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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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 13 - 습격
♣ 프롤로그
사르라스령 레너드 공작부
클라레트: ...이렇습니다. 어떻습니까?
레너드 : ...국민에게 정치를 시킨다는 것은 큰 생각을 하셨군요. 그러나 귀족이 정말로 불필요합니까?
클라레트: 아니오, 많은 귀족은 교육을 받고 있어 국민에게는 없는 지식이 있습니다. 국 민의 지식 향상을 위해 학교제도를 시행할 생각입니다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래서 정치의 장을 둘로 나눠 우선 국민대표에 의한 하원에서 문제를 상정, 회의, 필요한 새로운 법을 입안합니다. 다음에 귀족으로 의원이 구성된 상원에서 하원의 법을 심의합니다. 상하양원이 그 법의 필요성을 인정한 때에만 신법이 시행됩니다.
레너드 : 과연 그건 훌륭한 생각입니다. 당연 의원은 국민이 선출하겠죠?
클라레트: 네 의원에는 일정 임기를 정해 같은 멤버의 독점을 막을 생각입니다. 이리하 여 보다 좋은 정치를 하는 의원만이 다음 의회의 멤버로 선택될 것입니다.
레너드 : 음.
클라레트: 그러나 우리들만으론 이 사상을 현실화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레너드 : ...당신이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어쨌든 자신의 위해서 나라를 되찾으려는 권력자도 남에게 의지만 하는 사람도 아닌 듯 하군요. 무엇 보다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군요. 그것도 자신의 지위를 버리기 까지 하는 사상. 알겠습니다. 이 레너드 당신을 위해서 미력하나마 힘을 빌려 드리지요.
클라레트: 고마워요 레너드경, 갑작스럽지만 당신의 부대를 이용해 압제에 시달리는 시 민을 구해주셨으면 합니다. 무력에는 무력으로 라는 발상도 단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만 조금이라도 빨리 시민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레너드 : 알겠습니다. 구해낸 시민에게는 제가 클라레트 님의 생각을 전하지요. 그러고 보니 국민을 위해 생각해 길모아에 저항한 사람들이 가이아나 감옥에 갇혀있는 듯 합니다.
클라레트 : 알겠습니다. 우리들이 그 사람들을 구해내겠습니다. 소수이니까 발견되지 않겠지요
사르라스군 vs 카르자스군
사르라스군 병사: 눌러라 눌러!
카르자스군 사령관: 지지마라, 눌러!
카르자스군 사관: 안됩니다! 전선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카르자스군 사령관: 큭.. 여기서 전력을 소비할 순 없다. 철퇴다! 일단 물러나서 태세를 바로잡는다!
카르자스군 사관: 넷넷
사르라스군 병사 : 네라드 님 적이 퇴각합니다.
레너드 : 음. 이제 이 근처의 백성들은 해방됐군.
사르라스군 병사 : 하지만 이제 제국과 일전을 치를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레너드 : 그건 각오하고 있다.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라면 클라레트 님의 이상에 걸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
사르라스군 병사 : ...이 나라가 다시 태어나는 겁니 까?
레너드 : 변하겠지... 아니. 변하지 않으면 안돼! 그것을 위해서라도 이 괴로운 싸움 에서 이겨야만 한다! 제군, 부탁한다!
♣ 미션 인트로
사르라스군의 협력을 얻은 클라레트 일행은 황제의 정책에 반 대해 투옥된 자유주의자들을 구하기 위해 가이아나 감옥으로 향 한다. 원 지방귀족인 그들의 협력을 얻으면 신황제 길모아의 악 정을 분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밤중 시그마 일행은 감옥을 포위한다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시그마의 사망.
- 간수를 놓침.
♣ 전투
전투 시작 전에 클라레트이 시 그마에게 지휘권을 맡기고 싶다고 한다. 이때 선택지가 나오는데
- 나에게 맡겨둬
- 네 이상을 위해서
- 어쨌든 난 대단하니까
감옥의 입구는 3군데 있다.
