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스토리 공략(기타 이벤트) - 7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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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디돌의 편지
발생장소 : 도미나 마을
발생조건 : 패트 목장을 클리어한 시점에서 디돌에게 말을 걸어서 디돌이 움직이면 디돌을 쫓아간다. 디돌을 놓치고 카베라에게 말을 건 후, 여관앞의 초인에게 말을 걸고 여관안의 유가와 카베라의 말싸움을 본 후에 마을 외각 길로 간다.
목표 : 디돌을 찾아내고 보론의 동굴의 몬스터를 쓰터트린다.
발생조건이 꽤나 까다로운 이벤트. 일단 디돌에게 말을 걸면 외각 길 쪽으로 사라진다.
쫓아가면 이미 없으므로 돌아가면 카베라가 짜증을 내며 마을 쪽으로 간다.
따라가서 초인에게 사정을 물으면 아무래도 어떤 새가 디돌을 물어간 것 같다.
여관에 가보면 카베라가 마을의 '새' 인 유카에게 따지지만 유카는 날 수 없는 새였다.
유카는 디돌이 우표를 사 갔기 때문에 우편 펠리컨 쪽이 더 의심스럽다고 한다.
이제 마을 외각 길로 돌아가면 카베라가 이마에 우표를 붙이며 장난을 하는 덕분에 우편 펠리컨이 우편물인줄알고 물어가 버린다.
이제 이벤트 발생.
다시 분수광장으로 갔다가 외각 길로 돌아가서 우편 펠리컨에게 말을 걸면 잘못 물어갔다며 류온 가도에 버렸다고 한다.
류온가도에 도착해서 조금 헤매다 보면 디돌의 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카베라도 때마침 등장해서 편지를 읽자고 하는데어찌하든 멋대로 편지를 읽어버린다.
카베라는 현재의 예악생활에 싫증을 낸 듯.
카베라는 놀라며 뛰어가 버리고...
보론의 동굴 앞 쪽으로 진행하면 디돌이 있다.
디돌은 카베라에게 자기 편지를 혹시 읽었냐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대답해도 디돌은 동굴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물론 쫓아 가야겠지?
동굴 내부는 보론이 조금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다.
들어가다 보면 카베라가 있고 거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보스가 등장한다.
보스를 물리치면 이벤트 클리어
BOSS - 티라노스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파워를 지닌 방심 금물의 보스.
여타 보스처럼 무적 시간을 지닌 필살기는 지니고 있지 않지만 연속공격후의 빈틈을 정확히 노려서 공격해오므로
꽤나 어렵다.
버드나 코로나 중 하나를 데려오면 마법의 도움을 받으며 공격이 가능하므로 훨씬 쉬워진다.
가급적 2인 이상으로 덤빌 것을 추천한다.
HP가 꽤나 높으므로 마법으로 승부하다가는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릴 것이다.
💻 8. 수왕
발생장소 : 정글
발생조건 : 처음 정글에 들어온다.
목표 : 두ㆍ카테를 찾는다
정글에 들어오면 사자비라는 바둑이(…) 가 핫슨과 헤이슨이라는
인물들을 데리고 전설의 두 ㆍ 카테의 꼬리를 찾아오라고 독촉을 하고 있다..
이 둘은 사자비에게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 있어서 꼼짝없이 하라는 대로 하라는 신세인 것 같다.
주인공도 덩달아 휘말리고…. 정글은 상당히 넓고 복잡한 데다가
마이홈에서 배치를 잘못했다면 난이도까지 환상적으로 올라가는 던전이다.
따라서 헤매는 것을 피해야 하는데... 일단 시작장소에서 벗어낫다가 다시 돌아오면
사자비가 두일족 이라는 동물과 술래잡기를 하고 있다.
사자비에게 말을 걸면 놓쳐버리는데, 그 두일족을 쫓아가자.
그리고 두일족이 가는 곳 마다 말을 걸면 느리기는 하지만 길 안내를 해주므로 두일족만 쫓아가면 된다.
막다른 곳에 다다르면 두일족이 없어지는데 전투를 한번 하고 나면 웬 펭귄이 나타나서 주문을 걸어준다.
이제부터는 발로 뛰며 탐색.
두ㆍ카를 물리치면 핫슨과 헤이슨이 나와서 꼬리만 챙기는 얍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BOSS - 두ㆍ카테
전에 싸웠던 두 ㆍ잉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 녀석은 나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지면을 밟지 않는 특성이 있다.
두 ㆍ카테는 판정범위가 상당히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공격하기가 의외로 까다로운데다가
화면 전체 공격도 지니고 있으므로 꽤나 힘든 상대로 레벨이 어느 정도 높지 않다면 반드시 고전하므로
정글의 일반 적들이 힘겨웠던 사람은 레벨 노가다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공격 하나 하나가 강하므로 회피계열의 어빌리티를 달아놓도록 하자.
어쨌든 답례로 사자비가 500루크를 주는데 두 사람에게 준다를 선택해서 돈보다는 미스릴을 얻도록하자.
