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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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망국전기 - 공략 (0) [게임 소개 및 시스템] |
| 2 | 망국전기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 3 | 망국전기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 4 | 망국전기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 마라도의 용릉
마라도는 홍길동의 말대로 두 번째 구슬이 숨겨진 곳이다.
또한 이 장소에는 아주 강력한 무기인 미리내 검을 발견할 수 있기도 하다.
마라도에 도착한 다음 숲을 샅샅이 뒤지자.
마라도에는 용릉이라는 특정 장소가 있는데 용룡 입구 근처의 숲에 미리내 검이 담긴 상자가 있다.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이 검의 위력은 레벨이 상승하면 4000 정도의 피해틀 입힌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무기이다.
용룡으로 진입하면 지하가 복잡한 구조를 이우고 있다.
포인트는 지상의 정 중앙에 위치한 건물로 들어가 바로 지하로 내려간다는 점이다.
지하의 벽들이 일률적이지 않으므로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한다.
용릉 지하의 구석에는 용이 있다. 아주 강한 상대이므로 조심해서 상대하여야 한다.
이 시점에서 선비 조천의 필살기가 빛을 발한다.
전투에 들어가자 마자 조천의 필살기를 시도하여 염동진과 환영진을 용에게 걸어라.
그 다음은 대원들의 무차별 공격만이 남았을 뿐이다.
용을 이기면 용은 원래의 면모를 되찾고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여의주와 홍길동의 유품인 적구슬을 준다.
그리고 이 구슬들을 사용하려면 왕궁에 있는 특수한 무기를 입수해야 한다고 말해 준다.
이제 대원들은 남경성으로 가야 한다.
💻 재상 안호인과 성검
다시 해안으로 돌아와 선원에게 항해를 부탁한다.
선원은 남경성으로 가자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고 펄쩍 뛴다.
결국 선원은 남경성 근처 해안까지만 대원들은 데려다 준다.
남경성에 딸린 마을에 이르면 주민들은 남경성의 공포에 대한 언급을 할 것이다.
들어가서 살아 돌아 온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다.
장비와 도구들을 충분히 장만하고 못 다 배운 필살기들을 모두 익힌 다음 남경성으로 진입하자.
남경성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다.
길찾기 포인트는 성벽 위의 길을 경유하여 중앙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벽 바로 위의 통로를 이용하여 서쪽 성벽 위로 먼저 간다.
그 다음은 다시 남쪽 성벽 위로 오고 거기서 다시 다시 북쪽으로 가다 보면 중앙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이 기회에 많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길을 익히는 동안 마을로 다시 돌아와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길찾기에 나서는 반복 행동이 나중의 여정에도 좋다.
참고로 말해 두지만 마지막 적대마인의 필살기 한방은 4000 을 원씬 넘는 피해를 안겨 준다.
남경성 중앙의 건물로 들어가면 암살자라는 보스 캐릭터가 길을 막는다.
이 역시 보스 캐릭터 공략법인 선비의 필살기를 구사하면 된다.
전투에 들어가는 순간 재빨리 조천의 염동진을 사용하면 쉽게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암살자를 물리친 다음 지하 통로를 점검해 보도록 하자.
하지만 지하로의 진입구는 잠겨 있다고 한다.
이 때 법정대사가 성검전의 열쇠는 안호인이라는 율도국 재상이 지니고 있다고 말해 준다.
재상 안호인의 집은 남경성 북쪽 출구로 나가면 있다.
안호인의 집은 지하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와야 한다.
안호인은 적대마인의 마수에 의해 거대한 거미 괴물로 변해 있다.
역시 보스 캐릭터 공략법을 사용하도록 하자.
안호인을 물리치면 성검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제주도로 가는 뱃길에는 알려지지 않은 조그만 섬이 있으며 그 섬의 성검전에 성검의 신비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는 성검전의 열쇠를 준다.
