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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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장 - 최종 -
배를 타고 오프세르크 섬에 도착해서 여관으로 간다.
여기서 최근 가류도스의 신전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일행은 그루타를 타고 사막을 건너 신전으로 간다.
일행이 신전으로 가는 사이 세큰다비는 디그자르드 신앙의 위창교도로부터 일행을 공격해 시스티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 1면 💥
언덕 지대에서의 싸움이다.
전투맵은 여러 개의 언덕과 언덕 사이를 연결시키는 몇개의 다리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동하다 보면 지진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이번 스테이지는 속전속결이다.
될 수 있는 한 빨리 세큰다비에게 다가가 공격해 디스크를 얻는다.
일행은 세큰다비가 예전에 자신들의 동료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세큰다비는 튜폰신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며 이죽은 세큰다비를 디그쟈르드가 소생시켜 이용하려 한 것을 알게 된다.
레젝은 이 두신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 사건의 전모를 밝히리라 굳게 다짐한다.
일행은 디그쟈르드의 신전으로 가 순례자인냥 속여 신전으로 들어간다.
디그쟈르드가 있는 방으로 이동하는 도중 경비로봇에게 들켜 전투를 하게 된다.
♣ 2면 💥
클리어 조건은 화면의 적들을 모두 섬멸하는 것이다.
로봇이 만큼 상당히 강력하다.
여기서 지면 디그쟈르드에게 복수를 할 수 없으므로 꼭 이기도록 한다.
경비 로봇을 모두 무찌르고 디그쟈르드가 있는 방으로 간다.
그를 보니 그는 완벽한 인간이다.
이랳ㅇ은 자신들이 이 과거 인간의 수작에 넘어간 것을 알게된다.
이 때 옆에 있던 유리관들이 터지면서 유리 관속에 있던 괴물들이 나와 공격해 온다.
♣ 3면 💥
유리관 속에서 나온 괴물들과 싸우게 된다.
몇 안되지만 상당히 강하므로 조심한다.
적을 모두 없애면 디그쟈르드는 당신들이 더욱 마음에 든다며 괴물로 변신한 다음 다른 괴물들을 소환시켜 공격해 온다.
♣ 4면 💥
목표는 디그쟈르드이다.
전투의 승리조건은 없다.
단 게이머의 능력만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디그쟈르드가 죽고 그와 동시에 자체 내장된 신저내의 자폭장치가 작동한다.
일행은 신전을 빠져나가려고 문앞에 가지만 선이 끊어져 문이 열리지 않는다.
비리네스는 그것을 눈치채고 그곳을 손으로 잡고 있는다.
그리고서는 일행에게 빨리 나가라고 말한다.
일행이 그녀에게 당신은 나갈 수 없지 않느냐며 묻자 비리네스는 공간이동술로 갈 수 있다며 먼저가라고 한다.
일행은 신전밖으로 나오고 신전은 곧 무너지지만 비리네스는 돌아오지 않았다.
알가스가 말하길 공간이동술은 밀폐된 곳에서는 전혀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일행은 또 동료를 잃었다.
이제 더이상 주저할 것이 없다.
튜폰신전으로 떠난다.
튜폰 신전으로 가는 길에 모래바람이 분다.
시스티가 주문을 외우자 바람이 없어지며 멀리 신전이 보인다.
신전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일행이 더이상 튜폰을 숭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고 문지기인 가고일이 공격해온다.
♣ 5면 💥
목표는 문지기인 가고일이다.
튜폰을 만나기 위해 반드시 무찔러야 한다.
신저느이 문이 열리고 일행은 안으로 들어가 튜폰이 있는 곳으로 간다.
가는 길에는 수많은 적들이 있다.
♣ 6면 💥
목표는 튜폰에게 가는 길을 막고 있는 괴물들이다.
모두 전멸시켜야 한다.
드디어 튜폰이 있는 방으로 가면 튜폰이 있다.
튜폰 역시 신이 아닌 인간이었다.
튜폰으로부터 창세기의 비밀과 그동안 흘러온 역사에 대해 듣는다.
즉 과거 인간만이 살던 시대의 과학자였던 튜폰과 디그쟈르드는 생물학 병기를 개발중이었다.
그 사이 전쟁으로 세상의 대부분이 없어지고 그들은 이때를 틈타 유전공학으로 새로은 종족, 수인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는 그들 자신은 신으로 군림해 자신들이 만든 종족들이 얼마나 신에 복종하며 또 얼마나 강한가를 시험하기 위해 서로 싸움을 시키는 게임을 해온 것이다.
이를 들은 일행은 모두 분노로 가득차게 된다.
튜폰은 시스티에게 디스크를 건네달라고 말을 하지만 시스티는 디스크를 태워 버린다.
튜폰은 감히 자신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 자신에게 덤비려 한다며 공격을 가해온다.
♣ 7면 💥
화면을 자세히 보면 적들은 일행 자신들이다.
즉 튜폰은 일행과 똑같은 수인을 만들어 일행을 공격하게 한 것이다.
죽었던 막센과 비리네스도 있다.
이들은 아무 생각없는 괴물들이다.
목표는 이들을 전멸시키고 튜폰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튜폰이 쓰러진 자리에서 일행은 신이 사라졌다는 허탈감에 빠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죽은줄 알았던 튜폰은 자신의 몸을 개조해서 다시 공격해 온다.
♣ 8면 💥
마지막 전투이다.
승리는 게이머들의 능력에 달려있다.
튜폰이 죽고 신전이 무너져 내리려한다.
시스티는 일행을 신전밖으로 내보내기위해 컴퓨터를 작동시킨다.
그리고는 시스티는 레젝과 작별을 고한다.레젝, 바디오, 마리아나 그리고 알가스만이 신전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그들은 이 두인간의 장난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슬프게 만들었는가를 마음속에 되새기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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