💻 12. 위험한 애프터눈 티
발생장소 : 민더스 유적
발생조건 : 민더스 유적에 처음 들어간다.
목표 : 민더스 유적내로 들어간 디포를 찾아온다
민더스 유적에 들어가자마자 이벤트가 발생.
두엘과 디포가 함께 온 것 같은데 디포가 너무 깊이 들어간 것 같다.
하지만 두엘은 헤매는 게 싫다며 들어가지 않는다.
별 수 없이 들어가는 주인공.
민더스 유적에는 잠겨있는 문이 유난히 많은데 그냥은 열 수 없고 그 문에서 가장 가까운 열쇠 화인들을 찾아서 싱크로를 시켜야 한다.
문의 배치를 x 자로 놓고 화인들이 서있는 곳의 열쇠가 닫히는 형식이다.
몇 번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정도이므로 너무 겁먹지는 말고.
문들은 하나하나 열면서 진행하다보면 지하유적의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지하유적 내부는 길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으므로 적들만 차례차례 쓰러트리며 진행하면 된다.
최심부에는 디포가 있는데 흡혈박쥐를 조심하라며 나가고 그 전부터 주인공머리에서 피를 빨던 박쥐가
흡혈귀로 변하여 공격해 온다.
보스를 쓰러트리면 자동으로 유적 밖으로 나가고 이벤트도 클리어 된다.
아티팩트 '병깃든 정령' 도 얻게 된다.
BOSS - 흡혈귀
마법공격에 의존해서 싸우는 데다, 고유 필살기가 없어서 보스에게 무적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에다 직접공격도 약하고... 걸리지도 않는 마법을 왜 그렇게 쓰려고 하는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보스이다.
💻 14. 대장간 지금 폐점중
발생장소 : 울칸 광산
발생조건 : 울칸 광산에 처음 들어갔을 때, 왓츠의 가게에 들어간다.
목표 : 광산 지하로 돌을 캐러간 왓츠를 찾아낸다.
울칸 광산속에 있는 대장장이 왓츠의 가게에 들러보면 왓츠는 현재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현인 포킬이 빈 가게를 보고 있는데,
왓츠는 광석을 찾으러 지하로 갔을 거라며 가 보라고 일러준다.
지하로 진행할 시에 주의할 점은 포포이상이 있는 곳까지 내려가서
좌측으로 내려가야만 왓츠가 있는 곳으로 다다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울칸 광산의 적들은 맷집이 낮아서 웬만큼 괜찮은 무기만 있으면 고전할 일은 없을 것이다.
단 케이브맨은 레벨도 높고 맷집도 높으며 공격력도 강하므로 만나게 되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하까지 내려가면 왓츠가 있는데, 후방에서 몬스터도 등장하여 주인공이 격퇴에 나선다.
BOSS - 라 ㆍ 반
성질 더러워지는 보스로 일단 천장에 있으므로 본체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본체에서 뻗어나오는 촉수를 생성할 때 데미지를 입는데, 이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촉수를 물리쳐야 퇴치할 수 있다.
파란 촉수는 촉수 상태에서는 직접 공격을 걸어오며 땅에 떨어지면 혼란의 상태이상을 걸어온다.
빨간 촉수는 촉수 상태에서는 마법 공격을, 땅에서는 일정 범위내에 강한 특수 공격을 가해온다.
빨간 촉수는 특수 공격이 끝나면 알아서 죽으므로 마법을 쓰기전에
땅에 떨어트리고 파란 촉수는 반대로 마법으로 상대하자.
원하는 만큼 데미지를 줄 수가 없으므로 장기전이 되는 보스.
마물을 물리치고 왓츠에게 마물을 물리쳤다고 하면(세번째 선택항목을 선택),
왓츠는 사실을 믿지 않고, 어쨌든 가게로 돌아가는 일행.
가게로 돌아가면 포킬이 왓츠의 무용담을 이야기 해주지만 결론을 '그는 무용담이 없다~' 이다.
클리어 후에는 아티팩트 '월독의 거울' 을 얻을 수 있다.
💻 16. 디돌 납치되다
발생장소 : 도미나 마을
발생조건 : '디돌 싫어지다' 와 '두일족을 찾아라!' 를 클리어한 후에 도미나 마을의 교회에 있는 아나구마단을 발견한 뒤에 분수광장에 있는 디돌에게 말을 건다.
목표 : 디돌을 찾아온다.
디돌 시리즈 치고는 간단한 시나리오.
디돌에게 말을 걸면 디돌이 아나구마단에게 납치되는데,
하얀 숲으로 갔으므로 그곳으로가서 디돌을 찾아오면 된다. 단 보스전이 있다.
보스전은 조무래기를 보스랍시고 등장시키므로 대충 놀아주면 된다.
단, 석화 광선에는 주의 할 것. 디돌의 이벤트 중 가장 쉽다.
💻 19. 재앙을 부르는 인형
발생장소 : 쓰레기산
발생조건 : 쓰레기산에 들어간다.
