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7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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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
전에도 그랬듯이 당분간 이 섬에서 지내기로 한다.
에토는 마르레네와 만나 미래에서 일어난 일들을 얘기해 준다.
자신만 이 살아남아서, 마르레네가 검은 돌을 주어 과거로 보냈다는 것과 그때 마르레네가 과거로 돌아가서 나를 설득해 주세요 내가 택한 길은 잘못이었다고 라고 한 것을 전한다.
마르레네는 자신은 마족이라는 것을 고백하면서 자신은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혼자 있게 해달라고 한다.
에토는 검은 돌을 건네 주었을 때의 마르레네의 눈동자를 잊을 수 없다며 그녀를 믿겠다고 한다.
망루에서 카케루는 잠들어버려 에토가 대신 바다를 바라본다.
밤이 되자 에토도 그만 자려 하는데 나타샤가 아직 깨어있는 것이 보인다.
나타샤에게 가보면 카케루와는 브레이즈 마을에서 싸운 뒤로 한 마디도 말을 하지 않았다면서 이제 카케루 때문에 고민하기 싫다고 말한다.
그러다 얼핏 에토의 목에 자신이 카케루에게 준 부적이 걸려 있음을 보고는 어떻게 된 일이냐고 에토에게 따진다.
말을 안하면 모두 폭로해 버리겠다는 말을 듣고 에토는 결국 자신이 미래에서 온 카케루란 걸 말해버린다.
못믿는 나타샤에 에토는 투구를 벗어 얼굴을 보여 준다.
놀라는 나타샤의 얼굴을 보며 카케루는 미래에 일어날 일과 옛날부터 나타샤를 좋아했었다는 말을 한다.
나타샤는 울면서 에토의 품에 안겨 기뻐한다.
그녀는 에토에게 키스해달라고 하지만 에토는 나타샤가 좋아하는 것은 카케루이지 에토가 아니라고 한다.
마리안에게 가보면 그녀는 카케루의 고민을 들어주고 나서 에토에게 커케루의 마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욕망에 글하느냐고 한다.
에토는 자신은 이 세계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면서 좀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나타샤와는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다음날 아침 카케루가 실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뻐하는 나타샤와는 대조적으로 카케루와 마르레네는 기분이 나쁘다.
마르레네는 어제밤 에토와 나타샤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녀는 에토가 누구와 사귀든 관계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다 잠 선장의 배가 와서 그들을 드래 고니아 대륙까지 데려다 준다.
💻 타스타 ~ 포 항구 마을
타스타 항구에 왔다. 에토는 이곳에서 헬레네와 레아 때문에 동료들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여기서 두 패로 나누자고 한다.
카케루들은 레아, 마르레네들과 함께 먼저 데스바레가 아닌 다른 길을 통해 화이트 드래곤의 성채로 가고에토와 나타샤들은 타스타에 남아 후방을 굳히기로 한다.
다른 동료들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타샤와 마르레네는 과거를 바꾸려 한다는 것을 알고 그의 말에 따른다.카케루들은 먼저 떠나고 며칠 후...
에토의 예정대로 헬레네가 타스타에 온다.그녀를 데리고 데스바레를 빠져나오면 다시 에토의 생각대로 하디스가 나타샤를 납치하기 위해 오지만,에토는 미리 알고 있기에 그것을 저지학 모두가 무사히 화이트 드래곤의 성채에 도착한다.
자신이 과거를 조금씩 바꾸고 있다는 것과 나타샤를 지켜내어 기뻐하는 에토.이곳에서 전처럼 세일이 드래곤 나이트가 되고 토르르도 동료가 된다.
다음날 아침, 드와랄의 마을로 떠나려는데 넵튠이 자신은 다른 동료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면서 성채 주위에서 수련하다가 가겠다고 한다.
이때 최대 6명까지 훈련시킬 수 있다.이것 역시 전에는 없었던 일이다.
드와랄 마을에서 에토는 카케루와 마르레네가 서로 껴안고 있는 것을 보고는 질투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한편, 전투가 끝난 후 하디스가 나타나는데 에토는 하디스를 공격하는 척하면서 리디아가 하디스를 죽이는 것을 막는다.
리디아는 일단 물러나고 에토는 하디스에게 루시폰이야 말로 진짜로 싸워야 할 공동의 적이라고 말 하지만 하디스는 인간의 도용따윈 받기 싫다며 가버린다.
