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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판타지 7 인터내셔널 - 4부 ◀
💻 제노바
쥬논 항은 쥬논 에어리어에서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 들어가서 아래쪽 계단을 통해 해변으로 가면 어떤 여자애와 돌고래를 볼 수 있다.
????： 저기 돌고래님!
????： 나의 이름은 프~리~실~라. 프~라~실~라! 자 말해봐요 앗, 당신들은 누구세요? 설마 신라의 사람?
에어리스: 아냐 우리들은 신라와 관계 없어•
클라우드: ....이 언니의 말대로니까 안심 해.
프리실라: 신용 할 수 없어요 나가주세요.
클라우드: 곤란하군.
바렛트: 저것을 봐!
프리실라: 돌고래님이 위험해
클라우드: 자 구해주자고.
HP2500. 약점은 풍 속성의 공격 이다.
근접 무기로는 공격할 수 없으므로 원거리 공격.
마법, 리미트기를 잘 활용하자.
보스의 특수 공격 중에 아군을 물방울 안에 가두는 것이 있다.
그 캐릭터는 HP가 서서이 줄어 들게 되니 서둘러서 마법으로 방울을 공격해야 한다.
이 때 실수로 아군을 공격하지는 말자.
(전체화된 마법 공격 이면 쉽게 없앨 수 있다)
그 다음에 전체 공격인 빅 웨이브는 보스가 죽을 때도 사용해 오므로 조심하자.
보톰스웰을 물리치면 기절한 프리실라에게 인공호흡을 해주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 버튼을 누르면 숨을 들이마시기 시작하며 다시 □버튼을 누르면 호흡을 불어넣어 준다.
이걸 몇 번 반복하면 프리실라가 의식을 되찾게 되고 일행은 마을 입구에 있는집에서 하룻밤 신세질 수 있게된다.
????： 그러고 보니….
클라우드: 또 너냐? 넌 누구냐?
????： 곧 알게 돼, ......그것보다 5년 전에….
클라우드: 5년 전…. 나블헤임?
????： 그때…니블산에 갔을 때 티파가 가이드였지?
클라우드: 그래 놀랐었지
????： 하지만 그때 이외에 티파는 어디에 있었을까？
클라우드: 글쎄?
????： 힘들게 오랜만에 만날수 있는 찬스였는데 말야.
클라우드: ......그렇군
????： 어째서 둘만이 만나지 않았을까?
클라우드: 기억나지 않아. 확실하게는...
????： 그럼 티파에게 물어보지?
클라우드: 그래….
????： 자아, 일어나!
????： 일어나요. 클라우드.
클라우드: 티파 나하고 세피로스와 니블헤임에 갔었을때 티파는 어디에 있었지?
티파: ......만났었잖아
클라우드: 그 다음에 말이야
티파: 음 5년 전이라 잘 기억나지 않는데…. 그보다 밖의 상태가 이상한 것 같아. 빨리 와봐, 클라우드.
다음 날에 다시 해변으로 가보면 프리실라에게 호루라기를 받게 되고,
프리실라의 점프를 이용해서 쥬논의 상부로 갈 수 있다.
최고점에 이르는 위치를 잘 살펴서 철근에 오를 수 있도록 하자.
쥬논의 상부에서는 루파우스의 취임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신라병의 제복으로 갈아입은 클라우드는 우선 취임식 퍼레이드 행렬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중간에 퍼레이드 행렬에 끼어 들어야 한다.
빈자리는 줄 맨끝에 있으므로 타이밍을 맞춰서 낀 다음에
타이밍에 맞추어 〇 버튼음 계속 누르면 일단 성공이다(방향키는 계속 왼쪽으로).
이 때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시청률에 따라서 얻게되는 아이템이 달라진다.
29%이하는 수류탄, 30%〜39%는 포션 6개, 40%〜49%는 에텔 6개, 50%이상은 5000길이니 잘 노려보자.
이벤트 후 병사들과 다음 행사 준비를 하게 된다.
이번에는 대장이 지시에 맞추어 버튼을 누르면 되는 것으로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해서 지시에 대응하는 각 버튼의 위치를잘 외워 두자.
이 후의 남는 시간에는 상점가를 돌면서 정비를 해두자 나온 곳에서 반대쪽으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 행사가 시작된다.
