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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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녹정기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2 | 녹정기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 천지회의 간부가 되다
정신을 차린 후 천지회를 대표하는 진근남읍 만나게 된 위소보는 그의 제자가 되고 황궁으로 돌아온다.
황제에게 가서 그간 상황을 되는대로 둘러대고 잠을 잔다.
다음날 아침 오배의 집에서 의형제가 된 색액도에게서 돈을 챙기고 황제의 허가하에 황궁을 나선다.
여기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위치를 기억해 두자.
천지회에 들리면 청목당향주로 임명을 받고 황궁에 돌아오게 된다.
그 다음 날 강친왕이 보내온 강아지를 받고 황제에게 휴가를 얻어 밖으로 나간다.
먼저 천지회 일원들과 만나기 위해 음식점에 들리고 그곳을 거쳐 회춘당이라는 한약방에서 일원들을 만난다.
거기서 목왕부와의 충돌로 목왕부에 들러 사건을 해결하고 황궁으로 돌아간다.
💻 여인들 품 속에서
아침에 주방에 가보면 천지회의 일원 중 한명이 황제의 음식에 쓰일 돼지를 가지고 와서 몰래 위소보에게 신호를 보낸 다. 잠시 후 방에 돌아오면 식당에서 본 천지회 일원이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에게 칼을 빌려주면 돼지 가죽 속에 숨겨진 여인을 꺼낸다.
천지희의 일원이 실종된 사건의 범인으로 목왕부를 지목한 일원들은 보복 조치로 목왕부의 공주를 납치해 온 것이다.
그녀에게 말을 걸어봐도 싸늘하게 대할 것이다.
먼저 주방에 가서 음식을 시키고 다시 그녀와 말장난을 하고 있노라면 음식이 도착한다.
국수를 공주에게 먹이고나서 강친왕부로 나서도록 한다.
그곳에서 오삼계의 아들 오옹웅을 만나게 되고 그의 부하 양일지의 무공을 구경한다.
아마도 누군가의 명령이 있었는지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지 않던 양일지는 부상을 당하게 되고 그런 그가 측은하게 생각된 위소보는 약값을 구해준다.
잠시 후 창극이 시작되는데 창극 중에는 요즘 한창 날리고 있는 포청천도 속해 있다.
창극 보기가 지겨우면 옆에 있는 양일지와 도박을 하다가 그곳을 나와 옆에 있는 주방 안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얼떨결에 한권의 사십이장경을 얻는다.
황궁으로 돌아와 방에 들어가면 이미 혈도가 풀려 행동이 자유로워진 목검병군주와 한판 불는다.
후후후... 여자 한명쯤이야… 그녀에게 지면 상당히 곤란하므로 지금과는 달리 열심히 싸우도록 하자.
이때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는 위소보를 눈에 가시처럼 생각하던 황후가 등장해 위소보는 위기 상황에 처한다.
이때 목왕부의 사람들이 황궁에 침입해 황제 암살 계획을 감행하는데 그들에 목숨을 건진 위소보는 부상을 당한 방이라는 여자를 구하게 된다.
그녀의 상처를 고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가 콩가루. 그릇. 벌꿀을 얻는다.
이 3가지 물건을 배합해 벌꿀 콩가루를 만들어 그녀를 치료하고 있을 때 황후의 심복인 서동이 나타나 다시 위기에 처한다.
강친왕에게 선물로 받은 강아지를 시켜 서동을 물게 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서동을 제거 하고서 그의 몸을 뒤져 품 속에서 사십이장경을 얻는다.
이제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이야기를 교훈삼아 모든 사건을 죽은 서동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해 오옹웅으로부터 받은 옥닭을 서동의 품 속에 집어넣는다.
잠시 후 황제가 부른다는 전갈을 하러온 환관 2명과 함께 밖으로 나가는데 가는 길이 황후가 기거하는 쪽이 아닌가?
위기감을 느낀 위소보는 자신의 막강한 재력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하고 마침 지나가던 시위들을 시켜서 후환을 없앤다.
