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스토리 공략(용들의 싸움)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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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붉은 타제
발생장소 : 나락
발생조건 : 나락에 처음 들어가서 묘비를 조사한다.
목표 : 몬스터 제블 ㆍ 파 를 쓰러트린다.
나락에 가면 아무것도 없는데 묘비를 조사해 보면 갑자기 나락 안으로 워프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면 랄크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용제 티어매트의 드래군이라며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기분나쁘다고 거절할 수도 있겠지만 이곳은 나락이므로
이 곳올 나가지 못하면 그 좋은 것도 못해보고 영영 죽음이다.
얌전히 따라가자.
나락은 몬스터는 둘째치고 길이 비슷비슷해서 진행이 꽤나 껄끄럽다.
귀찮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나아가야 헤매는 일을 덜 수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이 와야 할 테니까 대강은 길을 외워두도록 하자.
나락을 더 진행 하려면 사자의 선례라는 것을 받아야 하는데 샤돌들은 올본의 허가가 없으면 해줄 수가 없다고 한다.
올본에게 가서 허가를 받고 오면 의식을 진행해준다.
이제 계속해서 내려가면 보스가 출현한다.
BOSS - 제블 ㆍ 파
크기도 작은 데다 이리저리 워프, 그리고 궤도가 큰 필살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신중히 싸워야하는 보스.
직선으로 공중에서 지상으로 쏘는 빔은 슬라이딩으로 피하고 음파 비슷한 공격은 일루젼으로 피하자.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으므로 일반공격보다는 강공격으로 게임을 진행하자.
보스를 격퇴하면 티어매트를 직접 만날 수 있다.
티어매트는 제블 파를 쓰러트린 자가 나타났다며 기뻐한다.
그리고 자신은 옛날에 용제로서 지상에 군림하고 있었지만 세 마리의 다른 용에게 마력을 빼앗기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신세로 전락했다며 그 세 마리의 용을 대신 쓰러트려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런데 이게 거절할 수가 없는 부탁인 것이, 지금의 주인공은 반영체의 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탁을 거절하면 그 좋은 것도 못 해보고 평생 나락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부탁을 수락하면 아티팩트 '용의 칸테라' 를 받고 이벤트 클리어.
💻 38. 군청의 수호신
발생장소 : 노룬산맥
발생조건 : 랄크를 데리고 노룬산맥으로 간다.
목표 : 메가로드를 쓰러트린다.
상당히 단순한 이벤트로 산을 올라가서 메가로드를 쓰러뜨리면 된다.
단 중간에 메가로드의 드래군들이 훼방을 놓는데,
세 마리를 찾아서 처치한 후에 산중턱에 있는 드래군상을 조사하면 길이 열린다(그전에 드래곤상을 조사하면 입구로 워프된다).
일단 산에 들어서면 시에라라는 인물이 나와서 랄크는 티어매트에게 속고 있을 뿐이라며 강변하고는 사라진다.
이외에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
BOSS - 풍독사
총 세 명이 있다. 마법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필살기는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쉽게 싸울 수 있는 상대
위력이 강한 필살기 2방이면 죽는다.
BOSS - 메가로드
강하다. 강력한 특수공격들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밀려난다.
공격력도 출중하고 맷집도 좋은 어려운 상대. 일루젼은 필수로 지니고 있어야 한다.
메가로드가 가지고 있던 마나스톤의 힘은 티어매트가 흡수하고 주인공은 아티팩트 '용골' 을 얻는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주인공이 침략자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 39. 자감의 원령
발생장소 : 뼈의 성
발생조건 : 랄크를 데리고 뼈의 성으로 온다.
목표 : 쟈쟈라를 쓰러트린다.
뼈의 성에 도착하면 학생들이 가득히 있다.
랄크는 이게 뭐냐고 놀라고...
그 때 갑자기 성쪽에서 용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안으로 달려가면 중간보스전이 펼쳐지는데 뭐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그리고 용의 입을 조사하면 뼈의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패트 몬스터나 고렘을 데려오는 쪽이 진행이 수월하므로 꼭! 데리고 와서 성에 들어가자.
일단은 동료부터 모아야 할 텐데...
플레이어가 있는 곳은 지하 1층이다.
