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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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보니 왕국
론보니 왕국에 도착하자마자 헬레네（ヘレ ネ）라는 여자애가 자신의 언니 레아（レア） 는 이 나라 제일의 사수인데 루시폰의 군대가 철수하면서 언니의 솜씨를 이용하기 위해 묻고 갔다면서 구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에토는 모두들 지쳐 있으므로 당장 쫓아갈 수는 없다고 한다.
헬레네는 자기 혼자서라도 구하겠다며 떠난다.
한편 이 마을의 훈련소에는 카라브 마을에서 만나던 왕실 소속 닌자부대인 산토스와 미셀 마을 출신의 대포부대 갈리반(ガリバン )이 등록되어 있다.
성에 들어가편 론보니 국왕을 만나게 된다.
그는 루시폰이 닫혀진 암흑계의 문을 열어 검은 안개를 부른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돌이 되지만 카케루에게 희망을 건다면서 자신의 딸인 비앙카를 만나보라고 한다.
비앙카는 왕국의 출구에서 카케루 일행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카케루를 만나자 자신은 군대에 넣어달라고 한다.
물론 승낙하는 카케루.
그런데 비앙카는 자신이 여자이고 이 나라의 공주라는 것을 숨기려고 남자같은 말투를 억지로 흉내내고 있다.
카케루는 이미 다 알고 있는데도….
한편 라이나스는 넵튠에거 장난 치려다가 얻어맞고 있다.
여전히 네레이드는 에토를 생각하고 있고 세일은 마르레네를 걱정하고 있다.
세일의 말대로 마르레네는 카케루나 에토 이외의 동료들과는 별로 말을 안한다.
항상 마을 안에서도 혼자 있고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데 카케루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마르레네에게 가보면 나무에 기대어 서서 혼자 뭔가 생각하고 있다.
검은 안개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다시 동쪽으로 향하는 일행.
막 출발하려 할 때 이상한 여지애가 나무 뒤에 숨어서 마르레네를 보고 있다.
한편, 루시폰은 하디스가 패하고 돌아왔다는 보고을 받는다.
하디스를 비웃는 루시폰.
하디스는 다음번에야 말로 마노를 위해서라도 확실히 카케루들을 처치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그 말을 하는 순간 하디스는 루시폰의 마법에 의해 벽에 내동댕이져진다.
루시폰은 장차 자신의 아내가 될 마노에게 님 자를 붙이지 않은 게 거슬렸던 것이다.
그는 하디스가 마노를 사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결국 한 번만 더 하디스에게 기회를 주기로 하고 하디스는 다시 카케루와 싸우기 위해 출진한다.
미셀 마음의 북쪽에는 또 적이 지키고 있는 건물 하나가 있다.
안에는 헬레네의 언니인 레아가 있는데 그녀를 구해주니 말도 없이 헬레네를 찾으러 가버린다.
💻 미셀 마을
미셀 마을은 포술이 발달한 마을이다.
그런데 이곳 역시 루시폰 군이 철수하면서 카케루들에게 대포부대를 넘겨주지 않으려고 마을 사람들을 전부 죽이버렸 다.
마을 출구에 가면 로자린도(ロザリンド)를 만난다.
그녀는 이 마을 장로의 손녀인데 루시폰 군에게 살해당한 할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싶다면서 동료가 되겠다고 한다.
이제 훈련소에 가보자.
토르헤스가 부대를 소개시키 주려 하는데 등록된 부대가 둘이 아니라 셋이다.
론보니 왕국에서 봤던 이상한 머리모양을 한 여자애 웬디(ウェンディ)가 자신도 카케루들의 군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
토르헤스는 한꺼번에 소개할 수 있는 부대는 둘까지라며 내쫓는다.
여자 닌자인 세이라（セイラ）와 마법사인 네크로만사（ネクロマンサ ）가 등록되어 있다.
네레이드는 에토가 다몬 여자들과는 어울리면서 자기와는 그렇지 않는다며 카케루에게 자신이 어딘가 이상하지 않은가 물어본다.
어떻게 대답해도 역시 에토가 좋다고 하므로 신경쓰지 말자.
에토는 나타샤가 아니라 마르게네와 얘기하고 있다.
카게루가 말을 걸어도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중이라면서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
나타샤에게 가보면 자기가 전해 준 부적을 보여달라고 한다.
카케루가 찾다가 끈이 떨어져서 어디 갔는지 모른다고 하자 나타샤는 언제나 카케루는 그런식으로 자기를 놀린다며 토라져 버린다.
동쪽으로 가려고 하니 마르레네와 비앙카가 싸우고 있다.
둘 다 자신의 부대가 전투에서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다.
그때 웬디가 나타나 두 사람에게 론보니 왕국에서 싸우는 걸 봤을때부터 반해버렸다면서 자신도 데리고 가달라고 한다. 기가 막힌 두 사람….
마침 세일이 빨리 가자면서 달려오자 웬디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 준다면서 마법으로 세일은 날려버린다.
어쨌든 이렇게 웬디도 동료가 된다.
호비트 마을을 지키는 루시폰군 중에는 포병부대가 셋. 마법부대가 셋. 하늘을 나는 드래곤 부대가 둘이나 있다.
포병부대는 모든 부대 중에서 사정거리가 최고이므로 조심하록 하자.
또한 미셀 마을 바르 옆에 민첩성의 씨앗이 2개가 있다.
놓치지 말고 반드시 얻어두자.
💻 호비트 마을
호비트 마을에 왔다.
여기까지 오면 마을 안에는 주민들이 거의 없고 상인과 동료들만 있다.
