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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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 공략
바르 : 으음.. 어쩌다가 잠깐 잠들어 버렸던 모양이군. 또... 그 꿈을 꾸 었는가... 녀석... 보채고 있군... 뮤렌이여, 지금 어디 정도인가?
뮤렌 : 아까전에서부터 아직 반각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피곤하신 모양이 시군요, 바르 장군...
바르 : 언제나 말하는 거지만 뮤렌, 주위에 병사가 없을 때에는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좋다.
뮤렌 : 말씀이시지만, 여기에는 아직 린 중위가 있습니다.
바르 : 후후후... 너 답구나 그 답...... 그렇지만, 우리 군의 계획에 있어서 린이 특별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 그렇겠지?
린 : .....
바르 : 살트 유적의 제 3차 발굴조사도 그럭저럭 끝나고 나는 너희들의 일에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뮤렌, 린...
뮤렌 : 이번의 살트 유적의 조사에는 우리들 가라일 군이 자랑하는 정예 부 1대를 투입했습니다. 반드시 좋은 보고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방송 : 현재 시각 13:40 팜 상공을 통과증... 목적지에는 15:30 도착예정
뮤렌 : ...린, 바르 장군에게 창을 열어 드려라.
린 : 예, 뮤렌 대령,

💻 팜 마을의 소년
창이 열리고 저 멀리에 있는 멧사나 대륙의 팜 마을을 향해 화면이 움직이며...
이제 그란이아의 장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기는 팜 마을.
그곳에서 한 소녀가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목소리 : ... 이런!! 이 악동이!!
저스틴 : 아파!!
선원 : 또 넌가 저스틴! 반성도 하지 않고 나의 물건을 어지럽히고
저스틴 : ...어지럽힌게 아니야 왜 나의 말을 들어 주지 않는거야! 이 보물찾 기는 남자의 의지와 모험자의 혼이 걸려 있는거야!!
선원 : 뭐라고 하는거냐! 보물같은게 이런 잡동사니 속에 있을까!! 이렇게 어질러 놓고는 어쨌든! 나의 물건으로 보물찾기는 두번다시 하지 마라! 알겠냐 이런!!
저스틴 : 아파~! 심하네~! 언제나 언제나 사정 없이 때려 눕히고...
수 : 저스틴! ... 저스틴 저스틴, 괜찮아? 굉장한 소리였어.
저스틴 : 뭐야 수! 보고 있었어? 걱정 마! 그런 펀치는 전혀 아프지 않아. 일류의 모험자라면 당연하겠지!
수 : ...응! ... 그런데, 어떻게 됐어? 그 물건속 에서 무언가발견했어?
저스틴 : 아니 안돼 안돼... 정말로 잡동사니 뿐으로 감이 틀린 것인가. 수, 그쪽은?
수 : 발견했지 물론! ... 짜잔! 봐, 전설의 갑옷! 나 혼자서 찾아낸거야
이 : 뿌우뿌우
수 : 그래 그래프이도 도와주었었네♡자 저스틴! 전설의 갑옷!
저스틴 : 잘했어, 수! 우선은 한 개째!! 다음은 빛의 방패와 용자의 투구, 그리고 정령의 검이다!
수 : 날이 저물면, 우리들의 패배
저스틴 : ......
수 : 나, 싫어! 칸츠의 신부같은건! 우선, 칸츠의 말에 휘말려들어 그런 약속을 한 저스틴이 나쁘다고 확실히 책임을 지라구!
저스틴 : 알고 있어! 좋아, 칸츠 녀석, 두고보라구!
수 : 우리들도 가자, 프이!
프이 : 뿌뿡!

저스틴은 칸츠에게 가서 더러워진 에이프론을 보여준다.
그러자 그것을 전설의 갑옷으로 인정하는 칸츠 그렇지만 칸츠는 아직도 3가지의 전설의 무구가 더 있다고, 그것을 찾아오라고 한다.
일단 강변에 보면 강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그곳에서 강둑으로 내려가서 다리 쪽으로 가보면 찌그러진 냄비를 발견한다.
그것을 주워서 칸츠에게 보여주면 칸츠는 그것이 용자의 투구라고 한다.
그러면 다음은 팜 항구로 나가서, 앞에 있는 집의 벽을 잘 살 펴보면 벽에 냄비 뚜껑이 기대 세워져 있을 것이다.

