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6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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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 장 - 타타와 개구리
데나드로 산（デナ ドロ 山）에서 나오는 몬스터 중에서 주의할 것은 오건（才 ウガン）이다.
직접 싸워보면 뭐, 이딴 녀석이 다 있어?
할정도로 약하지만 일단 나무 망치를 손에 쥐게 되면 방어력• 공격력이 대폭으로 상승하여 강적으로 돌변하게 된다.
그렇다고 이쪽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
아까 말했듯이 '나 • 무' 망치라는데 눈길을 돌려 녀석을 루카의 화염계 기술로 공격해보자.
그럼 망치가 불타버려 원래의 허약한 녀석으로 돌아가게 된다.
나머지는 여러분 마음대로 요리하시길.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귀중 아이템의 획득이다.
산을 올라가다 보면 폭포 물살에 휩쓸려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 장소가 2군데 있는데
오른쪽의 것은 떨어지면 다시 산을 올라가야 하지만 왼쪽의 것은 떨어지면 MP소비를 줄여주는 실버 피어스와 HP의 최대치를 올려주는 은 귀걸이를 얻을 수 있다.
뭐, 어차피 이쪽도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야 되는 점에선 귀찮기론 별 다를 바가 없지만….
또 필드에서 프리랜서（フリ ー ラン サー）라는 까마귀 녀석이 던지는 돌에 맞으면 대미지를 5씩 입게 되는 것도 참고로 알아두자.
동굴 안에 들어서면 웬 꼬마가 하나 있는데 마왕을 무찌를 수 있는 유 일한 검 이라 일컬어지는 그란드리온을 손에 넣으려하면 전투가 벌어지 게 된다. 문제는 이 녀석이 얌전히 3대 1 의 공평한 싸움을 하지 않고 비 겁하게 자기 형을불러내어 3대 2로싸우게 된다는 것이다. 정말치사한 녀석이 아닌가?
리온 : 어이〜 그란 형아~
그란 : 응? 무슨 일인데? ……뭐야, 또 왔어? 그란드리온을 손에 넣어서 용 자로서의 명성이 갖고 싶은 거겠지? 하는 짓들하고는…. 인간이란 참으로 바 보 같은존재야. 지금 지니고 있는 힘을 어떻게 人용하는 가가 중요한 건데…. 그런 당연한 것도 모르니 인간이라는 거라구.
리온 : 어쩔 거야, 형?
그란 : 뻔하잖아! 시험해보는 거지. 좀 놀아주자구!
| BOSS - 그란 （グラン）, 리온（リ オン） | |
| 강하진 않다. 그러나 짜증나는 것은 녀석들이 플레이어의 전매특허인 연계기를 써온다는 것. 둘 중 한 녀석만 잡아도 전투에서 승리한 셈이 되니 한 놈에게 집중공격을 가하도록 하자. |
 물론 엑스 베기도 사용해 온다 |
리온 : 형, 이녀석들 제법인데.
그란 : 이렇게까지 버틴 것은 사이러스 이후 처음이군.
리온 : 어쩌지, 형?
그란 : 두 말하면 잔소리지, 진짜 실력을 보여주자고!
리온 : 조오았어! 이번은...
그란 : 진짜로 간다! 용기의 그란과….
리온 : 지혜의 리온!!
그란 & 리온 : 컨퓨우우우〜저어언!!!!
| BOSS - 그린또리온（グランとリ オン） | |
| 일단 본론부터 말해 그란 또리온은 강하다. 단발의 위력도 무시 못하지만 특히 회오리 공격이 너무나도 강력하다. 그러나 이 회오리 공격을 하기 전에 기를 모으는 포즈를 취하면서 회오리 에네르기를 모으고 있다 (たつまきエ ネルギーをためている）'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 때 크로노의 회오리 바람을 사용하면 에네르기를 중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해 두면 쉽게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
 드래곤볼 이냐? |
리온 : …져버렸네,
형. 그란 : 간만에 정말 재미있었어.
리온 : 이 사람들이라면 우리들을 치료해 주고 주인님을 찾아줄 수 있겠지?
그란 : 그래, 틀림없을 거야.
그냥 이상한 쇼를 하나 봤다고 생각하고 칼을 가지러 가면 웬걸!
칼이 부러져 있지 않은가!!!
일단 전후사정을 듣기 위해 타타의 집으로 가보자.
타타에게서 들은 얘기의 전말은 '술집에서 웬 개구리 아찌가 흘린 뱃지를 주웠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 뱃지를 보고 자기를 용자라고 추켜세워서 얼떨결에 이리 되어버렸다' 는 것이다.
타타에게서 용자의 뱃지를 회수한 다음 개구리를 찾으러 떠나자.
