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소개 및 아이템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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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에서의 과실 재배
마이 홈에서 과수원 이벤트를 마치고 나면 나타나는 거대한 나무 트렌트 트랜트는 주인공이 씨앗을 주면 그 씨앗을 성장시켜 열매를 맺어 준다. 이 열매는 대략 4가지의 용도를 가진다.
첫째로 패트 몬스터의 먹이로 쓸 수가 있다.
열매의 종류는 모두 37종 류이며 각기 믄스터의 능력치 상승과 성격의 변화에 영향을 준다.
그 영향의 정도는 다음과 같다.
| 열매 | 효과 |
| 크라운 가릭 | 힘 상승 ∙ 오만 하락 |
| 고동 순무 | 힘, 방어, 열혈, 오만 상승 ∙ 마법 하락 |
| 스위트 모아이 | 방어, 마법, 운 게으름 상승 ∙ 기술 하락 |
| 하이힐 배 | 힘, 기술 매력, 오만 상승 ∙ 정신 하락 |
| 엘리펀트 망고 | 힘, 체력, 열혈, 오만 상승 |
| 고양이 살구 | 방어, 냉정 상승 |
| 주사위 딸기 | 힘, 열혈 상승 |
| 강아지 복숭아 | 힘, 기술, 친밀 상승 ∙ 책략 하락 |
| 산타 사과 | 힘, 기술, 냉정, 우유부단 상승 |
| 고래 토마토 | 마법, 체력, 매력, 열혈 상승 ∙ 방어 하락 |
| 뿔조개 당근 | 마법, 정신, 냉정, 우유부단 상승 ∙ 기술 하락 |
| 슈즈 비파 | 기술, 매력, 책략, 게으름 상승 ∙ 체력 하락 |
| 호박 봄 | 힘, 정신, 열혈, 오만, 책략, 게으름 상승 |
| 벌집 양파 | 기술, 체력, 정신, 우유부단 상승 ∙ 힘 하락 |
| 문어 오렌지 | 방어, 체력, 책략, 게으름 상승 |
| 오징어 레몬 | 마법, 책략 상승 |
| 용수철 바나나 | 체력 상승 ∙ 책략 하락 |
| 해바라기 옥수수 | 마법, 매력, 열혈 상승 ∙ 우유부단 하락 |
| 피쉬 후르츠 | 기술, 마법, 매력 상승 ∙ 체력, 책략 하락 |
| 로켓 파파야 | 마법, 매력, 냉정 상승 ∙ 열혈 하락 |
| 아르마딜로 양배추 | 방어, 정신, 친밀, 고독 상승 ∙ 매력 하락 |
| 돌고래 큐리 | 마법, 운, 친밀, 고독상승 ∙ 힘 하락 |
| 고슴도치 양상치 | 방어, 매력, 냉정 상승 ∙ 열혈 하락 |
| 멧돼지 수박 | 힘, 기술, 정신, 고독 상승 ∙ 매력 하락 |
| 다이아 월계수 | 힘, 운, 열혈 상승 ∙ 우유부단 하락 |
| 하트 민트 | 매력상승 ∙ 게으름 하락 |
| 스페이드 바질 | 정신, 고독 상승 |
| 시계 파인 | 힘, 기술, 방어, 마법, 체력, 정신, 매력, 운 상승 ∙ 냉정, 게으름, 친밀 하락 |
| 골드클로버 | 기술, 운, 친밀 상승 ∙ 냉정 하락 |
| 코뿔소 메론 | 힘, 체력, 정신 상승 ∙ 마법, 냉정 하락 |
| 백합 완두콩 | 기술, 체력, 냉정, 우유부단, 친밀, 고독 상승 ∙ 마법하락 |
| 비다멘 베리 | 정신, 친밀 상승 |
| 상어 가지 | 방어, 마법, 책략상승 ∙ 친밀 하락 |
| 가면 고구마 | 방어, 체력, 정신 상승 ∙ 운, 친밀 하락 |
| 종 포도 | 체력, 정신, 게으름 상승 ∙ 친밀 하락 |
| 독키리 매쉬 | 운 상승 |
| 작은 집 버섯 | 힘, 기술, 방어, 마법, 체력, 정신, 매력, 운 상승 |
위의 표호 잘 보면 알 수 있듯이 각기 올라가고 내려가는 능력치의 차이간 각 열매마다 틀린데,
시계 파인이나 작은 집 바섯처럼 능력치를 많이 올려주면서 피해가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열매는 몬스터의 먹이도 되지만 몬스터의 새끼를 잡을때 미끼로 쓰는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둘째로 무기나 방어구를 개조할 때 들어가는 부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부원료는 열매 말고도 많은 것이 있지만,
열매중에서도 부원료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있다.
