
세 명의 현자가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었는데 요즘은 정체 불명의 예언자가 등장하여 여왕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세 현자는 유폐를 당했다든가 마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차별 대우를 받는다는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는 세권의 책이 있는데 물, 바람, 불 의 순서로 책을 펼치면 비밀의 방에 들어갈수 있다.
특히 두 번째 비밀의 방에서는 중요 아이템인 검은 돌을 얻을 수 있으니 깜박하고 놓치지 말것!
질 궁전에서 는 사라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보아 왔던 이상한 문장으로 봉인 되어 있는 문으로 들어가 버려서 따라갈 수가 없는데 옆방에 있는 마신기에 다가가면 마알의 펜던트가 마신기와 반응하여
사라의 펜던트 같은 능력을 지니게 된다.
이후부터 지금까지 열지 못했던 검은색 상자들도 열 수 있게 되니 시간이 남는 사람들은 한 번 아이템 회수 일주 운동을 벌여도 무방할 듯 하다.
여왕 : 누구냐, 너희들은!? 어떻게 여길 들어왔지?
예언자 : 여왕님… 저 자들이야 말로 제가 경고했던 방해자들입니다…….
여왕 : 뭣이? 이방인들이여, 너희들도 현자들처럼 내게 거역하겠다는 건가? 어리석은 녀석들이군. 달튼, 저놈들을 처리해라!
달튼 : 넷! 분부하신대로… 골렘
| BOSS - 달튼 골렘 (夕.ルトンゴ・ レム） | |
| 의외의 강적이다. 남은 HP의 반만큼의 대미지를 입히는 철구를 기본 무기로 사용해오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우리가 하는 특수 기능을 그대로 따라 공격해오는 것이다. 특히 물리공격같은 경우는 때릴 때마다 공격력이 상승을 하니 자칫하면 엄청난 녀석을 만들어 버리게 된다. 이 녀석의 공략법은 각 속성의 공격을 돌아가면서 공격하면 기능의 카피에만 시간을 뺏겨 제대로 된 공격하나 해오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가버린다. |
 골렘보다는 일본의 토기처럼 생겼다 |
전투 후에 결국은 붙잡혀 처형을 당하게 될 운명에 처한크로노 일행을 풀 어주는 사라.
그러나 그 장면을 예언자에게 들키는데 예언자는 크로노들의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에 원래의 세계로 돌려보낸 후 사라를시켜 게이트를 봉인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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