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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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워프의 힘을 빌어 흙의 정령을 구출하라
♣ 목적 : 흙의 정령 노움을 구출 클리어 레벨 Lv 9
◆ 진행루트
성새도시 쟈드 → 정기선 → 자유도시 마이어 → 황금의 길 → 대지의 틈 → 자유도시 마이어 → 드워프의 마을 → 드워프의 터널 → 쥬얼 이터와의 대결
윌 오 위스프를 구출하여 성도로 돌아오는 도중 수인들의 습격을 받은 일행.
수인들은 듀란 일행이 풀어놓은 결계를 통하여 웬델을 습격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결국 그들에게 잡히는 신세가 된 듀란과 안젤라.
쟈드의 감옥에 갖힌 그들은 그곳에서 수인 케빈을 만난다.
케빈의 도움으로 수인을 속이고 탈출에 성공한 듀란 일행은 정기선을 타고 자유의 도시 마이어로 향한다.
참, 탈출할 때 눈앞에 있는 황금의 여신상을 통해 회복 및 세이브를 해둘 것.
정기선 안에서 케빈은 새끼늑대 칼을 살리기 위해 듀란과 함께 마나의 성검을 찾으러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쟈드에서 무사히 탈출하게 된 일행은 마이어에서 영웅왕이 마나 스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듀란의 고향인 폴세나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폴세나의 영웅왕에게 가기 위해서는 일단 황금의 길을 지나기야 한다.
황금의 길은 대지의 틈과 바이젤로 향하는 길로 나뉘어 지는데 지금 바이 젤로 가보았자 알테나 국의 침공에 의해 외부인은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갈림길의 북쪽에 있는 대지의 틈으로 가도록 하자.
대지의 틈에 도착한 일행은 다리에서 잠복해 있던 알테나국의 병사들과 만나게 된다.
안젤라에게는 반역죄가 씌워져 말살명령이 내려져 있는터라 그들은 거리낌 없이 일행을 공격해 온다.
이번 적은 머신 고렘 R이라는 마도병기이다.
두 명이 등장하는데 일단 한명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후 다른 한 명을 공격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머신 고렘은 자신들의 패배와 함께 자폭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폴세나로 향하는 단한가지의 수단인 다리를 끊어버 린다
폴세나로 갈 수 있는 다리가 끊어져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다시 마이어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곳에는 본 보야지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살고 있는데 그는 최근 몬스터가 득실대는 황금의 길을 통하지 않고도 편안히 폴세나까지 갈 수 있는 이동 수단을 발명했다고 한다.
그것은 거대한 대포에 인간을 집어 넣고 목적지에 쏘아대는 상당히 위험하고 상식밖의 방법이었지만 지금 일행은 방법을 따질 때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 방법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대포를 쏠 화약이 없다는 것이다.
화약은 대지의 틈 어딘가에 살고 있는 드워프가 지니고 있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대지의 틈으로 가야한다.
대지의 틈에서 세이브 및 회복을 담당해 주는 여신상 앞에서면 링 커멘드가 뜨는데 그곳에서 빛의 정령을 사용하여 보자.
주위의 빛을 다른 방향으로 굴절시켜 숨겨져 있던 통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곳으로 가면 드워프의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마을에는 상당히 좋은 무기 도구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반드시 장비해 주도록 하자.
회복 아이템과 부활 아이템도 잊지말고 구입하도록.
니트로 화약은 이 마을에서 도구점을 열고 있는 왓츠라는 인물이 팔고 있으나 지금은 드워프의 터널에 나가있다.
그를 찾아 드워프의 터널로 들어가자.
터널 안에는 상당히 강력한 적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HP에 신경을 쓰며 진행하도록하자.
이때쯤이면 안젤라에게도 마법이 생겼을 텐데 그것을 적극 활용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동굴 안에서 왓츠를 만나 폭탄을 구입할 수 있으나 3000루크라는 거금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사지 않는 편이 좋다.
어차피 뒤에 공짜로 얻게되니 말이다.
그는 흙의 정령 노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터널 안쪽으로 들어간다.
물론 정령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대로 있을 일행이 아니므로 그를 따라 더욱 안쪽으로 진행하자.
그 곳에는...
이번 보스는 천년에 한번 등장한다는 전설의 두더쥐 쥬얼 이터이다.
속성은 土이며 약점은 風계 공격이다.
HP가 높고 공격력이 강하므로 항상 파티의 HP를 100이하로 떨어뜨리지 말자.
특히 이 게임의 전체 공격은 어디로 도망쳐도 명중하기 마련이니 쓸데없이 체력낭비하지 말고 한대라도 적을 더 치도록 하자.
쥬얼 이터를 물리치면 흙의 정령 노움을 얻으며 동시에 왓츠의 선물인 니트로의 화약을 받을 수 있다.
💻 바람의 회랑에서 마나 스톤을 발견!
♣ 목적 : 바람의 정령 진을 구출. 클리어 레벨 Lv 11
◆ 진행루트
자유도시 마이어 → 몰베어의 고원 → 초원의 왕국 폴세나 → 자유도시 마이어 → 상어도시 바이젤 → 어항 바로 → 하늘에 놓여진 다리 → 수면의 화단 → 상업도시 바이젤 → 성새도시 쟈드 → 코로보클의 마을 → 성새도시 쟈드 → 어항 바로 → 바람의 회랑 → 젠카와의 격전
드워프 마을에서 왓츠에게 니트로 화약을 얻은 일행은 서둘러 마이어에 있는 본 보야지에게 돌아왔다.