특히 작은 집 버섯은 개조용 부원료로써의 사용 가치도 높다.
셋째로는 고렘의 착색용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터스 화면에서의 칼라는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열매를 모두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가능한 열매와 볼가능한 열매가 따로 있다.
어디까지나 컬러링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컬러풀하게 꾸며보자.
열매의 네번째 용도는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판매용이다.
이것은 물론 본래의 용도와 조금 어긋나기는 하지만,
한번 재배를 시작 하면 반드시 수확이 돌아은다.
게다가 수학 할 때 트렌트에게 말을 걸어보면 씨앗을 몇 가지 또 주는데 물론 이것도 다시 맡겨서 열매로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수확한 열매들이 모두다 사용된다고는 볼 수 없다.
원래 성검전설은 돈을 벌기가 쉽지 않은 게임이므로 좌절감 가질 필요 없이 남아도는 열매들은 상점 등에 갖다가 팔도록 하자. 이외로 짭짤한 수입이 된다.
얻고 싶은 열매를 좀더 많이 맺게 하려면?
열매를 맺게 하는 씨앗에는 8종류가 잇고 각각 마나 속성이 부여되어 있다. 트렌트에게 말을 걸어보면 씨앗의 조합과 요일의 마나 레벨이 열매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우선 씨앗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둥근 씨앗 : 청색, 운디네의 속성을 지닌다.
- 타원형 씨앗 : 황색, 오라의 속성을 지닌다.
- 휘어진 씨앗 : 적색, 사라만다의 속성을 지닌다.
- 큰 씨앗 : 녹색, 드라이어드의 속성을 지닌다.
- 작은 씨앗 : 갈색, 놈의 속성을 지닌다.
- 가늘고 긴 씨앗 : 자색, 진의 속성을 지닌다.
- 넓적한 씨앗 : 백색, 월 오 위스프의 속성을 지닌다.
- 가시 돋친 씨앗 : ???, 세이드의 속성을 지닌다.
여기서 씨앗의 색은 곧 마나 속성의 색이기도 하고 열리는 열매의 색이기도 하다.
씨앗의 조합과 열매
기본적으로 같은 씨앗을 2개 조합하여 트렌트에게 맡기면 거의 틀림없이 같은색의 열매를 맺는다.
예를 들어 둥근 씨앗 2개를 맡기면 보통 하트민트（청색）과 아르마딜로 양배추(청색), 스페이드 바질(청색) 등이 나오게 된다.
같은 방법으로 같은 종류의 씨앗을 맡기면 그와 같은 색의 열매를 맺는다고 보면 된 것이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얻고자 하는 열매를 맺게 하는 씨앗이 없거나 전부 사용해 버렸다면 그땐 지금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 어떻게 해볼수가있다.
100% 의 확률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플레이어가 지금 자색의 '비다맨 베리' 가 필요하다고 하자.
그런데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자색의 가늘고 긴 씨앗이 아닌. 청색의 둥근 씨앗과 적색의 휘어진 씨앗뿐이 라고 하자.
그럼 그냥 둥근 씨앗과 휘어진 씨앗을 맡기자.
각각 하나씩.
그러면 청색 열매1개와 적색 열매 1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두색의 조합으로 자색의 '상어 가지' 나 '비다멘 베리', ' 백합 완두콩'이 나오게 된다.
모든 색의 조합의 기본은 이렁게서로 섞어 보는 것으로 알 수가 있게 되는데,
여기엔 변수가 있다.
일단은 색의 구분이 없는 가시 돋친 씨앗이 그것이다.
예측해 보면 당연히 검은색이고 세이드의 속성을 지녀야 할 씨앗임에도 불구하고
가시 돋친 씨앗끼리만 섞더라도 절대로 검은 열매인 '독키리 매쉬나 작은집 버섯'이 나 오지 않는다(나올 때도 있다).
오히려 엉뚱한 여러 가지 색의 열매가 마구 열릴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무작위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것인가?
트렌트의 조업중에 완전히 다 수학하지는 못 하겠지만 4개까지 씨앗을 맡을 수는 있다는 대사가 있다.
