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제 1장 내게 이 손을 더럽히라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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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Story)
고리아테의 참극으로부터 1년 뒤.
암혹기사 란슬롯이 고리아테에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데님일행은 은신처에서 그의 암살 계략을 꾸민다.
바이스의 정보로 란슬롯 일행의 도착을 알게 된 일행은 서둘러서 란슬롯의 암살 계략을 살행하기 위해 나간다.
그러나 막상 나타난 인물은 동쪽의 대국 신생 제노비아 왕국에서 추방당한 성기사 란슬롯 일행이었다.
서로간의 오해가 풀린 일행은 정중하게 사과하고 성기사 란슬롯에게 아르모니카에 유폐되어 있는 월스터인의 지도자 론웨 공작을 구출하려는 자신들의 계획에 란슬롯의 도움을 청한다.
마침내 아르모리카성 습격에 성공한 일행은 론웨 공작을 무사히 구출한다.
그리고 론웨 공작의 구출소식을 들은 각지의 월스터 인들이 그의 휘하에 점점 모여들기 시작한다.
론웨 공작 구출에 큰 수훈을 세운 성기사 란슬롯 일행은 용병으로써 성의 경비와 병사의 훈련을 맡게 되었다.
론웨공작 직속의 유격대장을 맡게된 데님의 첫 임무는 시술사 (시체를 이용한 술법을 쓰는 술사) 니바스를 치러 갔던 론웨의 심복 기사 레오나르를 지원하는 것이었다.
크리자로로 향한 데님 일행은 곤경에 빠져 있던 프레장스 신부와 레오나르를 구출했다.
레오나르는 치욕을 갚고 니바스를 다시 치기위해 데님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체제롤 정비한 일행은 니바스가 있는 콰드리가암으로 간다.
니바스와 대면한 데님은 죽은 자마저 살려서 이용하는 니바스에 분노를 느끼고 공격하지만,
니바스를 놓치고 만다.
무사히 아르모리카성에 귀환한 데님에게 론웨 공작의 또다른 지령이 떨어진다.
그것은 바크람의 휘닥성으로 가서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안과 '비간섭조약' 을 맺는것이었다.
그때의 참극을 잊을 수 없는 카츄아는 맹렬히 반대하지만 발등의 불부터 끄자는 론웨 공작의 설득에 뜻을 굽힌다.
로스로리안의 주둔지인 휘닥성으로 향하던 일행은 고도하임에서 한 소녀가 가르가스탄군과 혼자 싸우는 것을 보게 된다.
소녀를 도와주기로 결심한 데님.
전투가 끝난 후 대면하게 된 소녀의 이름은 시스티나 바레리아 해방전선의 일원이었다.
레오나르의 말에 따르면 비레리아 해방전선은 목적없는 테러행위와 파괴공작을 일삼는 집단이라고 한다.
시스티나는 그것은 오해라고 하면서 바레리아 해방전선은 인종과 사상에 관계없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위한 집단이라고 반론 한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싸우냐고 묻는 시스티나에게 데님은 진정한 평화를 위해 싸운다고 말한다.
그렇다편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같다고 말하는 시스티나.
오직 월스터인만을 위해 일하는 레오나르와 바이스에게 말이 통하지 않음을 느낀 시스티나는 개인의 욕망을 위해 싸우지말라고 말하며 가버린다.
휘닥성에 도착한 데님일행은 성문앞에서 로스로리안의 넘버 221 바르제폰을 만난다.
비간섭 조약에 대한 제안을 들은 그는 란슬롯 타르타로스를 만나게 해준다.
란슬롯은 매우 흥미로운 제안이라편서 조약을 맺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란슬롯은 레오나르에게 당신과 같이 온 사자들은 너무 어리지 않느냐고 말한다.
그러자 레오나르는 이분들은 론웨공작을 구출하고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나를 구해준 분이라고 말하며 고리아테의 젊은 영웅으로 불린다고 설명한다.
실례했다고 말하는 란슬롯 그는 데님을 보고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지 않냐고 물어 본다.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하며 말을 흐리는 데님의 말을 카츄아가 잇는다.
"몇년 전 눈내리는 겨울날 고리아테에서 당신들은..."
그때 레오나르가 카츄아를 말린다.
"당신들은 우리의 원수이기 때문에 손잡을 수 없다" 고 대답하는 데님.
란슬롯은 그 말에 머리를 숙이면서 정중히 용서를 빈다.
고리아테에 반란분자가 있다는 정보를 움직였고 그것은 거짓정보였다고 변명명 란슬롯.
레오나르는 란슬롯의 기분이 변하기 전에 귀환하기로 한다.