다음 행사의 차례에선 연습한대로 지시에 잘 맞추어 버튼을 누르면
사장의 호감도가 상승하며 높을수록 후에 좋은 아이템을 얻게 된다.
이 중 60〜 90점은 HP업 마테리아를, 100점 이상은 포스이터라는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스페셜 포즈는 타이밍 좋게 〇 버튼음 눌러주면 된다.
이벤트 후 배안으로 들어가면 뒤이어 변장한 동료들이 나타난다.
배 내 부를 둘러 다니면서 동료들과 대화 하다보면 갑자기 배에 이상이 일어나고 파티를 짜서 내부를 조사하게 된다.
다시 배 아래로 내려가면 적들이 등장하므로 주의하자.
아까 못 얻은 아이템이 있다면 다 얻은 후에 문으로 들어가 보면 세피로스가 보인다.
클라우드: 세피로스인가? 아냐, 세피로스가 아냐!
???? : 긴잠을 깨어나.... 때가되었다.
에어리스： 봐! 클라우드!
클라우드: 세피로스 살아있았군!
세피로스: 누구나
클라우드: 나를 잊었단 말인가? 나다, 클라우드!
세피로스: 클라우드:
클라우드: 세피로스 도대체 무엇을 꾸미고 있는 거냐?
세피로스: 때가…되었다
클라우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거야?
HP 4000. 제노바 시리즈와의 젓 전투 강력한 공격들을 해오지만
제일 까다로운건 스톱 마법이다.
평소보다 더욱 회복에 신경을 쓰면서 역시 리미트기를 중심으로 상대해 나가자.
바렛트: 이 녀석, 세피로스가 아니었나 본데?
클라우드: 제노바야. 제노바의 팔이야!
에어리스: 제노바…. 이런 것과 함께?
클라우드: 역시서 세피로스였어.
바렛트: 때가 되었다고 말 하던데.
클라우드: 때가 되었다?
에어리스: 음...모르겠어! 클라우드 정리해 줄래?
클라우드
- 해보지
- 싫어!
클라우드: 말해줄 테니까 되도록 질문은 삼가해줘. 세피로스는 이 별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 약속의 땅을 향한다고 했었 지 그런 세피로스는 5년 전에 모습을 감췄어. 그리고 지금 나타나 프레지던트를 죽였어. 우리들은 방금 바로 세피로스 봤고 그는 제노바를 가지고 다니고 있어 …이것으로 알 수 있어. 그는 제노바와 함께 약속의 땅으로 가려한다는 것을 말이지.
제노바를 처리한 후에는 '이프리트' 의 소환 마테리아가 나오므로 꼭 챙기자.
💻 다인과 바렛트
배가 도착한 곳은 코스타 델 솔. 코스타 델 솔에서는 해변에서 호죠를 만 날 수 있다.
여기서는 큰 이벤트는 없으므로 정비를 한 다음 마을을 나서자.
서쪽으로 향하다보면 코렐산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코렐산에는 고가 철로가 있는데 몇 군데 추락 지점이 있다.
추락 도중에 방향키의 좌, 우 중 하나를 누른 채 〇버튼올 연타 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 하자.
두 개의 다리가 있는 곳에서는 위의 다리를 지나서 갈 수 있는 제어실을 조사하면 아래의 다리가 이어진다.
지나가는 도중에 새의 지저귐이 들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근에서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지점이 있다.
여기서 보물(피닉스의 꼬리 x 10)을 노리게 되면 어미새와 싸우게 된다.
코렐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 사람들이 바렛트에게 욕을 하기 시작한다.
???? : 넌…. 어이! 녀석이 돌아왔다. 쳇! 또 위대하신 바렛트님과 만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저쪽에 있는 녀 석들은 네놈의 부하들이냐? 흥, 볼쌍하게도 바렛트라는 사신과 함께 다니게 되다니…. 어떤 녀석들을 데리고 돌아온거지? 봐라! 네 녀석 때문에 북코렐은 폐허의 마을이 되어버렸다. 자신이 했던일을 기억하지 못하나보지?
바렛트: 미, 미안.
???? : 흥. 재미없군
바렛트: 들었겠지? 나 때문에 이 마을은 이렇게 되어버려어.
코렐 마을의 좌측 하단에는 골드 소서로 갈 수 있는 역이 있다.
에어라스: 바렛트. 어떻게 된거예요?
바렛트: 미안하군
클라우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바렛트: 이 근처에는 나의 고향이 있었다.