그것 역시 빛의 방패로 인정받을 수 있다. 거기까지 하고 칸츠와 이야기를 해 보면 칸츠는 정령의 검 은 자기집의 상자 안에 들어있지만 저스틴이 열쇠가 없으므로 열 수 없을 것 이라 한다.
그럼 어떻게 할까... 마을을 돌다 보면 주점이 있는 곳 앞에서 칸츠의 동생 린츠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린츠와 이야기를 하려니 갑자기 마구 울기 시작하는 린츠 이야기를 들어 보자 칸츠가 맡긴 열쇠를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그래서 찾아 주기로 한 저스틴. 주점 앞을 기면서 뒤지다 보면 열쇠를 찾을 수 있고, 그것을 가지고 칸츠 집으로 가서 상자를 열고 목검을 얻는다.
그리고 칸츠에게 가 보면... 칸츠가 길을 막은 것 때문에 어른에게 혼나고 있었다.
저스틴은 몰래 통과하려 하지만 칸츠가 말을 웃기게 하는 통에 그냥 도망가게 된다.
도망쳐서 어머니의 가게 갈매기정 리리까지 들어오게 된 저스틴.

리리 : 이런! 저스틴!!!
저스틴 : 아파! 어 어머니! 뭐하는 거예요 갑자기!
리리 : 흙투성이인 채로 부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항상 말했었지?
저스틴 : 그렇다고, 갑자기 한대 때려서는 안돼잖아요!
리리 : 무슨 소리야! 부엌은 언제나 깨끗이가 레스토랑 갈매기정」의 모토 지? 자, 그러니까 나가 나가! 정말 곤란한 아이네, 거들어 주지도 않으면서 자꾸 부엌에 들어온다니까.
수 : 안녕하세요 리리 아줌마! 그렇게 저스틴의 머리를 때리면 바보가 되고 말거에요.
리리 : 아하하하! 괜찮아. 저스틴의 머리따윈 이 이상 나빠지지 않을거야!
저스틴 : ... 심하게 말하네, 귀여운 외아들에게 그런 말을!
리리 : 후훗. 그러니까 그런 말을 듣지 않으려면 착한 아이가 되면 되는거지 저스틴.
저스틴 : 쳇! 오늘은 하루종일 화를 사는 일 뿐이네.
결국 오늘도 장난친 것 때문에 어머니에게 혼나게 되지만, 어쨌든 저녁을 먹기로 하는 저스틴.
저녁을 먹으면서 리리는 박물관의 관장이 저스틴을 보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식사때 나온 이야기는 리리가 해적이 었을 때의 이야기...
흐음 그렇게 된 것인가. 어쨌든 내일 관장에게 가기로 하고 잠드는 저스틴.
다음 날, 저스틴과 수는 박물관으로 향한다.
박물관 안에 들어가서 전시실에 들어간 두사람 전시실에서 관장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니 그는 새로 발견되어 방금 복구를 끝낸 상을 보여주고, 예전에 조사를 하기 위해서 가져갔던 정령석을 돌려준다.
정령석을 받은 후에 다시 광익인상을 조 사해 보면, 저스틴이 희망에 차서 상을 두들기 다가 상이 무너진다.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고 바보같이 틀리게 상을 맞추는 저스틴.

그리고 옆의 방에 있는 관장에게 가면, 어찌되었든 살트 유적에의 소개장을 받을 수 있다.
소개장을 가지고 기뻐하는 저스틴.
그리고 박물관을 빠져나오자... 뒤에서는 관장의 고함소리가 들린다.
살트 유적에 가기 위해서 통과해야 하는 마르나 가도 여기가 모험의 첫번째 장소가 된다.
처음 행동하는 필드이니 만큼, 전투도 익히고 한다는 식으로 편안하게 행하자.
물론, 이 필드는 맵이 대단히 넓기 때문에 적을 어렵지 않게 피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기초를 익힌다는 생각으 로 통과하자.
여기를 통과하면 곧 살트 유적이다.


