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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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의 시작
여기는 이베리아 지방의 리스본 항.
바로 여기서 조안의 여행은 시작된다.
먼저 마을을 돌아다니면 조안 아버지의 평판이 좋은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마다 아버지가 찾고 있다고 한다.
술집에 들어가 보니 루치아라는 아가씨가 조안과 농담을 하고 주인 여주인은 버릇없는 루치아를 꾸짖으며 아버지가 찾는다고 급히 집으로 가보라고 한다.
할 수 없이 조안은 집으로 가고 아버지와 대화를 한다.
대화 중 아버지는 조안의 검 술과 항해술.
그리고 지리학 공부의 진전을 확인해 보고 조안을 대양에 내보내 독립심과 모험심을 기르게 하기 위해 막중한 임무를 떠맡긴다.
그 임무의 내용은 존프레스터 왕국을 찾는 일이며 노항해사 로코(전작에서도 레온을 도와 주었다)와 라틴급의 배를 조선소에 맏겨 놓는다.
또한 신분이 평민으로 강등되고 목적을 이룰 때까지 집에도 오지 말라고 한다.
조선소에서 배를 찾아도 당장은 돈이 없어서 항해를 할 수가 없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술집으로 가보면 술집 여주인이 아버님이 맡겨놓은 것이라며 금화 1000닢을 여행 자금으로 주고 옆에서 로코는 자금이 부족하다고 투덜대며 마님(조안의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자고 한다.
그러나 어머니를 만나려면 집에 가야 하는데 조안은 집에 들어갈 수 없었다.
이 때 이야기를 듣고 있던 루치아가 집에 가서 마님을 만나겠다고 한다.
잠시 후 집에 다녀온 루치 아는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집으로 가보라고 한다.
루치아의 말대로 집에 가보니 어머니가 여행자금으로 쓰라고 은제머리 장식을 주고 조안은 이것을 도구점에다가 팔아(여러번 거절하여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총 4500닢의 여행자금을 만들었다.
마지막 으로 항해를 떠나기 전에 교회에 들러서 동양의 지강그로 선교 활동을 가고자 하는 엔리코 신부를 동료로 맞이한다.
💻 여해적 카탈리나와의 만남
조안이 처음 항해号 시작한 지 이믈이 지났을 무렵 항해사 로코로 부터 배에 밀항자 가 숨어들었다는 소식올 전해들었 다.
그리고 그 밀 항자를 만나보니 이름은 도밍고라고 하며 그 외의 사실은 말해 주지 않았다(무슨 사연이 있 는 것 같았다).
아무튼 로코의 권유에 따라 그를 동료로 맞 이하고 엔리코믈 회계사로 임명한다.
조안은 무역을 하며 상인들을 도와주어 명성을 올리고 바르셀로나와 라폴리에서 지도 제작술과 측량술을 익히고 여태까지 번돈으로 더 큰 배도 마련한다.
1년 후 명성이 20000을 넘어가고 있을 때 엔드워프 항의 술집에서 조안은 이상한 소문을 듣게된다.
그 소문은 알베르트 황태자가 실종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때 마침 도밍고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로코에게 물어보니 여관에서 쉬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여관으로 가보아도 도밍고는 없었다.
여관 주 인의 말로는 수상한 사람들과 조선소로 갔다고 한다.
조안일행은 도밍고가 걱정이 되어 조선소로 가본다.
조선소에는 여관 주인의 말대로 어떤 수상한 사람들이 도밍고를 납치하려고 한다.
그 중 험상궂게 생긴 녀석이 조안에게 싸움을 걸지만 그 동안에 조안의 검술 실력도 좋아졌고 무기도 A급 이상을 장비한 조안을 이기지는 못한다.
할 수 없이 악당들은 비겁하게 도밍고를 인질로 잡고 도망가려 하였다.
이 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카탈리나라는 여해적이 악당들을 처치해 준다.
조안은 카탈리나에게 고맙다고 하고 자기 소개를 한다.
그러자 카탈리나는 갑자기 얼굴색을 바꾸고 조안에게 대들었다.
이유는 카탈리나가 조 안을 친오빠와 애인이 타고 있던 배를 침몰시킨 장본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일이 이렇게 복잡해지자 경험이 많은 로코가 개입하여 일을 수습할 터이니 멀리가 있으라고 한다.
💻 도밍고의 정체
항구로 돌아온 조안은 도밍고의 정체를 알게 된다.
도밍고의 정체는 바로 알베르트 황태자인 것이다.
황태자는 지금 리스본에서 마르티네스 후작이 조안의 아버지를 황태자 실종사건과 연관을 지어 모함하고 있다고 급히 리스본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때마침 카탈리나를 기절시키고 온 로코가 합류하게 되고 조안 일행은 리스본을 항해 배를 출발시킨다.
리스본에 도착하면 집으로 먼저 가서 사건의 내용을 파악하고 황태자의 옷을 갈아입힌다.
사문회로 가는 도중 엔드위프에서 싸웠던 악당이 조안의 집에까지 나타나 황태자를 납치하려고 한다.
그러나 조안의 검숨과 무기에 쓰러지고 꽁무니를 친다.
서둘러 성으로 가보니 사문회가 열리고 있었고 간사한 마르티네스 후작이 조안의 아버지를 사형시키라고 적극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황태자의 등장으로 사문회는 중지되고 마르티네스 후작은 망신을 당하여 살그머니 도망을 친다.
그날 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조안은 이번 일로 인하여 아버지에게 신임을 얻어 모험을 이쯤 해두겠냐는 질문을 받지만 거절한다.
그 이유는 모험이 재미있어졌고 프레스터 존 왕국을 찾는 것은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라고 말한다(사실 모험을 그만 둔다고 한다고 말해도 아버지의 설득으로 모험음 계속하게 된다). 이에 감동한 아버지는 A급의 칼인 프람베스크를 주고 하룻밤 자고 내일 항해를 떠나라고 한다.
💻 카탈리나와의 전투
다음 날 아침 조안은 알베르트 황태자와 작별을 고하고 항구를 떠나게 된다.
예전과 같이 무역 이외에 할 일이 없어진 조안은 세빌리아 항구의 술집으로 가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데 주인이 카탈리나가 뒤를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이에 불안을 느낀 로코는 빨리 항구를 떠나자고 하고 조안은 이 넓은 세계에서 쉽게 발각되 지는 않는다며 여유를 부린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어느새 조안의 옆에는 카탈리나가 와 있었고 여전히 조안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다.
또한번 충성스런 최고의 부하 로코는 일을 수습할테니 항구로 도망가 있으라고 하고 항구에서 로코를 기다리면 죽을 뻔 했다며 빨리 도망가자고 한다.
세빌리아에서 바르셀로나로 도망 온 조안 일행에게 끈질 긴 카탈리나는 술집에서 또다시 시비를 걸어오고 이번에도 로코가 상대하는 틈에 항구로 도망친다.
로코는 뒤늦게 도망와(이번에는 쌀자루에 집어 넣었다고 한다)서는 불평을 늘어 놓고 빨리 출항하자고 한다.
다시 베네치아로 도망온 조안 일행은 마음을 놓을 수가 있었다.
카탈리나가 쫓아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항구에서 떠나려고 하니 항구 관리자가 카탈리나의 배가 바다에 대기하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이젠 어쩔 수 없이 해전을 치를 때가 온 것 같다.
용감히 바다로 나가 카탈리나와 해전을 치룬다(조안의 배들 베네치 안 겔리어스로 하고 선원을 꽉 채워서 일기토와 백병전으로 카랄리나의 배만 공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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