개구리의 집은괴물 개구리의 숲（お化けカエルの森） 제일 안쪽에 있는 덤불（얼추 보기에도 제일 수상해 보이는 곳）의 뒤에 있다.
처음에는 크로노를 반가이 맞이해 주던 개구리는 그란드리온의 크로노가 가져온 용자의 뱃지와 파편을 보더니 갑자기 얼굴을 돌린다.
이제 그란드리온을 고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며….
하지만… 개구리가 서있던 곳의 냄비에서 찾아낸 그란드리온의 나머지 파편에는 보슈라고 고대문자로 씌어 있었다.
즉, 보슈를 만나면 어떻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 아닐까?
덧붙여 오른쪽 상단에 있는 냄비에서는 매직 스카프를 얻을 수 있으니 그냥 지나치 지 말도록.
또 이 숲에 나오는 적중에 소샤크（'ノシ ャック）라는 뱀 모양의 몬스터는 HP 가 떨어지면 자신의 옆에 있는 식용 개구리（しょくよう が、え る: 독계열의 공격을 해오니 주의）를 잡아먹고 HP 를 채우는 조금 특이한 성질이 있다.〈중간생략（…）＞ 보슈를 만난크로노 일행.
보슈 : 호오, 너희들이 웬일인가? 또 내 컬렉션이라도 보러… !! 그, 그 검은 그란드리온 어떻게 너희들이 그 검을?
루카 : 어째서 이 검에 당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거죠?
보슈 : ………얘기를 하자면 길어지지. 너희들이 온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닐텐데…?
루카 : 맞다! 그란드리온 고칠 수 있을까요?
보슈 : 이 검의 원료가 되는 드리스톤이라는 원석을 구할 수 있다면야….
루카 : 드리스톤? 어디에 있는데요?
보슈 : 지금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어. 빨간빛을 띄는 광물로 옛날에는 금보다도 값어치가 있는 것이었는데. 그래, 아주 먼 옛날이지…. 만에 하나드리스톤을구한다면 그란드 리온을 고칠 수 있을게야…. 그때까지는 내가 그 파편을 맡아 가지고 있도록 하겠네.
💻 제 12 장 - 붉은 돌 귀한 돌
시간의 끝에 가보면 알 수 있겠지만 옛날이라고 해봤자400년 전과 6,500만년 전의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 결국 크로노들이 갈 곳은 원시 시대 밖에 없다는 얘기이다. 사실 이 장도 이벤트시나리오라서 딱히 설 명할 말이 없다（••계속 이런 시나리오라면 공략하기 좋을텐데. 아, 아예 공략이 나가지 않게 되나?）. 원시시대로 온 크로노들을 갑자기 습격해오는 공룡인들•그들은 인 간에게 나쁜 감정을 지니 고 있는 것 같았다 아무튼 너무나 많은 공룡인들에 게 둘러싸여 어쩔 줄 몰라 하는 크로노를 의문의 원 시인 여성이 달려 들어와 구해주었다.
마알 : 세, 세다!
루카 : 뭐, 뭐지? 저 여자는!
…크로노를 덮치는 에이라
에이라 : 강해 너 이름 뭐지? ...크로 라고? 좋은 이름이다. 나? 난 에이라. 에이라 강한 남자 좋다. 그러니 에이라 크로 좋다.
마알 : 그, 그 여자에게서 떨어져, 크로노!
루카 : 엄청난 여자에게 찍혀버렸군, 크로노….
에이라 : 너희들도 강하다. 에이라 강한 사람 좋다. 남자도 여자도.
마알 : 뭐야, 그런 거였어? 후훗…
루카 : 나, 난그런 취미 없다구!!!
에이라 : 크로들 어디서 왔나?
마알 : 음,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까나……?
루카 : 내일의, 내일의, 내일의…… 훨씬 전의 내일에서 왔어.
에이라 : 하하핫 너희들 재밌다. 에이라 재밌는 녀석 좋아한다.
루카 : 이해를 못하는 모양이군.
에이라 : 너희들 마을 와라! 환영한다. 파티한다. 술마신 다! 춤춘다! 즐겁다!!
루카 : 가고 싶은 마음은 굴 뚝같지만 드리스톤이라는 돌을 찾고 있어서….
에이라 : 돌? 돌 가득 있다. 여기도, 저기도, 마을에도, 갖고 싶으면 많이 준다. 자, 이오카 마을 이쪽이다. 따라와라 크로노!
어차피 다른 곳을 가 보았자 별 볼일 없으니 순순히 에이라의 텐트（酋長の テン ト）로 가면 파티가 벌어지게 되는데 여기에서 드리스톤을 걸고 에이라와 크로노의 술 마시기 시합이 벌어진다.
여기서의술 마시기는 1장의 그것과는 달리 약간만 눌러줘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지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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