살트 유적으로 진입한 저스틴과 수문 앞의 병사는 처음에 들여보내주지 않으려 하나, 저스틴이 소개장을 보여주면 문을 열어준다. 안으로 들어가면, 저쪽에서 어떤 여자 3명이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는 광경이 펼쳐진다.
나나 : 좋아, 전원 정렬! 상관에 대해서 경례!
사키 : 알겠나! 신대륙에서 와서 맨손으로는 돌아갈 수 없겠지!! 우리들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마라!
미오 : 집합장소는 지하 1층의 광장입니다. 도착하게 되면 부대별로 점호를 부른 뒤, 명령이 잇을때까지 대기하십시오
나나 : 좋아! 그러면 전원 이동개시! 서둘러!!
나나 : ... 잠깐 사키, 늦은 것은 또 사키의 부대야 군기가 빠져 있는 것 아니야?
사키 : 무슨 말 하는거야 나나! 이전 늦은 녀석에게는 확실히 뺑뺑이 3000회 시켜주었다구!
미오 : 어머, 사키는 어째서 그렇게 몸으로 해결시킬 생각만 하는 것일까? 반성이라면 식사를 100일 안시키면 되죠.
나나 : 어~! 미오는 상냥해! 나라면 채찍으로 5000회를 치고 그 뒤에 상처에 소금을 쳐서 감옥에서 100일이 어떨까? 오호호호호!!
사키 : 죽는다구 그런 일 하면!
미오 : 혹시 뮤렌 님의 귀에 들어간다면 정말로 화내실겁니다.
나나 : 괜찮아! 부하의 입을 막아서 뮤렌 님에게는 숨기면 돼! 오호호호호!!
미오 : 후우... 자아, 우리들도 이제 준비하죠 집합시간을 넘기겠네요.
사키 : 응, 미오 우리들이 늦는다면 부하들이 또 작당을 할 테니까.
어쨌든 유적의 입구로 향하는 저스틴 유적의 입구에 도달하자 아까전에 명령을 내리던 그 여자들이 아직 남아 있다.
그녀들에게 이야기를 걸자, 그녀 들은 수상한 눈으로 저스틴을 바라본다.
그래서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 소개 장을 보여주는 저스틴.
그러나 소개장을 받더니 무참히 찢어서 던져 버리고는 이제 자신을 증명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군법에 의해 사형을 하겠다고 하다가, 꼬마니까 한번만 봐준다고 하고 가버린다.
그런 소리를 한다고 모험자의 피가 멈출소냐! 상관 없이 유적 안으로 향하자.
유적 안으로 들어가서 좀 걸어가니 또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린 : 가라일 군 뮤렌 중대 정렬! 머리 앞에! 살트 유적조사 특별편성 대 점호보고를 행합니다! 각대의 대장 앞에
나나 : 대장 나나 중위 이하 블러디로즈 대모였습니다.
사키 : 대장 사키 중위 이하 라이트닝스타 모였습니다!!
미오 : 대장 미오 중위 이하 디저트문대 전원 모였습니다.
린 : 이제부터 작전개시에 있어 뮤렌 대령의 말씀이 있습니다. 전 병사 마음으로 들어 주십시오
나나 & 사키 & 미오 : 햇
뮤렌 : ... 친애하는 병사제군. 우리 대는 이제부터 실트 유적 최후의 조사에 들어간다. 지금! 우리들의 유그드라실 계획은 최종단계에 돌입했다. 남은 것 은 최후의 피스를 찾는 것 뿐! 이 유적의 중심부에 들어가는 것은 말할 필요 도 없이 곤란한 임무다. 목숨을 잃을 위험도 있겠지. 그러나 지금이야 말로 물러서선 안된다!! 너희들 영광있는 가라일군이야 말로 인류에게 커다란 복음을 주는 거다! 가라, 선택받은 가라일의 전사들이여! 고대 엔쥴 문명의 영지의 문을 여는 것은 우리들이다! 병사제군의 건투를 기대한다!
나나 & 사키 & 미오 : 옛!
린 : 블러디로즈 대는 유적의 동측 라이트닝스타 대는 서측을, 그리고 남측은 디저트문대가 각자 담당해 주십시오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나 & 사키 & 미오 : ... 알았음!
린 : 현재 시각 15:06 전 부대 작전행동 개시했습니다.
뮤렌 : 으음.. 린의 부관 근무도 그럭저럭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군.
린 : 에? 아 고맙습니다 뮤렌 님.
뮤렌 : 후훗. 그러면 우리들도 행동을 개시하자. 가자!
린 : 예 옛
우리도 이제 유적 안으로 들어가 보자.
유적은 첫 번째 던전으로, 3차원 던전의 느낌을 익히는 데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적 2층에서는 기둥을 액션 아이콘을 사용해서 넘어뜨려서 길을 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조작 --- 액션 아이콘이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유적에서 끝까 지 들어가니 어떤 석상 앞에서 병사들이 더 이상 길이 없다며 돌아간다.
그 때 그 석상 앞으로 가 보면, 갑자기 석상이 저스틴의 정령석에 반응해서 좌우로 열린다.
길이 더 생겼다는 것인가? 호기심에 안으로 들어가 보는 저스틴. 그리고 그 안에는 상당한 문명의 흔적이 있었다.
길의 끝까지 진행하자, 어떤 목소리가 들려오고 빛나는 구슬 같은 것이 나타난다. 저스틴이 그것을 만 지자 갑자기 빛으로 가득차고...