포의 항구에서 나타샤는 카케루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것은 알았지만 지금의 에토는 자기 외에 다른 여자를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그 여자는 마르레네가 아니냐고 말한다.
한편, 마르레네는 에토가 섬에서 말했던 미래의 자신이 후회를 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닐 것이라며 자기는 루시폰을 사랑해서 그를 쫓아 인간계로 왔다고 한다.
에토는 마르레네에게 그녀는 루시폰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동경했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 디노 ~ 리젠 마을
드디어 라이므린 대륙까지 다시 왔다.
카케루는 여전히 섬에서 나타샤와 에토와의 일을 오해하고 있다.
디노 마을에서 나탸사는 카케루에게 오해 받는 것은 싫으니 모든 것을 말하겠다고 하지만,
에토는 만약 카케루가 알아버리면 자신은 소멸하게 되고 과거를 바꿀 수 없게 된다고 말한다.
마르레네 역시 섬에서 에토와 나타샤의 일을 아직도 오해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마계의 왕 미나크스의 딸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인간들을 도울 리가 없지 않느냐고 한다.
또한 자신의 언니가 루시폰의 연인인 마노라는 것을 밝힌다.
한편 마르크스 마을로 가기 위해 부대를 배치했는데 그들 앞에 돌연 복병이 나타난다.
그들은 검이나 마법으로도 전혀 타격을 입힐 수가 없는데 리디아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그들은 자신이 마계의 마법을 써서 만든 병사들이라며 인간에게는 그것을 깰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순간 적들이 모두 사라지고 하디스가 나타나 자신은 마족이니 이 정도는 얼마든지 깰 수 있다고 말하고 이것으로 예전의 빚을 갚는다고 말한다.
그러고서 루시폰을 쓰러뜨리기 위해 동료가 된다.
화이트 드래곤의 성채에서 수행중이던 부대들도 수행을 마치고 돌아온다.
마르크스 마을에서 드디어 마르레네가 마음의 문을 연다.
자신은 에토를 알고나서 좋아하게 되었지만 서로의 신분이 마족과 신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으로 너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루시폰과 싸우면 반드시 죽게 될테니 싸움을 그만두자고 하지만 에토는 응하지 않는다.
그러자 에토가 자기를 싫어해도 좋으니 한 번만 키스를 해달라고 한다.
한편 나타샤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서 카케루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카케루는 아직도 나타샤가 에토의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나타샤는 루시폰과의 싸움이 끝나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리젠의 마을에 도착해서 마르레네는 에토에게 싸움을 그만 하자고 말을 하지만 에토는 설사 싸움에 져서 카케루가 에토가 되는 것이 반복되더라도 그만 둘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르레네는 전처럼 혼자 마을을 나가버린다.
💻 최후의 결전
또 다시 마르레네 없이 라이므린 성까지 왔다.
에토는 어떻게든 의사를 바꾸고자 했지만...
결국 다시 전처럼 카케루가 루시폰 앞으로 달려나가 동료들을 부르고 루시폰은 에토와 나타샤까지 모두 돌로 만들어 버린다.
마지막 힘을 짜내어 카케루에게 진실을 전하려는 에토.
그것을 본 루시폰이 에토를 부수려하는 순간! 동료에게 걸려있던 마법이 모두 풀리고 마르레네가 나타나 루시폰의 마력을 봉해버린다.
그녀는 루시폰이 하는 말을 듣고서 에토의 말대로 자신은 그를 좋아했던 것이 아니라 단지 그렇게 착각했었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루시폰이 아닌 에토라고 말한다.
마족이 어째서 인간 따위를 좋아하느냐는 루시폰의 말에 에토는 너는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화가 난 루시폰은 마력이 없어도 인간들을 죽이는데 문제될 것이 없다며 리디아에게 에토 일행을 마공간으로 불러들이라고 한다.
우주공간같이 느껴지는 마공간에서 드디어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적은 루시폰과 리디아와 베이리트 그리고 드래곤 부대 15이다.
루시폰은 검사부대인데 공격, 방어력 모두 200이 넘는다.드래곤 부대들은 공중타입과 지상타입이 섞여있다.
이 전투의 턴은 99이니 신중하게 사우도록 하자.이번에야말로 루시폰을 쓰러뜨리면 정말 감동할만한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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