방으로 돌아와 이젠 이용 가치가 없어진 서동의 시체를 녹여버리고 황제에게 찾아가 갖은 아부와 거짓말을 해대면서 오응웅은 협박할 물건을 얻는다.
먼저 방에 들러서 2명의 미녀들과 말장난을 하며 놀다가 시간이 되면 오응응이 묵고 있는 집으로 가서 가볍게 협박을 하고 돌아온다.
💻 인질구출 작전
아침에 주방에 들러 천지회의 전갈을 받고 회춘당으로 향한다.
거기서 목왕부의 초대를 받고 그곳으로 간다.
목왕부는 진근남을 만났던 장소 근처에 있으므로 잘 찾아보기 바란다.
거기서 말끔하게 서로의 오해를 푼 후 천지회의 일원인 서천천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오웅웅을 만나고 황궁으로 돌아 온다.
황제에게 가면 그는 몰래 인질들을 구해주라는 명령을 내린다.
인질들이 달아날 때 좀더 큰 대어를 낚아보겠다는 속셈인 것이다.
원래 구출하려는 계획을 세운 위소보에는 잘된 일이다.
먼저 형방으로 가서 인질 중에 유일주라는 인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형방은 시위병의 방은 문이 뒤쪽에 있어 찾기가 애매해 보이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금새 찾을 수 있다.
다음날 형방으로 가서 잠시 시위들을 밖으로 보내고 인질들과탈출 작전을 상의한다.
형방 옆 쪽 맞은 편에 있는 방으로 가서 다륭을 만나 몽환약을 구하고 바로 밑의 옷장에서 3벌의 옷을 구해 다시 형방으로 돌아온다.
거기서 숭상은 펴고 잠시 시위들이 한눈을 팔때 몽혼약을 술 속에 넣는다.
다들 쓰러 지면 자신을 괴롭히는 황후의 심부를 칼로 제거한 후 약풍을 사용해 완전히 녹여버린다.
이렇게 하면 인질들에게 확실한 신임을 얻게 되고 이때 칼로 그들의 발줄을 잘라주도복 한다.
그리고 인질들에게 시위옷을 입혀주고 주방으로가 작전을 실행한다.
다들 밖으로 탈출시키고 나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다시 영장으로 향한다.
💻 황후의 음모
인질들을 탈출시킨 후 회춘당으로 가보면 진근남 사부가 와있다고 한다.
진근남을 만나 여러가지 일을 처리한 후 황궁으로 가서 황제를 따라 황후가 있는 곳에 간다.
황제가 나가면 다시 황후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갖은 허풍과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고 황후의 괴물같은 시녀와 자신의 방으로 온다.
후후 이제는 원정 경기가 아니고 홈 경기다.
방안에는 사랑스런 강아지와 두 여인네들이 있지 않은가?
단숨에 시녀를 없애버리고 약품을 사용해 그녀를 제거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와는 달리 그녀의 몸집이 큰 탓인지 약효가 별로다.
이제 황후 때문에 황궁에 붙어있기가 힘든 상황에 도달했으므로 2명의 여자들을 환관옷으로 갈아입히고 전에 도박을 벌이던 방으로 데려가 숨긴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방으로 가보면 방이가 떨어 뜨린 비녀와 녹다남은 시녀의 시체가 있다.
떠나는 마당에 무슨 짓을 못 하겠는가?
황후의 방에다 시체를 던져놔 황후를 놀라게 할 심산으로 황후방에 갔다가 우연히 몇권의 사십이장경을 더 얻는다.
우여곡절 끝에 황후는 부상을 입고 위소보는 그동안에 있었던 사실을 모두 황제에게 밝힌다.
💻 황후의 음모
자신의 아버지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안 황제는 위소보를 오대산으로 보내고 이틈을 타서 위소보는 2명의 여인들과 황궁을 빠져나온다.
천지회 본부에 들러 서천천에게 마차를 부탁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도중 안개로 뒤덮힌 이상한 장소에 도착하는데 이곳에서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 중 동열쇠를 얻으면 근처에 문이 잠겨있는 집으로 간다.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잠시 후 신룡교 일당들과 싸움이 붙는다.