일단 나름대로 검은색이 나올 듯한 색을 조합해 본 뒤에 그 색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씨앗 1개와 가시 돋친 씨앗을 1 개 더 넣어
총 4개의 씨앗을 맡겨 보자.
수확되는 열매의 갯수는 조금 멀어지지만 완전히 엉망인 결과는 아닐 것이다.
물론 한번에 성공한 수는 없겠지만 세이브와 퀵 리셋을 반복하여 여러가지 조합을 시험해 보자.
실험 정신 없이는 좋은 결과를 얻올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가능하면 드라이 어드의 날을 잡아서 씨앗을 맡기도복 하자.
아직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요일과 수확량온 관계가 있는 듯하다.
즉, 오라의 날은 피하라는 뜻이다.
나머지 4개의 요일은 그대로 색에 관여하는 것 같다.
노력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게임이 이 성검전설 이다.
💻 패트 몬스터의 육성
패트를 키을수 있는 시점은 초반 이벤트 2개 정도를 수행한 후이다.
도미나 마을 북 서쪽으로가면 패트목장이란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그 이벤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양파검사가 직접 패트를 육성하는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고 이벤트가 종료되면 그 후부터 마이홈에서 언제든지 패트를 육성할 수 있게된다.
참고: 패트목장 이벤트에서 잡을 수 있는 알의 종류는 랜덤이므로 잡히는 알이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새의 알이 잡힌 다면 초코보를 기를 수 있고 마수의 알이 잡힌다면 라비를 기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메뉴설명
목장 안의 집에 들어가면 사육에 관계된 메뉴가 링 커맨드 형식으로 나타난다.
데리고 다닌다.
말 그대로 자신이 키운 몬스터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메뉴.
다만 몬스터가 알 상태라면 아직은 데리고 다닐 수 없다
먹이를 준다
과일이나 고기를 주는 순서는 따로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줘도 상관없지만 한번에 줄 수 있는 먹이는 3개까지가 한계이니 알아두자 주는 먹이에 따라서 특수능력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주의-여기서 중요한 점을 알아놓아야 할게 있는데 바로 먹이를 3개까지 다 주고 나면 주었던 먹이를 몬스터가 다 먹기 전에는 먹이의 종류를 절대로 변경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처음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방목
몬스터를 집안이 아니라 바깥에서 키우는 메뉴.
방목할 수 있는 몬스터의 숫자는
3마리까지이고 방목중인 몬스터를 클릭하면 3가지의 메뉴창이 뜬다.
데리고 다닌다
방목중인 몬스터를 동료로 만들어 함께 나갈 수 있다.
집에 넣는다
방목중인 몬스터를 다시 집안으로 돌려보낸다.
쓰다듬기
방목중인 몬스터의 성격상태를 살펴본다.
예를 들어 특별한 '성격이 나타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나오면 보통 상태이고 '열혈적 이다' 라고 나타나면
기르고 있는 몬스터의 상태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다
기르고 있는 몬스터를 돈을 받고 판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제니퍼라는 아줌마가 나와서 몬스터의 상태를 조목조목 살펴보고 가격을 말해주는데
선택문에서 위에 것이 '팔지 않는다' 이고 밑에 것이 '팔다' 이니 알아두자.
참고로 몬스터가 5마리가 다 찼을 경우에는 선택하기만 하면 선택문이 나오지 않고 그냥 팔아버리니 유의해야 한다.
도감
보통 도감과 완전 동일.
빠져나오기
말 그대로 모든 걸 취소하고 나오는 메뉴.
참고사항
- 알이 부화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행동 명령을 내릴 수 없다.
- 몬스터를 잡는 것은 5마리까지이며 5마리가 채워진 상태에서 잡으면 반드시 1마리를 팔아야 한다.
- 몬스터 이름 변경은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몬스터의 이름을 선택하면 가능하다.
- 몬스터가 먹이를 다 먹게 하려면 시간이 흘러야 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보통 이벤트 1개 정도를 클리어한 후에 가보는 것이 적당하다. 괜히 아티팩트 위를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려 하지 말자. 아티팩트 위의 이동은 속성요일만을 변화 시킬뿐 몬스터 육성에 필요한 시간은 그대로 이다.
몬스터잡기
'패트목장' 이벤트를 클리어할 때와 같은 방식이며 반드시 알 일 때만 잡을 수 있다.
알은 종류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보통 곤충, 마수, 드래곤, 불사, 물고기, 신비 등으로 나뉜다.