발이 빠른 유니트를 이용해 간수들이 도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전투중엔 동쪽에 퀘이드 후작의 증원이 오고 서쪽에도 증원이 온다.
그리곤 승리조건과 패배조건이 바뀐다.
승리 조건은 적 전멸 패배조건은 감옥에 같혀있던 자유주의자의 사망, 혹은 시그마의 사망 그리고 또 선택지가 나온다. 자유주의자들을 그 자리에 대기시킬지 감옥에서 탈출시킬자.
어쨌든 한명이라도 죽으면 안되니까 감옥의 자유주의자들은 대기 시키고, 감옥의 입구는 우리편으로 막어서서 싸우자.
적은 기마병이 많으므로 창병을 준비해두면 좋다.
♣ 에필로그
시그마: 작전 성공이로군
람다: 자, 그들에게 사정을 설명하죠
자유주의자: 감사합니다. 클라레트 공주님
자유주의자: 공주님이 돌아오셨다는 건 길모아의 독재를 깨부술 날이 왔다는 거군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양 말고 말씀해 주십시오
클라레트: 고마워요. 사실 난 사르라스 영주 레너드 경의 협력을 받아 병사를 일으켰습 니다. 그리고 길모아를 쓰러뜨려 국민을 구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여러분에게 설명해둘 일이 있습니다.(설명 후)
자유주의자: 설마 그런 일을..!
자유주의자: 확실히 국민을 위해 생각한다면 그 방법이 좋겠지요. 그러나 카르자스 왕 가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클라레트: 전 걱정할 것 없습니다. 이제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이제부터는 왕족과 귀족 이라고 하는 계급 사회가 아니라 실력 있는 사람이 모두를 선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 결과 역시 귀족이 선도자가 된다면 그건 그 나름대로 상관없습니다. 요는 민중의 행복을 생각해서 행동할 수 있는 인재를 민중이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브렌다 : 정말 당신도 변했네. 조금 전까지완 전혀 달라.
클라레트: 어머, 브렌다 씨에게 혼났기 때문이예요
브렌다: 나, 나는 별로...
시그마: 어쨌든 그녀는 길모어에게 고통받는 민중을 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금 후 독재자가 나타나지 않는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어. 당신들도 협력해 주지 않겠나?
자유주의자: 무, 물론 협력해 드리죠. 단지 왕가의 분이 국민을 위해서 자신의 지위를 버린다는 사고방식에 놀랐을 뿐입니다.
자유주의자 : 이쪽에서야말로 부탁드립니다. 부디 클라레트 공주님의 생각에 따르도록 해주십시오
클라레트: 고마워요, 여러분.
자유주의자: 우리들의 역할은 민중을 설득하여 공주님의 생각을 널리 알리고 길모아와의 싸우지 위한 동지를 모으는 거지요.
클라레트: 네. 잘 부탁드립니다.
자유주의자: 네, 그럼 여러분은 지금부터 어떻게 하실 겁니까?
시그마 : 글세. 나도 그걸 묻고 싶군.
클라레트 : 에스토르에 갈거야.
알프레드 : 에스토르?
자유주의자: 이 나라에서 널리 신앙되고 있는 빛의 대신전이 있습니다. 과연 에스토르의 협력을 얻어 민중을 모을 생각이시군요
브렌다 : 하아. 이게 그 클라레트인가. 사람은 짧은 시간에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는 건가.
알프레드 : 그럼 빨리 가지요
전령: 크, 큰일입니다!
클라레트 : 왜그러죠!
전령: 우리들의 움직임을 눈치챈 길모아 가레너드 공작이 이끄는 본대에 대군을 보냈습니다!
시그마: 큭! 퀘이드가 말한 건 이건가!
브렌다: 그래서 전황은?
전령: 우리군의 10배는 되어 버텨도 3일입니다.
알프레드 : 그런! 사르라스군과의 거리를 생각하면 지금부터 돌아가도 늦어요!
람다: 어떻할거지 클라레트?
클라레트 : ...으응. 설마 이렇게 빨리 대응할 줄은...
