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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곤 나이트4 (dragon knight4 [SFC])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2 드래곤 나이트4 (dragon knight4 [SFC])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3 드래곤 나이트4 (dragon knight4 [SFC])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4 드래곤 나이트4 (dragon knight4 [SFC]) - 공략 (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5 드래곤 나이트4 (dragon knight4 [SFC]) - 공략 (5)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6 드래곤 나이트4 (dragon knight4 [SFC]) - 공략 (6) [메인스토리 공략 - 6부]
7 드래곤 나이트4 (dragon knight4 [SFC]) - 공략 (7) [메인스토리 공략 - 7부]

 

 

 

 

💻 무인도  

배 안에서 며칠이 지난 어느날 밤. 카케루와 마르레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흔들리더니 드래곤 나이트가 습격 해왔다고 선장인 잠() 이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배가 습격을
배가 습격을

 

모두들 일어나 갑판에 올라가 보니 배는 이미 거의 다 부서지고 금방 침몰 할 것만 같다.

카케루들은 별수 없이 바다속에 뛰어든다.

 

카케루가 깨어나 보니 이름 모를 무인도() 에 표류해 있다.

다행이 다른 동료들도 모두 무사한거 같다.

 

밤이 되어 카케루와 에토 나타샤, 마르레네, 그리고 세일이 모여 모닥불을 쬐면서 앞으로의 일을 의논한다.

카케루는 헤엄쳐서라도 당장 드래고니아 대륙으로 가자고 하지만 결국 에토의 말대로 이 섬에서 때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기로 한다.

 

다음날부터 며칠간 그들은 집을 짓고 음식물을 모은다.

그렇게 5일이 지나갔다.

 

다들 섬에서 잘 지내고 있다.

에토는 망루에서 배가 지나가는지를 감시하고 카론은 풀을 깍고 네레이드는 음식을 마련하고 모두 바쁘지만 오랜만에 평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로이돈은 나무를 깍아 만들어 노트에 과일즙으르 물감을 만들어 카케루의 이야기를 적는다.

에토가 따분했는지 카케루가 말을 거니 잠시 망보는 것을 교대해 달라고 한다.

 

세일과 로자린도는 연인이 될 수 있을까?
세일과 로자린도는 연인이 될 수 있을까?

 

동료들이 일하는 것을 바라보다가 카케루는 깜박 잠이 들어버린다.

카케루가 일어나 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는데 해변가엔 세일과 로자린도가 어깨를 나란이 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카케루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어느 집에 들어가다 에토와 나타샤가 있는것을 보게 된다.

에토는 나타샤에게 고백하고 그녀도 에토를 오래 전부터 좋아냈다고 말한다.

 

맺어지는 에토와 나타샤
맺어지는 에토와 나타샤

 

그리고는 나타샤는 에토의 품에 안기고….

카케루는 거기까지 보다가 밖으로 나와 버린다.

 

애써 신경쓰지 않으리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새 서쪽 해변가까지 와버리는데. 그곳에는 마리안이 잠을 자지 않고 있었다.

 

카케루는 마리안에게 위로를 받고는 잠이 든다.

잠을 얼마 자지 못한 채 일어난 카케루.

 

하룻밤 사이에 카케루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어른만이 느끼는 감정을 그도 맛보았던 것이다.

 

카케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타샤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그녀는 카케루를 보자 이제까지와는 달리 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로자린도는 어제 저녁 해변에서 세일과 키스했다고 카케루에게 자랑을 한다.

갑자기 망을 보던 에토가 배가 오고 있다고 한다.

 

드디어 섬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
드디어 섬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

 

모두들 해변으로 나와보니 잠 선장이 새로운 배를 타고 와서는 라이나스와 헬레네 등 난파되었던 사람들도 모두 구했다고 하면서 카케루들을 다시 드래고니아 대륙으로 데려다 준다.

