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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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녹정기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 2 | 녹정기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 모십팔과의 만남
처음엔 시장잡배에 지나지 않던 주인공 위소보는 자기가 일하는 가게에서 마누라 몰래 술을 마시고 있는 아굉을 협박해 그의 돈을 약간 융자? 받은 후 도방으로 간다.
그곳에서 한순간에 돈을 날려버리지만 계속 이기기만 하는 딜러의 손놀림이 수상하다.
그를 잠시 뒤로 불러내서 좋은 말로 타이르면서 그에게서 속임수 도박을 배운다.
밖으로 나와 거리를 돌아다녀보면 사방에 강양대도 모십팔이라는 도적을 찾는 방이 붙어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보니 천지회를 비방하는 밀수꾼들이 한 사나이와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잠시 후 전투 중에 내상을 입은 모십팔이 위소보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를 데리고 화면 가장 왼쪽 윗부분에 있는 홍옥묘로 가 내상을 치료하도록 한다.
조금 친해지면 그가 술을 사달라고 한다.
그의 돈을 받아 바로 밑에 있는 가게에서 술은 사고 그로부터 석회를 상대 눈에 뿌려 싸움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근처에 석회를 파는 사람으로부터 원하는 만큼 사고나서 근처에 약장사를 하는 친구에게 금창약을 사서 홍옥묘로 돌아온다.
잠시 후 모십팔을 쫓아 온 관병과 싸움이 벌어지고 그들이 지껄인 말때문에 모십팔은 오배라는 장수에게 관심을 갖는다.
위소보는 관병들을 이기고나서 복경의 오배와 한판 붙어보겠다는 호승심으로 가득찬 모십팔과 함께 어머니의 허락도 없이 무작정 상경을 감행한다.
💻 내시가 된 위소보
음식점에 들어간 위소보 일행은 위소보의 장난으로 싸움꾼들과 싸움이 붙는다.
이때 소계자라는 환관과 그가 모시는 해대부가 등장해 위소보 일행은 싸움에서 패하고 만다.
（이야기 진행상 아무리 기를 써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므로 그때는 아까운 금창약같은 걸 낭비하며 싸우지 말고 그냥 빨리 져주자）
잠시 후 정신이 들면 해대부가 위소보 일행은 죽이려고 하는 위기일발의 순간이다.
그때 해대부의 천식이 발작해 잠시 자리를 비우는데 그때 열에 있는 비수와 환관 의복, 그리고 독약은 얻어야 한다.
독약을 얻었으면 그것을 해대부가 돌아오기 전에 재빨리 그가 복용하는 약에 타도록 한다.
잠시 후 독에 발작하는 해대부를 보고 어쩔줄 모르는 소계자 옆으로 가서 비수를 사용해 그를 천국으로 보내주고 해대 부마저 함께 보내주려할 때 갑자기 그가 일어난다.
눈이 먼 그 앞에서 재빨리 소계자인 것처럼 가장하고 죽은 소계자의몸을 약품을 사용해서 녹여버린다.
그리고나서 환관복으로 갈아입고 해대부가 시키는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도록 한다.
먼저 옆건물로 가서 도박판에 끼어들어 돈을 따자.
도박이 끝나면 온유방에게 돈올 빌려주고 윗건물로 간다.
그것에 있으면 잠시 후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가 들어오는데 장난으로 싸움이 붙지만 여기서도 지고 만다.
해대부에게 돌아와 싸움에 진 일을 이야기하고 무술을 배운다.
그 다음날도 도박애서 딴 돈을 빌려주고 다시 한번 싸움을 하러 전에 갔던 장소에 들른다.
이번에도 죽도록 터진 다음에 다시 해대부가 있는 방으로 돌아온다.
그 다음날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된다.
이때 쯤 이면 도박의 신이 되서 주사위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날 돈을 감당못하게 꿔간 녀석을 잠시 조용히 불러내서 황제가 일을 처리하는 상서방에 한번만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상서방에 침입해봤자 해대부가 부탁한 사십이장경은 없으니 찾으려고도 하지 말자.