레드서틴: 있었다, 라니?
바렛트: 지금은 더이상 없어 사막 아래에 묻혀버리 거 같아.
에어리스: 그런데 왜 그 사람들이 그렇게 심한 말을 하는 거죠?
바렛트: 내 잘못이니까 말야.
촌장: 어떻게 하지? 반대하는 것은 다인 뿐인거 같은데….
다인: 나는 절대로 반대야 코레의 탄광을 버리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라구! 코렐의 탄광은 우리들의 아버지, 할아버지 때부터 대대로 목숨을 걸고 지켜온 곳이야. 그런데 우리들 대에 와서 버리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바렛트: 그래도 다인 지금은 석탄 따윈 아무도 쓰지 않는다고
스칼렛: 그래요 시대는 마황 에너지, 원하고 있죠 괜찮아요. 다인씨 마황로가 완성되기만 하면 저희 신라 컴퍼니가 여러분의 생활을 보장해드리죠.
바렛트: 다인 난 말야 더 이상 아내인 미나를 힘들게 살도록 하고싶지 않아.
다인: 그런건 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난 탄광을 버리는 짓 따윈 할수 없어!
촌장: 다인…이해해주게나.
바렛트: 이렇게 해서 코렐 마황로는 건설되고 곧 완성되었지. 우리들은 풍족한 생활을 하게되었어. 하지만 나와 다인이 잠시 마을을 떠난 사이에 신라군이 와서 마을을 날려버렸지. 많은 마을사람도… 나의 가족도…모두 함께….
클라우드: 신라군? 대체 무엇 때문에?
바렛트: 마황로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었거든 신라는 그 사건의 책임을 코렐 마오 사람들에게 떠맡긴 거지. 마을 반대파가 한 짓이라고 하면서 말야.
티파 : 너무해!
바렛트 : 그래... 하지만 난 신라보다 나 자신을 더 용서할 수 없었어. 내가 마황로 건설을 반대했었다면...
티파: 자신을 탓하면 안돼. 그때는 모두 신라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 있던 상황이었잖아.
바렛트: 그러니까 더더욱 난 나를 용서 할 수 없는 거라구!! 달콤한 말 따위에 넘어가서 아내인... 미나를 잃고...
골드 소서에 들어온 일행.
여기서는 일행 중 한 명을 데리고 돌아다닐 수 있다.
이 중 원더 스퀘어에는 케트 시가 있다.
????： 헤이, 당신!! 표정이 어둡군요~ 한 번 점을 보시지 않겠습니까? 밝은 미래，유쾌한 미래! 비참한 미래가 나올지 도 모르지만..... 아참, 죄송합니다. 보시다시피 전 점쟁이죠 이름은....
클라우드: 점은 꼭 미래의 것만 볼 수 있나?
케트 시: 뭐 잃어버린 물건이나 찾고 싶은 사람 등등 아무거나 부탁해도 상관 없어요!
클라우드: 세피로스라는 남자는 어디에 있지?
케트 시： 세피로스 말이죠! 자 그럼!
클라우드: 중길, 활기찬 운세입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의 호의를 잘 받아들여 노력해간다편 여름 이후에 좋은 일이 있을 예감 …이건 뭐야?
케트 시： 어라? 한번더 해볼게요.
클라우드: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합시다. 행운의 색은 파랑? 됐어, 그만해.....
케트 시: 잠깐만요! 한 번만 더….
클라우드: ...뭐라고!?
에어리스: 뭔데?
클라우드: 원한다면 반드시 만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됩니다.
케트 시: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점은 처음인데요. 이것 참 신경 쓰이는군. 그럼 함께 가볼까 해요.
에어리스: 뭐라고요?
케트 시: 이 점쟁이 케트 시에겐 이번 점의 결과가 잘 납득이 가질 않아요. 직접 가서 제 눈으로 확인해야만 의문이 풀릴것 갈아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갈이 가볼까 해요.
에어리스: 어쩔거야 클라우드?
케트 시: 안 된다고 해도 따라가겠습니다!
클라우드: 이, 이봐!
강제로 동료가 되는 케트 시.
그와 함께 배틀 스퀘어로 가보면 어떤 사건 이 일어난다.
클라우드: 응? 죽었군.
에어리스: 어째서…. 를라우드! 어디가 는거야?