시그마 : 여기서 우리가 사르라스를 내버려두면 민중은 따르지 않겠지....
클라레트 : 어쩌지...
브렌다 : 내가 어떻게든 해보지
클라레트 : 브렌다 씨....
람다: 어떻게든 한다니, 어쩔셈?
알프레드 : 그래요! 여기서 서둘러 돌아가도 3일은 걸려요. 게다가 만일 시간에 대더라도 우리들만으로 어떻게 싸우면 좋을지...
브렌다: 나한테 맡겨보지 않겠어?
시그마: ... 확실히 이대로는 별 수 없어. 여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높은 쪽에 걸어야해
브렌다: 그렇지. 그러니까... 클라레트?
클라레트: 뭐죠?
브렌다: 잠깐... 단 한가지 조건이 있어.
클라레트: 조건?
브렌다 : 이 일이 완전히 끝난 다음이라도 좋으니까 시그마 다음에라도 랑그릿사와 알하자드를 빌려줬으면 해.
클라레트: 당신도 검을?
브렌다 : 쉔 목소리가 커!...라는 건데, 어때?
클라레트: 어떠냐고 해 도...
브렌다 : 잠깐이면 되. 나는 그걸 위해서 이 대륙에 왔 으니까.
클라레트 : ....그런 조건으로 힘을 빌려주겠다면...
브렌다: 결정됐지 그럼 난 가볼테니까. 모두 여기서 기다려.
원정중인 연방군
에밀리: 원수각하. 척후부대가 적과 접촉한 모양입니다. 란포드, 에밀리, 우리들도 나간다. 다른 부대가 집결할 때까지 우리들이 놈들의 막아야 해
에밀리 : 네, 란포드 원수각하
레이놀즈 지방군 진영
알빈스 : 꽤 빠른 반응이로군. 과연 기자로프를 물리친 란포드 장군. 하지만 엉망이 된 정규군으로 뭘 할 수 있지?
삼국동맹군사관: 우리들은 적의 3배입니다. 놈들에겐 만에 하나라도 승산이 없습니다.
알빈스: 그렇다고 방심하지 마라.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 시작됐을 뿐이니까.
삼국동맹군사관: 넷
💻 시나리오 14 - 천공
♣ 프롤로그
비라쥬의 방
브렌다: 당신이 이 대륙으로 와줘서 잘됐어.
비라쥬 : 어떻게 됐나 브렌다. 검은 손에 넣었나?
브렌다 : 아직이야. 그보다 뭔가 편리한 병기를 빌려줬으면 해.
비라쥬 : 어이어이. 우리 병기를 빌려달라고? 진심이야?
브렌다: 검을 빌리기 위해서 협력해 주기로 했어. 그러니까 뭔가 좋은 병기를 빌려줘.
비라쥬 : 빌려준다고 해도, 직접공격력을 가진 건 위험하고... 우선은 사용 하고 싶은 상황을 들어볼까.
브렌다: 우리들에게 협력해주고 있는 녀석의 본대가 길모아측의 대군에포위되어 있어. 게다가 3 일도 버티기 힘들다고 해. 우리들이 구원하러 가줘도 늦고 게다가 병대 수도 모자르고....
비라쥬 : 너희들을 단기간 에 나르고 적을 혼란시킬 물건인가. 게다가 공격력 이 없는 병기라면... 브렌다 그런게 있어?
비라쥬 : 없지는 않지만.... 요는 쓰는 방법의 문제지.
브렌다 : 그럼 빨리 빌려 줘.
비라쥬 : 하는 수 없군. 조 금쯤 도와줘 볼까. 단 싸움이 끝나면 곧 돌려줘. 만일 빼앗길 것 같으면 반드시 파괴해 지금의 세계엔 과분한 물건이니까.
브렌다: 알고 있다니까!
한편 사르라스군 진영은 적의 비행병의 감시 때문에 퇴로를 확보하지 못한 채 포위 당한 상태이다.
시그마 일행은 브렌다가 돌아오길 초조하게 기다리고...