괜한 시간 낭비일 뿐이다!
장난삼아 황제가 앉는 용상에 앉아 있노라면 밖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재빨리 뒤에 숨어서 보자니 건방진 오배라는 녀석이 황제를 능멸하는 언행을 서슴없이 일삼는다.
그래도 무술은 제법 뛰어난듯 숨어있던 걸 들키게 되는데 황제의 도움으로 무사히 넘어간다.
황제는 바로 전에 같이 싸움을 하며 놀던 소현자였던 것이다.
며칠 동안은 계속 궁내를 조금씩 왔다 갔다하면서 무술을 익힌다.
이 게임을 통틀어 전투 중에 위보소는 단 한번도 도움이 안되는 인물이므로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올려보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이벤트를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 오배 제거 작전
며칠후 황제와 또 한판 불어 보려고 가면 상서성으로 오라는 전갈이 온다.
드디어 때가 온 것이다.
같이 무술을 연마한 아이들과 오배를 물리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오배와의 전투끝에 그를 붙잡고 까불지 못하도록 비수를 사용해 그의 혀를 손봐준다.
다음날 오배의 비리를 캐기 위해 오배의 집으로 가보면（황궁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보면 가장 으리으리하게 지어진 집） 증거를 잡을 길이 막막하다.
그러나 방안 좌우에 있는 사자머리를 둘 다 건드리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들린 후 한가운데 있는 호랑이 가죽의 머리 부분을 조사하면 지하로 통하는 비밀 통로를 찾을 수 있다.
지하는 미로로 이루어져 있고 함정이 돼 있으므로 미리 세이브를 해두자.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해서는 이 미로를 사이에 통하는 비밀 통로를 찾아야 한다.
그냥 보기에는 막혀있는 것같은 곳에 통로가 있으므로 잘 찾아보기 바란다.
그곳에서 여러가지 아이템과 사십이장경을 얻은 후 황궁으로 돌아간다.
미로를 빠져나가는 문은 가장 오른쪽 구석에 있다.
해대부에게 돌아가면 그가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이미 그는 위소보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와의 전투가 벌어지지만 그를 이긴다는 것은 어림없는 일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판 벌여보기보다는 차라리 절도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얻어 맞는 와중에라도 돈이라도 챙기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해대부의 무시무시한 장풍에 황후가 기거하는 어화원에까지 날아가버린 위소보는 밖으로 빠져 나가려다 누가 오는 것을 보고 꽃 밭 속에 숨는다.
잠시후 황후와 해대수가 나타나서 서로의 비밀을 들춰내며 싸우기 시작 한다.
들어보면 황후도 결코 좋은 아줌마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살기 위해서는 황후의 편이 되어 해대부를 물리 쳐야 한다.
해대부를 없애고 사태가 수습되면 황후는 아까 한 얘기를 들었느냐고 추궁한다.
물론 들었다고 얌전히 고백할 위소보가 아니다.
다음날 해대부의 죽음으로 자리에 공백이 생기자 해대부의 자리를 이어받은 위소보는 자신의 방 바로 위쪽에 있는 주방에 들러 사람들과 인사를 한다.
인사가 끝나면 황제를 만나 아직도 시끄럽게 까불고 있는 오배를 확실하게 제거 하기 위해 그가 갇혀있는 강친왕의 집으로 간다.
강친왕의 집은 황궁 바로 밑에 있으므로 찾기 수월할 것이다.
먼저 아부를 떠는 강친왕에게서 개를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감옥 안으로 들어간다.
음식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그가 없는 사이에 오배가 먹을 음식에 독을 탄다.
독이 든 음식을 먹은 오배가 괴로워할 때 어디선가 나타난 복면한 무리들이 오배와 싸우기 시작한다.
그들이 위기에 몰릴 때 같이 싸움에 가담한 위소보는 오배를 제거하는데 성공하지만 북면인들에게 납치되는 신세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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