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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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가와의 혈전
♣ 목표 : 달의 정령 루나 구출, 클리어 레벨 Lv 19
◆ 진행루트
월광의 마을 민토스 → 월야의 숲 → 월독의 탑 → 루가와의 결전 → 달의 정령 구출
달의 마을 민토스에는 클래스 체인지 전용 무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듀란이 만일 빛의 클래스로 전직했다면 방패를 착용할 수 있으므로 필히 장비해 주도록 민토스의 상륙 포인트는 상당히 찾기가 힘든데 대충 웬델의 북쪽에 있는 대륙선을 따라 가다 보면 등장한다.
월야의 숲은 대낮에도 안개가 끼어있으며 시계가 어둡다.
여러 수인이 등장하는데 재빠른 동작을 살려 집요하게 공격해 오니 도망치는 것도 상책이다.
숲을 전진하다가 은의 여신상이 보이거든 반드시 세이브를 하도록.
그 앞에는 죽음을 먹는 사나이와 루가가 알테나의 침략자들을 저지하고 돌아가는 중이었다.
평소 케빈에게 열등감을 지니고 있었던 루가는 있는 힘을 다해 도전해 온다.
상당히 강한 보스에 속하며 그의 필살기는 파티를 거의 전멸에 가깝게 몰고갈 것이다.
회복에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그는 약점이 없으므로 그냥 아무 마법이나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루가를 처치하면 케빈의 품에서 다시 그와 겨루게 돨 날을 꿈꾸며 죽어간다.
달의 정령 루나의 힘으로 루가를 아이로 환생시키면 그는 언젠가 다시 케빈과 겨루게될 날을 꿈꾸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 나무의 정령 드리아드
♣ 목표 : 드리아드의 구출, 클리어 레벨 Lv 20
◆ 진행루트
란프 꽃의 숲 → 화단의 도시 디올 → 란프과의 숲 → 길더바인과의 격전 → 나무의 정령을 구출
월야의 숲에서 달의 정령 루나를 동료로 삼은 듀란 일행.
이제 남은 정령은 단 한명.
그러나 나무의 정령이 있는 란프 꽃의 숲으로 통하는 길목인 엘프의 마을 디올의 주민들은 인간들을 상당히 싫어하고 경계한다. 일행은 일단 디올의 정령왕을 만나야 한다.
란프 꽃의 숲에 상륙하면 거대한 나무가 숲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달의 정령을 사용하면 길이 열리게 된다. 열리는 것은 좋은데 대체 어디로 가야 정령왕이 사는 디올 마을일까?
고민하고 있는 일행 앞에 갑자기 등장한 샤를로트 그녀는 고대주문을 사용하고 그 저주에 걸려 불치의 병을 지니게 된 빛의 사제를 위해 약초를 구하러 이곳에 와 있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밤에 지나가면 마을로 가는 길목의 꽃이 붉게 변하는데 그것을 따라진행하면 쉽게 도착할 것이라고 하였다 （물론 이 사실을 알려준 것은 한참 후의 일이었다） 그말을 따라 길을 가게 되면 디올에 도착하게 된다.
정령왕은 인간인 아버지와 엘프였던 어머니가 금단의 사랑에 빠져 태어난 샤를로트의 출생비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드리아드가 있는 장소도 이야기 해주는데 그곳는 북쪽 황금의 여신이 서 있는 곳이며 그 곳에서 달의 정령 루나의 힘을 빌리면 새로운 길이 나타날 것 이라고 하였다.
만의 하나를 위해 세이브를 마친 뒤 그 길로 진행하자 보스인 길더바인은 2 단계로 변신하며 일행을 괴롭히는데 우습게도 분명히 나무인데도 불구하고 약점은 없다.
열심히 공격해서 보스를 쓰러 뜨리고 나면 드디어 마지막 정령인 드리아드가 나타난다.
💻 마나의 문이 열릴 때...
◆ 진행루트
망각의 섬 → 어항 바로 → 바람의 왕국 로랜트 → 하늘의 정점 → 프라미 발견
기나긴 모험 끝에 8명의 정령을 손에 넣은 일행.
이제 마나의 힘이 모이는 중심지 망각의 섬으로 가도록 하자.
