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기 스토리 공략 (제 2장 누구도 나를 원망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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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Story)
바르마뭇사의 학살로부터 3주간 론웨 공작의 생각대로 복수를 불태우는 월스터 해방군의 사기는 높아졌고 가르가스탄으로부터 각 지역을 해방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참극은 전 월스터인의 결속을 강하게 하는 것으로는 충분했지만,
가르가스탄 진영내의 반 바르바토스 추기경파의 결기를 촉구하는 것까진 이르진 못했다.
지하에 숨어있던 바이스가 학살의 진상을 가르가스탄내에 널리 퍼뜨리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 결과 공작에 맞서는 가르가스탄 진영의 결속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갔고 바남산 맥에서의 교착상태가 계속되었다.
아군에 학살의 진상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한 공작은 추기경의 본거지 코리타니 성의 조기함락을 목표로 무모하기만 한 강행돌파를 결행하게 된다.
측면에서의 혼란을 명령받은 데님은 폐허화된 바르마뭇사에 상륙한다.
레오나르는 이런 무리한 명령을 내리는 론웨 공작에게 충언을 하지만 론웨는 그 충언을 무시하게 되고, 둘 사이에는 벽이 생기고 만다.
바르마뭇사에서의 임무를 무사히 마친 데님은 다음의 임무를 위해 조드 습원을 거쳐 항구도시 아슈톤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복수에 불타는 아로셀이 데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데님은 아로셀에게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아로셀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데님이 증오스러울 뿐이었다.
아로셀은 전투후 데님에게 네녀석도 바크람이나 가르가스탄과 다를바 없다고 말한다.
또한 월스터 해방군이 스완지의 숲에서 패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사리진다.
믿지못하는 데님.
하지만 일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육로대신 해로로 움직이기로 결정한다.
카츄아는 데님에게 이 섬을 떠나자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은 그럴 수 없다는 데님.
아르모리카 성으로 돌아가서 사실을 확인하고 아로셀의 말대로 해방군의 패배가 확실하다면 그때는 이 섬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데님은 항해도중 콰드리가 암에 들리게 된다.
그곳에서는 해적에게 공격받고있는 용병 자팡을 구해주게 되는데, 왠지 자팡은 데님에게 흥미가 있는 듯하다.
자팡의 요청에 아르모리카 도착까지 500 고드에 자팡을 고용하기로 했다.
아르모리카 성으로 돌아온 데님에게 스완지에서의 패배는 철수라고 변명하는 공작.
그런 공작은 데님의 의문을 떨쳐버리게 하려는 듯 잠시의 쉴 틈도 없0| 또다른 임무를 내린다.
그것은 암흑기사단에게 지원을 청하기 위해 밀사로서 휘닥 성에 가는 것이었다.
이에 강력히 반발하는 레오나르 암흑기사단에 도움을 받게되면 월스터는 로디스의 속국이 되어 버리고 민중들로부터의 지지가 사라지게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공작은 레오나르의 말이 거슬렸던지 레오나르를 쫓아낸다.
휘닥 성으로 출발하게되는 데님은 골보르자 평원에서 네오 월스터 해방동맹의 가즌이라는 자와 대면하게 된다.
가즌은 대의를 위해 어떤 짓이라도 하는 데님을 증오하면서 덤비나 데님의 손에 쓰러지게 된다.
휘닥 성으로 가던 도중 라임에서 레오나르와 만나게 되는데, 그는 데님에게 한가지 제안을 해온다.
데님에게 공작을 대신해서 해방군의 지도자가 되라고 권유한 것.
이미 공작은 권력에만 눈이 멀어 그 혼을 로디스에 팔려고 한다면서 새 인물이 해방군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한다.
데님에게 너는 젊고 공적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말로 유혹하지만 데님이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레오나르는 공작을 대신할 수 없다면 공작을 제거하는 일만이라도 도와달라고 말한다.
도와주기로 결심한 데님.
아르모리카로 들아가려던 중에 바이스가 이끄는 네오 월스터 해방동맹과 전투를 치르게 된다.
어렵게 전투를 치르던 도증 라임의 중심지에서 불이 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죽어갔다.
암혹기사단이 라임을 침공한 것이 었다.
불타오르는 라임을 떠나면서 바이스와의 싸움을 뒤로 미루게 된 데님은 아트모리카 성으로 돌아간다.
데님이 아트모리카 성에 도착하자 론웨는 불안해하며 데님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데님은 성문을 돌파하고 성내의 해방군 부대마저 모두 쓰러뜨린다.
도망갈 곳이 없는 론웨 앞에 레오나르가 나타나고 론웨는 레오나르에게 데님을 죽이라고 명령.
하지만 레오나르는 론웨를 죽여버린다.
데님은 론웨를 죽이고 나오는 레오나르를 만나지만 레오나르는 데님마저도 죽이려 든다.
공작 암살과 모반의 모든 죄를 데님에게 덮어씌우고 자신이 1 인자가 되려는 것이었다.
레오나르와 1 대 1 전투, 그때 바이스가 나타나 데님을 도와준다.
바이스의 도움을 얻어 데님은 어렵게 레오나르를 쓰I뜨 리지만...
레오나르는 죽으면서 모든 것을 자신이 계획한 걸로 하고 해방군을 이끌라고 말한다.
레오나르는 데님의 손에 죽어가는 그 순간에 이후의 해방군에 대한 뒷일을 생각 한 것이다.
레오나르는 마지막으로 뒤틀 부탁한다며 죽게 된다.
