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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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니아 마을
라비니아 마을(ラビニア村) 에 온 카케루 일행.
이 마을 역시 무시폰의 군대가 있었던 곳이라 마음 안에는 사람들이 얼마 있지 않다.
마을 안에서 들을 수 있는 정보는 이곳의 동쪽에 있는 엘프들의 마을인 토리아논(トリアノン) 이 루시폰 군의 습격을 받아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는 얘기뿐이다.
마을 서쪽에서 니레이드가 혼잣말을 하면서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베레이드는 에토가 좋아진 것 같다.
그러나 정작 에토는 처음 보는 여자에게 수근대고 있는데….
그녀에게 말을 걸면 자기 이름은 넵튠（ネブチュ ン）이라면서 루시폰군과 싸우기 위해 훈련소에 등록했다고 한다.
훈련소에 가보면 역시 토르헤스가 있다.
그는 이빈에도 등록되어 있는 부대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
이곳엔 넵튠 말고도 고론고론(ゴロンゴロン) 이라는 기마부대가 있다.
마음에 드는 쪽을 고르도록 하자.
그리고 나서 다시 동쪽으로 향하리 하면 예토가 와서 카케루에게 조금 더 쉬었다 가자고 한다.
에토의 말에 따라 하룻밤을 자고 가기로 했지만 왠지 잠이 안오는 카케루.
방으로 나오니 에토와 나타샤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말소리가 들리지 않아 그냥 침대로 돌아와 잠을 자고 아침이 되어 동쪽으로 항하게 된다.
한편 루시폰은 부하인 하디스（ハ ディス）에게 명하여 슬슬 인간의 용사 일행을 처치 하라고 명안다.
하디스 그는 마노를 남몰래 사모했었는데 자신의 신분과 마노와 루시폰과의 관계를 알기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마노가 그것을 알고 그의 마음을 받아 들일 수는 없지만 그에게 자신을 지켜 주는 기사가 되어 달라고 한다. 그 증표로 마노는 자신의 팬던트를 주고 그는 영윈히 마노를 지키겠다고 맹세를 했었다.
이제 그가 루시폰의 명을 받고 카케루들을 죽이기 위해 그들보다 먼저 토리아논의 마을로 향한다.
💻 토리아논 마을
라비니아 마을에서 토리아논 마을이 전멸했다는 얘기를 듣고 서둘러 온 일행.
하지만 이미 마을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죽어 가는 상태 였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한명의 엘프족 여자가 쓰러져 있다.
다행이 아직 살아있는 것 같아 카케루가 침대로 옮기려 하지만 에토는 자신이 옮기겠다고 한다.
그런데 카케루는 그녀를 보는 에토의 모습이 왠지 이싱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곳 저곳에 쓰러져 있는 엘프들에게 말을 걸면 죽어가면서 이상한 말들을 남기는데 루시폰의 군대가 지나간 다음 무서 운 일이 일어났다는 것과 그녀는 도대체 누구 라는 말이다.
한편 이 마을에 있는 4군대의 초소 모두에 씨앗이 숨겨져 있다.
반드시 얻도록 하자.
라이나스도 역시 마을안에 있는데 카게루에게 그의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을 차례로 괴롭혀 주겠다고 하고는 언제나처 럼 사라진다.
에토가 있는 곳에 가보면 아까 전에 구해준 엘프가 정신이 들어 자신의 이름은 마르레네（マルレ ネア )라고 말한다.
그리고 죽어간 엘프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루시폰과 싸우고 싶으니 동료가 되겠다고 한다.
물론 카케루와 에토는 반갑게 맞이한다.
그녀는 잠시 몸을 씻으러 간다고 말하고는 우물 가로 간다.
마르레네가 간 후 에토에게 말을 걸면 라비니아 마을에서 밤에 나타샤와 무슨 얘기를 했는지 물어 볼 수 있다.
에토는 단지 같이 산보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한다.
그러면 다시 동쪽으로 향하자.
검은 안개가 계속 마을을 삼키면서 서쪽으로 오고 있기 때문에 카케루들은 루시폰이 있는 동쪽으로 가야만 하는 것이다.
전투에 들어가면 마을 밖에 이상한 건물이 하나 있다.
루시폰 군이 지키는 것으로 보아 민가 중요한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지키고 있는 기마부대를 처지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메이훼아(メイフェア)라는 엘프족 여자가 잡혀 있었다.
풀어주면 그녀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가버린다.
자 그럼 배를 타기 위해 시보즈의 항구마을（ シ ーボーズの港町）로 가자.