알프레드는 혹시 도망친 게 아닐까 의심한다.
- 그렇지 않아 그럴 지도 몰라
- 의심하는건 좋지 않아
그때 거대 한 비공정을 타고 브렌다가 도착한다.
♣ 미션 인트로
가이아나 감옥에서 자유주의자들을 구출했으나 본대인 사르라스군은 대군에 포위되었다고 한다.
도와주러 가기엔 거리가 멀고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그러나 브렌다가 어디에선가 가져온 비공정에 의해 단시간에 주 전장의 상공에 도착했다.
거기에는 카르자스군의 눈이 되어 있는 비병단의 모습이 있었다...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시그마의 사망.
♣ 전투
이번 전투는 상대가 모두 비병들이다 따라서 적이 접근해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어서 물리치고 싶으면 궁병들을 사용하자.
비병인 클라레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는 전에 클라레트가 말한 약 혼자 에릭이 등장하는데 특별히 봐주 거나할건없다.
공격해버리자.
또 배 선두에 있는스위치에 가면 해독능력의 스킬이 생긴다.
♣ 에필로그
시그마: 어쨌든 이제 적은 없는 것 같군
알프레드 : 이걸로 제공권은 우리들 것이군요
람다 : 하지만 아직 사르라스군의 위기가 끝난건 아니야. 적의 병력은 10배야.
시그마: 그렇군.
에릭 : 클라레트...
클라레트 : ...에릭
브렌다 : 있잖아 클라레트 그를 소개해주지 않겠어?
클라레트 : 으, 응. 그는 에릭 내 피앙세야.
알프레드 : 아아, 이전에 말했던 사람입니까? ...하지만 정말로 혼약자가 있었군요....
클라레트 : 어머, 이래뵈도 난 카르자스 왕가의 외동딸이야. 이 나이쯤 되 면 피앙세가 있어도 이상할 게 없잖아.
에릭 : 전 길모아의 방식에 회의를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 다시피 녀석은 자신에게 반항하는 자는 전부 처형시키는 공포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면적인 행동은 하지 못했던 겁니다. 그러나 클라레트가 레너드공을 설득해 행동을 시작했다고 들었을 때부터 찬스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 작전에 협력하도록 해주십시오. 직접 싸우는건 어 렵지만 정보 수집이라면...
클라레트: 고마워 에릭 우리들은 이대로 지상으로 내려가 적의 본진을 강 습할거야. 당신은 레너드 공작에게 그걸 전해줘.
에릭 :알았다.
알프레드 : 방금 적의 본진을 강습한다고 했죠?
브렌다: 그래. 적은 포위작전을 행하기 위해 대부분의 병사를 전선에 보냈으니까.
람다 : 대군을 지휘하는 본진을 치면 명령계통이 혼란되지. 대부대의 약점이야.
알프레드 : 과연 이 배를 사용하면 후방의 본진을 직접 노릴 수 있는 거군 요
시그마: 그렇다. 지금부터 적의 본진을 친다! 간다!
그때 레너드 공작은 상공의 비병대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에릭은 레너드 공작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리고 레너드는 적의 포위망을 뚫기로 한다.
한편 이에레스의 연방왕성에는 아버지가 누명으로 사형당해 도피중이던 랏셀이 돌아온다.
💻 시나리오 15 - 전율
♣ 프롤로그
레이놀즈 지방군과 연방군 간의 싸움은 연방군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연방 왕성
랏셀 : 오랜만입니다. 로젠실 공주. 아니 로젠실 여왕폐하. 재상의 아들 랏셀 지금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행방을 감추고 있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로젠실 : 아니오 랏셀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기자로프의 책략이었다곤 하지만 당신의 아버지를 처형해 버리다니 우리들은 큰 실수를 했습니다.
랏셀 : 진상을 알았다고 해서 아버님이 살아돌아오시진 못하죠...영원히....
로젠실: 그 일의 대신이라는 의미도 포함해서 부디 당신이 재상의 자리에 앉았으면 합니다.