그는 자신만만하게 일행은 안전히 폴세나에 떨어뜨려 주겠다고 해놓고는 엉뚱하게도 폴세나 근처의 몰베어의 고원으로 떨어뜨려 놓고만다.
하지만 그곳에서 폴세나는 가까우니 그리 염려할 바는 못 되지만...
몰베어의 고원에는 구멍을 통해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특이한 이동방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일정한 법칙 내에서 빠져보면 금방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고생 끝에 폴세나에 당도한 일행 그러나 폴세나에는 이미 알테나의 마수가 뻗힌 뒤였다.
영웅왕을 구하기 위해 왕의방으로 뛰어들어간 듀란 그곳에서 일생일대의 숙적 홍련의 마도사와 다시 재회하게 되지만 그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듀란 앞에서 사라져 갔다.
영웅왕을 무사히 구출하면 그에게서 마나 스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일단은 바람의 왕국 로랜트에 있는 바람의 정령진을 구해오라고 하였다.
정원에는 본 보야지의 동생이 마이어로 가는 대포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해서 마이어로 가도록 하자.
마이어에 도착하니 상업도시 바이젤이 다시 외부인에게 개방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그다지 필요한 곳이 아니므로 반드시 들릴 필요는 없다.
마이어에서 정기선을 타고 어항 바로로 가도록 하자.
어항 바로는 도적단으로 유명한 나발의 병사들에게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였다.
물론 로랜트의 아마조네스들도 나발의 침공에 이기지 못하고 그만 점령 당하고 말았으며 그 바람에 왕은 살해되고 왕자 엘리오트는 유배, 그리고 왕녀 리스는 행방 불명되었다고 한다.
마을 중앙의 바에 가보면 2층에서 웨이트레스가 한 여성（실은 리스이다） 과 수면의 화단에서 레지스탕스가 활동하고 있다는 귀속말을 듣는다.
아이템과 무기 도구를 챙긴 후, 하늘에 걸려있는 다리로 하늘에 걸려 있는 다리는 로랜트 성으로 가는 길,
바람의 회랑으로 가는 길, 그리고 수면의 화단으로 가는 세갈래 길이 있다.
일단은 3번째 계단에서 올라가지 않고 우측으로 꺽으면 수면의 화단이 나올 것이다.
화단에 발을 들여놓은 일행은 갑자기 쏟아지는 잠에 몸을 주체 하지 못하고 쓰러지는데...
정신을 차리면 이미 일행은 레지스탕스의 아지트에 와 있다.
그곳에서 성을 탈환하기 위한 리스 일행의 계획에 동참하게 되고 그를 위해 바람의 정령을 찾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나게 된다.
성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인간들을 싫어하며 따로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는 코로보클 마을의 현자 돈 페리를 만나 그의 지혜를 빌려야 한다.
하지만 코로복클 마을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그들과 같은 사이즈로 작아지지 않으면 안되는데...
일단은 바이젤로 돌아가자 바이젤에는 매일 밤 블랙 마켓 이라는 상점이 문을 연다.
그곳에는 평상시에는 구하기 힘든 여러 보조 마법 아이템을 팔고 있으니 충분히 구입해 놓자.
블랙 마켓 한 귀퉁이에서 할머니에게 꼬마 해머를 얻은 일행은 쟈드 남쪽 숲 속 어딘가에 있다는 코로보클 마을을 찾아 정기선에 몸을 실었다.
쟈드에는 새로운 링을 팔고 있으므로 새롭게 장비를 갖추어 놓자.
쟈드에서 라비의 숲을 향해 남서쪽으로 가다 보면 코로복클의 숲에 도착하게 된다.
이전 페어리를 따라 가던 곳에 있었던 악마상을 조사해 보자.
그러면 링 커맨트가 등장하는데 그곳에서 꼬마 해머를 사용해 몸을 작게하고 코로복클의 마을로 들어 가자.
마을에서 이상한 할아버지에게 돈 페리가 있는 곳을 물어보지만 다른 곳에서 알아보라고 한다.
할 수 없이 집안을 샅샅이 뒤져본 일행은 그 이상한 할아버지가 돈 페리라는 사실을 알고 조언을 구하는데...
돈 페리는 세계의 위기가 도래한 것을 알고는 일행에게 순순히 협력해 준다.
바람의 정령 진을 찾아 그를 이용.
수면의 화단의 꽃을 로랜트 성으로 날려보내어 나발 병사들을 잠재우라는 것이 그의 아이디어였다.
돈 페리의 조언에 따라 다시 하늘에 놓여진 다리를 통해 바람의 회랑으로 온 일행 그곳에는 예전 들렸을 때 일행을 가로 막고 있던 괴상이 사라져서 통행이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바람의 회랑은 상에서 뿜어내는 바람의 방향을 바꾸어주는 스위치 조작이 게임 진행의 열쇠가 된다.
바람의 방향을 잘 조정하여 나아가다 보면 바람의 마나 스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전에 반대편 동굴에서 황금의 여신 앞에 세이브를 맹세하여 놓자.
그럴리는 없겠지만 현재 레벨이 18이라면 그곳에서 바로 클래스 체인지를 할 수 있다.
나중에라도 레벨이 18 이상 되거든 이곳에서 전직을 하도록 하자.
마나 스톤을 본 곳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이번 보스인 젠카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젠카의 속성은 風 약점은 土계 열의 공격이다.
바이젤에서 산 몰베어의 손톱이 있다면 무기에 土의 속성을 심어주도록 하자.
물론 안젤라의 마법은 다이야 미사일을 이용하면 쉽게 물리칠 수 있다.
젠카가 공중에 있을 때는 공격 아이템이나 마법 으로 공략하도록.
젠카를 이기면 바람의 정령 진이 동료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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