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인물)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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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리나 에란죠
에스파니 아인인 빨간머리의 여해적,
오빠와 약혼자틈 포부 투갈인에게 살해당한 그녀는 군직을 버리고 해적이 되어 그 원수를 갚을 것을 맹세한다.
♣ 오빠의 죽음
에스파니아의 수도 세빌리아에서 모험이 시작된다.
마을을 돌아다녀보니 이상한 소문이 들고 있었다.
확실치는 않으나 오빠와 약혼자가 타고 있던 배에 관한 불길한 소식이었다.
더욱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카랄리나는 술집에들리고 거기에서 동료인 시누드 증위를 만나게 되는데 시누드 중위는 에제키엘 사령관이 급하게 찾는다고 우선 사령관실로 가보라고 한다.
시누드 중위의 지시대로 왕궁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사령관실로 가서 에제키엘 사령관과 대화를 하면 오빠의 함대와 소식이 끊겼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놀란 카탈리나는 더 자세한 경위를 물어보고 사령관은 조사대를 파견해 조사 해본 결과 카리브해에서 오빠의 배가 부서진 채로 발견되었고 조난원인은 모른다고 한다.
♣ 해적이 되기로 결심한 카탈리나
상심한 카랄리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집으로 가고 그 곳에서 시누드 중위와 대화를 하는 도중 우연히 옆에 있던항해사들의 말올 듣게 되는데 오빠의 죽음이 포르투갈의 페레오가 사람들의 소행이라고 한다.
이에 의문을 품은 카랄리나는 다시 사령부로 달려가 사령판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정확하지도 않은 소문만을 믿고 포루투갈 귀족과 대결을 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다시 시누드와 술집으로 가서 대화를 하던 중 카탈리나는 해군을 그만두고 해적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시누드는 나라에 대한 반역 행위라고 도와줄 수 없다고 한다.
그 때 옆에서 술주정 꾼이 카탈리나에게 말을 걸어 해적이 되려는 마음을 굳건히 다지게 한다.
♣ 항구 탈출과 무역
그날 밤 카탈리나는 동료 시누드와 함께 항구로 향했다.
항구에 도착한 시누드가 이곳에 온 이유를 묻자 카탈리나는 배를 훔쳐 달아나 해적이 되자고 한다.
시누드는 계속 해적이 될 수 없다고 하나 카탈리나의 설득에 못이겨 해적이 되겠다고 한다.
카탈리나는 배의 이름을 '리베리온이라 붙이고 시누드와 함께 몰래 세빌리아 항구를 빠져 나온다.
이렇게 해서 항구를 빠져나왔지만 카탈리나에게는 오빠를 찾기 위한 단서도 없고 배에는 식량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카탈리나가 탈취한 배에는 약간의 금이 실려 있었다.
그것을 항구에 팔면 어느정도 무역할 자금이 생긴다.
그것올 기반으로 카달 리나는 무역을 하여 갈레온 3 척과 베네치안 갈리어스 1척 을 마련하고도 남을 엄청난 양의 돈을 모았다.
♣ 해적질
무역을 해서 돈올 많이 모아 막강한 배를 가지게 된 카탈리 나는 그 날부터 해적질을 한다.
처음에는 전투 경험이 낮으므로 상인들의 배만을 골라 전투를 벌여 2척을 격파한다.
그러면 에스파니아에서는 해적 카탈리나 토벌령이 떨어지고 그 날부터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카탈리나를 쫓아다닌다.
그리고 곧이어 무적함대와 충돌하게 되고 전투를 벌이는데 명성과는 다르게 무적함대를 격파하기가 쉬웠다.
그 이유는 무역을 해서 번 돈으로 좋은 갑옷과 무기를 구입하여 적 제독과 일기토 대전만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3척까지 격파 하다 보면 카탈리나의 함대도 상당한 피해를 입어 나머지 함대들을 상대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때 무슨 이유인지 무적함대에 불이 붙어서 무적함대는 후퇴하게 되고 어떤 무적함대 장교로 보이는 사람이 물에 떠내 려온다.
그 사람을 건져서 이야기하면 술집에서 본 주정꾼(이 름은 안드리아 기지)임을 알 수 가 있고 무적함대에 불을 낸 것도 바로 이 사람의 소행임을 알 수가 있다. 기지는 카탈리나의 약혼자의 동료로 행방을 알기 위해서 동료가 되어준다고 한다.