 

한편 루시폰은 카케루들이 섬을 탈출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마음만 먹으면 카케루들이 탄 배를 가라앉힐 수도 있고 검은 안개를 움직여서 카케루들을 간단히 죽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상황을 즐기고 있었으며 자신의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죽이 고자 생각하고 있었다.

 

 

 

 

💻 타스타 항구 마을  

간신히 드래고니아 대륙에 온 카케루 일행.

배에서 내리니 마리안이 자신은 여행을 계속하겠다며 헤어진다.

 

소매치기 아가씨
소매치기 아가씨

 

레아에게 다시 동료가 되어달라고 하니 헬레네를 찾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카케루는 마을 안에서 고양이 같이 생긴 여자애와 부딪힌다.

 

얼마 후 나타샤가 준 부적이 없어진 걸 알고 그 애가 슬쩍했음을 알아차린다.

그녀를 찾아가니 자꾸 시치미를 때서 카케루는 그 부적은 소중한 것이라며 그 애의 몸을 여기 저기 뒤진다.

 

그때 나타샤가 와서 그 모습을 보지만 카케루의 말을 듣고는 웃으면서 가버린다.

어쨌든 다시 부적을 찾은 카케루.

 

훈련소에 가보니 여전히 토르헤스가 있다.

이곳 역시 두 부대가 등록이 되어 있는데 그 중 한 명은 바로 아까전의 여자애다. 이름은 타냥 이라고 하는데 닌자부대이며 방어력이 좋다.

 

토르헤스와는 여기서 헤어지게 된다
토르헤스와는 여기서 헤어지게 된다

 

그녀를 동료로 넣자.그런뒤 토르헤스는 자신은 더 이상 따라가지 않을 거라면서 카케루들의 건투를 빌겠다고 한다.

 

바람둥이 에토
바람둥이 에토

 

세일과 로자린도는 여전히 찰싹 달라붙어 있다.마을 북쪽에서 에토는 세이라를 꼬시려고 다가가다가 걷어차인다.

 

나타샤에게 말을 걸면 자신은 카케루를 좋아하는데 카케루는 누구를 좋아하냐고 물어오는데 어떻게 대답해도 상관없다. 이번에 전투할 곳에는 회복의 샘이 없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공격해야 한다.또한 적들 중에 브리드 라는 포병부대가 있는데 기동력이 4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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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  •  바레 (죽음의 계곡)  

데스•바레(デス • ハレ)'에 들어서자마자 하디스가 나타나 나타샤를 납치해 간다.

동료들은 2조로 나누어 마을 안팍을 뒤지지만 나타샤와 하디스는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모두들 이상한 불안감은 느끼고 있다.

모두들 여기 저기를 찾아보고 있는데 에토는 혼자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에토는 카케루가 있는 것도 모르고 이래서는 돌이 킬 수 없을지도…

라고 중얼거 린다.

 

대체 뭘 돌이킨다는 것일까?

마을 안의 교회에 간 카케루는 깜짝 놀라 동료들을 부른다.

 

순식간에 모인 동료들이 그 곳에서 본 것은 자신들이 여러 마을을 지나면서 만났던 사람들이 돌이 되어 버린 모습이었다. 그 중에는 반의 모습도 있고…,

 

하디스는 비열한 수를...
하디스는 비열한 수를...

 

돌이 되어버린 사람들
돌이 되어버린 사람들

 

그때 리디아가 나타나 돌이 된 사람들은 조종하기 시작한다.

카케루는 나타샤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지만 리디아는 자신은 모르며 하디스만 알고 있다고 한다.

반들과 싸울 수는 없으니 결국 밖으로 나가 루시폰군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 화이트 드래곤의 성채  

겨우 데스바레를 빠져나올 수 있었 던 가케루들.

화이트 드래곤의 성채 (ファイト ドラゴンの噌)에 들어가려 하니 드래곤이 자신들은 중립을 지키고 싶다면서 들여보내 주질 않는다.

 

에토가 반협박으로 부탁하여 하룻밤만 쉬고 가기로 한다.