클라우드: 세피로스가 한 짓인가? 이 건…. 아냐. 총에 당한 건데? 세피로스는 총 따윈 쓰지 않아.
???? : 으으....
클라우드: 어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피해자: 한쪽 팔이…총인 남자.
에어리스: 설마?
???? : 거기까지다. 가만히 있어!
디오: 네 녀석이 한 짓이냐?
클라우드: 아, 아니야! 우리가 한 짓이 아냐!
디오: 내가 잘못 봤단 말인가?
케트 시: 우선도망가자!
클라우드: 어, 어이!
디오: 잡아라! 여기까지다!
클라우드: 기다려! 말을 좀 들어봐!
케트 시: 클라우드씨….
결국 포위 당해 잡혀버린 클라우드 일행은 코렐프리즌이란 감옥으로 보내진다.
에어리스: 괜찮아?
클라우드: 이곳은?
케트 시: 사막의 감옥 코렐프리즌이에요..:
클라우드: 사막의 감옥?
케트 시: 그래요. 사막의 흐름에 가두어진 자연의 감옥이죠.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분명히 무언가 사례가 있었던것 같은데….
에어리스: 앗 바렛트!
클라우드: 바렛트…. 설마 너 정말로.
바렛트: 오지마! 이건 내가 끝내지 않으면 안될 일이야. 날 내버려 둬….
케트 시：휴 ~ 저 사람도 아는 사람이에요? 왠지 위험해 보이는 사람인데〜・
에어리스: 클라우드 어쩌지? 바렛트가 평상시와는 달라 보여.
이곳의 상단으로 나가면 사막지대가 나오는데 만약 사막으로 들어간다면 십중팔구 헤매야만 할 것이다.
사막에서 계속 이동해서 화면이 10회 정도 바뀌다보면 초코보 마차가 나타나서
다시 코렐프리즌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참고,
사막과는 반대쪽으로 가보면 어떤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기서 다시 바렛트를 볼 수 있다.
바렛트: 오지 말라고 했을 텐데? 너희들을 끌어들이고 싶진 않았어….
에어리스: 아, 그거 클라우드의 말과 비슷하네 '위험해 끌어들일 수는 없지' 였나? 뭐였나?
티파: 그래그래. 그리고 우린 벌써 완전히 말려들었는데 뭐. 자 바렛트 확실하게 설명해봐.
바렛트: 너희들...
레드서틴： 투기장에서의 사건은 한쪽 팔에 총이 달린 사람의 짓이라고 하던데... 네가 한 짓이냐?
바렛트: 한쪽 팔에 杏이 타린 남자는 한 명 더 있어…. 벌써 4년 전의 그 날….
바렛트： 그 날에는 건설 중인 마황로를 보고 돌아오는 중이였다.
????： 바렛트 다인 큰일이야. 신라놈들 이 마을을 습격했어!
바렛트: 뭐라고? 어떻게 된 거야!?
다인: 어이 바렛트 아직 끝난게 아니야!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 우리들의 마을로 돌아가자고!
????： 바렛트! 다인! 마을을 부탁해!
바렛트: 쳇，아저씨!
다인: 어이, 바렛트! 빨리 피해!
바렛트: 큭!!
다인: 바렛트!! 여긴 일단 물러나야 해!!
스칼렛: 까하하하하하하
바렛트: 시끄러!!
스칼렛： 그렇게 쏴봤자 아무 소용없어! 자 멀리서 엄호해!
다인: 위혐해!
바렛트: 다인 손을 놓으면 안돼 살아서 마을로 돌아가는 거야!
다인: 떨어질순 없지 우리들의 마을로 돌아가는 거야...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엘레노아가…마린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바렛트: 나의 오른팔은 이미 쓸모없게 되어버렸지…. 조금은 고민했었지만 난 그대로 내 오른팔을 총으로 바꾸었다. 나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간 신라에게 복수하기 위한 새로운 오른팔…. 그 때 만났던 의사에게 들었지. 나와 같은 수술을 한 남자가 한명더 있다는 것을..... 하지만 그 녀석은 왼팔이 총으로 되어 있어!
클라우드: ....
에어리스: 하지만... 그렇다면 다인도 바렛트와 같은 입장이지 않을까?
티파: 그래 신라에게 속은것이니까 반드시 함께 싸워 줄꺼야.