♣ 조안과의 만남
무적함대와의 전무가 끝난 후 카탈리나는 조안의 행방을 알기 위하여 지중해의 술집(아 무 곳이나 들어간다)으로 들어 가서 조안의 정보를 묻는다.
시누드가 알아온 소문에 의하면 페레오 가문이 왕위를 차지 하기 위하여 스페인 황태자를 납치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카랄리나는 조안을 더욱더 나쁜놈으로 여기게 된다.
다시 가까운 항구로 들어가서 여관에 들르면 시누드가 조선소로 황급히 뛰어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며 조선소로가 보라고 한다.
시누드의 말대로 조선소에 가보니 여러명이 두 명을 둘러싸고 싸울 태세를 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카탈리나는 이 두 명을 도와 해적을 쏘아버리면 두 명중 한 명이 고맙다고 하면서 자기소개를 한다.
이 때 카랄리나는 자기가 지금 한 일에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후회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도와준 사람이 바로 조안이기 때문이다.
카랄리나는 조안에게 화를 내며 공격하려고 하였지만 무적함대 사령관이 밖에서 카발리나를 잡으려 왔다는 소식을 듣고 몸을 피한다.
♣ 루치아 납치 사건
다시 항구를 떠돌던 카탈리나에게 기지가 조안의 행방을 아는 페로라는 사람이 술집에 있다고 한다.
기지의 말대로 술집으로가면 페로를 만날 수 가 있고 페로는 이틀 전에 팔마 항으로 향하는 포루부갈 함선을 본 적이 있는데 함선 중에 조안의 부관인 로코의 얼굴을 보았다고 한다.
기지의 말대로 팔마 항에 도착하면 일행을 분산시켜서 조안을 찾아보았지만 조안은 이미 떠난 상태 였고 카탈리나의 두 부하들은 로코에게 당해 교역소 창고에 갇혀있음을 알게 된다.
한심한 부하들을 데리고 항해를 하는 도중 팔마항에서 얼마 안되는 벨렌시아 항에서 다시 페로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안에 관한 이야기는 미루고 포루투갈의 귀족이 루치아를 만나고 싶어한다며 세우타 항으로 루치아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을 한다.
조안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리스본의 술집으로 가서 루치아를 만나 대화를 하고 세우타 항으로 데려온다 (여기서 루치아는 자신을 찾는 포루루갈 귀족이 조안인줄 알고 순순히 따라오게 된다).
♣ 화해
루치아를 세우타 항의 술집으로 데려온 후 페로의 지시대로 알렉산드리아 항의 여관으로 가서 부하들과 대화를 하던 도중 오토라는 영국 군인을 만나게 된다.
오토는 카탈리나가 부치아를 납치한 것을 목격하고 뒤 쫓아 왔다고 한다.
그는 카탈리나에게 루치아의 행방을 묻는데 이때 괜히 기지가 오토에게 시비를 걸고 시누드가 이를 말린다.
아직도 어리 둥절한 카탈리나에게 오토는 마르티스 후작에 대해 말해주고 흑해 쪽으로 가면 페로의 함대가 있다고 말해준다.
오토와 대화를 마친 카탈리나는 흑해 앞바다에서 페로를 처치하고 또 해적함대와 싸워서 조안의 행방을 묻는다.
해적은 목숨만 살려달라고 하면서 마사와 함에 조안이 있다고 말한다.
미사와 항구에 가보면 조안을 만날 수 있고 결판을 내려는 순간 조안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이슬람 함대와 싸워야 하므로 나중에 싸우자고 한다.
조안이 항구로 나간 후에 속았다 싶어서 항구로 나갔는데 정말로 조안과 이슬람 세력이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이 때 시누드가 조안을 도와주자고 하고 결국 카탈리나의 함대가 개입을 하여 이슬람 국가의 배들이 무너지게 된다.
다시 미사와 항구로 돌아와 조안과 싸우려 하지만 갑자기 콘티가 나타나서 오해를 풀어줘서 둘은 화해를 하게 된다.
♣ 결전
다시 지중해의 항구로 돌아온 카탈리나는 알베자스와 만나 대화를 하고 리스본에서 콘티가 기다린다는 것을 알게된다. 리스본으로 가서 콘티와 어떤 노인(이 노인이 바로 조 안 스토리에서 부치아를 도망치게 만든 할아버지이다)을 만나 마르티스 후작의 비밀을 알게 되고 곧장 남미로 향하게 된다.
