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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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장 : 순례자의 흔적
북쪽으로 가면 2진의 군대가 도착 하는 것을 불 수 있다. 북 아로자로 향해 죠안나의 집에 가지만. 집에 없 는 것 같아서 여관에서 잠시 묵기로 한디-. 쥬리오는 라그픽 마을에 크리 스와 같이 찾아 갔으나 마을에는 아 무도 없고 로그만이 쓰러져 있는 것 을 발견하는 꿈을 꾼다.
로그에게 다가가다 크리스가 깨워 꿈인 것을 알고는 죠안나를 만나러 간다.
쥬리오와 크리스가 은단검을 가지고 순례여앵을 마쳤다는 얘기를들은 죠안나는 무기를 장비하고 반드시 일행과 함께 듀르젤을 만나야 한다며 파티에 합류한다.
아로자를 나와 마녀의 해안에서 동쪽으로 가면 돌페스인데 경비가 삼엄해 일행들을 들여 보내주지 않는다.
마을 중앙에 소녀가 있다.
그 소녀에게 부탁을 하면 경비병과 술래잡기클 하자며 경비병을 끌어 낸다.
한편 헤어졌던 허크와 바다트는 바다를 헤엄쳐 돌페스에 상륙한다.
탑으로 가려면 서쪽으로 돌아 남쪽으로 간다.
도중에 오르막길이 있는데 그 곳으로 가야한다.
탑의 맨 꼭 대기로 오르다 보면 초소가 보인다.
그 곳으로 들어가 밖에 경비병이 없다고 소동을 부려 경비병들을 유인해 낸다.
그리고는 다음 층으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문을 열면 허크와 바다트와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경비병들이 쭟아 오지만 바다트가 해결해 준다.
드디어 듀르젤과 만날 수 있다.
듀르젤은 웬지 힘이 없어 보이지만 죠안나가 쥬리오 일행이 순레여행을 마쳤다는 얘기를 하자 듀르젤은 아직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는 것 같다면서 무장을 하고 일행에 참가한다.
갑자기 병사들이 몰려오자 바다트와 허크, 죠안나는 병사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막고,
쥬리오 일행은 비밀 통로를 통해 성을 빠져 나간다.
성을 빠져 나오면 일행과 만날 수 있다.
허크 일행은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다른 곳으로 간다.
아로자 마을에서 북쪽 출구로 나가 동지의 길을 따라서 잊혀진 거리에 도착하면 듀르젤을 따라 게르드 언덕으로 간다.
그 곳에는 게르드의 비석과 칼 한 자루가 박혀 있다.
그 칼은 듀르젤의 칼이라고 한다.
듀르젤은 과거의 회상을 시작한다.
폴티아의 왕비는 마녀의 바다의 파도에 쓸려온 여자인데 루돌프왕이 그녀의 미모에 반해 왕비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레파스를 고용해 천구의를 만들기 시작했고（천구의는 라우엘의 파도를 불러 일으키는 역할은 한다）.
왕에게 마술을 걸어 자신의 말만 듣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듀르젤은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불안에빠지게 하 는 하얀마녀를 잡아 오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그녀를 만나보고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그럴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눈 내리는 날 레파스에의해 마녀는 듀르젤의 눈 앞에서 살해당한다.
왕의 명령을 어긴 듀르젤은 결국 유계당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회상에서 벗어난 듀르젤은 마녀가 남긴 별을 부리는 다른 세계의 남자와 또다른 세계에서 온 여자을 조심 하라는 경고를 떠올리며 왕비와 레파스가 바로 그들임을 알게 된다.
또 마녀는 왕비의 결계를 부수기 위해서는 5개의 샤리네를 순례해 힘을 얻는 은단검으로 그 결계를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천구의를 파괴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라우엘의 파도는 절망과 한탄이 부르는 것으로 현재 폴티아의 루드성이 계획하는 전쟁이야 말로 사람들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것이므로 막아야만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듀르젤은 일행에게 라프의 지광이와 은단검을 단상에 놓게 한다.
갑자기 지팡이가 변하면서 게르드의 지팡이가 되고, 땅에 박혀 있던 녹슨칼이 듀르젤의 명검으로 되살아난다.
다시 허크 일행이 등장한다.
그들은 뭔가 숨겨진 내막이 있을 것이 라며 기드나의 유적지를 탐사하러 떠난다.
💻 종장 : 상냥한 마녀
잊혀진 거리에서 북으로 가면 무드의 성 밑 마을이 나온다.
여관에 가서 듀르젤이 주인과 암호를 주고 받으면 2층으로 가라고 하는데 브리트 대장과 모스코스의 집에서 만나라고 일러 준다.
모스코스 집의 2층으로 가서 기다리면 브리트 대장이 나타난다.
그는 성의 병사들이 레파스에 의해 공포나 고통도 느끼지 못 하는 병기가 되어 버렸으며 그들의 혼은 아마도 천구의에 빨려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한다.
브리트는 먼저 성으로 가서 일행이 성문 앞에 나타나면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말하고는 방을 나간다.
일행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성문으로 가서 병사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 브리트가 잡아가는 척하면서 길을 열어 준다.
앞으로 나아가자 많은 병사들이 모여 있는데 하나같이 넋이 나간 얼굴들을 하고 있다.