바렛트 : ....몰라 하지만 난 왠지 다인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그러니까, 혼자서 가게 해줘.
클라우드: 마음대로 해.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는 안돼. 여기서 네가 죽으면 꿈자리가 나쁠것 같으니까.
에어리스: 바렛트! 여기서 끝이 아니야 별을 구해야지?
바렛트: 타파 이젠 알겠지？ 별을 구한다고 말은 하지만, 나는 신라에 복수하고 싶을 뿐이야. 내 기분대로 하고 싶을 뿐이라고.
티파 : ... 괜찮아. 나도 비슷한데 뭐.
에어리스 : 그러는 편이 더 쉬워. 바렛트씨 답기도 하고....
클라우드 : 이렇단 말야. 바렛트, 자 이제 나와 함께....
바렛트를 만났던 집의 왼쪽 하단의 트럭 밑에서는 회복을 할 수 있으니 잘 이용하자.
그러면 다인을 만나러 가야 하는데 사막의 시작부분에서 철조망을 건너 사람이 돌아다니는 지점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다인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바렛트: ....다인 다인 맞지…?
다인: 그리운 목소리이군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목소리….
바렛트: 언젠 간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고있었어…. 나와 같은 수술을 받아 어디선가 살아있다고…. 들어봐, 다인 너에게….
다인: 소리가.....들려온다.
바렛트: …?
다인: 엘레노아의 목소리가 들려. 부탁이니까..... 바렛트. 원망하지 말라고. 그래서 너를 노리는 짓을 그만두려고 했어...
바렛트: ...내가 어리석은건 잘 알고 있어. 용서해 달라고도 하지 않겠어. 하지만 이런 곳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왜 쓸데없이 사람을 죽이는 거야?
다인: 왜?? 이유를 알면 어쩔 건데? 그 렇게 한다고 살해당한 사람이 납득할까? 신라의 변명을 듣는다면 코렐의 사람들은 이해해 줄가? 이유는 어떻든 상관없어! 얻어진건 총탄과 부조리, 남은 것은 절망과 무의 세계 그것 뿐이야.
바렛트: ....
다인 : 그래도 듣고 싶어? 그렇다면 들려주지. 난 말야 부셔버리고 싶어. 이 마을의 인간을, 이 마을의 모든 것을,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이 세계엔 더 이상 아무것도 없어 코렐 마을도. 마린도. 엘레노아도...
바렛트: 마린은... 마린은 살아있어.
다인: …?
바렛트: 그 후 나는 마을로 돌아갔어.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다고…라고 생각하면서 그래서 적어도 마지막은 미나의 옆 에 있고 싶었어 거기서 네 딸…마린을 발견했어.
다인:....
바렛트: 마린은 미드갈에 있어 같이 만나러 가자고 응?
다인: 그렇군…살아있었군.... 알았어. 바렛트 역시 너와는 싸우지 않으면 안되겠어
바렛트: 뭐라고!?
다인: 엘레노아가 홀로 외로워하고 있어 마린을 데려가지 않으면 안되지.
바렛트: 다인. 너 제정신이야?
다인: 마린도 역시 엄마를 만나고 싶어 할걸？
바렛트: 그만해 다인! 나는 여기서 죽을 순 없단 말이다!
다인: 그래? 나는 그때부터 목숨 따윈 버리고 살아왔다.
바렛트： 그만해! 너와는 싸우고 싶지 않아.
클라우드: 바렛트!
바렛트: 클라우드 끼어 들지마 이건 나의 문제야!
HP 1200. 비렛트 혼자 싸우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특히 바렛트의 체력이 반 이하가 되면 회복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투 전에 바렛트에게 강력한 마테리아를 달아주면 좋다.
다인: 오지마!! …난 그때…오른팔과 함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걸 잃어버렸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진 걸까....
바렛트: 다인…모르겠어. 우리들은 이런 식으로 결말을 낼 수밖에 없었던 겉까?
다인: 말했을 텐데…. 난 부셔버리고 싶었다고…. 이 썩은 세상을 비롯한 모든 걸…. 심지어 나 자산도….
바렛트: 마린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
다인: 생각해봐, 바렛트…. 그 때 마린은 몇 살이었지…? 지금에 와서 내가 그 앨 만난다고 해도…마린이 날 알아볼 리가 없어…. 게다가..... 바렛트 이미 내 손은 마린을 안아주기엔 나무 더러워졌어….