남미 서쪽 아래에 있는 항구 2개를 다니면 루치아를 만나고 조안과 같이 마지막 결전을하러 가던 도중 스페인 무적함대에게 포위당해 카달리나는 투항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 때 조안이 오해를 품어 주어서 함께 아마존 강의 하류에 있는 마르티스 후작의 함대와 싸우고 스페인으로 돌아오면 엔딩이 시작된다.
💻 그 밖의 인물들
뒤에 분석하게 될 4인은 조안과 카탈리나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앞의 두 명을 클리어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4인의 스토리를 진행시켜 보자.
피에트로 콘티는 다론 5명 의 인뭉들과는 달리 처옴에 아주 비참하게 시작한다.
그 이유는 집안의 믈락으로 인하여 제노바 항 전 상점에 막대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을 빌려볼까 하고 상점에 들어갔다가는 오히려 빚을 갚으라는 아우성을 듣게 된다.
이렇게 불쌍하게(한편 으로는 재미있다) 항구를 떠 돌다보면 그의 친구 카미드가 콘티를 찾는다고 한다.
술집으로 가면 카미드를 만날 수 있고 그와 대화를 하면 포르투갈의 공작부인이 자기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카미드의 말대로 그의 배를 얻어타고 포루투갈으로 가서 공작부인을 만나면 공작부인은 무슨 일인지 콘티외 빚을 몽땅 갚아주겠다고 한다.
당황한 콘티는 그 이유를 물어 보는데 공작부인은 보답으로 자기의 심부름을 해달라고 하며 우선 조안의 행방이 궁금 하다며 그가 어디에 있는지 부터 알아오라는 것이다
(자금5000과 육분위. 그리고 망원경을 하사받는다). 공작부인의 집을 나와서 항구를 떠나려고 하면 카미드가(이미 부관이 되었다) 알렉산드리아 근처에 그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므로 콘티는 우선 그리로 가기로 결정한다.
알렉산드리아로 가보니 조안의 소식을 알 수가 있었다.
곧장 리스본으로 가서 공작부인에게 보고하면 수고했다고 하며 이번에는 세계의 각종 회귀한 발견물(A급 이상)을 찾아 보고해 달라고 한다.
이 때 공작부인이 여비를 약간 주는데 이것을 미천으로 하여 무역을 한 후 돈을 늘려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배를 처분하고 리레아르(속도도 배 중에서 가장 빠르고 식량과 물도 많이 실을 수 있으며 적은 선원으로도 운행이 가능해 모험용으로 최고의 배다)를 구입한 후 항해 레벱을 8까지 올렸으면 아무 항구에나 있는 술집에 들어가보자.
카미트와 대화 도중에 옆에서 술꾼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는데 이 때 황금의 메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그들과 이야기하면 2000원에 그 지도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은 토대로 황금의 메달을 찾아 공작부인에게 보고를 하러 리스본으로 간다(리스본으로 가는 도중 콘티는 황금의 나라 '엘도라도' 가 있다는 것을 믿고 그곳을 찾겠다고 결심한다).
황금의 메달을 보고하러 공작부인 집으로 가보니 공작부인과 그의 아들 조안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콘티는 공작 부인이 아들이 찾고 있는 성자의 지팡이를 찾아달라고 하자 기꺼이 승낙해버리고 항구를 나가던 도중 카미드가 단서도 없는데 부탁을 왜 거절 하지 않았느냐고 꾸짖는다.
그러나 콘티는 그를 진정시인 후 중동지방으로 가보자고 한다.
중동지방의 술집을 돌아 다니면서 바스라 항구의 점술가가 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스라 항구에서 지도를 입수하여 지팡이를 찾은 후 미사와 항구에서 만나기로 한 조안에게 지팡이를 건네준다.
또한 그곳에서 카탈리나와 조안이 충돌하게 되는데 중간에 서서 서로의 오해를 풀어주기도 한다.
다시 발견물을 2가지 이상 가지고 공작부인에게 보고를 하면 황금의 나라 엘도라도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들을 수 있다.
그 단서를 토대로 남미 서남부의 항구를 뒤지다 보면 카엔 항에서 한 노인을 구해주게 되는데 이 노인은 루치아를 탈출하게 만든 사람이며 마르티스 후작의 음모에 대해 말해준다.
