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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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룬 동굴에서의 만남
부트레인의 중앙 북쪽에는 그룬의 동굴로 가는 길목이 있다.
곧장 그 곳으로 들어간다.
이 곳의 몬스터들은 혼란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마법을 많이 쓴다.
따라서 성령의 축복과 같은 약품들을 많이 구비해야 한 것이다.
또 이 곳은 자주 와야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세심히 이곳 지리를 기억해 두는 편이 좋다.
기억하기가 어렵다면 지형을 그려 가면서 진행하는 편이 나중을 위해서도 좋다.
정작으로 중요한 일은 이 동굴 내부에 아주 많은 스위치가 있다는 것이다.
이 스위치들은 막혀진 농로를 개방하는 구실을 한다.
하나도 빠짐 없이 지속 상태로 만들어야 다음 진행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덧 붙일 일은 상자들은 빠짐없이 열고 가야 한다.
이 동굴에서는 얻어야 할 것들이 많다.
이 시점에는 2개의 무지개 보석인 붉은 정령석과 보랏빛 정령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7개의 보석 전부를 얻을 시기는 아직 아니지만 게임 진행 상 하나라도 비게 되면 똑같은 미로를 여러번 헤매야 하는 불편함이 따를 것이다.
전투가 잦아서 짜증을 낼 법도 하지만 결국 그것이 자신을 강하게 하는 일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 층의 문을 여는 것이 관건이다.
스위치를 작동시키지 않으면 문이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
닫힌 문을 열고 3층으로 진입하면 기사단에 의해 핍박을 받고 있는 모험가 기우란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
클란시는 기사단의 문장을 확인하고는 겔만의 환상 기사단임을 알려 준다.
하지만 기우란의 위험은 모른체 할 수 없는 바람은 그를 도와 겔만의 기사단은 물리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 하나가 알려진다.
그것은 그룬의 동굴 속에서 겔만의 환상 기사단이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동굴 내부의 기관 장치를 파괴시키고 있을까?
이 동굴은 원래 고룡 퍼시벌이 봉인 된 장소인데 그들은 퍼시벌의 봉인을 풀고자 한다는 말인가?
이 부분에서 비주얼 장면이 이어진다.
겔만의 궁중 내부의 비주얼이다.
필그란 19세. 궁정 마법사 우르스나무스와 그리고 페르난드이다.
그들은 고룡의 부활을 기획하고 있는 것이다.
바람 왕자의 행보가 점점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이는 굴펜타인 요새에서 만난 엘프 사신들의 예언 그대로다.
3층의 내부를 더 나아가면 기관을 파괴하고 있는 또 다른 겔만 기사단을 발견할 것이다.
이들을 제거하면 곧 이어서 페르난드와 대면하게 된다.
그가 이끌고 온 기사단은 아주 강하다.
그들과의 전투에 밀리든 민리지 않든 간에 시나리오에 의해 지 정된 진행이 이어진다.
바람 왕자에게 구원의 손길이 다 가온다.
그것은 바람의 고향인 모스의 기사단이다.
이 기사단에는 전에 동료로 함께 했던 시군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아르테미스 숲에서 만났던 엘프족 여인 에이브란드도 포함 되어 있다.
비로소 게임의 궁극까지 함께 할 다섯의 영웅들이 모두 팀을 갖춘 것이다.
이 전투에서 페르난드는 도주하여 훗날을 기약하게 된다.
전투 종결 후. 파티는 성으로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돌아가야 하는 것이 올바른 진행이다.
하지만 바람의 다음 행보는 모스로의 귀환이 아니다.
그는 길만으로의 여정을 택하게 된다.
당연히 모든 대원들은 바람과 동행하는데 뜻을 같이 하게 된다.
💻 참회의 동굴
겔만으로 가는 여정의 길목에는 파르바티 마은을 거치지 않을 수 없 다. 이 파르바티는 겔만과 모스와의 중계무역의 중간 경유지 역한을 하 고 있다. 하지만 이 마을은 곧 전쟁 이 시작될 것이라는 무성한 소문에 파묻혀 있다. 전쟁 을자로 차출되어 마을의 자원이 고갈되어 있다.
고작 여관만을 이용할 수 있을 뿐이다.
마을 사람들과 빠짐없이 대화하여 정보를 얻도록 하자.
겔만의 궁정 마법사가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주목 할만하다.
마법사 크르므나데스는 투옥되고 새로운 마법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비주얼 장면에서 보았던 우르스나무스이다.
여관에서 체력을 회복한 후 다음 여정지인 부라한 성으로 간다.
들어 가는 순간 비주얼 장면이 이어진다.
부라한 성의 성주가 아끼던 보울인 사하라자크의 열쇠가 도난 당했다는 것이고 바람 일행은 병사들에의해 도둑으로 몰리는 불운을 겪게 된다.
바람 일행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부라한 성주는 참회의 동굴로 이들을 유폐시킨다.
참회의 동굴에 들어선 일행은 이 곳에서 벗어날 길을 찾아야 한다.
오리진사의 어느 게임과 비슷한 진행이다.
클란시는 드워프의 선조들이 참회의 동굴을 만든었음을 알린다.
그리고 이 곳에는 북대륙에서 건너온 악마가 존재한다는 끔찍한 이야기도 덧붙인다.
일행은 탈출구를 찾아 미로를 다시 헤매게 된다.
참회의 동굴도 그문의 미로와 크게 다를 바 없다.
상자들과 스위치들이 널려져 있으며 그것들을 모두 열고 진행해야 한다.
2층에서 부라한 성의 보물을 훔친 도둑을 만난다.
그에게서 사하라자크의 열쇠를 얻고 계속 진행하면 3층에서 처음 만나는 특이한 기관 영태를 보게 된다.
그것은 허물어진 계단이다.
허울어진 계단이 다음 진행으로 이어지는 기점이라는 것이 짐작될 것이다.
이 허물어진 계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와 관련있는 모든 스위치를 전부 작동시켜야 한다.
4층으로 이어지는 이 동굴에는 많은 스위치가 있다.
모두 작동시킨 다음 이 허물어 진 계단 앞에서 <Spacebar> 누르면 계단이 복구 되는 진행이다.
이와 같은 구조는 다음에도 또 만날 수 있으므로 주지 하도록 하자.
계단만 복구하면 바로 북대륙의 악마 케레스와 대면하게 된다.
전투는 불가피하다.
멋진 비주얼 장면이 이어질 것이다.
사라만텔 마법을 구사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3턴 정도에 이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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