알현실로 가면 레파스와 루돌프왕이 갑자기 나타난다.
루돌프왕 역시 혼을 빼앗긴 상태이고, 레파스는 천구의로 간다면서 오른쪽으로 사라진다.
얼른 쫓아가다 보면 혼을 빼앗긴 기사가 앞길을 막는데 샤라와 구스 일행이 나타나 도와준다.
사실 그들은 보물을 훔치러 온 것이지만 웬지 성공한 것 같지는 않다.
어쨌든 구스가 해치운 기사에게서 청동열쇠를 얻어 가다보면 허크가 나타나 천구의를 파괴하기 전에 주위의 표피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을 해준다.
다시 옥좌로 돌아와 왼쪽으로 가다 보면 미로가 나온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미로가 시작되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먼저 지하로 내려가 바로 처음 만나는 갈림길에서 위로가면 철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철 열쇠로 다음의 갈림길에 있는 문을 열 수 있다.
이 때는 메뉴 중에서 사용을 선택해야 한다.
그 곳으로 가면 강철 열쇠를 얻게 된다.
이 열쇠로 다음 통로를 열고 마지막 통로는 청동 열쇠로 열고 들어간다.
그러면 여러 갈림길이 나오지만 중앙으로 들어가면 환술사 카지마가 나타난다.
이 때 로디가 나타나 가루가를 조종했던 놈이라는 것은 알고 카지마와 싸운다.
이제부터 미로가 시작되는데,
이 지하 통로로부터 이자벨 탑으로 올라갈 수 있다.
상당히 복잡한 편이지만 제대로 가고 있으면 이벤트들이 나오므로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병사들이 몰려올 때 투구를 쓴 기사가 나타나 일행을 구해 주는데 그가 바로 알프레드 국왕이다.
한 참을 돌아다니다 보면 좁은 길이 여러 갈래로 되어 있는 곳에서 보물을 못 찾아 헤매고 있는 샤라와 구스 일행을 보게된다.
조금만 더 가면 모리슨이 나타나 일행을 또 구해 준다.
이제 마지막인데 모리슨과 만난 장소에서 조금만 가면 굳게 닫힌 문이 나타난다.
그 곳으로 가면 옥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여기서 모든 재앙의 원흉인 레파스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레파스는 이미 의식을 끝낸 상태이고,
재앙의 파도가 몰려오고 있는 중이라면서 일행에게 진실을 말해 준다.
원래 레파스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고,
이 세계 사람들이 마녀 의 섬이라 부르는 곳은 두 공간이 교차되어 서로 왕래가 가능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재앙의 파도는 다른 세계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데 레파스와 왕비가 이 세계로 그 방향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보내 정찰하도록 했는데 그것이 바로 마녀의 순례여행 이었다고 한다.
일행은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레파스와 일전을 벌인다.
무릎을 꿇은 레파스는 이미 재앙의 파도는 불러졌다라는 말을 남기고 돌이되어 사라진다.
일행은 서둘러 표피를 제거하려 하지만 폭단으로도 표피는 제거되지 않는다.
나머지 일행이 도착하여 ‘진홍의 불꽃' 을 마법의 힘으로 키워 던지기로 한다.
이 때 구스가 나타나 자신이 하겠다며 진홍의 불꽂을 던겨 표피를 제거하고,
쥬리오가 은단검을 던져 천구의를 파괴한다.
그와 동시에 그 안에 갇혀있던 혼들은 하나 둘씩 해방 되기 시작한다.
갑자기 허크가 나타나 절망적인 목소리로 파괴하면 안된다고 부르짖는다.
무언가를 찾은 모양이지만 정신없는 허크는 라우엔의 파도를 부르는 왕비를 빨리 찾아 중지시키라고 한다.
밖으로 나오면 지나왔던 길이 무너진다.
뒷처리는 샤라 일행에게 맡기고 일행은 왕비를 찾아 나선다.
조금만 전진하면 이자벨 왕비를 만날 수 있다.
여왕은 자신들에게만 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계의 사람들에게도 죄가 있다는 애매한 말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쓰러뜨리면 라우엘의 파도를 부르는 힘은 없어지지만 막을 수 있을 지는 모른다며 그래도 자기와 싸우겠느냐고 묻는다.
일행은 이 세계의 한가닥 희망을 위해 싸움에 응한다.
쥬리오들은 승리를 거두지만 재앙의 파도가 이미 하늘을 뒤덮기 시작했다.
모두 절망에 빠져 있을때 착한 게르드의 혼이 라우엘의 파도와 동화되어 함께 소멸해 버린다.
게르드는 이 세계를 위해 신체와 영혼을 바친 것이다.
게르드는 그 지팡이 속에 이미 자 신의 영혼을 집어 넣었다고 한다.
또한 허크가 알아낸 유적의 비밀에 따르면 라우엘의 파도는 원래 이 세계의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이고,
선조들이 어떻게 해서인지는 모르지 만 다른 세계로 보내 버렸다고 한다.
이자벨 왕비가 말한 이 세계 사람들의 죄인 것이다.
루드성에 모든 동료들이 모여 오랜만에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마녀의 희생이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쥬리오와 크리스는 순례여행에 막을 내리기 위해 준비한 마차를 타고 라그픽 마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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