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8부 ◀
☞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제 15 장 - 결전 ! 마왕성 !!
처음 마왕성에 들어가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양쪽을 한 번씩 갔다오면 비네가가 나타나
개구리의 속마음을 박박 긁어 놓으면서 도발을 한다.
여기서 화내봤자 자기 성질만 더러워지니 그냥 참고 다시 한 번 양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왼쪽에 있는 외법 검사 소이소와 오른쪽의 공마사 마요네를 쓰러뜨리면 비네가와 싸울 수 있다.
| BOSS - 소이소（ソイ ソ) / 마요네 （マヨネ） | |
| 별 어려울 것 없는 적들이다. 소이소는 한 번 쓰러지면 벽에 걸린 칼을 꺼내어 다시 한번 도전해오는 녀석이고 （쓰러질 때마다 전체 공격을 한 번씩 가 함） 마요네（주: 男）는 완전한 마도사 타입으로 상태이상 공격을 중점적으로 하는 녀석이다 |
 결투 |
두 녀석을 쓰러뜨리고 가운데 로비로 돌아오면 아까까지의 세이브 포인트가 워프 존으로 바뀌어 있다.
안쪽에는 비네가가 있는데 소이소와 마요네가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휑하니 도망쳐 버린다.
아, 세 번째 트랩의 경우에는 일부러 떨어져야 얻을수 있는 아이템도 있으니 한번쯤 당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떨어진다면 네 군데의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데 그 중 하나만 진짜이며
다른 하나는 워프 존,
나머지 둘은 세이브 포인트를 가장한 몬스터이다.
어떤 것이 걸릴지는 당신의 운.
| BOSS - 비네가 （ビネガー） | |
| 거의 최강급의 적이다. 일단 한 번 방어막을 치 면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별 대미지를 줄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반격까 지 덤으로 돌아온다.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해봤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
 이번엔 광자력 연구소냐... |
비네가를 쓰러뜨리면 새로이 생기는 워프 존을 통과하면 마왕에게로 갈 수 있다.
개구리 : 마왕
마왕 : 언젠가의 개구린가... 어떠냐, 그 후의 인생은?
개구리 : 일단 감사의 말을 올리지. 이런 모습이었기 때문에 얻은 것도 있으니 말야!
마왕 : 호오... 네놈이 그란드리온을...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이 네 발목을 잡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 검은 바람이 다시 울기 시작했군... 좋다, 덤벼라...
| BOSS - 마왕（魔王） | |
| 아까 비네가 때처럼 농담 섞인 강적이 아니라 정말 진짜로 강한 적이다. HP 가 상당히 높은 데다가 계속하여 자신의 약점을 바꾼다. 만약 마왕이 배리어를 바꾼다는 메시지가 뜨면 동시에 어떠한 마법 공격을 해올 터인데 우리가 공격할 때에는 그 계열의 마법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대미지를 줄 수가 없다 （오히려 HP를 회복시켜준다）. 그러나 어느 정도 HP가 떨어지면 배리어를 해제해버리는데 이때까지의 개구리의 활얙에 의해 난이도가 바뀔 것이다. 무슨 소린고 하면 마왕은 그란드리온으로 공격할 때마다 마법 방어력이 떨 어지기 때문에 꾸준히 개구리의 통상공격을 사용해 오지 않았다면 조 금 고전할 거라는 얘기이다. |
 참고로 마왕의 HP는 6666 이다. |
마왕 : 크윽, 네 녀석… 그란드리온을 그렇게까지 다룰 줄이야.... 쿠르르르르르…
루카 : 이, 이것은?
개구리: 라보스란놈인가?
마왕: 큰일났다 지금 녀석이 잠을 깬다면….
루카 : 잠이라니? 당신이 만든 게 아니었어!?
마왕 : 어리석은 녀석들! 나는 단지 불러내었을 뿐이다. 그 녀석은 태고의 시절부터 땅속 깊이 존재하면서 이 대지의 힘을 빨아먹으며 성장해오고 있는 괴물이야
루카 : 그럼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이 아니란….
개구리 : 뭐, 뭐지? 이 느낌은!?
루카 : 게, 게이트!? 그것도 엄청나게 거대한…!
마왕 : 제길, 네 녀석들만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루카 : 빠, 빨려 들어간다
개구리 : 우우우우옷!
💻 제 16 장 - 정신차려보니 원시
크로노는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에이라.
그렇다, 크로노들은 원시 시대로 날려 온 것이었다.
에이라 : 크로 정신차렸나!
루카 : 에이라!
에이라 : 에이라 너희들 만나고 싶었다. 에이라 산에 올라갔다. 너희들 쓰러져 있었다. 에이라 혼자서 너희들 텐트로 끌고 왔다.
개구리 : 마, 마와아아아아앙!!!!!
에이라 : ...이 개구리 엄청 크다. 선물인가? 먹어도 되나?
개구리 : 바，바보 같은 소리! 그보다 창백한 얼굴에 망토를 걸친 녀석은 없었나?
에이라 : 아니 너희들 뿐 그 녀석 너보다 맛있나?
개구리 : …도망쳐버렸나.
루카 : 그러고 보니 마왕이 말했었지. 라보스는 훨씬 옛 날부터 존재하던 것이라고…,
에이라의 쪽도 공룡족과의 싸움에 여념이 없는 모양이었다.
에이라 쪽 마을 말고도 라발이라는 평화주의적 마을이 있는데 에이라는 그들과 손을 잡고 공룡족과 맞서 싸울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회담을 위해 찾아가던 에이라들의 뒤를 밟던 공룡들에 의해 라발 마을의 위치가 발각되어
라발 마을은 일순간에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키노 마저도 납치되어 버렸다.
결국 에이라는 공룡족들과의 일전을 결심하고 라발 촌장에게 프테랑（プテ ラン）을 빌려달라고 열변을 토한다.
결국 촌장은 프테랑（익룡의 일종）을 빌려주기로 하고 일행은 프테랑의 둥지(プテランの巢）로 향하면서
이 장이 끝난다.
☞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취미 > 게임공략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크로노 트리거[PS] - 공략 (10) (0) | 2022.06.20 |
|---|---|
| 크로노 트리거[PS] - 공략 (9) (0) | 2022.06.20 |
| 크로노 트리거[PS] - 공략 (7) (0) | 2022.06.20 |
| 크로노 트리거[PS] - 공략 (6) (0) | 2022.06.20 |
| 크로노 트리거[PS] - 공략 (5) (0) | 202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