알에 따라 나오는 몬스터의 실제 예는 다음과 같다.
- 곤충의 알 - 뻐끔 방울
- 마수의 알 - 라비
- 드래곤의 알 - 스카이 드래곤
- 불사의 알 - 미이라
- 물고기의 알 - 물고기 류 몬스터
- 신비한 알 - 스파이 아이
잡자 좀!
이벤트 진행중에 알이 발견되면 알을 유인 할 먹이를 던지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버튼이 한개 추가된다.
방법은 알이 돌아다니는 장소에서 '□' 버튼을 누르는 것 뿐이다.
□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유인물로 던질 먹이의 리스트가 출력되며 한번 던졌던 먹이는 다시 회수가 가능하다.
- 유인할 먹이를 놓아둔다.
- 몬스터가 먹이를 먹을 때까지 기다린다.
- 먹이를 먹고난 후에 잠이 들면 잡는다.
주의 : 몬스터가 먹이를 먹었다고 바로가서 잡으려고 하면 도망치기 십상이다. 몬스터의 머리위에 '하트' 마크가 떠있다면 먹고있는 중이란 의미고 다 먹고난 후의 상태가 'zzz' 상태이다. 반드시 머리위에 'zzz' 마크가 떠오르면 가서 잡도록.
상당히 쉬운 방법이지만 먹이 놓기의 위치선정을 잘못하였다면 알이 아예 눈치 채지 못한다. 또한 미끼를 놓는 것을 알에게 들켜 버리면 알이 그 지점으로 잘 지나지 않는다. 이 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추천할 만한 몬스터 잡기 방법 2가지
- 알이 구석으로 갔을 때 눈치채지 못하도록 재빨리 알이 다시 돌아올 만한 지점에 먹이를 대량으로 놓아두는것.
- 먹이를 한가운데에 어느 정도 놓아두고 구석으로 가서 기다리는것.
1번 방법은 맵이 커다란 곳에서 쓸만하고 2번 방법은 조그만 맵이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면 유용할 것이다. 먹이를 먹고도 잠들지 않는 녀석이 가끔씩 생기는데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위의 방법을 똑같이 반복해주면 된다.
몬스터 육성 방법
몬스터의 육성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집안에서 기르기', '방목하여 기르기', '데리고 다니면서 기르기' 로 각가지의 방법마다 나름대로 성장의 특성이 있지만 그 특성중에서 전투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성격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집안에서 기르기
알에서 갓 부화하면 집안에 있게 되는데 이 상태로 계속 집안에서만 키우게 된다면 소극적성격의 몬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집안에서만 기르면 몬스터가 소극적이되어 전투시에 공격을 잘 하지 않으므로 전투보조를 원한다면 이 방법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성장도 느리고 쓸모가 없으므로 몬스터를 길러서 감상하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방목하여 기르기
몬스터를 목장안에 풀어놓고 육성하는 방법으로 집안에서 기르는것 보다 열혈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무난한 사육 방법이다. 성격도 커가면서 열혈적으로 바뀌어서 전투보조로 쓰기 알맞으며 먹이만 제대로 주어주면 기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방법. 다만 데리고 다니면서 기르기보다 성장속도가 늦다는 것이 문제이다.
데리고 다니면서 기르기
말 그대로 몬스터를 동료로 만들여 데리고 다니면서 키우는 방법이다.
위의 2가지 방법과 틀린 점은 주인공과 똑같이 경험치 크리스탈을 획득해야 성장이 가능하며 이 방법도 방목과 마찬가지로 몬스터가 열혈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상태에서는 먹이를 주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므로 괜한 아이템 낭비를 하지 말도록 하자.
※이 방법은 초보자보다 어느 정도 플레이 경험이 있는 중급유저가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보통 키우는 몬스터들은 경험치 크리스탈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성장시키기가 까다롭지만 몬스터들이 크리스탈을 획득하게 하 ㄹ수 만 있다면 순식간에 강력한 몬스터를 육성시킬 수 있다.
육성 가이드
처음 알을 얻어도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한데 먼저 이벤트 한 개를 해결하고 와보면 몬스터가 알에서 부화해 있을 것이다.
여기서 일단 깨어난 알의 육성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위의 3가지 육성방식 중 자신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먹이의 경우 과일류와 고기류 2종류가 있지만 특별히 구분되는 것은 없고 먹이고 싶은 걸로 최대 3개까지 먹일 수 있다.
