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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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 21B - 고대병기의 소녀
♣ 승리조건 : 레이첼 격파
♣ 패배조건 : 주인공의 사망
시나리오 20을 클리어한 후, 보젤을 믿는다고 선택하면 보젤이 란디우스의 방에 찾아와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혼돈에 의한 파괴와 그것을 통한 새로운 창조가 필요하다면서 자신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때 그 동안의 진행에 따라 선택이 나오기도 하는데（얼라이먼트에 의한 분기이다）,
여기서. ‘확실히 정체는 안된다' 를 선택하면 이제부터 보젤과 같이 싸우는 B루트로 갈 수 있다.
B루트로 진행하면 리키는 란디우스와 함께 마족과 같이 행동한다는 편지를 남긴다.
그 편지를 본 안젤리나는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한편, 현자의 수정을 빼앗긴 기자로프 그런 그를 사신 겐드라실은 비웃는다.
그러나, 기자로프는아직 ‘재미 있는 물건’ 이 준비되어 있다며 항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과연 그 물건이란…?
그후, 보젤을 따라 어둠의 신전으로 간 란디우스는 아이바를 만나지만, 그동안 아이바의 능력（?）을 잘 봐왔기 때문에, 신뢰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젤이 아이바에게 힘을 주어서 충분한 전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그리고 보젤은 현자의 수정에서 두 개의 검을 분리해 낸다.
보젤은 알 하자드를 손에 넣은 뒤, 랑그릿사를 란디우스에게 넘 겨준다.
그때, 나르가 기자로프군이 이상한 물건을 앞세워 쳐들어 오고 있다고 알려온다 보젤은 의식의 준비를 위해 신전에 남고, 그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기자로프의 침공을 막기 위해 출동한다.
기자로프의 공격을 막기위해 밖으로 나간 란디우스 그들의 눈 앞에는 병사들과 함께 서있는 이상한 병기를 보게 된다. 아이바는 그것을 보고 기자로프가 그동안 연구하던 고대의 병기 가이프레임이라고 말해준다.
하지만 그것을 조종하는데에는 어떤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말해준다.
그 때 그 안에서 한 앳된 여자의 목소리가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은 바로 레이첼! 란디우스와 리키는 그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기자로프에세 세뇌당한 것 같다.
이번 스테이지는 새로 동료로 된 캐릭터들의 강함을 시험하는 곳이 될 것이다.
특히 리스틸이 캐트시로 전직할 때, 나르가 뱀파이어가 될 때 고용할 수 있는 윗치는 상당히 강력한 원군이 되어 줄 것이다.
지도를 보면 거의 포위되 어 있는상태이지만그다 지 걱정할 것은 없다.
각각의 상성을 맞추어서 처음 에 배치만 잘 하면 걱정할것은 없을 것이다.
단, 대부분의 적들을 처리하기 전 까지는 가이프레임을 공격하지 말자.
자신이 직접 공격하는 일은 없지만 안전하게 가려면 맨 마지막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가이프레임을 쓰러뜨리면 남아있는 적들은 모두 후퇴한다.
모든 적들을 물리친 가이프레임에서 레이첼을 구출해 내자.
레이첼은 가이프레임이 쓰러져도 아직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그런 그녀를 데리고 보젤에게 가면 단번에 세뇌를 풀어버린다.
세뇌가 풀린 레이첼은 이제 아군의 귀중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이첼의 안내에 따라서 기 자로프가 숨어 있는 마도연구소로 향하게 된다.
💻 시나리오 22B - 강습! 마도연구소
♣ 승리조건 : 기자로프 격파
♣ 패배조건 : 주인공의 사망
레이첼의 안내로 기자로프의 마도연구소로 공격해 들어온 란디우스는 그곳에서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던 기자로프와 그루거를 만나게 된다.
마도연구소의 정문은 굳건한 철문으로 닫혀있기 때문에, 이곳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시나리오 24A와 마찬가 지로 먼저 문의 개폐장치를 작동시켜야 한다.
문을 열기 전에는 기계궁병과 기병이 통과할 수 없으므로 부대에 이런 유니트가 많다면 신속하게 문을 넘어 개폐장치를 가동시키자.
기자로프 자체는 그다지 강력하지 않다.
그에게 접근할 때까지가 문제인데,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부대를 집결시키자.
문을 넘어서 들어간 후, 그곳에서 전열을 재정비할 수만 있다면 전투는 아군에게 유리하게 진행된다.
그때쯤 되면, 기자로프는 그루거에게 안에 있는 수정을 가지고 도망가라고 지시하고,
그루거는 기자로프의 말에 따라 퇴각한다.
기자로프 주위에는 십수대의 궁병이 진을 치고 있으므로 섣불리 접근하다가는 순식간에 당해버린다.
그러므로 적의 공격력을 잘 보고, 발리스타와 궁병의 공격 력을 능가하는 방어력을 지닌 캐릭터가 있는지를 확인하자.
만일 없다면 데크라인, 파이어볼 등을 연속으로 사용하여 궁병부대를 먼저 해치우는 방법을 사용하자.
이때 주의할 것은 적의 세인트가 사용하는 힐2.
그것만 막아내면 승산은 우리에게 있다.
기자로프를 물리치면 시나리오는 클리어되며, 란디우스들은 의 식을 보기 위해 보젤에게로 돌아간다.
한편, 기자로프의 죽음은 연방왕성에 있던 프레데릭 왕자 일파에게 전해진다.