목표 : 쓰레기산의 인형을 쫓는다.
쓰레기산에 들어서자마자 만난 인형들은 인간들을 증오하고,
아직 싸울 수 있다며 한탄하고 있었다.
쓰레기산은 인형들이 말하는 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아예 길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상당히 귀찮다.
적들도 상태이상 공격을 잘 구사하므로 짜증이 배가된다.
가급적 여기까지 올때까지 강력한 필살기를 하나쯤 익혀두는 것이 앞으로의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에 들어서자마자 만나는 깜짝상자에게 말을 걸면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데
깜짝상자, 곰인형, 인형, 깜짝상자, 목마를 따라가면 된다. 하지만 깜짝상자까지 가면 길이 없을 것이다.
다시 돌아가면 이번에는 목마, 인형, 깜짝상자, 목마를 따라가라고 가르쳐 준다.
어차피 세 번째 (위의 지시로는 네 번째) 깜짝상자 옆에 있는 길 다음에 있는 숨겨진 길이 나올 때까지는 계속해서 돌아다녀야 하므로 수시로 정보를 체크하자. 마지막 목마가 있는 길이 나오면 주저 없이 진행하자.
BOSS - 인형들
조무라기들의 집합이 덤벼오지만 결국은 조무라기.
공략법이고 뭐고 없다. 그냥 재주껏 싸우자.
보스를 물리치면 아티팩트 '마도서'를 얻게된다.
쓰레기장의 루이는 그들은 싸움을 영광으로 여기며 죽어갔다며 고맙다는 말을 남긴다.
그들은 오랜시간 쓰레기장에서 버려져 있는 것 보다,
싸우고 죽는 것이 안심하고 나락으로 갈 수 있는 길이었던 것이다.
💻 20. 디돌 싫어지다
발생장소 : 달밤의 마을 로아
발생조건 : '디돌의 편지' 와 '정령의 빛' 을 클리어하고 나락이 맵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디돌에게 말을 건다.
목표 : 나락에 간 디돌을 되찾아 온다.
로아로 무대를 옮긴 카베라와 디돌, 그런데 디돌이 또 어디론가 사라진다.
카베라는 화가 난 나머지 내버려두라고 성화를 부린다.
힌트가 전혀 없으므로 이 던전, 저 던전 들어가 보자.
몇 군데 뒤지다 보면 갑자기 맵 화면에서 샤돌들이 로아로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즉시 로아로 가자. 거기서 디돌은 샤돌들에게 끌려가 나락으로 가버리고 만다.
나락은 죽은 자들이 가는 곳, 이대로라면 디돌은 죽고 만다! 나락으로 빨리 가자.
나락에 가면 디돌은 더 이상 살아보았자 재미도 없다며 샤돌 일행을 따라가 버린다.
주인공은 나락의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이제부터 나락을 올라가야 하는데 중간에 샤돌 일행과 접촉하게 되면 출발지점으로 되돌아가게 되므로 주의하자.
겨우 디돌을 만난 주인공. 카베라도 때 맞춰 등장한다.
카베라 : 디돌! 암흑에 처박히지마! 햇빛 비치는 지상으로 돌아가자!
디돌 : 싫어! 어차피 난 돌아가도 재미도 없는걸. 카베라가 재밌는 듯한 짓을 하면 모두는 즐겁게 그걸 보고 나만 재미없어
샤돌 :케케케... 아주 좋아. 얘야... 좋은 샤돌이 되겠어.
카베라 : 나라고 즐거워서 웃는 건 아냐!
디돌 : 그럼 왜 웃어!
카베라 : 그건 ... 내 맘이지!
디돌 : 카베라는 언제나 제대로 생각도 안하고 적당한 대답만 할 뿐이야!
카베라 : 아니야.. 훗...
디돌 : 하지마! 왜 웃는 거야!
카베라 : 그게.. 웃겨.. 그냥
디돌 : 웃기는 일 따위 아무것도 아냐. 괴로운 일뿐이니까. 상처입고, 싸우고, 사람들과 헤어지고, 슬픈 일 투성이니까 카베라의 묘기따윌 봐도 아무것도 안돼. 카베라를 보고 웃는 녀석들을 난 좋아 할 수 없어!
샤돌 : 키득키득키득...
카베라 : 알았어 디돌. 전부 알겠어.
디돌 : ...
카베라 : 재미없고, 싫은 일밖에 안 일어나고, 계속해서 상처입는 세상 속이지만... 그래도 나는 세상 속이 좋아... 그러니까.. 안녕... 내가 이승을 좀더 재미있게 살기 쉬운 세상으로 만들테니까.. 그렇게 되면 돌아와. 그때까지 기다릴께
BOSS - 머미에이프
알 수 없다. 왜 이런 녀석이 보스인지 정말 알 수 없다.
이 녀석은 민더스 유적에서 조무래기로 나온단 말이다!!
무사히 탈출에 성곤한 일행. 밤하늘을 보며 세상에 살아있는 것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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