그곳에서 페어리는 정령들의 힘을 빌어 성역으로 통하는 문을 열지만 이곳에서 대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문이 열린 것은 페어리만의 힘이 아니라 이때까지 홍련의 마도사와 미수, 죽음을 먹는 사나이 등에 의해 개방되어버린 마나 스톤의 힘이 더해져 버려 그만 지상에서는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상공에 문이 열려 버린 것이다.
문이 열리자, 알테나 왕국, 비스트 킹덤, 나발 등지에서 성검을 빼앗기 위해 정예부대를 편성.
성역으로 향하게 되었다.
한 편 공중을 날 수 없는 일행은 그러한 관경을 보고서는 발만 동동 굴리는데...
과연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일행은 홍련의 마도사가 쏘아댄 포격을 맞으며 더없는 절망감에 사로잡혔다.
로랜트의 정상에 날개를 지닌 "사물의 아버지"라는 수호신이 있다는 소식을 접해들은 일행은 급히 로랜트로 향하였다. 성문 앞에 병사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면 하늘의 정점으로 통하는 길을 열어주는데 그곳을 오르면 프라미를 만날 수 있다.
프라미를 타고 성역으로 들어가자.
💻 성검을 손에 넣어라 - 성검이 암흑검으로!? -
◆ 진행루트
성역 → 알테나
이곳에서 성역 이벤트를 마치면 누구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느냐에 따라 각각 3가지 분기점으로 스토리가 나뉘게 된다.
듀란과 안젤라는 알테나 성으로 샤를로트와 케빈은 비스트 킹덤으로 호크아이와 리스는 사막의 요새 나발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는 마법 왕국 알테나로 들어가는 시나리오이다.
성역에 도착한 일행은 서둘러 마나의 검이 꼽혀있다는 마나의 뿌리를 향해 발을 옮긴다.
이곳의 적은 전부 라비.
귀여운 외모에 속으면 큰코 다치게 되니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마나의 나무로 가는 길은 직진코스가 아니라 여러 루트로 돌아가게 되는데 특히 연꽃을 밟고 지나가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한참 고생하게 된다.
결국 듀란은 무사히 성검을 뽑을 수 있게 되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페어리가 납치되어 버렸다.
마나의 여신은 자신은 실체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와줄 힘이 없다며 프라비를 부를 수 있는 바람의 태고를 넘겨준다.
다시 성역을 나오다 보면 홍련의 마도사를 제외한 나머지 두 세력, 즉 죽음을 먹는 사나이와 미수 일행이 모두 홍련의 마도사와 혹의의 기사에게 패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만일 다른 주인공이라면 그와 관련된 숙적을 빼놓은 모든 대립 세력이 죽어있을 것이다）,
홍련의 마도사는 페어리를 구하고 싶으면 알테나 성으로 성검을 지니고 오라는 전언을 전달 받는다.
알테나 성으로 도착하면 성안에 마물들이 판을 치고 있다며 마을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안에는 아직 안젤라의 어머니인 사리의 여왕이...
자신을 죽이려 했던 어머니이지만 역시 그대로 둘 수 없다는 것이 안젤라의 심정이었다.
무기, 방어구가 새롭게 준비되어 있으므로 장비를 갖추고 아이템을 창고 가득히 채워둔 후 알테나 성으로 향하자.
방향은 무조건 상단을 향해...
홍련의 마도사는 사리의 여왕을 잡아놓고 페어리와 여왕을 살리고 싶으면 성검을 내놓으라고 했다.성검은 듀란 외에는 뽑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가 검을 뽑기만을 기다렸다가 페어리를 납치한 것이었다.
어쩔 수 없이 검을 넘겨주는 듀란.
홍련의 마도사가 검을 잡자 갑자기 스파크가 일면서 홍련의 마도사가 죽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마나의 검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던가.
흑의의 기사에 의해 홍련의 마도사는 부활하고 성검은 암흑검으로 변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만다.
결국 암흑검은 용제에게 거대한 힘을 부여하고 마나스톤안에 보인되어 있던 신수들을 해방시켜 세상을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페어리는 구출해 내었으나 사리의 여왕은 그만...
그녀는 용제를 부활시키기 위한 제물로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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