바렛트: ....
다인: 바렛트…. 그 펜던트, 마린에게…. 엘레노아의…아내의 유품….
바렛트: 알았어….
다인: 그래…. 마린은…이미…4살인가.... 바렛트…마린을 울리면 안돼….
바렛트: 다인…? 다인! 디一인!! 다인…. 너하고 똑가이 내 손은 더럽혀져 있어…. 우아아!!
💻 탈출, 그리고...
다인과 이벤트가 끝나면 코츠와 만나게 된다.
코츠: 무슨 용무지?
바렛트: 위로 올라가고 싶다.
코츠: 그렇다면 보스의 허가를 얻어서 초코보 레이스에….
바렛트: 다인은 어떤 이유로 말할 수 없게 됐어. 그 대신 이걸 얻어왔다.
코츠: 헉….
바렛트: 위로 올려보내 줘.
코츠 : 아, 알았어 다인을 이긴 거야? 아니. 물어볼 것도 없겠군. 그걸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 다인이 죽었으니 여기도 조금은 안정되겠군. 다인은 아무 사람이던지 상관없어...
바렛트: 네녀석이 뭘 안다고 떠드는 거야!
코츠: 아아아알았어! 아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죄, 죄송합니다.
클라우드: 그럼 여기서 내보내줘.
코츠: 응? 너희들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 아냐? 전에도 말햇듯이 여기서 나가는 수단은 오직 한가지 골드소서에서 행해지는 초코보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수밖에 없어. 게다가 위로 올라가 수 있는 레이서는 한 번에 한 명 뿐이야.
바렛트: 뭐라고!
코츠: 아악! 그렇게 화를 내도 어쩔 수 없어!! 이 규칙만은 이곳의 규율을 위해 서라도 바꿀 수 없어!! 한 명은 위로 올 려보내 주게. 그 후에는 디오와 잘 말해서 어떻게든 해봐.
바렛트: 쳿! 어쩔 수 없군.
바렛트: 클라우드 네가 다녀와라. 우리들은 밑에서 기다릴게. 초코보 레이스에서 우승한 후 무슨 수라도 써봐.
에어리스: 클라라우... 힘내!
코츠： 그럼 이야가는 끝난 거지? 그럼 이제 매니저를 정해야지 초코보 레이스의 등록 및 조달을 맡는 역할인데….
????： 네 잘 들었습니다〜. .
코츠: 에스트나?
에스트: 제가 매니저, 맡도록 하죠.
코츠: 뭐 반대할 건 없지만.... 이 애는 에스트라고 해. 외모가 좀 이상하지? 하지만 초코보레이스의 매니저로서의 실력 은 정평이 나있지.
에스트: 실례되는 말이군요. 뭐 어쨋든 잘 부탁해요 클라우드씨.
초코보 레이서들이 있는 대기실에는 '라무우' 소환 마테리아가 떨어져 있다.
그것을 얻고난 후에 레이스에 나서자 초코보레이스에서 우승하게 되면
일행은 코렐 프리즌에서 탈출되어지고 사막이나 얕은 강을 건널 수 있는 버기카를 얻게 된다.
그럼 강을 건너 남서쪽 부근의 공가가 있는 숲 으로 향하자 숲에 들어서면 턱스와 만나게 된다.
레노: 이봐 루드 너 누굴 좋아하고 있는 거지? 얼굴까지 붉히고 말야....
루드: …티파
레노: 과 과연….
레노: 너도 참 힘들겠군 하지만 이리나도 불쌍하군 그 녀석은 널….
루드: 아냐. 그 녀석은 첸씨를 좋아해.
레노: 그건 처음 듣는 걸. 하지만 첸씨는 그 고대종...
클라우드: 녀석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지?
이리나: 정말 한심해요. 선배들은 항상 누굴 좋아한다. 싫어한다 등의 이야기만 해요... 첸씨는 안 그렇지만... 앗 실수! 선배들! 정말로 저 사람들이 왔어요!
레노: 그래…우리가 나설 차례군 루드… 그 여자가 있다고 해서 봐주면 안돼.
루드: ....일은 확실하게 해낼 거야
이리나: 그럼 선배들. 뒤는 부탁드릴게요. 저는 첸씨에게 보고하러 가겠습니다!
레노: 오랜만이군 7번가에서의 빚을 갚아주겠다.
