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기 스토리 공략 (제 3장 속이고 속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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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Story)
바크람 군의 라임제압으로 4주간 고도 라임을 점거한 바크람 군은 그대로 아르모리카 성으로 진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조금도 움직일 기색이 보이질 않았다.
암흑기사단도 휘닥 성에서 ㄸ러어져 전선을 확대하려는 의지가 있어보이질 않았다.
그 진의를 파악할 수 없었다.
바르바토스 추기경은 아르모리카 성 공략을 위해 대군을 이끌고 출진했다.
물량작전을 써서 피해를 절묘히 줄이고 바크람에 대한 경계도 강화했다.
가르가스탄 군의 본거지인 코리타니 지방은 바레리아 섬을 중앙으로 가로지르는 바남산맥이 벽이 돼주고 있었기에 아르모리카를 통과하지 않으면 침입은 불가능했다.
추기경은 이 지리적 우위로 인해 코리타니 성의 전 전력을 아르모리카 성 공략에 써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
가르가스탄 군이 스완지의 숲을 넘어올 당시 데님은 측면에서의 혼란을 조장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추기경의 생각은 데님에게 간파당했다.
그래서 해방군에서는 바이스가 정면에서 시간을 끌면 데님의 부대가 코리타니 성을 직접치는 과감하고도 위험한 작전을 채택한다.
해방군에는 바이스의 네오 윌스터 해방동맹도 들어오게 된다.
바이스가 바남산맥쪽으로 떠나던 날, 데님은 바이스를 배웅하면서 한가지를 물어본다.
나를 용서하는 것이냐고...
이에 바이스가 말하길 그 당시 너의 입장에서는 그 방법이 최선이었을 거싱라면서 학살된 사람들을 위해서 네가 할 일을 대해 최선을 다하라고 한다.
데님은 바이스의 말을 지키기 위해 코리타리로 떠난다.
마듀라 수원을 지나 브리간테스 성에 도착한 데님은 그곳에 있던 가르가스탄의 반체제파들을 구출한다.
반체제파 대표들은 데님에게 물어본다.
왜 우리를 구해준 것인지, 더군다나 월스터인이면서 바르마뭇사의 관계자가...
데님은 그 때는 그 방법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궁극적인 목적은 바레리아의 평화지 민족분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고 역설한다.
이에 반체제파의 인물들도 데님을 믿어보기로 하고 반체제파의 일원이었던 용기병 쥬논이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
브리간테스 성을 출발한 데님은 바한나 고원을 지나 코리타니 성에 도착한다.
바르바토스 추기경을 잡기 위해서였다.
데님은 파죽지세로 성문을 돌파해 성내의 부대도 모두 물리치고 바르바토스와 대면하게 되지만 바르바토스는 항복이 아니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코리타니 성 함락됐다는 소식은 크리자로에 주둔해있는 가르가스탄 부대에게도 전해지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자에보스는 크게 분노하고 자에보스에게 고문을 당하던 바이스는 크게 기뻐한다.
(일종의 미끼가 된 바이스는 수적 열세로 자에보스에게 잡힌다. 하지만 데님의 코리타니 성 점령으로 목적은 달성한 셈)
자에보스는 우선 아르모리카 성을 함락시키고 그곳에서 데님을 기다리기로 한다.
데님의 부대는 아르모리카 성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고리아테에서는 카츄아가 데님을 원망하면서 부두가에 나와 있었다.
그곳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암흑기사 란슬롯.
그는 카츄아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한다.
카츄아의 출생 비밀에 대한 것이다.
그는 카츄아가 바레리아를 통일했었던 위대한 왕 도르가르아의 친 딸이라고 말한다.
그는 믿지않고 있는 카츄아에게 그 증거로 데님과 카츄아가 지니고 있는 2개의 목걸이를 가르킨다.
결국, 란슬롯은 카츄아의 설득에 성공하고 그녀를 하임으로 데려간다.
한편, 보드암에서는 암흑기사단의 공격으로 인해 바레리아 해방전선은 멸망을 맞이하게 되고, 단 한명의 생존자인 세리에도 암흑기사단에 폭행당한 뒤에 죽게 된다.
데님은 아르모리카에 도착해 그곳에있던 가르가스탄의 기사단장 자에보스를 쓰러뜨리고 가르가스탄 잔당을 완전히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또한 밀딘, 길더스 그리고 워렌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누린다(밀딘, 길더스 그리고 친구인 바이스가 동료로 들어온다)
전세를 유리하게 돌리기 위해 암흑기사단의 본거지인 휘닥 성을 치기로 하고 데님의 부대는 휘닥 성으로 향했다.
걸림돌이 되는 것은 휘닥 성을 치기위해 지나야 하는 라임.
데님들은 라임의 바크람 군도 같이 물리치기로 결정한다.
라임에 도착한 데님 앞에 한 소드마스터가 위험에 처해있는 것이 보인다.