기자로프군과 보젤 군이 맞부딪혀, 그 결과는 보젤군의 압승이었다고….
제시카는 현자의 수정의 정체, 즉 랑그릿사와 알하자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혼돈의 왕 카오스가 만들어낸 마족의 검 알하자드와, 그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탄생된 성검 랑그릿사를….
카오스의 부활을 막기 위해, 이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란포드와 발크, 윌러는 싸우러 갈 뜻을 밝힌다.
에미리와 세레나도 같이 가겠다고 하지만, 그것을 말리는 란포드와 윌러…
그때, 세레나는 자신의 마음을 윌러에게 고백한다.
그리고, 에미리도….
란포드도 월러도 그제서야 그녀들의 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두사람의 뜻은 변하지 않았다.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험한 곳으로 내보내는 것을 원치 않기에…
💻 시나리오 23B - 남자들의 만가
♣ 승리조건 : 란포드, 윌러, 발크 격파
♣ 패배조건 : 주인공의 사망
란포드, 윌러, 발크의 세명은 세상을 구한다는 명목 아래 란디우스들의 부대에 맞서 싸울 결심을 한다.
그리고, 귀환길을 서두르던 란디우스들은 마크렌 덕택에 적의 매복을 알아챈다.
연방군의 수뇌부, 그리고 시대의 영웅이라 불리울만한 지장, 용장, 맹 장이 모두 단결하여 란디우스들을 저지하려 나선것이다.
윌러는 항복하라고 권유하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걷고있다는 란디우스의 굳은 신념 역시 그들의 의지 못지 않게 격렬했다. 시나리오를 시작 하기 전에, 용병의 고용과 지휘관의 배치를 잘 생각하여 마법사를 일찌감치 해치운 후,
동쪽의 다리를 건너 몰려드는 적을 해치우자.
그리고 두 번째 다리를 건너고 있자면 윌러제독의 책략에 의해 매복해 있었던 수병이 다수 등장하는데…
수병을 물리친 후 적의 지휘관들이 있는 곳까지 가려면 물을 건너야 하는데, 이때는 이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적의 마법에 주의하자.
뮤트나 컨퓨를 사용하여 적의 마법을 봉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컨퓨의 경우에는 발크 장군이나 적의 세인트를 목표로 걸면 적들끼리 치고받게 할 수 있다.
란포드, 윌러, 발크의 본대에 접근하여 그들을 공격하면 에미리와 세레나가 출동한다.
그녀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 며 란디우스 들의 앞을 막아서고, 승리 조건이 란포드, 월러, 발크, 그리고 에미리와 세레나의 격파’로 변경된다.
정말로 괴로운 시나리오가 아닐 수 없다.
적의 사령관들중 가장주의해야 할 것은 역시 란포드와 에미리.
그들의 공격력은 정말로 강하다. 반면 윌러는 정말로 약하다! 공격력도 방어력도 19밖에 안되니 일격에 해치울 수 있을 정도이다. 그들을 모두 물리치면 시나리오는 클리어되고 카오스 부활의 의식을 보기 위해 보젤에게 돌아가는 란디우스들은 또하나의 괴로운 싸움과 맞닥뜨리게 된다.
💻 시나리오 23B - 남자들의 만가
♣ 승리조건 : 적의 전멸, 20턴동안 보젤을 지켜내는 것.
♣ 패배조건 : 주인공의 사망, 보젤 사망
보젤은 알하자드의 힘을 사용하여 카오스를 부활시키는 부활의 의식을 시작하고,
장군들의 전사 소식은 연방 왕성에서 기다리고 있던 제시카와 셸파닐, 안젤리나에게 전해진다.
그리고, 카오스의 부활을 막기 위해 제시카와 셀파닐, 안젤리나 세사람은 남은 병사들을 이끌고 출격한다.
시나리오가 시작되면 최대한 빨리 북쪽으로 이동하여 적들을 처치하자.
로얄가드인 안젤리나는 매우 강하므로 어물쩡거 리다가는 보젤의 비명소리를 듣게 된다.
전초부대를 해치우고 북쪽의 지휘관들을 노릴 때 쯤,
남쪽에서 얘기치못한 세력이 나타난다.
마도연구소에서 수정을 가지고 퇴각했던 그루거가 겐드라실의 힘을 얻어 나타난 것이다.
북쪽의 연방군과 남쪽의 그루거 군 사이에 끼어서 싸움을 전개하게 되는데,
그루거 군의 몬스터들은 쓰러뜨려도 겐드라실의 마력에 의해 부활한다.
북쪽의 전투에서 방어력이 강한 부대를 1 〜2부대 정도 남쪽으로 돌려 겐드라실군을 막자.
셀파닐과 안젤리나… 부딪히고 싶지 않은 두사람을 쓰러뜨려야 하는가,
아니면 20턴을 버티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것인가…
이번 시나리오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셀파닐과 제시카의 마법이다.
특히 제시카는 ‘아바타’ 라는 엄청난 클래스로 등장하는데,
기본적으로 보젤만을 노리고는 있지만 언제 강력한 마법이 연발로 날아올지 모른다.
게다가 안젤리나가 돌격해 들어오기까지 대기 상태로 있으면 방어력이 웬만큼 된다고 해도 순식간에 당해버린다.
연방군을 모두 물리친 후, 재빨리 병력을 돌려 겐드라실을 쓰러뜨리자.
겐드라실의세력마저 전멸시 키면 드디어 카오스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시나리오는 클리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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