처음에는 이길 수 있지만 두번째 전투에는 이길 수가 없다.
위기일발의 순간이 집에 원래 살고 있던 여인들의 도움으로 위소보는 목숨을 건지지만 일행과 헤어지는 비운을 겪는다.
이전에 오배를 죽였던 덕택에 여인들에게 환대를 받은 위소보는 쌍아라는 여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오대산 입구에서 라마들과 시비끝에 싸우게 되고 그들이 황제의 아버지가 중으로 있는 절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 챈다.
오대산의 청량사에 도착한 후 얼떨결에 선황을 만난 위소보는 선황을 보호하기 위해 잠시 납치를 하기로 결심하고 선황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이 때 적들이 침입하고 그들을 소림사의 스님들이 나타나 쫓아 내준다.
선황이 안전하게 있는 것을 확인하고 황궁으로 돌아 오지만 도중에 신룡교의 뚱두타에게 끌려가는 신세가 되고 만다.
뚱두타가 묻는 질문에 대해 눈 앞에 보이는 거복이 위패를 이용해 사상초유의 엄청난 거짓말을 제조해 내고 있을 즈음 사람들이 몰려와 위소보를 구출해 준다.
그러나 경성에서 방이를 만나 술음 마시던 중 기 절하고 마는 위소보는...
💻 신룡교단에서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나가려할 때 뚱두타가 나다나 신룡교에 대한 여러가지 사항을 알려준다.
신룡교주를 만나 헛소리 하나만으로 백룡사라는 직위를 얻은 위소보는 아무도 없는 사이에 다시 교단으로 들어가 오른쪽 위에 있는 비밀 통로를 통해 쌍아를 만난다.
신룡교단에서 탈출한 위소보는 해적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감옥안에서 외국 남자와 사귀게 된다.
또 한번 돈의 위력을 빌어 감옥을 탈출한 위소보는 배 안의 모든 해적들을 제거하고 외국인의 기구를 타고 황궁으로 향한다.
💻 소림사 땡중이 되다
위소보는 경성안을 돌아다니다가 쌍아가 기거할 집을 마련해 주고나서 황궁으로 돌아온다.
황궁 안에서 드디어 악명높은 건녕공주와 만나 아웅다웅 다투면서 시간을 보내던 위소보는 황제의 명령으로 소림사에 간다.
여행 도중 위소보는 텐트 안에서 증유라는 여자를 만나고 한판의 도박을 벌인 후 그녀 일행을 풀어주는 여유를 보이기도 한다.
며칠 후 소림사에서 얼떨 결에 중이 되고만 위소보는 그 곳에서 아가라는 미인을 만난다.
위소보는 세속에 물들지 않아 세상물정을 모르는 징관대사를 꼬셔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가에게 접근을 시도하지만 결국에는 아가에게 원한만을 사고 만다.
이 사실을 안 주지는 위소보에게 바깥 출입을 금하지만 절밖 왼쪽에 있는 나무 사이를 지나며 경치를 구경하다가 아가가 나타나 싸움을 벌인다.
다시 그녀를 데려와 장난을 치지만 그녀는 원한만이 더 깊어진 채 그곳을 떠나 버리고 세월은 덧 없이 흘러버린다.
💻 선황을 보호하라
황제의 명령으로 다시 오대산에 간 위소보는 그곳에서 무술을 연마해 호두사미라는 무술을 익힌다.
호두사미를 해석 하면 호랑이 머리에 뱀 꼬리란 뜻이니 얼마나 쓸데없는 무공인지 알만하다.
잠시 후 라마들이 쳐들어오면 밖으로 나가 라마 일행과 싸워 그들의 옷을 빼앗은 후 변장을 하고 모두 무사히 그곳을 빠져 나온다.
청량사를 탈출하면 황제 일행이 나타나서 나머지 무리들을 없애주고 라마 우두머리와 마지막 결전이 벌어진다.
라마 우두머리를 제거하고 나편 녹정기 1탄은 끝을 맺고 다음편은 기대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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