먹이는 먹이에 따라서 특수능력이 생길 수도 있지만, 능력치가 저하될 수도 있다.
참고로 무조건 비싼 먹이를 먹였다고 해서 강한 몬스터로 길러지는게 아니고, 어느 정도의 조합이 필요하다.
처음 키우는 것이라면 방목을 추천하고 전투에 감을 잡았다고 생각되면 데리고 다니면서 키우기를 추천한다.
데리고 다니면서 키울 때 라비나 초코보 같은 경우에는 직접 공격밖에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기르기가 까다로우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방목해서 사육할 것을 추천한다.
방목했을 경우 보통 이벤트를 하나 해결했을 때 레벨이 1씩 올라가고 HP는 평균 8~10 까지 상승하며,
공격력은 1~2정도 상승한다.
이 수치는 플레이어가 주는 먹이와 몬스터의 성격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한다.
초반에는 플레이어가 아직 미숙한 몬스터들을 만힝 보조해 주어야 하는 만큼 실력 있는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초반에는 적 몬스터에게 꽤 많이 동료몬스터가 죽어버릴 테니,
이점 또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데리고 다니던 몬스터는 그 전투에서 사망해도 시간이 지나가거나 전투가 끝나면
다시 부활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플레이어와의 상성이다.
플레이어가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하는데 기르는 몬스터가 근접 타입이라면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가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성격적으로 상성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또한 특수능력이 있는 몬스터의 경우에는 동료를 데리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인공과 싱크로되어 특수능력이 발동되기도 하므로 그 관계를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싱크로가 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으니 알아두자.
예를 들어, 오우거 박스같은 경우에는 플레이어와 싱크로하면 적 몬스터를 모두 아이템으로 만들어 버리니
경험치 획득을 위한다면 피해야할 것이다.
추천할만한 알은 '드래곤의 알' 이다.
드래곤의 알은 설원에서 잡을 수 있으며 키워보면 초반에는 물론 후반부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만약 팔아야 할 경우에도 조금만 키워놓으면 대략 5000루크가 넘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
고렘 메이커 자격 시험
무기와 방어구의 제작
게임 중반에 나오는 무기작성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그 이후로 무기의 제작이 가능하다. 무기의 제작은 원료를 무기로 바꾸거나, 소지한 무기를 더 강화시키는 방식의 두 종류이다.
그러나 무기의 조합과 강화는 그 경우의 수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일일이 게재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무기의 조합과 강화는 그 경우의 수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일일이 게재하는 데에는 무리가 잇다.
지면과 수치관계상 공략후면에 일부의 무기와 방어구 표만을 게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
고렘을 만들자
고렘은 이벤트 '본보야지의 연구소'를 클리어한 뒤 작업실에 가서 이벤트 '고렘 작성'을 클리어한 후 제작이 가능하다.
고렘 작성의 대강은 본보야지가 전해주는 도감에 설명이 되어 있다.
이벤트에 등장하는 퀴즈들은 전부 여기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이 내용만 기억하고 있다면 별 어려움 없이 패스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여기 있는 내용만으로도 고렘을 만드는 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을 위하여 고렘 제작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은 바디 제작부터
바디 제작시에 필요한 것은 앞에도 있지만 무기 1개, 그리고 방어구 1개 이상이다.
물론 방어구를 한 개나 두 개를 쓰겠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도미나 마을' 의 상점에서
브론즈시리즈 중에 비교적 저렴한 것을 하나씩 사서 3개를 채우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래야만 방어력도 올라가고 고장률도 낮추면서 로직보드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내 고렘은 장식용이다' 혹은 '고철이 어떤 건지 궁금해서...' 만드는 사람은 좋을대로 하시길...
공격 타입을 고려하자
역시 앞에 있지만 고렘에게는 나름의 공격 타입이 있다.
이것은 의외로 아주 중요한 사항으로, 멋모르고 막 만들어 놓은 로직 블록이 나중에 하나도 맞지 않는 황당한 경우를 당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바디의 공격 타입을 꼭 생각하도록 하자.
공격 타입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자.
공격 타입을 정했다면 당연히 그 무기를 바디의 재료로 선택해야 한다. 만약 블록을 먼저 만들었다면 어떤 블록이 있는지 꼭 살펴본 후에 만들도록 하자. 블록에 관한 설명은 뒤에 자세히 하도록 하겠다. 앞서가는 게이머도 좋지만 살펴가는 게이머가 훨씬 안전하다.