일단은 고렘(내지는 패트 몬스터)을 찾자. 아무것도 조사하지 않고 돌아다니면 같은 곳을 계속 지나갈 뿐이다.
던전에 놓인 해골이나 석상을 조사하면 길을 열어주므로 그 길을 따라가면 고렘과 만날 수 있다.
이제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자. 3층에 도착하면 시에라가 재등장 한다.
시에라는 티어매트가 뭘 꾸미는지 알고 있냐고 물어보는데 알든 모르든 시에라는 싸움을 걸어온다.
시에라 역시 너무 약하다. 뭘 믿고 덤비는지...
그런데 점점 주인공이 악당같은 느낌이 든다.
어쨋든 시에라가 남긴 열쇠를 가지고 2층으로 가면 랄크도 합류한다.
이제 다시 3층으로 향하자.
3층에서는 2번의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BOSS - 불사황제
마법과 필살 공격을 병행해서 공격해 오는 보스. 다양한 공격패턴을 지니고는 있지만 금방 간파가 가능하므로그다지 힘들지 않다. 상태이상을 많이 일으키는 점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쟈자라의 마나의 힘도 티어매트의 것이 되고….
이제 남은 용은 한 마리뿐이다 아티팩트 '물방울 풀의 지팡이' 를 얻으면 이벤트 클리어.
💻 37. 백사의 용희
발생장소 : 하얀 숲
발생조건 : '자감의 원령' 을 클리어하고 랄크를 데리고 하얀 숲으로 간다.
목표 : 백룡 바디스의 마나스톤의 힘을 얻는다.
이제 남은 상대는 백룡 바디스 뿐...
하얀 숲은 실제로는 녹색의 숲으로 바디스가 있는 곳 까지는 랄크가 냄새를 맡아서 알려주므로 헤맬 일은 하나도 없다.
일사천리의 진행. 적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상대하자.
바디스가 있는 곳까지 다다르면 시에라가 다시 등장한다.
시에라 : 랄크... 드디어 여기까지 와 버린건가...
랄크 : 시에라, 바디스는 어디있지?
시에라 : 랄크! 티어매트가 뭘 하려고하는지 알고 있는거야! 티어매트가 네게 용사냥을 명한 것은 복수를 위해서만이 아니야! 이 세계의 힘의 원천인 마나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서야!
랄크 : 그런 건 알고 있어.
시에라 : 바보같은! 티어매트가 마나의 힘으로 지상에 올라오면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해!
랄크 : 시끄럽다! 시에라! 티어매트가 지상에 올라오면 그 기사인 나도, 나도 지상에 부활할 수 있어.
시에라 : 무슨 말이지?
랄크 : 부탁한다. 시에라. 방해하지 말아줘!
시에라 : 나는... 드래군이다. 군주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세계질서의 관리가 임무.... 질서를 어지럽히려는 자를 두고볼 수는 없어! 그것이 내 동생이라해도!
???? : 그만 두세요. 시에라
시에라 : 바디스님!
바디스 : 피를 나눈 형제를 싸우게 할 수는 없어요...
랄크 : 바디스. 얌전히 마나스톤이 있는 곳을 안내해라. 그러면 다른 두마리처럼 죽진 않아.
바디스 : 알았습니다. 마나스톤으 그 길을 쭉 따라가면 있습니다.
랄크 : 목숨은 건졌구나...
바디스 : 가세요. 랄크. 그리고 잘못을 깨달으세요.
결국 티어매트의 부활조건은 이루어지고 만다.
그리고 랄크는 떠난다. 바디스는 주인공에게 티어매트를 저지해 줄 것을 부탁한다.
위의 선택항목을 골라 운명에서 도망가지 않는다고 대답하면 된다.
그러면 바디스가 주인공의 힘을 시험해 보겠다며 전투를 벌인다.
BOSS - 바디스, 시에라
시에라는 거의 조무래기 수준으로 등장하므로 무시해도 된다.
정작 바디스 마저도 다른 두 용처럼 움직이지 않으니 역시 쉽다.
화면전체 공격도 없으므로 공격도 피하기 쉽고...
용들중에서는 가장 간단한 보스.
바디스를 이기면 바디스는 시에라와 주인공에게 랄크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로서 이벤트는 종반을 맞이하게 된다.
💻 40. 진홍색의 용제
발생장소 : 나락
발생조건 : '백사의 용희'를 클리어하고 나락으로 가서 시에라를 동료로 한다.