랏셀 : 제가?
로젠실: 네. 기자로프에 의해 궁정내가 혼란에 빠졌던 일도 있고 해서 당신의 아버지의 처형 이래 아직 다음 재상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라 면 재상의 일을 잘 알고 있을터. 게다가 당신의 인망을 고려해 보면 당연 하지요. 그리고 지금은 삼국동맹이 우리 연방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들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랏셀 : 여왕폐하께서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거절할 수도 없겠지요 알겠습니다. 그 대역 해보이겠습니다.
로젠실: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 취임식도 거행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랏셀 : 재상 여러분들도 랏셀에게 협력해 주십시오
지휘관 : 넷
랏셀 : 그런데 현재 삼국동맹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휘관 : 현재 란포드 원수가 직접 진두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랏셀 : 과연... 다른 정보들도 수집해 될 수 있 는 한 빨리 지시를 내리겠습니다.
♣ 미션 인트로
일행은 카르자스의 비병단을 전멸시키고 적의 연결을 끊는데 성공했다.
여기서 본진을 쳐 적군의 통솔을 혼란 시키면 전쟁의 양상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시그마 일행은 비공정으로 적의 본진으로 향한다….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시그마의 사망.
♣ 전투
비병단이 와해됐다는 소실은 이미 본진에도 전달되고 본진에서는 이 전령들을 보낸다.
적 요새의 입구는 동과 서의 두군데.
우선 적 전력을 파악한 후 적절히 병력을 나눠서 침투해 들어가자.
요새내의 적을 전멸시키고 나면 아까 나갔던 전령들이 돌아온다.
여기서 승리 조건 체인지.
동료들을 맵 끝까지 탈출시킬 것 / 적의 전멸 탈출은 맵 끝까지 다다르면 된다.
시그마는 최후까지 남으므로 탈출을 생각한다면 시그마 부대 이외의 부대 먼저 탈출시키자.
하지만 전력이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라면역시 레벨업을 위해서 적을 전멸시키자.
♣ 에필로그
시그마 일행의 작전이 끝난 후.
사르라스 군과 카르자스군의 전장.
레너드 : 어쨌든 덕의 지휘계통은 혼란스러운 것 같군. 부대간에 연결이 되고 있지 않아.
병사: 그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만...
레너드 : 틀림없이 공주님 일행이 적 본진에 공격을 가했지 때문에 지시가 전달되지 않고 있는 거겠지.
에릭 : 레너드경 클라레트 공주가 적 본진을 강습, 사령관을 쓰러뜨렸습니다!
레너드 : 뭐라고!
에릭 : 본진은 거의 괴멸 적은 지휘계통이 끊겨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모양입니다.
레너드 : 역시 클라레트 님 적의 본진에 공격을 걸어 혼란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지휘계통을 괴멸시키다니.
병사 : 이 싸움, 반드시 이길 수 있겠어요
병사 : 저도 솔직히 말하자면 적의 수에 대항하는건 무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수라면 소수 나름의 전법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에릭 : 지금부터 공주는 비공정을 미끼로 적군을 남쪽 산지로 끌어들일 것입니다. 거기서 포위망이 붕괴되었을 때 탈출하시라고 합니다.
레너드 : 알겠소 클라레트 님의 숭고한 사상과 그 동료들의 행동력이 있다면 혁명은 성공한다. 알겠나, 국민 의 미래를 위해 우리들은 질 수 없다! 이제 시그마 일행은 에스톨로 향한다.
대사제 : ...확실히 당신의 사상에는 감복했습니다.
클라레트: 그럼 협력해 주시겠습니까.
대사제 : 그러나 그것과 이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리들은 혁명에 협력 할 수 없습니다.
대사제는 끝내 협력을 거부한다.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건가.
브렌다는 정보를 얻으러 잠시 일행에서 빠져나간다.
브렌다가 비공정의 엔진을 끄러 간 사이 일행은 브렌다가 수상하다고 한다.