💻 시보즈의 항구 마을
이 마을에서는 론보니 대륙(ロンボニー大陸) 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마을 안에는 아까 구해준 메이훼아와 그녀의 쌍둥이 동생인 크라리스（クラリス）가 있다.
그녀들은 둘 다 훈련소에 등록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어느 한 쪽만 골라야 한다.
또한 술집에 가보면 무외인 판도라（パン ドラ） 가 있다.
그녀는 론보니 대륙의 미셀마을(ミセル村) 출신인데 루시폰 군이 점령해서 부모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살해당했다면 서 자신도 동료로 데려가 달라고 한다.
한편 넵튠과 에토는 마을 북쪽에서 싸우고 있고 라이나스는 네레이드의 옷속에 송충이를 넣으면서 괴롭히고 있다.
세일에게 가보니 마르레네를 좋아하는 듯 그녀 생각만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마을에 는 풀턴（フルトン）이라는 상인이 있는데 그는 토리아톤의 바위 믿에 힘의 씨앗과 방어의 씨앗 20개를 보자기에 넣어서 숨겨 놨다고 한다.
근처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곳에서 나무와 들 사이들 몇번인가 왕복하면 바위 밑에서 보자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 마을의 배가 있는 곳에서 바로 왼쪽 상단의 집 담벼락을 살펴보면 부활의 씨앗이 하나 숨겨져 있다.
그럼 배를타고 론보니 대륙으로 가자.
💻 카라브 항구 마을
3주만에 배에서 내려 '카라브의 마을（力 ラープの泡町）에 도착한 일행.
전투는 하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배 위이서 지냈기에 잠시 마을에 머물기로 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 마을에 있던 루시폰 군은 카케루 일행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콘보니 왕국（ロンポ二王画）으로 가는 길목에서 싸우기 위해 모두 나갔다고 한다.
이 마을에서 콘보니 왕국에서 정찰나온 산토스（サントス) 를 만나게 된다.
그는 카케루들이 왔으니 희망이 생겼다면서 론보니 왕국에 돌아가 왕에게 보고해야 겠다며 돌아간다.
가기 전에 루시폰의 목적이 '야마토 타케루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가르쳐 준다.
라이나스도 배를 타고 이 마을에 왔지만 배멀미를 해서 아무 짓도 못하고 사라진다.
메이훼아는 자고 있는데 잠버릇이 나빠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고 어디선가 에토가 달려와 그녀를 안아서 침대어 눕혀 준다.
그런데 그때 메이훼아가 잠이 께서 에토가 자기에게 뭔가를 한 줄로 오해하게 된다.
그래서 또 한 명의 여자가 에토에거 반해버리게 되는데….
에토에게 말을 걸면 자기는 바쁘다면서 나타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는 둘이서만 즐겁게 대화를 나눈다.
한편. 이 마을에도 토르헤스가 와있다.
하지만 등록된 부대가 없어 대신 무서운 얘기 하나를 해 주겠다고 한다.
그의 이야기는 이 마을의 포세이돈상을 바라보고 있으면 말을 걸어온다는 것이었다.
그 얘기를 듣고 나서 마을의 북서쪽에 있는 포세이돈상 중에서 가운데에 있는것 앞에 서면 마을 남동쪽에 있는 나무상자를 살펴보라며 암호는 "ちぬたたぬち" 라고 한다.
바로 그곳으로 가보면 암호를 물어오므로 앞의 암호를 말하면 다시 새로운 암호 "十なみみなす"를 가르쳐 주면서 북동쪽의 나무 세 그루 중 가운데 나무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한다.
나무에게 가서 암호를 대면 다시 처음 있던 포세이돈상으로 가라고 한다.
포세이돈상 앞에 서면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카케루는 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지하는 미궁인데 그곳에 있는 포세이돈상까지 가면 힘의 씨앗과 방어의 씨앗을 각각 끼 2개씩 준다（단지 ユ것 埠문에 이 고생음…）. 자 이제 다음 안에서 할 일은 다 끝냈으니 다시 동쪽으로 가자.
여기서 드디어 하디스와 직집 만나 싸우게 된다.
그의 부대는 공중을 나는 드래곤이라 활이나 마법이 아니 고서는 공격할 수가 없다.
또한 하디스는 사정거리가 3이나 되는 강적이다.
그리고 적들 중에는 도용（ドナ厶）이라는 검사부대가 있는데 방어력은 E밖이 안되지만 공격력이 무려 75나 된다.
그에게 공격을 당하면 자칫 부대가 전멸당하기 쉬우니 주의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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