어찌됐든 조약은 성립되었고 데님에게 이번에는 어려운 임무가 주어진다.
그것은 가르가스탄 국내의 월스터 자치구로 있는 바르마뭇사에서 주민들로 하여금 무장봉기를 일으키게 선동하는 것이었다.
바르마뭇사로 떠나기 전에 성아래의 마을에서 오랜만에 성가사 란슬롯과 만나는 데님 두려워하는 데님을 격려하면서, 목숨이라는 이름의 책임은 무겁기에 죽을 수 없다고 말하는 란슬롯.
그의 말을 되새기면서 다시 용가를 얻은 데님은 바르마뭇사로 향한다.
보르듀 호반을 거쳐 조드 습원까지 온 데님 일행은 가르가스탄 군 소속의 감프라는 마수사를 만나 전투를 벌인다.
자신의 마수가 상처를 입자 퇴각하는 감프.
그는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말을 남간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그와 악연을 맺게 되었다는걸 데님은 아직 몰랐다.
바르다뭇사에 도착한 데님 일행은 적 보초들을 쓰러뜨리고 한곳으로 주민들을 모은다.
그러나 해방군이 설득에 주민들은 평화나 당장의 먹을 것이 중요히다며 움직이려 하지 않고...
잠시 밖으로 데님을 불러낸 레오나르는 주민들을 설득할 수 없다면 지금 부터 마을사람들을 한사람도 남기지 말고 죽여야 허다고 명령하다.
대의를 위해서 가르가스탄을 칠 명분이 필요하다는 공작의 명령이었지만, 데님은 "죄도 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무슨 대의냐" 면서 거부한다.
그러자 레오나르는 "너는 너무 어려서 현실을 모른다" 면서 데님을 죽이려하고 친구였던 바이스마저 래오나르에게 가담한다.
한심한 꼴로 넘어져 있는 데님을 버려둔채 레오나르와 바이스는 학살을 위해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카츄아와 데님은 아군이었던 해방군과 적으로서 싸우게 된다.
끝내 학살을 저지하지 못한 데님에게 바이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다음은 네 차례다. 그때까지 죽지말아라”
💻 맵 공략
지금부터 스테이지 공략은 베스트 엔딩을 위한 공략방법.
맵 이름 옆에 있는 좌표는 아이템 좌표로, 좌측상단이 기준점 0,0 이다.
♣ Stage - 1 항구 마을 고리아테
1년 전. 암흑기사단의 습격으로 많은 사람이 죽은 고리아테.
바이스가 암흑기사 란슬롯 일행이 마을에 온다는 정보를 가지고 왔다.
그들은 습격하면 그들은 신생 제노비아 왕국에서 추방당한 성기사 란슬롯 일행이라고 밝힌다.
성기사 일행과 협력하여 아르모리카 성에 금감된 론웨공작을 구출하러 가자.
이 맵은 이벤트 신이라 데님의 이동 한번으로 끝난다.기본적인 조작법을 마스터하자.
분기가 2군데 있는데 여기서의 선택은 어느 것으로 하든 상관없다.
대답은 첫번째 1번, 두번째도 1번
♣ Stage - 2 아르모니카 성문 앞 (15, 9) / (16, 4)
이 전투에서는 성기사 일행이 알아서 적을 처리해 준다.
데님은 카드를 줍던가 리더에게 마지막 일격을 노리자.
전투에 들어가면 란슬롯 일행이 친절하게 싸우는 요령에 관하여 알려준다.
하지만 여기서는 전투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란슬롯 측의 능력이 좋아서, 데님은 카드나 회수하러 다니면 된다.
♣ Stage - 3 아르모리카 성내
앞에서처럼 다른 사람들이 적을 해치워 준다.공작을 구하면 성기사 일행은 성의 용병이 되고, 데님 일행은 유격 기사단으로 임명되어 8명의 병사를 데리고 기사단장 레오나르를 지원하러 크리자로 마을로 가라고 명령받는다.숍에서 쇼트보우를 사서 모두에게 장비시키자.
♣ Stage - 4 타인마우스의 언덕 (10, 6) / (2, 13) / (8, 17)
전투 시작 후 카노프스가 와주는데,
방어력이 높은 카노프스의 뒤에서 기다리다가 그를 공격하러 온 적을 여럿이서 공격하자.
이후 카노프스는 유용한 유니트로써 마지막까지 같이 싸우게 된다.
리더가 위저드이지만 아직은 레벨이 낮아서 마법공격도 위협적이지 못하고 방어력은 낮으므로 활로 가볍게 끝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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