-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 수상하다고 생각해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
💻 시나리오 16 - 인질
♣ 프롤로그
브렌다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사이, 어떻게 된 일인지 비공정은 불타고 있었다.
시그마: 원인이 뭐지?
람다: 우리들이 모르는 기술로 만들어져 있으니까 진짜 이유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방화했다고 생각해야겠지. 그렇다면 누가? 일행은 일단 브렌다를 의심한다.
다음 날 브렌다는 정보를 가지고 도착한다.
브렌다: 뭐 불타버린건 할 수 없지. 역시 엔진을 꺼두길 잘했어. 화재가 나면 반드시 폭주하니까.
시그마: 만일 폭주하면 어떻게 되지?
브렌다 : 눈으로 보이지 않는 독이 퍼져. 그런 일이 있으면 이 근방은 수백 년은 사람이 살 수 없데 돼. 그보다 대사제의 정보인데 대사제에겐 외동딸이 있는데 2일전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그리고 그 전날 밤에 대신의 부하가 신전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정보도 있어.
시그마 : 뭐라고?
클라레트: 그럼 딸을 인질로 잡혀서 우리들에게 협력해주지 않는거야?
알프레드 : 그런 더러운 수를 쓰다니.
람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들이 갈 곳을 알았을까?
브렌다 : 글세. 거기까진 모르겠어. 얘기를 계속할게. 대신의 부하가 온 날 이후로 대사제의 딸이 사라졌다. 그래서 어디로 끌려갔
는지 찾아봤어.
시그마 : 알아냈어?
브렌다: 당연하지!
시그마: 그렇다면 우리들이 인질을 구출해내면 된다..
브렌다: 자, 나를 따라와!
♣ 미션 인트로
협력을 얻기 위해 에스토르 신전을 방문한 클라레 는 대사제의 협력을 얻지 못한다.
하지만 제국군에게 잡혀간 그의 딸을 구출해 내면 신전의 힘으로 민중을 움직여 일제히 봉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시그마 일행은 인질을 구하기 위해 다레스 감옥으로 향했다.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시그마의 사망.
- 인질을 전송 당한다.
♣ 전투
전투 시작 전에 인질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 부대를 우회시켜 북동쪽 끝으로 보낸다.
가장 거추장스러운 부대를 보내면 되겠다.
적의 사령관은 전송용 링을 가지고 있는데 전황이 불리해지면 이 링을 대사제의 딸에게 사용하려 한다.
그러므로 사령관부터 확실히 노려 끝내야 한다.
요새 내의 적을 전멸시키면 맵 하단에 퀘이드 후작의 증원이 도착한다.
증원 부대도 모두 없애면 클리어.
♣ 에필로그
람다: 인질은 무사해.
대사제의 딸 :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 때문에 아버지가...
시그마: 아아, 하지만 이제 괜찮아.
클라레트: 대사제님에게 이 일을 알려 안심시켜드려야 지.
딸 : 저...저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나요? 여러분이 이 나라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는 건 들었습니다. 전투는 할 수 없지만 그 외의 것이라면 뭔가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클라레트: 고마워요. 그럼 부상병들의 치료를 부탁할까?
딸 : 알겠습니다. 그럼 에스토르의 신관과 함께 부상병의 치료에 나서겠습니다.
클라레트: 그럼 고맙겠어요.
시그마 : 좋아 일단 에스토르로 돌아가자!
한편 연방군 진영에선 랏셀 재상의 명령에 의해 란포드가 소환된다.
란포드는 전선을 에밀리에게 맡기고 성으로 향한다.
♣ 에스토르 신전 옆
클라레트 : 우선 여러분에게 사죄해야만 하겠습니다. 제가 나라를 비운 동안 대신 길모아가 정권을 찬탈해 결과적으로 여러 분을 고생시켜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습니다. 이 나라는 일부 귀족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국민의 것입니다. 이제 국민은 귀족이 하라는 대로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이야말로 새로운 정치의 주역이 되는 겁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책임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새로운 시대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해서 함께 싸워주십시오!
클라레트의 연설에 모든 사람들은 호응해 준다.