입구에는 레아가 쓰러져 있는데 제발 헬레네를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에토는 우선 모두들 쉬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갑자기 조종하는 캐릭터가 카케루가 아닌 세일이 되어 버린다.

 

으… 세일이 된 채로 동료들에게 말음 걸어보면 카케루의 애기를 들을 수 있어 재미있다.

로자린도에게 가보니 세일이 자신을 피하는 것 같다며 싫어하는 것이냐고 물어본다.

 

여기서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변화가 있다.

싫다고 하면 나중에는 로자린도가 말없이 사라져 버리므로 싫지 않다(そん左ことはな い)를 고르자.

 

드래곤들의 장로가 있는 방은 드래곤이 지키고 있는데 세일이 몇번 말을 걸자 드래곤은 놀라면서 날아가 버린다.

그들은 진짜 드래곤 나이트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데 세일이 드래곤 나이트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장로 야곱과 토르르
장로 야곱과 토르르

 

안에 들어가보면 장로 야곱(ヤコブ)이 자고 있다가 세일은 알아보고 아버지의 이름을 물어본다.

역시 세일이 반의 아들이며 진짜 드래곤 나이트인 것을 알고는 이곳에서 자란 토르르(トルル)라는 소년을 인간계로 돌려보내고 싶다면서 화이트 드래곤도 세일을 돕겠다고 한다.

 

드래곤 나이트가 되는 세일
드래곤 나이트가 되는 세일

 

토르르는 자기는 드래곤이라며 계속 드래곤들과 살고 싶다고 한다.

드래곤들이 모두 모여 세일에게 인사하고 세일은 드래곤 나이트가 되고 토르르도 어쨌든 동료가 된다.

 

어느새 밤이 되고, 갑작스런 변화에 멍해진 시일….

다시 카케루로 돌아와 세일에게 말을 걸어봐도 멍한 상태다.

 

다른 동료들은 거의 다 자고 있고 레아는 드래곤에게 헬레네가 여기를 지나갔는지를 물어보고 있다.

지나가 잠이 안 온다면서 아직 깨어 있다.

 

지나는 카케루를 좋아하는 것일까?
지나는 카케루를 좋아하는 것일까?

 

그녀는 키스해 본 적이 있냐고 카케루에게 물어본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카케루가 키스해 주니 고맙다면서 자신은 이제 자러다고 한다.

카케루도 로이돈에게 이야기를 하고는 (여기서 반드시 세이브하자) 잠이 든다.

 

아침이 되어 드와랄의 마을(ドワ ラルの村)로 떠나려 할 때 레아가 달려와 타스타의 항구 마을로 헬레네가 들아간 것 같다면서 헬레네를 구해달라고 한다.

 

에토는 그럴 시간도 전력도 부족하다고 하면서 거절하려 한다.

혼자서라도 가려 하니 마르레네가 달려와 그녀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전력 보다도 더 소중한 동료의 신뢰를 잃은 것이라고 말한다.

 

카케루가 구하러 가겠다고 하자 마르레네도 가겠다고 한다.

에토는 그 두 사람은 절대 보낼 수 없다면서 잠시 생각을 하다가 체념한 듯이 여섯 부대정도만 보내겠다고 한다.

 

부대를 선택해야 하는데...
부대를 선택해야 하는데...

 

파견한 부대는 잘 안쓰는 부대나 약한 부대를 골라서 보내도록 하자.

선택한 부대를 떠나보내고 다시 동쪽으로 가기 위해 전투를 하게 된다.

 

이제 아군에도 드래곤 나이트가 있으니 상당히 진투가 편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미리 세일의 능력치를 높여 놓지 않았다면 별 도움이 안될 것이다.

 

이 곳 첫번째 회복의 샘 바로 위에 민첩성의 씨앗이 하나 있다.

마을을 지키고 있는 적은 마킨테담(マ フキンテダ 厶)이라는 드래곤 부대이다.

공격릭 87. 방어릭 80로 매우 강하지만 지상타입이므로 세일과 토르르가 번갈아 하늘에서 공격하면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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