기본 능력치를 계산해 보자
기본 능력이 낮으면 고렘은 고철에 불과한 존재이다. 블록이 아무리 좋아도 쓰기도 전에 망가져 버리는 고렘도 허다하다.
우선적으로 고렘의 능력치는 바디에 쓰인 재료에 달려있다.
도미나의 브론즈 시리즈로 있는 시간, 없는 시간 다 투자해서 고렘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색을 예쁘게 칠해서 작업실을 꾸미는 용도로 이용하도록 하자.
그만큼 좋은 재료로 만드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공격력은 당연히 재료로 쓰인 무기의 공격력이 고렘의 공격력이 된다.
방어력 역시 마찬가지여서 고렘에 들어간 3개의 방어구의 방어력의 합이 바로 고렘의 방어력 합이 된다.
문제는 그 다음. 8가지 영향도가 있는데...
무기나 방어구에 土 수치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무기나 방어구에 있는 수치에 5를 곱한 수를 고렘의 수치에 추가로 더한다.
참고로 고렘의 기본 수치는 모두 20으로 마이너스가 많은 경우에도 20아래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그 다음에는 속성레벨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
방어구에 엄청나게 속성레벨을 올리고 별의별 개조를 퍼부어도 고렘이 가지는 속성레벨은 오직 무기의 속성레벨에 의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따라서 고렘 잘 만들어 보겠다고 갑옷에 금화, 마나스톤, 크리스탈을 쏟아봤자 그것이 곧 삽질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부가 속성은 역시 무기의 부가 속성에 준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특수 방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이번엔 방어구의 것에 준한다. 방어구에 있는 속성 방어나 상태이상 방어 같은것이 그대로 고렘의 특수 방어에 들어간다.
그 외에 로직 보드나 고장률은 방어구의 수에 준하는데 3개 기준으로 고장률은 15, 로직보드는 6x6이 된다.
블록, 블록, 로직블록
로직 블록에 필요한 것은 무기, 방어구, 그리고 악기 중에 2개만 있으면 된다.
물론 조합이 되는 종류와 안 되는 종류가 있지만 일단은 이거면 충분.
역시 앞의 설명만 읽어도 대충 이해는 되겠지만 그래도 명심할 것은 일단 로직 블록의 조합은
무기나 방어구나 악기의 종류의 조합에 의한다는 것.
즉 브론즈대거 + 브론즈대거나 브론즈 대거 + 바이젤 대거나 나오는 조합은 같다는 것이다.
물론 블록의 모양은 달라지고 위력은 높은 것이 높다.
하지만 위력 자체도 바디의 능력치가 좋다면 커버가 가능하므로 애써 좋은 무기를 블록에 쓸 필요는 없다.
좋은 무기는 가능하면 바디쪽에 더 주도록 하자.
물론 그렇다고 + 수치가 하나도 없는 블록은 쓰지말고... 위력은 조합에 따라 + 10까지 올라가지만 이런 수치는 거의 환상의 무기들을 요구하므로 + 4정도면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하자.
조합에서 나오는 블록들은 뒤의 표를 참조해주기 바란다.
또한 블록에는 색이 주어져 있다.
세가지 색이 있는데 녹색, 빨간색, 그리고 파란색이다.
녹색은 공격타입에 따라 장비의 가능이 결정되는 것들이고 빨간색은 어느 타입에서나 쓸 수 있는 무기들,
그리고 파란색은 이동과 방어에 관련된 블록들이다.
테트리스를 잘해야
로직 블록에ㅐ서 중요한 것은 블록도 중요하지만 배열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마치 테트리스 같은 방법인데 로직 보드 위에서 블록들을 잘 맞물려 배열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로직 보드의 가로축은 거리이고 세로축은 어택 게이지임을 알아두자. 그러면 이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자. 로켓 미사일이나 봄버같은 것을 최근거리에 붙여 놓았다.
당연히 적들이 코앞에 있어도 저 멀리로 펑펑 쏴 댈 것이고, 반대로 최원거리에 '핵자폭' 같은 것을 설정했다면? 아마 적은 다ㅏㄱ오지도 않았는데 고렘은 '임무완료' 라며 자폭해버릴 것이다. 적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일 때 공격이 먹힐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배열을 하자. 유효거리 역시 뒤의 표를 참조하자.
로직블록 조합표1
로직블록 조합표2
로직블록 조합표3
로직블록 조합표4
녹색블록
적색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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