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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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디그
고의 주법전을 찾아 곧 이르크바할 성으로 돌아오면 왕은 고의 주법전을 무에게 맡긴다.
그때 갑자기 하리프 국에서 사자가 달려온다.
사자는 하리프 성이 습격 당했다며 구해달라는 말은 남기고 죽는다.
곧 이 사실을 들은 크레아 공주는 하리프성으로 갈 것임을 허락해달라고 한다.
왕은 혼자 가면 안될 것이라 하며 무에게 크레아 공주를 하리프 국까지 데리고 가줄 것을 부탁하면서 프란에게도 크레아를 지킬 것을 명령한다.
자아 이제 파티가 3명이다!
그러나 너무 좋아하진 말도록 동료가 늘어나면 적의 수도 늘어나니 말이다.
하여간에 이렇게 하여 무는 하리프 국을 향한다.
하리프 국은 바다 건너 다른 대목으로 가야하니 항구도시인 사라사 마을로 가자.
사라사 마을에는 유일하게 배를 움직일 수 있는 옷지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요사이 해적이 출연하여 배를 잘 움직이지 않는 모양이다.
그에게 가보면 처음에는 배는 가지 않는다고 하다가 크레아 공주를 알아 보고 배를 태워준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보면 소문의 해적이 나타나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해적의 졸개들은 별것 아니니 손쉽게 해치울 수 있을 것이다.
퇴각하는 해적의 졸개들을 따라 해적선 내로 들어가 보면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는 좋은 사람이라며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이 해적선장 디그는 갈 곳없는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해적질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디그에게 가면 디그는 무에게 남자대 남자로서 1대 1의 결투를 할 것을 정한다.
디그는 회복 아이템과 공격 주법을 적절히 사용하면 이길 수 있다.
디그를 이기면 무의 강함에 감탄하면서 무가 어둠의 주법사를 쫓아 여행하는 것을 알고 이 일에 동참하겠다고 동료가 되게 해달 라고 한다. 동료가 된 것을 허락하면 챠할 마을까지 데려다준다.
💻 비탄의 감옥
챠할 마을에서는 세슈 마을에서 들려오는 소문으로 가득하다.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세슈 마을은 '비탄의 감옥' 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이라고 한다.
소문을 종합 해보면 비탄의 감옥은 오래되어 지금은 쓰지 않는 감옥인데 이곳에서 여자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고하며 이 감옥이 있는 방향으로 여자를 납치해 가는 무서운 남자를 봤다고 하며 이 마을의 여자 주법사도 납치됐다고 한다.
그리고 삼니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니 뻔한 이야기다.
자아 비단의 감옥으로 가자 !
비탄의 감옥에 도착하여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옆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삼니발과 단갈다르라는 마물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떤 주력이 높은 여자를 찾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번에 납치해온 여자도 아니라고 삼니발은 투덜대고 있다.
단갈다브는 루피드의 명령을 받아 주법전을 모으러 염의 유적으로 간다고 하며 삼니발은 또다시 여자를 갖으러 간다.
이 감옥의 옥상에 있는 큰 구멍의 어디에서 떨이지느냐에 따라 보통으로 갈 수 없는 곳으로 가게 되어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감옥을 헤매어 단갈다르를 찾으면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단갈다르를 이기면 감옥의 열쇠를 얻어 갇혀있는 여자들을 풀어줄 수 있다.
그런데 이곳 감옥에서 라미를 만날 수 있다.
라미도 삼니발에게 납치되어 이곳으로 잡혀왔던 것이다.
라미를 풀어주면 크레아는 프란에게 라미를 데리고 성으로 돌아갈 것을 명령하여 프린은 파티에서 나가 성으로 가게 된다.
세슈 마을로 돌아오면 디그가 기다리고 있이 무에게 쇠나막신을 주며 파티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아까 구해준 이 마음의 여자 주법사가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삼니발이 하리프 국을 향해 가겠다고 했다는 말을 전해준다.
이제 하리프 국을 향해 남쪽으로 내려가자.
💻 염의 유적
남쪽으로 가다보면 타페스만 성을 지나 올도 마을이 나온다.
그런데 올도 마을 옆에는 큰 산불이 나서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이 산불은 삼니발에 의한 짓으로 비가 오지 않아 도무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쪽에 있는 마을에 비를 내려 불을 끌 수 있는 '태고의 주법전' 을 가지고 있는 주법사가 있다 고 한다.
서쪽으로 가면 온천 마을인 메디오가 있는데 이곳의 주법사에게 가보면 그는 몸을 단련하는 것이 취미인 이상한 주법사로 쇠나 막신과 자신의 집에 내려오는 오래된 주법서를 바꾸지 않겠나고 한다.
승낙하면 코담의 책을 얻을 수 있다.
다음에는 던벨과 바벨을 원한다는데....
코담의 책을 가지고 다시 올도 마을 옆의 산불로 와서 코담의 책을 사용하면 산불은 꺼지고 그곳을 지나갈 수 있게 된다. 바로 밑에는 염의 유적이 있는데 이 염의 유적은 아무리 앞으로 전진에도 계속해서 같은 곳이 나올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결계가 쳐져있기 때문인데 이것을 해제 해야한다.
이것을 해제 하려면 여성형의 석상들중 오른쪽 세번째의 것을 조사해보면 나오는 스위치를 사용하면 된다.
이곳의 적들은 굉장이 강력하니 재빨리 전진하여 가는 것이 최고다.
싸우게 되면 적이 주법을 절대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주법진이 있는 곳까지 오면 전부터 삼니발에게 불만이 많던 단갈다르가 삼니발의 콧대를 누를 생각으로 염의 주법전을 루피드에게 가져 가려고 주법전에 접근하다가 삼니발에게 당하고 만다.
삼니발은 이미 그 곳에 숨어있었던 듯하다.
또 만나자며 염의 주법전을 가지고 가버리는 삼니발은 하는 수 없이 내버려두고 다시 이곳을 나와 남쪽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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