일단 이 노인을 데리고 리스본으로 가면 엔딩이 시작된다.
💻 어네스트 로페즈
어네스트 로페즈는 이탈리아 어느 대학의 지리학 교수이다.
항해를 좋아하던 그에게 지도 제작시에 유의할 점은 세계 각지를 돌아 다녀야 하는데 항해도에서 안보이는 부 분이 없 올 정도로 정밀하게 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바다는 물론이고 육지 내륙지방까지 두 교수 생활은 정말로 따분한 것 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항구를 산책하고 있던 로페즈는 친구의 소개로 옛날 아버지의 은혜를 입은 지도 제작소의 주인과 이야기를 하게되고 그의 부락에 따라 정확한 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항해를 떠난다.
루 탐사하여야 한다. 지도 제작 도중에 어떤 소녀를 만날 수 있는데 이 소녀를 동료로 맞이해서 지도 제작 후에 장안에 이 소녀를 데려다 주면 엔딩을 볼 수가 있다(6인 중 가 장 간단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 알 베자스
오스만투르크의 주인공 암 베자스는 대재상을 꿈꾸는 가 난한 상인이다.
어느 때와 같이 항구를 돌아다니던 그는 상점 사람들이 자신을 건달 취급 하는 것을 알고 대재상이 되겠다는 꿈을 먹는다.
우연히 엣 친구륻 만나서 동료로 맞이한 그는 10배 내지 20배로 갚는다는 조건에 여기저기에서 돈을 빌려 무역자금을 만들고 조선소에서 거의 폐기 처분될 배를 인수하여 자신의 배로 삼는다.
또한 술집의 여급을 속여 정보원으로 삼는다(어떻게 보면 콘티보다 더 비참하게 시작 된다).
아프리카와 일본간의 금은 무역을 통하여 돈을 많이 벌어 들인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서 예전에 진 빚을 모조리 갚고 다시 항해를 떠난다.
어느 정도 명성이 오르면 조안에게 부탁하여 여동생과 대화하고 다시 원거리 무역을 통하여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와 대저택을 산다(여기서 알 베자스의 이야기는 끝. 너무 간단하다).
💻 오토 스피노라
오토 스피노라는 영국의 해군 장교이다.
어느날 왕의 부름을 받고 왕과 알현을 하게 되는데 그 전에 오토의 직속 상관이 늦게 왔다고 꾸짖는다.
왕은 스페인이 무적함대를 내세워 지중해와 유럽의 해상권을 장악하여 영국의 경제가 위태롭다고 하며 오토에게 해상권을 장악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에 필요한 많은 자금과 막강한 함대를 준다.
그러나 그의 직속 상관이 다 떼먹고 고작 돈 300원과 성능이 안좋은 배 1척만을 준다.
이렇게 해서 오토는 볼품 없는 해군을 이끌고 바다로 나가던 도중 항구에서 부관이 오토의 능력을 실험해 보겠다고 하며 일기토 대전을 요구해 오고 그를 이기면 에스파니아의 수도 세빌리아 항이 텅텅 비었다고 하며 그곳으로 가자고 한다.
부관의 말대로 세빌리아 항으로 가보니 역시 텅텅 비었다.
에스파니아의 모든 함대가 카탈리나를 추격하러 나갔기 때문이었다.
이 기회에 오토는 갈레온 1척을 훔치고 지금 가지고 있는 배를 팔아서 그 돈으로 무역을 하여 에스파니아와 대적할 수 있을 만한 함대를 조직해 놓는다.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 항해 경험치른 올렸다면 에스파니아의 상선과 해적들을 소탕하며 해적 명성치를 올린다.
그러면 다시 영국의 왕에게 불려가고 본격적으로 스페인 함대를 격파할 것을 약속한다.
보르도와 산토도밍고의 앞바다에 있는 스페인 함대를 물리치면 스페인 무적함대의 총사령관으로부터 도전을 받게 된다.
스페인 무적함대에게 도전을 받은 후에는 철갑선을 1개 장만하고 계속 해적들을 소탕하여 검술실력을 상승시킨다.
결전의 날 스페인의 총사령관과 간단하게 일기토 대전을 하여 이기면 스페인의 총사령관은 영국 함대가 강해졌다고 하며 후퇴하고 왕궁으로 가서 엔딩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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