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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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 : 작은 순례자
크리스는 약초들 캐러 서쪽으로 향한다.
쥬리오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단검 한 자루를 쥐고 파티에 쓸 멧돼지를 사냥하러 서쪽 들판으로 향한다.
여기서 처음으로 전투가 벌어진다.
더 큰 멧돼지가 필요하므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크리스와 만나게 된다.
커다란 멧돼지를 잡고 집에 들렀다가 촌장님께 들려 순례 여행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듣는다.
순례 여행은 라그픽 마을의 독특한 풍습으로 각지에 흩어져 있는 마법의 거울을 보고 돌아오는 것이다.
일종의 성인의식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그 증표로 항상 은단검을 소유하면 뱃삯이나 숙박료는 무료라고 한다.
자세한 얘기를 들었으면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든다.
다음 날 크리스와 함께 촌장의 집으로 향한다.
의문의 음유시인을 만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이 음유시인의 미모에 넋을 빼앗기고 있을때 갑자기 누군가 다가와서 은단검 을 훔쳐갔다고 한다.
서둘러 크리스와 쥬리오가 쫓아가지만 음유시인과 의문의 사나이는 마을의 라프 할아버지를 만나 은단검을 떨어뜨린채 도망간다.
라프 할아버지에게서 은단검을 받고 마을로 돌아와 수여식을 마친다.
그리고 가족들과 다시 만날 것 을 약속하며 마을을 나선다.
마을을 나서기 전에 라프 할아버지께 들려 떠난다는 인사를 하면 할아버지는 뜻모를 말을 하면서 지팡이를 준다.
마을을 나서면 시넌을 만난다.
그는 대마법사인 라프 할아버지를 만나러 왔다고 한다.
크리스와 쥬리오는 라프 할아버지가 어떻게 대마법사라고 알려졌는지 의아해 하며 디네의 샤리네로 길을 재촉한다.
마을에서 동쪽으로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동쪽으로 가다 보면 끊어진 낚시교가 나온다.
병사의 말로는 아래 쪽에 동굴이 있다고 하니 쥬리오와 크리스는 가쟈 동굴을 지나 디네의 샤리네에 도착한다.
현자를 만나서 거울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 다가 갑자기 불길한 소용돌이가 거울에 나타난다.
의문을 감추지 못하는 크리스는 이를 현자에게 말하니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모두들 아름다운 풍경만을 봐왔다고 의아해 한다.
일행은 고쳐진 낚시교를 건너 갈림길에서 라그나로 향한다.
북으로 가다 보면 잔잔한 해변이 나오고, 계속 북서로 전진하다 보면 라그나 마을이 나온다.
일행은 항구에서 자신들이 타고 갈 배인 독수리 호를 구경하다가 크리스가 사라져 버린다.
쥬리오는 마을 사람들에게 수소문을 하다가 술집에서 크리스처럼 생긴 사람이 무기상에 있다는 말을 듣고 무기상으로 간다.
크리스는 항구에서 만난 탈주병들과 숨어 있었다.
일행이 아프다며 쥬리오에게 약을 사오라고 시킨다.
약국에 들러 감기약을 가지고 탈주병에게 준 후 크리스와 쥬리오는 이 마을에 살고 있다는 허크 삼촌을 만나러 무기상 아래의 삼촌 집으로 향한다.
하얀 마녀에 대해 연구를 하며 지내고 있던 허크는 크리스와 쥬리오에게 그 얘기를 해준다.
그러던 중 빚쟁이에게 쫓겨 도망을 가고, 쥬리오와 크리스는 독수리호에 승선한다.
이 배에는 많은 이벤트들이 있다.
라그픽 마을에서 은단검을 훔치다 실패한 샤라와 구스가 일행의 옆방에 묵게 된다.
선장으로부터 선실을 청소하라는 명령을 받은 쥬리오는 각 방을 청소하며 돌아다닌다.
청소를 끝내면 크리스가 만든 개성적（？）인 음식을 먹고 쥬리오는 방으로 돌아가 크리스를 기다린다.
그렇게 독수리호에서의 하루는 지나가게 된다.
다음 날, 갑판 청소를 하게된 쥬리오는 즐겁게 청소를 하다가 선원으로부터 기루가라는 바다괴물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고,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일어난다.
청소클 마치고 다음 일을 맡기 위해 선장을 찾아 배를 샅샅이 뒤진다.
선장이 쥬리오에게 배의 진로를 관측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쥬리오는 갑판에 가만히 서서 진로를 살핀다.
이때 여행객 중 로져와 테스가 코트와 회중시계를 잃어 버렸다고 한다.
선장에게 데리고 가서 자세한 얘기들 듣는다.
쥬리오는 선장과 대화하여 도난 사건을 조사하겠다는 말을 하고서는 부엌으로가 크리스를 만난다.
주방장은 생선이 없어졌다고 난리이며 헤스톤은 금브로치를 잃어버렸다고 하지만 비싼 물건을 잃은 사람 치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을 한다.
게다가 은단검 같은 중요한 물건을 방에다 두고 다니라고 하기까지 한다.
톤쟈라는 선원은 계속 잠만 잔다.
자신들이 묵고 있는 방으로 들렀다가 은단검은 몸에 지니고 창고로 가보면 밀항을 한 허크 삼촌을 만나게 된다.
선장의 방에서 수배서를 읽어보고 사라와 구스가 묵고 있는 방으로 간다.
이들은 멀미라는 핑계를 대는데 선장의 방으로 가서 멀미약을 찾아 본다.
하지만 선장의 방에는 멀미약이 없어 창고로 내려가 쥐를 피해 멀미약을 찾아 올라오면 모두들 잠에 빠져 있다.
갑판으로 와서 크리스와 이 사건을 신중히 정리한 뒤 갑판으로 쫓아가면 헤스톤이 막 도망치려 하고 있다.
이 때 구스와 샤라가 나타나 또 한 번의 코미디가 연출된다.
일행은 주인없는 배를 똑바로 가게 하기 위해 밤을 세운다.
아침에 메나트의 닐리 마을에 도착하지만 닐리 마을은 때아닌 흉작으로 궁핍해져 있으며,
이 모든것이 마녀의 저주라고 생각한다.
강가에서는 꼬마 아이와 부딪져 은단검을 잃어버리게 된다.
마을을 들아다니다가 다리 건너의 집에 들어가 대화를 하고 나와 강에서 서성거리면 정의의 사도（？）들이 나타나 은단검을 찾아 준다.
시장에게 가면 알데의 촌장에게 편지를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알데로 향한다.
알데의 촌장에게 편지를 전하고 배를 타기 위해 어부에게로 간다.
무섭게 생긴 어부는 바다표범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거절한다.
마을사람 들과 얘기하다 보면 어부의 아버지가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마을의 동남쪽 숲에서 할아버지를 만난다. 이를 어부에게 알려 어부의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오면 어부보다 더 무서운 할아버 지의 명령으로 배를 타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바다표범들이 깨어나서 일행의 앞길을 막는다.
여관으로 가서 먹이를 구해 바다표범을 유인하고 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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