리에테 : 잘 오셨습니다. 인간과 정령의 약속의 인, 정령석을 가진 자여..
저스틴 : 누, 누구지?
리에테 : 저는 아렌트의 리에테 엔줄의 역사와 함께 살고, 그리고 이어가는 자입니다.
저스틴 : 뭐, 뭐뭐뭐 뭐지!?!
수 : 꺄아아아아! 떨어져, 떨어진다!
리에테 : 놀라시지 마십시오 이것은 당신들이 사는 대지를 높은 곳에서 본 것입니다. 자, 들려주십시오. 당신은 무엇을 구하고 그 문을 열었습니까? 저스틴 그런 것을 갑자기 듣고싶다고... 앗.. 어째서 알고 있지? 내가 정령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리에테 : 모든 힘은 정령석의 빛에서부터 만들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엔쥴 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저스틴 : 줄이라면 신화 속의 세계가..?
리에테 : 신화같은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가진 그 돌이야 말로 먼 옛날 부터 전해오는 인간과 정령의 계약의 증거입니다. 이것을 봐 주십시오 정령의 힘과 광익 인의 날개로서 번영이 약속된 세계, 그것이 엔줄 세계입니다. 하늘에 빛나는 모든 별들이 타 없어질 때까지 광익인이 내뿜 는 빛과 정령의 은혜가 그치는 일은 없습니다. 정령의 축복을 받은 이래, 사람들은 현재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장소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광익인과 정령석의 빛남이야 말로 평화의 심볼인 것입니다.
리에테는 계속 질문을 하는 저스틴의 말에, 지금은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며 많은 질문을 바란다면 아렌트로 오라고 한다. 먼 동쪽의 땅 아렌트에 오는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이지만, 정령석의 가호가 있는 한은 반드시 헤메이지 않고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사라지는 리에테.
그렇다면, 이제 아렌트를 향해서 동쪽으로, 에렌시아 대륙으로 가는 것이다.
희망에 부풀어 서 유적을 빠져나오는 저스틴. 그러나, 갑자기 두 사람이 나타난다.

아까전에 이야기를 하고 있던 뮤렌과 린이었다.
뮤렌은 칼을 꺼내들고 두 사람을 위협 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것을 물어보는 뮤렌 저스틴의 이름,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무엇을 보았는지..
수에게서 빛과 여자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자, 뮤렌은 아렌트의 리에테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두번다시 가족과 만날 수 없게 될 거라고 이야기하는 뮤렌.
그 때 저 스틴과 수는 장치를 돌려서 위기를 탈출한다.
그러고서 밖으로 나오자, 돌로 만든 새가 기다리고 있었다.
첫 번째 보스인 록버드와의 대결. 그다지 강하지 않으므로 저스틴의 V 슬래시 등의 기술을 연발해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만약 IP가 많이 오른 것 같으면 수의 크리티컬로 낮추어 주면 충분하다.
록버드를 쓰러뜨리고, 유적 밖으로 도망가는 두사람.
쫓아 나온 뮤렌은 록버드를 쓰러뜨린 것에 놀라고, 아직도 저런 녀석이 있었다니! 하면서 웃는다.
그리고 저스틴의 이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뮤렌. 이제 팜으로 돌아가자..
💻 새로운 대륙을 향하여
갈매기에 돌아가서 리리와 이야기를 해서 저녁을 먹자.
저녁식사 자리에서, 리리에게 어떻게 신대륙으로 갈 수 있는지 묻는 저스틴.
리리는 항구에 가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다음날, 항구로 가는 저스틴과 수.
항구에가서 돌아다니는 선원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선원은 신대륙에 가려면 배의 패스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팜의 주점에서 오래된 패스를 하나 보았는데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진이라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점으로 향하는 저스틴.
그렇지만 주점 앞에 있는 아줌마와 이야기를 해보자
열쇠를 가지고 있는 가게 사람이 없어서 가게를 열고 있지 못 하다.
그래서 그 사람을 찾아주기로 한 저스틴.