이번 전투의 리더는 암흑기사 오즈마.
힘든 싸움이었지만 데님은 오즈마에게서 승리를 취한다.
그런 그에게 전투에서 구해낸 소드마스터는 동료가 될 의사가 있음을 밝힌다.
소드마스터의 이름은 하보림.
장님임에도 검성의 경지에 다다른 자였다.
그의 목적은 단 하나.
암흑기사단에게의 복수였다.
라임을 통과해서 휘닥 성에 도착한 데님은 라임에서의 승리 여세를 몰아 성문을 돌파, 성안으로 들어간다.
그 성안에서 만난 의외의 인물은 바로 카츄아 였다.
카츄아와의 만남을 기뻐하는 데님이지만 카츄아는 데님을 해치려 한다.
운좋게 카츄아의 칼날을 피한 데님.
얼떨떨해 하는 데님을 남겨두고 카츄아는 암흑기사 란슬롯과 성밖으로 탈출한다.
그리고 갑자기 닥친 상황에 당황해 하는 데님앞에 오즈마 누나의 복수를 하려는 암흑기사 오즈가 무섭게 덤벼든다.
오즈와 1 대 1 대결.
벅찬 상대이지만 데님도 만만치 않았다.
오즈는 데님에게 누님을 쓰러뜨릴만하다면서 병사들을 불러낸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데님은 오즈마저 쓰러뜨리고 휘닥성을 접수하게 된다.
💻 맵 공략
♣ Stage - 1 마듀라 수원 (9, 10) / (10, 19)
적 유니트는 방어력이 좋은 드래곤과 리저드 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웬만한 물리공격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어택 팀에 마법공격을 할 수 있는 위저드와 드래군을 중심으로 편성해서 전투를 해나간다면 조금은 편한 전투를 할 수 있다.
♣ Stage - 2 브리간테스 성 서쪽
될 수 있으면 눈이 녹을 때까지 기다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적이 사정거리내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공격하면 된다.
굉장히 쉬운 전투에 속하지만 성급하게 덤비다가는 몰살당하기 쉽다.
기다리면 이긴다.
♣ Stage - 3 브리간테스 성 남쪽
이쪽은 재빠른 동작이 필요하다.
매브이 서쪽으로 우회한 뒤 태세가 정비되면 공격을 시도한다.
행동이 느리면 적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유니트도 나오므로 재빠르고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참고로 동쪽으로 우회하면 높이의 장벽에 부딪혀 전투하기가 힘들다.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서쪽으로 우회한다.
♣ Stage - 4 브리간테스 성 내
리더를 바로 처치하는 것도 좋지만 만일에 한 턴안에 리더를 처치하지 못하면 적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유니트가 많이 나오게 되므로, 맵의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적을 하나씩 없애나간다.
특히 적의 위치를 빨리 없애는 것이 전투하기 편리하다.
속전속결로 하던지 장기전으로 하던지는 플레이어의 마음이다.
♣ Stage - 5 바한나 고원
여기서의 승리조건은 리더를 처치하라고 돼 있지만 귀중한 아이템이 대량으로 나오므로 무조건 적 전멸로 간다.
적은 오브를 쓰는데, 시작하는 장소가 고지대이므로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HP를 회복한 뒤 화살공격으로 적을 확실히 쓰러뜨린다.
페트로크라우드 힐링올, 그리시부츠 스파크가드 불을 먹는 새의 깃털을 얻을 수 있는데, 특히 페트로크라우드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얻자.
♣ Stage - 6 코리타니 성문 앞
왼쪽의 개울을 건너가는 방법도 있고 오른쪽의 다리를 건너가는 방법도 있다.
리더만을 쓰러뜨리고 싶은 이는 왼쪽으로 가서 속공으로 끝내면 된다.
아이템에 관심이 있다면 오른쪽으로 가서 바사카를 죽이면 아쿠아 해머를 얻을 수 있다.
♣ Stage - 7 코리타니 성 내
항상 그렇지만 코리타니 성 내에서의 전투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특히 방패를 장비했다면 전투는 정말 쉬워진다.
통로 옆으로 떨어뜨리고 물고기 잡듯이 한놈씩 없앤다.
물론 방패를 장비한 유니트가 2명 이상은 있어야 한다.
나이트들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
상대를 모조리 떨어뜨린 후 리더는 원거리 공격으로 없애는 것이 좋다.
♣ Stage - 8 보류드 호반
언데드 전이다.
엑소시스트를 어택 팀에 넣는다.
엑소시스트의 MP를 채우고 기다리고 있다가 다가오는 언데드를 처치한 후 전군이 리더를 쓰러뜨리기 위해 전진하면 된다.
♣ Stage - 9 스완지의 숲
장기전은 무의미한 맵.
특별히 나오는 아이템도 없으니 재빨리 리더를 쓰러뜨리자.