클라우드
- 7번가... 모르겠는데
- 방해하지마... 사라져
레노 : 그거 참 섭섭하군.
루드 : 더 이상은 지나 갈 수 없다.
둘 다 HP 2000. 그렇게 주의할 것은 없고 한 명을 쓰러뜨리면 남은 사람은 도망가게 된다.
따라서 전투 후에 두 사람 분의 아이템을 얻고 싶으면 동시에 쓰러뜨려야 한다.
에어리스: 어떻게 우리들이 이곳으로 올 거란 걸 알았욜까?
클라우드: 미행이라도 당했었나? 그런 낌새는 없었는데…. 그렇다면….
바렛트 : 설마 스파이가 있다는 건가?
클라우드: 스파이가 있다니 생각하기도 싫어…. 난 모두를 믿고있어.
그 지점에서 좌측으로 가보면 공가가 마을과 이어진 길이 있다.
공가가 마을에서 남쪽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 보면 이벤트가 있다.
할아버지: 여행자인가? 아 그 눈은 솔저의 눈이군....
할머니: 정말이야. 당신 우리 아들을 모르나요?
할아버지: 잭스라는 이름인데….
할머니: 이런 시골에선 살기 싫다면서 사라진지 벌써 10년….
할아버지: 솔저가 되겠다면서 마을을 뛰쳐나갔지 당신은 솔저인 잭스를 아시나요?
클라우드: 흐음 모르겠는데.
에어리스: 잭스….
할아버지: 아가씨 알고 있어요?
할머니: 그러고 보니 6, 7년 전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편지가 왔었는데, 그게 아가씨 애긴가?
에어라스： 그런….
클라우드: 에어리스....
클라우드: 에어리스...
에어리스: …이 마을에 잭스의 집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어.
클라우드: 아는 사람이아?
에어리스: 언젠가 이야기하지 않았어?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다는 사람....
클라우드: ….
에어리스: 잭스…. 솔저 클래스 1ST. 클라우드와 똑같애.
클라우드: 클래스 1ST의 솔저는 몇 명 없을 텐데…. 잘모르겠는걸?
에어리스: 별로 상관없어. 예전의 일인 걸 뭐. 단지 행방불명이라서 걱정이 될뿐….
클라우드: 행방불명?
에어리스: 5년 전이던가? 일을 나간 후…. 여자를 좋아했던 사람이었으니까 어디선가 알게된 여자와 함께 어을리고 있겠지. 응? 왜 그래?
클라우드
- 그거 참 안됐구나
- (질투하고 있었다..)
에어리스: 괜찮아 하지만 부모님에겐 연락정도는 하면 좋을 텐데…. 가자, 클라우드
마을에서 정비를 해두자 한편 레노들과 싸웠던 곳에서 위쪽의 길로 가면 폐허가 된 마황로가 나온다.
클라우드: 부서진 마황로…. 신라의 병기개발부장인 스칼렛의 행차신가.
스칼렛: 흥 여긴 안돼요. 초라한 마황로 에서는 초라한 마테리아만 나오죠. 이곳의 마황로는 실격이네요. 제가 찾고 있 는 것은 'big' 하고 'large' 하고 'huge' 한 마테리아에요. 당신 아는 곳 없나요?
첸: …모르겠습니다. 바로 찾아보죠.
스칼렛: 부탁해요. 그것만 있다면 궁극의 병기가 만들어 질 거예요.
첸: 그건 기대되는군요.
스칼렛: 호죠가 없어지는 바람에 나의 병기개발부의 예산이 엄청 늘어났어요.
첸: 부러울 뿐입니다.
스칼렛: 하지만 애써서 완벽한 병기를 만들면 왜 그 멍청한 하이데커에게 쓰게 하는지
첸: ....
스칼렛: 앗 죄송해요. 하이데카는 당신의 상관이었죠! 까하하하!
첸: ....
스칼렛: 갑시다!
클라우드: 'big' 하고 'large' 하고 'huge' 한 마테리아? 궁극의 병기? 완벽 한 병기? 무슨 계확을 꾸미고 있는거야?
마황로에서 스칼렛이 있던 부근을 조사해보면 작은 구멍에서 타이탄 마테리아를 찾을 수 있다.
이제 숲을 나와서 북서쪽에 있는 코스모 캐니언으로 항하자.
도중에는 길이 좀 복잡하므로 헤매지 않도록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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