그 사람은 팜의 항구에 있으므로, 헤매지 말고 빨리 찾자.
그를 찾으면 열쇠를 받아서 아줌마에게 전해 줄 수 있다. 아줌마에게 열쇠를 주면 저녁에 주점을 여므로 저녁 때 오라고 한다.
화면이 바뀌어 바르와 뮤렌의 대화가 나온다.
뮤렌은 바르 장군이 원하던 물건을 손에 넣지 못했다는 보고를 하고, 바르 장군은 네가 할 수 없었다면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뮤렌은 살트 유적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는 말을 하다가 말을 고쳐서 저스틴과 만난 것을 즐거워한다.
그리고 신대륙으로 떠나는 그들...
밤이 되어 술집에 들어간 두사람.
술집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오늘은 진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 이야기를 해보면 카운터의 여성이 진을 만나서 넘겨 주라고 진의 돈지갑을 건네준다.
진은 레그 광산에 있다고 하는데 집에 돌아가서 리리에게 한대 맞고 밥을 먹으면, 다음 날이 되어 진을 만나러 갈 수 있게 된다. 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레그 광산으로 향하자.

진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
그렇지만 집 안에 는 아무도 없었다.
집 안을 살펴서 책상 위에 돈지갑을 놔 뒀을 때, 갑자기 진이 들어오는 데...
진은 맘대로 자신의 성에 들어왔다며 돈 지갑을 훔쳐가려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
그런 그에게 수가 "모험자였던것 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라고 하자 진은 "「모험자였다 」 가 아니야!! 「였다」라니!! 나는 지금도 현역이지!" 라며 말한다. 어쨌든 진을 진정시키고 이야기를 해서 신대륙에 갈 수 있는 패스를 부탁하는 두사람.
저스틴이 엔쥴에 항한다는 말에 진은 처음에는 웃지만 저스틴 의 태도가 진지한 것을 보고는 납득한다.
그리고 하는 일 에 따라서 패스를 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달라는 저스틴에게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시련을 주겠다고 하고, 뒤의 광산으로 따라오라고 하고는 나간다.
그래서 광산의 가장 끝에 있는 어떤 아이템을 가져 오라고 하는 진.
그래서 그 말에 따라서 뛰어드는 저스틴.


레그 광산 지하 2층 지도
레그 광산에 들어가게 되는 일행.
레그 광산의 적들 역시 강하지 않다.
그리고 특별한 장치도 없으므로, 쉽게 보스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도중에 줄을 타고 오르내려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아이템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던전의 구석구석까지 이동해 보는 것이 좋겠다.

던전의 끝에 도달하면 오크 킹과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오크 킹은 상당히 강력하므로 주위의 오크 졸개들을 먼저 쓰러뜨리고 상대를 하자.
전투가 힘들어 진다면 도중에 얻을 수 있는 화염마법 효과의 아이템을 쓰는 것도 좋다.
보스를 이기면 갑자기 광산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놀라서 나오는 두사람.
그 앞에서 진이 석탄차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고, 세사람은 그것을 타고 탈출한다.
석탄차는 엎어져 있었지만 세사람은 무사히 탈출했다.
진은 일류의 모험자는 항상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는거라고 하면서, 탈출할 때의 일도 생각해 두라고 한다.
그러고서 "좋은 말을 가르쳐 주지 진짜 모험자는 어떠한 고난에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다! 신대륙 에렌시아에 가거든 이 말을 잊지말고 정진하거라." 라고 한다.