목표 : 티어매트의 염성에서 티어매트를 쓰러트린다.
드디어 용들의 마지막 이벤트.
일단 시에라를 동료로 얻고 나락으로 들어가면 티어매트가 만반의 준비를 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하지만 적들은 여전히 약하다).
옛날에 나락의 밑으로 향하던 방식으로 아래로,
아래로 향하여 최하층을 노리자.
중간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최하층으로 한 번에 보내주니 잘 이용하도록.
최하층으로 내려가면 티어매트와 랄크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티어매트 : 드디어, 드디어 긴 세월의 꿈이 이루어지는구나! 잘 했다 랄크! 이것으로 나도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어... 이런 나락에서 탈출하는 것 따위는 문제도 안돼!
시에라 : 그렇게는 안돼, 티어매트. 네가 지상으로 올라가게 놔 둘 것 같나!
랄크 : 시에라...
시에라 : 랄크! 티어매트는 널 이용하고 있을 뿐이야! 모르겠어?
랄크 : 알고 있어. 그러니까 결판은 내가 내게 하지않겠어?
시에라 : 라, 랄크? 너....
랄크 : 들은 대로다. 티어매트 나는 마나파워를 모으고 너는 그것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부활의 때... 너는 나와 싸워서 승자만이 지상부활을 이룬다. 그런 계약이었을거야. 약속대로 나와 승부해라.
하지만 티어매트는 랄크와 승부하지 않고 비겁한 수를 써서 랄크와 일행을 싸우게 만들고 자신은 도망치고 만다.
이제는 랄크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BOSS - 철거인 랄크
공격력은 보스니까 물론 강하지만 움직임이 너무 굼뜬다. 시에라도 적절히 싸워주므로 커다란 장애는 없다.
허나 문제는 맷집. 각 무기의 최고 필살기를 무려 8방을 먹여도 죽지 않는 엄청난 내구력을 보여준다.
한 번 잘못 맞으면 치명상으로 확실히 필살기를 맞출 수 있때에만 사용하자.
이렇게 해서 랄크는 힘을 다하고 (나락에 있는 몸이기 때문에 죽지는 않다). 나락이 무너지며 티어매트의 성인 염성이 나타난다.
염성은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지 못하는 던전이므로 기억해 두자.
꼭 시에라와 함께 들어가지 않아도 관계는 없으나 사람이 많은 쪽이 유리하다는 것도 명심할 것.
염성은 매우 복잡한 구조를 지닌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일단 1층에서 4층까지는 그냥 올라갈 수가 있다.
거기에서 포포이상이 있는 곳까지 떨어진다.
거기에서 일단 세이브를 하고 좌측의 통로와 계단으로 가면 통로당 한 명씩의 보스가 있으므로 격퇴하고,
그 후에 우측면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는 지하 1층에서 또 하나의 보스를 격퇴한다.
그런 후에 다시 처음에 올라갔던 것처럼 4층으로 올라가서
4층의 커다란 문으로 들어가면 티어매트까지 다다를 수 있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왔다갔다를 많이해야 한다.
부디 포포이상에서 꼭 세이브를 하길 바란다.
BOSS - 티어매트
드디어 ㅁ티어매트와의 지상의운명을 건 결전, 지상의 운명을 건 만큼 그 난이도는 엄청나다.
티어매트의 필살공격은 화염브레스와 마법진 공격. 그리고 물어 뜯기로 나뉘는데,
레벨이 어지간히 높지 않는 한, 브레스와 둘기에 당하면 즉사급이다.
따라서 필살기를 공격용으로 쏠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다.
차분하게 조금씩, 확실히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상대하자. 그리고 패트 몬스터 보다는 로직 블록을 꽉 채운 고렘을 데려오면 설혹 주인공이 죽는다 하더라도 버텨줄 확률이 높다.
이제 펼쳐지는 작은 엔딩.
티어매트는 최후를 맞이하고 염성은 다시 나락으로 돌아간다.
랄크는 나락에서 티어매트의 드래군이었던 관계로 피의 저주를 풀기 위해 긴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메가로드와 쟈쟈라는 마나스톤의 힘을 되찾아 부활하고,
두 남매는 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후에 이 두 남매가 무사히 재회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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