과연 그는 데님의 손에 해방군을 맡기기 위해 이런 일을 벌인 것일까?
아니면, 그대로 자신 스스로가 1 인 자가 되기 위해 데님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별 수 없이 해방군의 훗일을 데님에 떠맡 긴것일까?
💻 맵 공략
♣ Stage - 1 바르마뭇사의 마을 (0, 3) / (15, 6)
오직 이 경로에서만 올 수 있는 맵으로 우선은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유니트가 많으면 싸우기가 편리하다.
앞에 있는 드래곤이 접근하기 선에 아래에 있는 위저드나 호크맨을 빨리 처치한다.
호크밴이 위로 올라오면 아래에서는 마법공격,
위에서는 화살공격 과드래곤의 육탄공격을 같이 받게 되어 선투가 힘들어진다.
속전속결이 이빈 선투의 중심이다.
♣ Stage - 2 조드 습원
항상 그렇지만 이런 지형에서 싸울 때는 수중이나 수상에서의 공격과 방어는 금물이다.
적이 물속에 들역가길 바래야지, 물속이 들어가 있다간 사망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할 것.
이번 전투에 서는 기다리 방식이 유효하다.
♣ Stage - 3 항구도시 아슈톤
이곳에서는 전투가2번 있는데 처음의 전투는 그렇게 어럽지 않으나 2번째의 전투는 상당히 까다롭다.
리더는 복수의 화신인 아로셀.
정말 강하다. 정면 공격은 절대 금물이다.
웬만한 유니트는 아로셀의 공격을 받고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져버린다.
데님은 아로셀을 유인하고 그 주위를 둘러싸서 한턴에 보내버리자.
그렇지 못하다면 아로셀에게 호되게 당하게 된다.
첫번째 전투에서 리더를 쓰러뜨리면 클리어 랜스를 입수할 수 있다.
♣ Stage - 4 콰드리가 암
이 곳에서는 용병 자팡이 해적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
구해 주는 것이 좋다.
자팡의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서 쉽게 죽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한 놈씩 착실하게 쓰러뜨려 가면 된다.
물론 자팡의 HP를 채우는 것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코카트리스를 쓰러뜨리면 사자의 반지가 나오므로 꼭 입수하도록 한다.
리더를 쓰러뜨리면 파마의 채찍을 입수할 수 있다.
♣ Stage - 5 콰드리가 암
이번 전투에서는 오브를 쓰는 최초의 적을 만난다.
그러므로 우선은 HP를 채우는데 주력하고 HP를 다 채웠으면 적들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하나씩 처리한다.
어택팀에 클레릭을 2명 정도 넣으면 충분하다.
어쨌든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 Stage - 6 골보르자 평원
네오 월스터 해방동맹의 가즌이라는 자와 부딪히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전투가 벌어진다.
특히 이 가즌이라는 리더는 도끼를 2개나 장착해서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웬만한 유니
트는 즉사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원거리 공격용 무기를 준비해 가즌을 쓰러뜨리자.
♣ Stage - 7 옛 도시 라임 (0, 6) / (4, 5) / (4, 20)
상당히 고난이도의 전투다.
특히 이 맵에서는 리자렉션이 나오므로 어떻게 해서든 클레릭은 쓰러뜨려야만 한다.
하지만 아로셀과 바이스가 있기 때문에 사망하는 유니트가 속속 나오게 될 것이다.
전투를 시작하면 맵의 오른쪽 아래로 이동하면서 적을 공격한다.
적을 빨리 죽인다고 왼쪽으로 갔다간 적의 협공을 받고 몰살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주의하도록, 회복계 유니트를 어택팀에 많이 넣도록 하고 호크맨(많으면 아주 좋다)을 잘 이용하면 보다 전투를 쉽게 할 수 있다.
정 힘들다면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방어력이 좋은유니트를 벽으로 만들어 적의 공격이 그 유니트에게 집중되게 한 뒤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최후의 수단으로 쓰길 바란다.
♣ Stage - 8 아르모리카 성 문 앞
이 전투에서는 네크로멘서와 아직 상점에서 팔지않는힐랑플러스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적의 리더만을 노리는 것보다는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좋다.
방어력이 좋은 유니트가 수로에 걸린 통로를 막고 공격을 하고 후위의 유니트가 마법공격을 해주면 아주 좋다.
리더의 마법공격은 상당한 위력이 있으므로 HP 회복에도 신경을 써서 진행하자.
♣ Stage - 9 아르모리카 성 내
여기서는 전투가 2번 벌어진다.
첫번째는 집단전투이고 두번째는 레오나르와의 개인전이다.
첫번째의 적들은 바사카나 테러나이트로 구성되어 있어 방어력이 높다.
특별히 나오는 아이템도 없고하니 리더를 쓰러뜨리는데 최선을 다하면 된다.
적들은 방어력이 높기는 하지만 WT가 높아 느리게 움직이므로 닌자들로 구성된 암살부대를 만들어 리더의 주위를 둘러싸고 공격한 뒤 화살 공격으로 마무리짓는 방법이 좋다.
리더를 쓰러뜨리면 화룡의 검을 얻을 수 있다.
두번째 레오나르와의 전투는 상당히 까다롭다.
카츄아와 바이스가 도와주기는 하지만 앞서의 전투에서 체력을 많이 손상한 채로 레오나르와 싸우다가는 레오나르의 일격에 즉사하게 된다.
그러므로 먼저 전투에서 HP를 깎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데님의 클래스가 닌자이면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 수 있다.
마법공격을 하고 멀리 도망가는 방법으로 반복하면 레오나르를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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