그렇다면... 신대륙의 패스를 주는 진.
그리고 계속 말한다.
진 : ... 알겠나? 저스틴. 너는 지금 날개를 손에 넣었다. . 그 날개는 너만의 것이다. 그러나 잊지마라. 진짜 고난의 때 모험자를 받쳐 주는 것은 패스가 아니다. 너 자신의 모험의 마음이다. 모험심만이 모험자 의 몸을 받쳐서 그 두 다리로 앞으로 나가게 해 주는 거다. 약속이다. 저스틴. 언젠가 나에게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의 너만의 모험의 이야기를 해 주거라. 언제까지나 즐겁게 기다리겠다!
그리고 팜에 돌아가기 전에...
저스틴은 진 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려고 하지만, 진은 이해를 하고 모험자의 길은 혼자서 걷는 것이라고 저스틴에게 말한다.
기차를 타고 팜으로 돌아가는 두사람.
팜에 도착해 이제부터 자신들의 모험이 시작된다면서 기뻐하는 수.
그러나 왠지 저스틴은 침울한 표정이다.
그리고 저스틴은 수에게 어머니에게 말 하지 않고 갈테니 네가 말하라고 한다.
당황하는 수.. 저스틴은 이제부터의 모험은 장난이 아니니 수는 남으라고 말하고 그 말에 충격을 받는 수.
화를 내면서 "몰라! 죽어버려!" 하고 말하며 가는 수.
그녀가 간 뒤 저스틴은 진지 한 얼굴로 혼잣말을 한다.
약속하겠어 수 반드시 당당한 모험자가 되어서 돌아오겠어.
그리고... "다음의 모험은 둘이 가자 반드시..." 라고 까지 말하고 있을 때 갑자기 달려오는 수.
"저스틴---- 배신자-!!!" 한 대 얻어맞는 저스틴.
집 앞에 가자 칸츠도 있었다.
언젠가 승부를 내자며 떠나는 칸츠 집 안에 들어가자 리리가 있다.
리리와 이야기하고 저녁을 먹자.
리리는 저스틴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역시 수가 없으니 쓸쓸하다고 하며 수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스틴은 억지로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체 하지만... 리리는 먼저 졸립다고 하면서 자러가버린다.
다음 날 아침, 저스틴은 일어나서 어머니에게도 하지 않은 말을 하며 집을 나선다.
저스틴 : 아버지... 미안, 역시 나 어머니에게 말하지 못했어요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들. 나 신대륙으로 가요 할아버지들이나 아버지도 여행했던 넓디 넓은 세계로 아버지가 준 정령석 덕분에 이녀석이 가르쳐 주었어. 전설의 엔쥴이 신대륙에 있다고 지금은 알고 있어. 아무리 누구라도 첫 모험의 아침에는 이런 기분이 되겠지... 아버지... 나 정말로 아버지처럼 될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말해 준 모두는 나 같은 것 보다 훨씬 강하고 훨씬 용기가 있고 훨씬 훨씬 모험자다웠는데.... 그래. 이런것은 나답지 않아! 그렇지요 아버지! 여기에 나의 사진을 걸께. 모두에게, 약속할께. 난 모두를 뛰어넘는 멋진 모험자가 되겠어. 안녕, 어머니, 나는가요.
이른 새벽, 집을 나가서 항구로 향하는 저스틴.
항구의 배편 문을 지키고 있던 사람에게 패스를 보여주자 그에게 패스를 보여주자 두말없이 (아니 두 말은 한다) 비켜준다.

이제 연락선을 타려고 하는 저스틴.
연락선에 타려 할 때 옆에 있던 승무원이 주머니에서 무언가 튀어 나왔다고 가르쳐 준다.
그것은... 어머니의 편지였다.
모험자협회회장 가우스님에게 해골의 리리」로 부터.
저스틴 읽지마! 부모의 도움도 못되고 하루종일 모험 이야기에 열중입니다.
여기저기서 장난을 치는 바람에 화를 사서 커다란 혹이나 달고 오고...
그런 어쩔 수 없는 개구장이 아이가 저에게 있습니다.
개구장이 아이가 울던 날..
아주 좋아하던 아버지와 이제 두 번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던 날.
그 날부터 개구장이 아이는 소동을 일으키는 모험자가 되었습니다.
저스틴이 라는 이름의 그 모험자는 사람 좋고 단순하고 덜렁거려서
어쨌든 한사람 몫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는 걷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자 신의 발로...
꿈에 떠오를 듯한 그 모습을 보던 때 저는 자랑을 가지고 말하 겠습니다.
이 아이가 저의 아들입니다 라고 부탁입니다.
가우스씨, 소동을 일으키는 모험자의 꿈을,
저의 아들의 꿈을 어쨌든 응원해주십시오
이런 저스틴! 너니까 맘대로 펼치고 읽었겠지!
조금은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것은 개구장이 아이와 전혀 다르지 않네.
알겠어? 몸만은 조심해.
모험자는 몸이 자본이라고 말하지.
이것은 아버지의 입버릇이었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어디에 가더라도 너답게만 해서 생각대로 꿈을 이루고 와! 가거라 저스틴!!

편지를 다 읽고 혼자서 다짐하는 저스틴.
그 때 앞의 선원이 빨리 타 라고 해서, 저스틴도 급히 배에 탄다.
아직 완전 히 밝지 않은 새벽에, 출발하는 배.
드디어, 모험자 저스틴의 진정한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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