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6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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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장 : 어둠의 제단
그 동안 계속 닫혀 있었던 어두므이 통로가 열리고 그 안의 에스피나 암흑 신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
마을에 가면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일 이 생겼다며 걱정을 한다.
히포리타의 언덕으로 가면 마일즈가 비행기를 고치는데 도와준 고마움의 표시로 무한의 날개를 준다.
1. 에스피나 암흑 신전 lv. 18 어둠의 통로
매우 넓은 공터가 나타나고 주인공들은 무언가에 의해 가운데로 계속 쏠린다.
이 맵은 가운데 매우 큰 블랙홀이 존재해 공간의 모든 물체를 빨아들이고 있다.
방의 네 방향에 있는 초를 찾아서 모두 불을 붙이면 공간이 빨려드는 현상이 멈춰진다.
강제로 한 쪽으로 밀리는 발판이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진행하자.
분기에 다다르면 나탈리아와 톰의 화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2. 에스피나 암흑 신전 lv. 19 비보로의 길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지만 낙뢰를 잘 쏘는 몬스터들이 자주 나타나 애를 먹인다.
무식하게 달려드는 고릴라 몬스터 역시 주의해야 한다.
던전을 통과해 어둠의 보옥을 입수하자.
이제 모든 속서으이 마법을 다 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암흑 신전의 몬스터들은 어둠속성에 대게 면역이 되어 있으므로 당장 어둠의 보옥을 쓰지 않도록 한다.
3. 에스피나 암흑 신전 lv. 20 제단으로의 길
타이밍을 요구하는 문이 나온다.
발판을 밟자마자 문을 통과해야 한다.
마우스로는 매우 힘드니 키보드로 통과하도록!
피피로보다는 포크루로 하는 것이 조금 빠르다.
2층에서 사다리를 주울 수 있다.
3층에선 포를 쏴대는 대포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으니 주의하자!
4. 어둠의 제단
상당히 기분 나쁜 보스가 등장한다.
용을 닮은 디아블로라는 이름의 보스이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그저 사마귀라는 생각 외엔 들지 않는다.
이번 보스는 어둠의 보스답게 빛 속성의 공격에 약하다.
빛의 보옥을 끼고 열심히 마법을 써주자.
필살기를 유용히 써가며 보스를 깬 후 그 동안 의문에 쌓여있던 사실들을 알게 된다.
성기사 파라디스가 콜벳과 손을 잡았던 이유, 공주의 자기 희생 등...
어쨌든 빛의 신상을 되찾아가자.
💻 8장 : 왕의 침소
마지막 봉인마져 풀린 뒤 셀프 폐허 위에 하늘에 떠 있는 섬이 나타난다.
8장은 크라이이티 여관 2층에서 시작된다.
쓰러진 공주 티아라가 누워있고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난 부유섬과 티아라 공주의 출현에 대해 수군거린다.
하지만 그녀가 진짜 공주임은 알지 못한다.
쓰리 프라톤을 쓸 수 있게 해주는 버섯을 살 수 있다.조드에게 버섯을 대량 사서 쓰리 프라톤을 마음껏 사용하자.
프슈케를 찾아가 돈을 달라하지만 비행기 도착 후 주겠다는 약속만을 받고 나온다.다시 공주에게 돌아가 이야기를 하고 셀프 폐허로 달려가자.
1. 셀프 폐허
공주와 함께 폐허로 가보면 이미 성기사 파라디스가 섬으로 들어간 후 길을 막아놓은 사실을 알게 된다.
공주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며 6개의 보옥을 표식에 박은 후 주문을 외워 길을 만들어내고 쓰러진다.
공주를 걱정하는 포크루와 피피로 앞에 의문의 스승이 나타나고 문지기 삼형제의 장남 사이러스라고 정체를 밝힌다.
공주를 사이러스에게 맡기고 보오글 회수한 후 환상의 대지 셀펜티나로 들어가자!
2. 셀펜티나 lv. 20 왕의 복도
셀펜티나는 레버를 누르면 길이 변한다.
레버가 여러 곳에 있으므로 머리를 써서 잘 생각해야 한다.
약간 길치인 필자는 이 곳에서 상당히 고생을 했었다.
그 동안의 던전에 비해 길찾기 노가다를 한참 해야 하는 극악의 던전이다.
적들의 공격은 보통 수준이지만 매복에 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버튼이나 레버를 누를 때는 항상 적의 기습에 대비하자. 싫어도 각 층을 몇 번씩 왕래해야 한다.
중간에 강제로 바닥이 갈라져 떨어져버리는 곳이 있다.떨어지자마자 무수히 많은 포탑에 둘러 쌓이고 문 건너에서는 몬스터들이 이게 왠 밥이냐머 주인공을 노린다.
포탑들을 다이나마이트나 폭탄으로 없애고 몬스터를 처리하며 빠져나가자.다시 올라갈 때는 한 번도 간 적 없는 계단을 찾아야 한다.이미 갔던 계단으로 가면 다시 포탑이 잔뜩 있는 곳에 빠져야하기 때문이다.
3. 셀펜티나 lv. 21 침실로의 길
갑자기 눈이 내리고 설경이 펼쳐진다.
앞의 왕의 복도에 비해 훨씬 쉬운 편이다.
이번 던전 역시 강제로 떨어지는 곳이 많다.
진행 도중 해의 상과 달의 상이 있는 곳이 나오지만 아무리 찾아도 여신상은 보이지 않는다.
해의 상과 달의 상 위로 서보자.
하늘에서 여신상이 뚝 떨어지고 각자 맞는 상 위에 맞추면 문이 열린다.
4. 왕의 침소
드디어 시나리오상의 마지막 보스 대마왕을 마나러 갈 차례이다.
철저히 준비하고 들어가자!
대마왕을 만나러 가는 도중 쓰러져있는 파라디스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 후 그는 정신을 잃고 만다.
필히 저장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화면이 왜곡되면서 나무로 보였던 곳에 대마왕의 눈동자가 데굴데굴 굴러다닌다.
대마왕은 매우 즐거워하며 처음엔 두 손으로만 공격한다.
두 손을 깨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가지고 있는 필살기를 모두 써가며 공격하자.
대마왕과의 대전에서는 피피로의 마법이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두 손을 이기면 대마왕이 드디어 제 모습을 드러낸다.
왠지 파리 대마왕 같다.
공주 티아라는 6개의 보옥을 합친 무지개 보옥을 주인공에게 주고 대마왕은 갑자기 재수 없다고 열을 내며 달려든다.
이제 마지막이다!
대마왕은 일정한 패턴에 따라 움직인다.
몇 번 죽어가며 플레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진다.
대마왕이 한참 뜸을 들일 때는 조심해야 한다.
그 다음 바로 들어오는 공격에는 단 한방에 죽기가 일쑤이다.
포크루로는 닿지 않는 곳에서 날아다니는 대마왕에게 타격을 입히기 어렵다.
피피로를 선택해 꾸준히 음식을 먹어가면서 마법 공격을 하자.
아이템이 부족 할 경우 옆에서 걸리적거리는 작은 몬스터를 잡아 음식을 획득해 먹도록 한다.
마왕을 이기면서 포크루와 피피로는 정신을 잃게 된다.
모두 끝난 듯 할 때 갑자기 콜벳이 나타나 협박을 하지만 마왕의 죽음으로 마력을 잃은 콜벳은 작은 고양이로 변하고 프슈케 저택 프람의 애완고양이가 되는 불쌍한 신세가 되고 만다. 이제 대망의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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