이 마을에 있는 상인에게 브레이즈마을(ブレイズ村)로 가는 길에 헬레네라는 여자가 혼자 루시폰군과 싸우러 가는 것을 보았다는 얘길 듣는다.
또한 마스카(マスカ) 라는 검사에게 적 중에 레아라는 이름의 굉장한 사수가 있어 자신의 부대가 전멸했다는 얘기도 듣게 된다.
훈련소에는 지나(ジーナ)와 피엘(ピエル) 이 등록되어 있다.
둘다 호비트 족이며 함께 소풍을 간 사이에 마을이 루시폰의 군대에게 전멸당했다고 한다.
호비트족은 폭탄의 명수이며 두 사람 모두 공작부대이다.
이들이 있으면 길을 막고 있는 바위를 부술 수도 있고 다리를 끊을 수도 있다.
여기서는 지나를 동료로 삼도록 하자.
이 마을에는 여기 저기에 폭탄으로 생긴 구멍이 있는데 그 중에 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곳이 있고 안에는 씨앗이 숨겨져 있다.
또 마을 북쪽의 숲에 있는 나무에도 씨앗이 숨겨져 있다.
한편, 라이나스는 이번에는 판도라에게 장난치려 하지만 이미 그에 대한 얘기를 알고 있어서 또 혼이 난다.
로자린도는 세일을 좋아하게 된 것 같고 에토와 비앙카는 둘이서 키스를 하고 있다.
카케루가 지나가다가 그것을 보고 있는데 마르레네가 달려와 에토와 비앙카를 보고 간다.
마르레네도 에토를 신경쓰는 듯 하다.
웬디에게 말을 걸려 하면 세일이 카케루에게 다가와서 마르레네에 대한 상담을 하고 싶다고 한다.
그말을 듣고 웬디는 세일같은 약골은 마르레네 님을 좋아할 자격이 없다며 발로 밟아버린다.
다시 동쪽으로 향하는 일행.
카케루들을 막고자 적들도 필사적이다.
이번 전투에는 하늘을 나는 드래곤 부대 넷이 나온다.
또 적들 중에는 마을에서 들었던대로 레아가 있다.
레아는 동생인 헬레네가 잡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는 쓰러뜨려도 죽지 않고 다음 마을에 있으므로 공격해도 상관은 없다.
단지 그녀를 공격하게 되면 나중에 동료가 되어 주지 않으니 조심하자.
북쪽 건물에는 헬레네가 잡혀 있다.
그녀는 풀려나자마자 또 다시 레아를 찾으러 가는데...
💻 브레이즈 항구 마을
카케루들이 온 것은 브레이즈의 마을(ブレイズの村)이다.
이곳에서 배를 타면 드래고니아 대륙(ドラゴニア大陸)으로 갈 수 있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헨델(ヘンデル)이란 상인이 카케루에게 힘이 나는 약을 주고 간다.
무슨 약인지도 모르면서 그 자리에서 마셔버리는 케케루...
이 마을 훈련소에는 파우엘(パウエル)과 라빗(ラビット)이 등록되어 있는데, 둘다 공작부대이다.
파우엘쪽이 능력치가 더 좋으므로 파우엘을 동료로 삼자.
레아를 만나 이야기를 하면 헬레네가 걱정되어 함께 싸울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헬레네는 자기가 없어지면 레아가 부담없이 싸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집 안에 숨어 있다.
카케루가 헬레네와 얘기하는 도중 전에 먹었던 약의 약효가 나서 헬레네에게 장난치려고 한다.
에토가 와서 말리다가 얼마 후에 다시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마을 안에서는 라이나스가 상인에게서 산 마법의 펜으로 자고 있는 메이훼아의 얼굴에 낙서를 하고 달아난다.
이 마을에서도 에토와 마르레네가 같이 있다.
말을 걸어도 저리 가라고만 하고...
여전히 세일은 마르레네만 보고 있다.
마을의 광장에는 나타샤가 있다가 카케루에게 앉아서 얘기를 하자고 한다.
하지만 카케루는 또 나타샤를 화나게 만든다.
광장에서 걸어나오다가 마르레네를 만나는데 어디를 급히 달려가는 중이다.
어리둥절해 하는 카케루 앞에 웬디가 나타나 마르레네가 어디로 갔느냐고 묻고는 그녀를 쫓아간다.
배의 수리가 다 끝나 드디어 출항을 하는데 그때 마리안이 나타난다.
그녀는 모성애를 온 세계에 전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하면서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하고 카케루는 당황한다.
마침 마르레네가 배에 타다가 그것을 보았는데 마리안은 마르레네를 보고 그녀도 모성애가 부족하다고 한다.
다시 웬디까지 나타나서 마리안에게 뭐라고 한다.
그러자 마리안은 웬디도 역시 모성애가 부족하다면서 그녀의 옷을 벗기려 한다.
당황하면서 웬디는 모성애랑 옷을 벗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 마리안은 어머니 앞에서 아이가 옷을 벗는 것은 이상할게 없다며 계속 옷을 벗기려 하자 웬디는 달아나 버린다.
그 말광량이 웬디를 도망치게 하다니...
마르레네도 놀란다.
여하튼 이제 다시 한 달간 배에서 지내게 되었다.
한편 하디스는 지금 루시폰 앞에 서 있다.
하디스는 다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 루시폰은 그로서는 더 이상 무리라고 비웃으면서 리디아(リディア)에게 이 일을 맡기겠다고 한다.
하디스는 뭐라고 반론을 하지만 루시폰이 자신의 명을 어길 생각이냐고 하자 별 수 없이 루시폰의 말에 따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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