💻 시나리오 17 - 혁명
♣ 프롤로그
한편 카르자스 성에선 이미 사르라스군의 움직임을 알고 바로 대응하고 있었다.
진군중인 사르라스군
병사: 레너드 님 전방에 카르자스군이 병사를 포진시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너드 :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대응이 너무 빠르군.
병사 : 역시 우리들의 정보를 흘리는 자가?
레너드 :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그런 것 같군.
병사 : 대체 누가...
레너드 : 그건 모르지. 하지만 지금은 눈앞의 대군과 싸우는 일에 집중하는게 좋아
병사: 넷
레너드 : 수는 호각이지만 우리 쪽은 태반이 싸워본 적이 없는 농민들이다. 그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 방어전을 펼친다.
병사 : 네, 맡겨주십시오
레너드 : 매복의 예상은 하고 있었다. 승패의 열쇠는 당신에게 맡깁니다. 클라레트 님
♣ 미션 인트로
에스토르 신전의 협력에 의해 민중의 일제 봉기는 성공했다.
클라레트의 연설을 들은 민중의 얼굴은 새로운 결의로 넘쳐 새로운 정치의 올바름을 확신시켜주었다.
남은건 길모아를 쳐서 귀족의 착취를 멈추는 것 뿐.
시그마 일행은 레너드와 연락을 하여 길모아가 기다리는 카르자스 성으로 향했다.
⚔ 승리조건
- 퀘이드 후작 및 쿠필 단장 격파.
⚔ 패배조건
- 시그마의 사망.
♣ 전투
성으로 들어갈 길은 3군데. 가운데는 넓고 양쪽은 좁다.
이동력이 좋은 2개 부대 정도를 가운데로 보내고 나머지는 옆길로 북상.
적의 마법사의 공격이 거슬리므로 궁병 등으로 조속히 격파하자.
퀘이드와 쿠필만 쓰러뜨리면 클리어이므로 레벨업을 원한다면 다른 조무래기 들부터 쓰러뜨리자.
♣ 에필로그
카르자스군 사령관: 전황은?
사관: 우리쪽이 우세합니다. 그러나 적은 방어전을 펼치고 있어 생각만큼의 전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령관: 홍! 싸움도 모르는 농민이 있어봤자 발목을 잡을 뿐이다. 공격을 늦추지 마라. 돌파구를 열어라.
사관: 넷!
♣ 사르라스군 진영
레너드 : 현재의 피해상황을 보고하라!
병사 : 보고드립니다. 우리쪽의 당초의 계산의 반수, 앞으로 1일 정도 방어전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사의 사기 문제도 있으므로 이대로 유지될 수 있는지 미묘한 상황입니다.
레너드 : 틀림없이 그럴지도 몰라.
병사 : 어째서 농민들을 후방지원이 아니라 전투에 참가시켰습니까? 우리 들만으로 행동한다면 방어전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싸울 수 있을 텐데요?
레너드 : 사실, 병사의 수를 한정하고 게릴라적인 싸움을 걸면 적의 전력을 소모시킬 수 있지. 하지만 이번 싸움은 단지 전쟁이 아니다. 말하자면 혁명이다. 병사가 싸워서 얻은 승리가 아니라 국민이 싸워서 얻은 승리여야 한다.
병사: 그래서 농민을 섞은 겁니까?
레너드 : 음. 그 대신 농민중에 전사자가 나오지 않도록 우리들이 지켜야 하지만 말이다. 게다가 우리들의 역할은 클라레트 님 일행이 성에 침입하기 위해 카르자스의 병사를 이곳에 모으는 것이다. 적을 격파할 필요는 없다.
병사 : 알겠습니다. ...그렇군요. 지금은 적으로서 싸우고 있는 병사도 길모 아에게 명령 받고 있을 뿐. 장래의 동료라면 될 수 있는 한 상처입히지 않는게 좋겠군요.
레너드 : 그렇다. 그러니까 지금은 방어전을 계속한다. 그 사이에 틀림없이 클라레트 님 일행이 길모아를 쓰러뜨릴 것이다.