♣ Stage - 10 타인마우스의 언덕
감프와 2번째 싸움을 가지게 된다.
그리폰 2마리와 코카트리스 2마리로 구성된 부대를 이끌고 나오는데 주의할 점은 마수가 죽을 때마다 감프의 HP가 50씩 찬다는 점이다.
그리폰의 윈드쇼트를 주의하면서 차분히 진행해 나가자.
♣ Stage - 11 아르모리카 성문 앞
적은 오브를 쓰므로 주의할 것.
오른쪽의 다리르 통해 병력을 이동시킨다.
페트로크라우드를 이용해 싸운다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리더를 쓰러뜨리면 카르디아를 얻을 수 있다.
♣ Stage - 12 아르모리카 성 내
자에보스와의 전투.
원거리 무기가 유효하다.
적에게 포위당하기 전에 오른쪽의 적들을 없애고 우위를 점하도록 한다.
그게 힘들다면 암살부대(닌자 3 ~4명 정도)를 이용해 리더만 쓰러뜨려도 된다.
리더를 쓰러뜨리면 용살검 파프닐을 손에 넣을 수 있다.
♣ Stage - 13 웨오브리 산
우선 왼쪽 아래에 있는 그렘린부터 죽이고 본다.
그 뒤에 접근하는 적 유니트들을 마법공격이나 화살공격으로 착실히 쓰러뜨린다.
방심만 하지 않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Stage - 14 옛 도시 라임
암흑기사단과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오즈마가 그 첫번째이다.
검성 하보림이 게스트로 전투에 참가한다.
반드시 구해줄 것.
그리고 이 맵에서는 귀중한 아이템도 대량으로 등장한다.
아마 모든 아이템을 얻으려면 무척 힘든 전투를 각오하는 것이 좋다.
이번 전투에서 바이스를 이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바이스를 하보림이 있는 곳으로 접근시켜 오즈마와 싸우게 하고 다른 유니트들은 정면과 우측에 있는 위저드와 세이렌을 쓰러뜨려서 소환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그 뒤에 테러나이트와 나이트를 쓰러뜨린다.
판단을 잘못하면 하보림도 구하지 못하게 되고 아군 유니트들도 재기불능에 빠지게 되어버린다.
위치의 슬로우무브를 이용해서 리더인 오즈마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하자.
그렇지 못하면 오즈마의 석화공격을 받게 된다.
그러니 리자렉션과 클리어랜스를 준비해 각종 상황에 대비하자.
적어도 펜릴과 선더버드는 얻도록 한다.
♣ Stage - 15 휘닥 성 서쪽
아이템들이 대량으로 등장하는 맵으로 리더를 맨 나중에 쓰러뜨린다.
성벽 위의 본대가 내려오기 전에 성문 앞의 적들을 모두 쓰러뜨린다.
하보림의 석화공격이 유효하다.
적은 소환마법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크맨 등을 성벽위로 올려서 세이렌과 위저드를 먼저 처치해 적의 마법공격을 원천봉쇄한다.
페레그린메일, 프웨일메일, 뇌신의 활, 동토의 활, 사라만다, 놈을 입수할 수 있다.
♣ Stage - 16 휘닥 성 남쪽
이쪽도 서쪽도 사정은 비슷하다.
적을 유인해서 싸워야 한다는 점은 같으며 귀중한 아이템이 대량으로 나온다.
참고로 서쪽이나 남쪽 모두 적의 지원이 출현하지만, 이 지원군이 적 전력이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기존의 멤버를 쓰러뜨려서 아이템을 얻는데 전력하자.
피닉스메일, 나자록메일, 열화의 활, 사진의 활, 사라만다, 놈을 입수.
♣ Stage - 17 휘닥 성 내
성내에서는 암흑기사 오즈와 1대 1로 싸우다가 오즈의HP가 어느정도 깍이며 원군을 불러내 바로 집단 전투로 들어가게 된다.
오즈의 공격력은 위력적이므로 데님의 HP 관리에 주의한다.
성바깥의 전투가 종료될 시에 데님의 HP를 전부 채운 채로 오즈와 싸우게 한다.
그래도 불안하면 아이템중에 축복의 성석을 이용해 데님의 사망에 대비할 수도 있다.
집단전투로 넘어가면 우선 데님은 HP를 채워주고 석화마법과 소환마법을 준비해 적들을 쓰러뜨릴 것.
적 유니트중에 있는 클레릭은 윙링을 가지고 있으므로 조금 위험하더라도 이동력이 좋은 유니트를 이용해 클레릭을 먼저 쓰러뜨리고 그 후에 리더를 노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도중에 사망하는 유니트는 리자렉션으로 되살리도록.
아이템을 의식하지 않으면 쉬운전투가 되지만 아이템을 의식하면 어려운 전투가 된다.
리더를 쓰러뜨리면 그람록을 입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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