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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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상인 알베자스
카탑리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아무 항구에나 들어가서 술집으로 가보면 이슬람의 주인공 알베자스와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루치아가 행방블명 되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빨간머리 여해적 카탈리나의 소행이라고 말해준다.
그러고는 이슬람인은 공짜로 정보를 이야기해주지 않는다며 어렸을 때 잃어버린 자기 여동생을 찾아달라고 한다.
그러나 위치도 모르는 상태에서 찾을 수 없다.
다시 술집에 들어가 보니 이름은 사파이고 중동지방에 있다고 한다.
단서를 찾았으니 무조건 중동의 술집을 돌아다니며 행방을 물어보면 바스라 항의 술집에서 여급으로 일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바스라 항의 사파라는 여자를 만나보면 자신은 천애고아라고 한다.
아무튼 동생을 찾았으니 이스탄블의 술집으로 가서 알베자로에게 보고하면 자신이 직접 가보겠다고 한다.
며칠을 항해하다가 또다시 정보를 얻으러 알렉산드리아 항의 술집으로 가면 알베자스를 만날 수 있고 동생을 찾아 준 일에 고마워하며 마사와 항으로 가면 프레스터 존 왕국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해준다.
💻 보물수집가 콘티
알베자스가 이야기한 대로 중동의 마사와 항으로 가서 사원에 들린다.
사원에서는 마을 서남쪽에 큰 집（교도소 아님）이 하나 있는데 그 곳으로 가서 물어 보라고 하고 큰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증표를 하나 준다.
마을 서남쪽에는 티파리 1 세가 살고 있는데 단서는 가르쳐 주지 않고 중동 지방의 항구가 위험하다고 하며 성자의 지팡이를 찾아달라고 한다.
어디서 찾을지 몰라 고민 하던 중에 로코는 마님의 후원을 얻어 보물을 찾는 사람이 있다며 그 사람에게 부탁해 보자고 한다.
다시 리스본으로 와서 집으로 가보면 우연일치로 콘티라는 보물 사냥꾼을 만나게 되고 성자의 지팡이를 찾아달라고 한다.
세 달 정도 지난 후 약속 장소인 미사와 항으로 가면 티파리 1세가 해적들이 오고 있다며 막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해상에 나가서 이쪽으로 줄지어 오는 해적들을 물리치고 미사와 항의 술집으로 가보면 콘티가 지팡이를 찾아서 전해준다.
지팡이를 티파리 1세에게 주고 항구로 나오면 카탈리나가 또다시 귀찮게 한다.
이 때 콘티가 오해를 풀어주고 카탈리나도 자신이 루치아를 잡아갔으나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한다.
💻 엔리코와 헤어짐
다시 항구를 떠돌다가 술집으로 가면 엔리코가 일본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이제 엔리코를 일본의 장기항（나가사키）으로 데려다 준다.
그리고 엔리코와 작별을 고한 후 리스본으로 가보면 길드에 엔리코의 편지가 와 있다고 한다.
편지 내용은 프레스터 존 왕국의 단서를 찾았다는 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장기항 옆에 있는 계항으로 직접 와서 들으라는 것이었다.
💻 마르티네스의 음모
계항의 교회에서 엔리코를 만날 수 있고 엔리코는 지리학자 로페스를 만나서 프레스터 존 왕국에 대하여 울어놨는데 신대륙의 큰 강 유역에 날조된 프레스터 존 왕국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이제 단서도 찾았 으니 남미 동부로 가보자.
남미 동부의 리우데자네이 루 항이라는 곳에는 뜻밖에 곤 경에 빠진 무치아를 보게 된다.
그리고 악당과 대결을 하여 루치아를 구하려는 순간 그 동료 악당이 루치아를 인질로 잡는다.
이 때 카탈리나가 나타나서 악당들을 문리쳐주고 항구로 도망친다.
루치아에게 그 동안의 이야 기름 들어보면 카탈리나에게 납치된 후 또다시 마르티네스 후작 일당에게 납치되었는데 신성왕국의 비밀을 보았기 때문에 악당들이 없애려고 하였다고 한다.
또 다시 조안이 신성 왕국의 비밀을 물어보면 흑인 원주민들올 납치해 노예로 하여 밀림 속에 마을을 만들어서 그 곳을 크리스트 교인들에게 성지라고 속여 열광적인 크리스트교 신자들을 구슬려 이슬람권을 지배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제 엔리코가 말한 큰 강 유역 곧 아마존 강으로 가기위해 출항하려고 하면 카탈리나도 싸움을 도와준다고 한다.
그러나 카탈리나를 노리고 있는 에스파니아 무적함대가 앞길을 막는다.
결국 카탈리나는 투항하지만 조안은 마르티네스 후작의 계획을 에제키엘 사령관에게 말해주고 카발리 나와의 오해도 풀어준다.
💻 마지막 결전, 그리고 항해의 끝
에스파니아의 무적함대. 카탈리나, 조안의 함대를 이끌고 아마존 강 하류로 가면 마르티네스 후작과의 결전이 벌어진다.
그러나 조안에게는 철갑선과 그동안의 전투경험이 있으므로 전쟁을 쉽게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마르티네스 후작을 제거한 후 집으로 가면 아버지가 맞이 하고 감동의 엔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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