💻 시나리오 18 - 옥좌
♣ 프롤로그
연방 왕성
란포드 : 란포드,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건에 대해서 납득할만한 설명을 요합니다.
랏셀 : 설명을 듣고 싶은건 이쪽이다. 우리들에 대해서 반란을 일으킨 삼국동맹의 하나는 당신의 아버지의 당이 아닌가.
란포드: 확실히 아버지는 삼국동맹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연방의 원수로서 싸울 생각입니다.
랏셀 : 당신의 뜻은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의미에서 오는 피하고싶군요.
란포드: 오해라고요?
랏셀 : 당신이 원수 의 자리를 이용해 연방의 병사를 모아 삼국동맹에 가담하려는건 아닌가... 라는
란포드: 뭣!? 설마 각하도 그렇게 생각 하십니까?
랏셀 : 아니, 나는 그 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쓸데없는 오해로 귀족과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 어이!
병사: 넷
란포드: 무슨 짓인가?
랏셀 : 잠시동안 옥중에 들어가 계시죠 그 사이 군의 지휘는 내가 맡습니다. 뭐 오해가 풀리면 곧 나올수 있겠지.
란포드: 무슨 생각인가 랏셀 랏셀!
한편 전장에 선 한참 연방 군이 밀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때 알빈스에게 급전이 들어온다 로슈폴 지방군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다고 그러나 이는 실상 브렌다의 부하가 양군을 와해시키기 위해 속임수를 쓴 것이었다.
♣ 미션 인트로
성문을 돌파한 클라레트 일행은 성 내부로 침입한다.
사르라스 혼성군이 미끼가 되어 카르자스군을 붙잡아 두고 있을 때 길모아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시그마 일행은 급히 길모아가 있는 옥좌를 목표로 했다.
⚔ 승리조건
- 길모아 격파
⚔ 패배조건
- 시그마의 사망.
♣ 전투
전투시 먼저 노려야 할 것은 적의 마법사들.
소전력이라고 내버려두고 있다간 큰코다친다.
이쪽도 마법과 궁병을 혼합해서 단시간 내에 마법사들부터 쓰러뜨리자.
턴이 어느정도 지나면 제시카와 마크렌이 응원군으로 와준다.
하지만 큰 도움은 못된다.
길모아는 자신도 왕가의 피를 받았다고 하지만 제시카에게 거짓말이 들통나버린다.
힘겨운 싸움 끝네 길모아를 쓰러뜨리면 그는 옥좌에 있는 비밀통로로 탈출해 버린다.
어쨌든 혁명은 성공한것이다.
♣ 에필로그
카르자스군 진영
사관: 큰일입니다. 사령관 각하!
사령관: 왜그러나?
사관: 길모아 폐하가 클라레트 공주에게 패해 성을 버리고 도망친 듯 합니다.
사령관: 뭐라고! ...이러고 있을 순 없지. 퇴각이다!
사관 : 네, 네에.......
사관: 어이 들었어? 길모아가 패했데
사관: 그럼 우리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관 : 사르라스군에 투항하자.
사관: 그게 좋겠어. 우리들은 귀족과 달리 좋아서 길모아를 위해 싸운게 아니니까.
사관: 클라레트 공주의 정책은 우리들 평민 중심이라고 해.
사관: 그게 정말이야?
사관: 몰랐어? 농민과 시민들 사이에서 소문이 떠들석하다고
사관: 그랬었나. 그럼 결정했다...
사르라스군 진영
병사 : 레너드 님, 길모아를 쓰러뜨렸다는 보고입니다.
레너드 : 뭐라고, 그런가! 이겼나!
병사 : 레너드 님 많은 적이 투항해 오고 있습니다.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레너드 : 투항해온 병사는 정중히 모셔라. 그들도 좋아서 싸운게 아니니까.
병사 : 알겠습니다.
한편 마경 벨제리아에선 오메가가 마물들과 싸우고 있었다.
하지 만 힘이 모자라 물러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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