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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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망국전기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 3 | 망국전기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 4 | 망국전기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 서천군과 되살린 태자의 기억
창천현은 인래 서천군이 다스리는 곳이다.
하지만 이곳 주민들은 서천군의 이상한 모습을 이야기한다.
역시 적대마인의 마수가 작용한 탓이리라.
마을의 아이들이 유용한 정보를 들려주는데 바로 어른들이 모르는 서천성 통로를 알려준다.
역시 있는 돈을 다 털어 새로운 장비를 장착하고 유용한 약재들을 구입하여 들어갈 준비를 하자.
한 번 서천성으로 진입하면 다시 마을로 돌아오지 못한다.
서천성의 본진으로 들어가려면 별채의 건물 지하를 통과해야 한다.
지하의 미로를 한쪽 벽을 타고 계속 진입하면 서천군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적대마인의 마수에 의해 최면에 걸린 상태이다.
주인공 대원들을 보면 보통 무리가 아니라며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
역시 질풍권. 열파탄으로 최대한 공격하여 효과적으로 공략하면 그들 제압할 수 있다.
서천군을 제압하면 그의 최면은 풀리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죽게 된다.
서천군이 서있던 곳 뒤에는 계단이 하나 있다.
계단을 내려가면 많은 감옥들이 나온다.
가장 깊숙한 곳에는 승려가 갇혀 있는데 그 스님이 바로 홍세영을 가르쳤던 율도국 국사인 법정 대사이다.
법정은 홍세영을 태자라 지칭하며 안부를 물을 것이다.
여기서 자동으로 성을 벗어나게 된다.
마을의 주막에서 법정은 홍세영의 기억을 되살린다.
다음 날이 되면 유진선은 태자를 도울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대원에서 이탈한다.
💻 오름 농장에서의 또 다른 만남
서천성 밖으로 나가면 다른 장소로 가는 길목이 있다.
계속해서 사막의 미로가 펼쳐질 것이다.
군데군데에서 험한 적들이 출몰하는 복잡한 미로이다.
북쪽 방향으로 계속 나아 가면 동굴이 보이고 길은 북쪽으로 이어진 장소에 이른다.
먼저 동굴로 진입하기 전에 북쪽으로 나아가 보자.
그러면 굳게 닫혀진 성문을 볼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이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 문을 열려면 다른 곳에 위치한 안배를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조금 전에 보았던 동굴로 들어가자.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성문을 열 수 있는 장치를 발견하게 된다.
다가서면 장치가 작동되고 성문이 열린다.
다시 동굴을 나와 성문으로 들어가면 폐허가 된 마을을 만나게 된다.
이 마을에서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음산한 농장 입구가 나온다.
지금 농장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들어가려 하면 무지막지한 적이 나와 모든 대원이 전멸하게 된다.
이 농장 입구의 문지기는 엄청나게 강하며 전멸당하는 것이 올바른 게임 진행인것 같다.
전대원이 몰살당한 후 깨어나면 자신들이 강역천이라는 남자에 의해 구출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강역천은 반군의 일원으로 대원에 합류하게 되는 캐릭터이다.
그의 말대로 항구로 가서 새로운 대원과 함께 바다를 항해하도록 한다.
💻 북악군으로부터 받은 조상의 유언
배를 타면 제주도로 항해하게 된다.
제주 협재촌이 바로 반군의 본거지인 것이다.
이곳저곳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난 다음 촌장을 찾아가 대화하면 북쪽 동굴에 북악군이 와 있다며 살펴볼 것을 부탁한다. 적대마인이 이 반군의 본거지를 찾아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북악군은 찾기 위헤서는 마을 북서 방면으로 가야 한다.
동굴 깊숙히 들어가 북악군을 만나면 그는 다행히도 협재촌이 반군의 본거지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그를 이기는 일 또한 어렵지 않다.
사실 이 게임의 보스 캐릭터들은 숫자가 하나이기 때문에 4 ~ 5의 적이 나오는 전투보다도 공격의 다양성에 대한 기회가 더욱 많은 편이다.
따라서 각종 필살기를 잘 이용하면 쉽게 물리칠 수 있는 편이다.
북악군을 이기면 조상의 유언이 적힌 백지 한 장을 받게 된다.
협채촌으로 돌아와 촌장에게 보고하고 다음 장소로 가야 한다.
제주도에서 가진 돈을 모두 털어 물품을 구입하도록 하자.
달리 물픔 구할 장소가 마땅치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제주도에 도착했을 때의 장소로 다시 가자.
마을 서쪽 아래에 있다.
그 곳에는 이 곳까지 배를 태워준 선원이 서있다.
앞으로의 항해는 그 선원에게 말을 걸면 가능하게 되어 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율도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율도국으로 가는 도중 선상에서 하나의 이벤트를 만나게 된다.
조상의 유언이 적인 백지 종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며 갑자기 홍길동의 형상이 나타난다.
그는 자신의 후손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려고 나타났다고 한다.
홍길동은 자신의 기술을 두 개의 구슬에 봉인했다고 하며 그 두 구슬은 각각 최남단의 두 섬에 있다고 말해 준다.
홍길동의 형상이 사라진 다음 목적지인 가파도로 돌리게 된다.
💻 가파도의 주작
가파도에 도착하여 섬을 돌아다니면 조그만 집을 하나 볼 수 있다.
이 곳에는 눈이 빨간 남원군이 있다.
그도 역시 적대마인의 마수에 걸린 상태이다.
그는 곧장 일행을 향해 공격해 오고 당연히 전투가 벌어진다.
원래 남원군은 율도 4군 중에 한 사람이라 한다.
나머지 3명은 최면술에 걸렸지만 그 자신은 끝까지 굴하지 않았고, 현재는 이 섬에 유폐되어 있는 상태라 한다.
그는 아직 몸 안에 독기가 남아 있어 움직일 수 없다.
그 독기를 와해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약초가 필요한데 그 약초의 이름은 명정초이다.
남원군은 집 뒤의 골짜기에 가면 자신의 독을 치료할 수 있는 약초가 있다며 그것이 있다면 자신의 독이 와해될 것이라고 한다.
골짜기로 들어가면 상당히 복잡한 길이 나온다.
길찾기의 포인트는 언덕을 연결하는 다리를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일단은 언덕의 한단을 올라갈 수 있는 장소를 먼저 찾아야 한다.
다리를 건널 수 있는 지점으로 올라섰다면 그 다음의 길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명정초는 들어 왔던 곳, 즉 남쪽 하단의 한 언덕 위에 있다.
명정초를 찾아와 남원군에게 주면 남원군이 대원에 합류하게 된다.
그는 일행 중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다.
이제 북쪽으로 올라가 동굴에 들어가도록 하자.
동굴 가장 깊숙한 장소에 주작（공작을 닭은 동양의 영힘한 상징）이 있는데 이 주작 또한 적대마인의 마수에 물들어 있다.
공격력이 대단치 않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다.
주작을 물리치면 주작은 적대마인의 금제에서 풀려나 원래상태로 돌아온다.
주작은 홍길동의 유품인 청구슬을 얻을 수 있다.
주작은 또 남원군에게 주작소환이라는 필살기를 가르쳐 줄 것이다.
주작소환은 한 번에 700 정도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공격용 필살기이다.
또 이 섬을 샅샅히 뒤지면 구석에 놓인 한 상자에서 주작검을 얻을 수 도 있다.
주작검은 남원군만이 장착 할 수 있고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다시 동굴을 나와서 선원을 만나 마라도로 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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