남경성 마을로 다시 돌아와서 필요한 장비와 도구를 구입한 다음 선원을 찾아가도록 하자.
제주도로 뱃길을 찾아가다 보면 처음 만나는 섬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대원들은 그 섬으로 뱃머리를 돌린다.
이 섬이 바로 성검의 신비가 감춰져 있다는 그 섬이다.
성검이 숨겨진 상자 앞에는 보스 캐릭터인 구미호가 나온다.
가볍게 물리칠 수 있다.
상자 속에는 녹슨 검이 하나 나온다.
이것과 홍길동의 유품들을 결합하면 성검의 신비가 풀리게 된다.
다시 남경성으로 돌아가서 성검전으로 들어가자.
안호인이 준 열쇠가 길을 열어줄 것이다.
성검건의 지하로 계속 내려가면 제단같은 곳이 나온다.
홍길동의 유품인 두 개의 구슬과 섬에서 구한 녹슨 검을 놓으면 성검이 만들어진다.
참고로 필자는 자질 탓인지 성검을 장착하지 못하였다.
💻 적대마인의 옥좌에서의 마지막 결전
성검을 얻은 다음의 여정은 아주 쉬운 길이 기다리고 있다.
밖으로 나오면 오름 농장에서 대면했던 농장의 문지기가 나온다.
그를 쫓아가면 바로 오름 농장으로 다시 갈 수 있다.
오름 농장이야말로 엔딩 장소이다.
오름 농장에 가는 길목에는 마지막으로 도구와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가는 길목의 동굴 안에는 두 명의 상인이 각각 도구와 장비를 판다.
마지막이니 모든 돈을 털어서 넉넉히 사야 한다.
오름 농장에 도착하면 먼저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시점에서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고천마를 다시 대면하게 된다.
농장 중간에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 앞에 고천마가 다시 도전은 기다리고 있다.
그는 여전히 약하다.
그를 이기고 오름 농장의 지하로 내려가자.
지하로 내려가면 두 개의 길목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왼편의 길로 내려갈 것을 권한다.
강한 적들이 많이 출몰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틈틈이 게임을 저장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오른편 길은 자주 시스템 다운이 일어나므로 아예 가지 않는것이 좋겠다.
계속 나아가면 다시무기를 장착한 고천마가 재 도전해 온다.
고 천마를 만나는 진행은 제대로 된 진행이다.
세번째 고천마는 온갖 수술 자국이 있는 그런 모습이다.
이것이 마지막 고천마이다.
그러다 보면 내려가는 길을 발견하고 드디어 적대마인의 옥좌라는 곳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화면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중간에 아래로 빠지는 길목이 있는데 바로 이 지점으로 나아가야 한다.
마지막에는 박중문이 적대마인의 마수에 금제된 상태에서 대원을 기다릴 것이다.
그 옆의 기둥에는 한미홍이 묶여 있다.
박중문의 몸속에 적대마인이 있다.
중문은 태자 홍세영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울분을 늘 가슴속에 담고 있었다.
적대마인은 바로 중문의 그 사악 한 마음 속에 자리잡은 것이다.
적대 마인이 모습을 나타내면 마지막 전투에 돌입한다. 미리 언급했지만 적대마인의 필살기는 가공할만한다.
역시 선비 조천의 필살기는 여기서도 잘 먹힌다.
조천의 필살기 염동진이 먹으면 전투는 승리나 다름없다.
모든 것은 끝났지만 한미홍이 죽어가고 있다.
이에 강역천은 자신의 목숨을 던져 자신의 모든 기운을 미홍에게 보낸다.
강역천은 죽지만 미홍은 그 덕에 살아남아 태자와 혼례를 치르게 된다.
참고로 강역천과 합류하지 않고 유진선과 여정을 계속 하면 다른 엔딩을 블 수 있다.
이 결말은 강역천이 없으므로 유진선과 홍세영의 혼인으로 끝나며 미홍과 박중문은 죽어서 가약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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