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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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슨 크루세이더 - 피로물든 대지
살라딘의 실종으로 사실상 투르제국을 지배하게 된 버몬트대공은 셰라자드와 강제 결혼식을 진행 시킨다.
셰라자드는 물론 반대하지만 이미 복수심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버몬트에겐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다.
대화로만 이루어진 챕터이다.
💻 시반 슈미터 - 불사조
♣ 시반 슈미터 방어전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살라딘이 사라진 시반 슈미터 용병단은 얀과 함께 행동하며 여왕을 구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때 살라딘이 바깥에 쓰러져 있는걸 발견한 일행은 그를 간호해 주지만 깨어난 살라딘은 이미 옛날의 살라딘이 아니었다.
마르자나의 죽음으로 복수심을 불태웠던 대상이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돼서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던 것이다.
그때 오스만과 알 아샤가 대군으로 시반슈미터를 쳐들어 왔다.
전투에 들어가면 바깥의 적의 대군이 몰려있는 것이 보일것이다.
마장기도 마장기이지만 각각의 군단들의 용병 구성도 각 클래스의 최상급만이 보일 것이다.
시반슈미터의 안의 포탑도 어디갔는지 보이지가 않는다.
일단 앞에 문이 부서지게 되면 지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패배하고 마는 아군.
패배하면 클리어 하게 된다.
패배해서 잡히게 된 얀과 발라 무카파 아두스등은 끝까지 저항해 보지만 정신이 나간 살라딘을 찾아내서 인질로 쓴 오스만에게 항복하게 된다.
그리고 아두스, 무카파, 발라의 처형 장면이 등장하고 오스만은 얀이 자기 밑에 온다면 살려준다고 제의한다.
당연히 거절하는 얀에게 살라딘의 죽음을 지켜보라면서 살라딘에게 총을 쏜다.
그때 얀은 몸으로 총알을 막아 죽게 되고 살라딘은 바로 앞에서 얀의 죽음을 보며 정신을 차리게 된다.
♣ 불사조 1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갑자기 정신을 차리게 된 살라딘은 동료의 죽음을 생각하고 미친듯이 고함을 내지른다.
적은 일단 오스만과 알 아샤, 라쉬카 이 셋이 가장 위협적이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버몬트와 1:1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으로 첨에는 이 셋을 죽이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
만약 혈랑마혼이라는 전체 공격 기술이 없다면 클리어가 힘들다.
미리 배워두길 바란다.
일단 이 셋을 치는 도중에도 적에게 공격을 받으므로 회복약 또한 많아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거의 강제 전투였기 때문에 회복약이 조금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살라딘을 키워왔던 노력을 여기서 시험해 보자.
♣ 불사조 2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살라딘한테 진 오스만은 이번이 마지막 악연이길 빈다며 알 아샤와 함께 마장기를 각각 타고 나온다.
살라딘의 체력은 바로 전 전투에서 이어진 체력이고 소울치도 마찬가지이다.
마장기 두 대를 상대해야만 하는데 일단 1:1 의 상황을 만드는 것이 좋다.
성문 쪽에 마장기가 위치하도록 하면 된다.
뒤에 마장기는 원거리 공격을 하므로 문 쪽 바로 옆에 찰싹 달라붙으면 첫 번째 마장기는 문에 딱 위치하고 있을 것이므로 두 번째 마장기는 뒤에서 놀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일단 마장기를 부수면 안의 파일럿도 나오는 것을 유의해서 알아두자.
♣ 카디스 요새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복수심으로 가득 차 아무 말도 없는 살라딘은 무의식적으로 자비단으로 가자고 중얼거린다.
이번 전투의 아군의 병력은 아지다하카 최고 버전이다.
체력이 3만5천으로 대단한 맷집을 자랑하지만 방어력이 약해서 체력이 금방 단다.
포탑의 사정거리보다 아지다하카의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일단 포탑의 사정거리 밖에서 대기한 후 한번에 안으로 들어가서 각개 격파로 하나씩 죽이도록 하자.
♣ 시지아 요새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살라딘은 여전히 무의식적으로 자비단을 중얼거리고 셰라자드를 중얼거린다.
죠엘은 단신으로 깁슨이 지키는 카디스 요새를 격파한 살라딘을 보고 놀란다.
일단 적의 수는 카디스 요새와 다를 것이 없으나 여긴 뻥 뚫려 있다는 것이 다르다.
일단 아지다하카를 한쪽 귀퉁이로 이동한 후 거기서 보이는 적 하나 하나를 죽이면서 점점 가운데로 이동하면서 격파시키면 클리어 할 수 있다.
전투를 클리어하게 되면 철가면이 나와서 이젠 살라딘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듯한 말을 한다.
💻 시반 슈미터 - 형제
♣ 자비단 돌입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그 대단한 맷집을 선보인 아지다하카는 이번 전투에서 못타지만 적의 수는 비슷하다.
하지만 일단 성문이 있기 때문에 혈랑마혼을 잘 이용한다면 적의 군단용병들은 몇 턴만에 몰살을 시킬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적이 한군데로 모이길 기다려야 하는데 적들은 원거리 공격수가 많기 때문에 약간 힘들 것이다.
제일 앞에 있는 적을 이겼다면 성문 바로 옆에 붙어서 하나씩 유인해서 죽이도록 하자.
(천지파열무를 이용하자)
♣ 술탄궁 내부 1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젠 익숙한 맵들이 계속 된다.
적들은 최고의 보병계 용병인 크루세이더와 최고의 총병계 용벙인 중장병이 주를 이룬다.
혈랑마혼이라 할지라도 크루세이더를 한번에 죽일 수 는 없다.
맨 처음 위치에서 조금 뒤로 가면 바로 앞에 크루세이더 세마리가 오게 된다.
그걸 죽이고 다시 조금 앞으로 가면 다시 한 군단이 오게 된다.
이걸 이용하여 클리어를 하자.
시간은 오래 걸려도 클리어 방법의 정석이다.
어쩌다 모든 부대가 살라딘을 향해 올 때도 있는데 이미 여기까지 올 실력의 살라딘이면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다.
(단, 천지파열무를 사용하면 전투가 그냥 너무 쉽다)
♣ 술탄궁 내부 2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저번엔 셰라자드를 데리고 탈출 하던 맵에서 이번엔 거꾸로 돌아가게 되었다.
일단 시작과 동시에 뒤쪽 통로가 보면 바로 움푹 들어간 곳이 있을 것이다.
거기서 1:1 의 상황에서 싸우자.
수는 많지만 저번보다 용병들의 수준은 떨어지기 때문에 지형을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천지파열무를 사용하자.)
클리어를 하고 나면 버몬트가 셰라자드를 인질로 잡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살라딘은 할 수 없이 항복하는 순간 셰라자드는 자살을 하게 된다.
이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보았지만 오히려 살라딘은 침착해진다.
그리고 형제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 형제여!
- 용병 : 선택 불가
- 배치 : 선택 불가
버몬트와 두번째 1:1 이다.
버몬트의 정보는 그때와 같으므로 그 때 이겼다면 지금도 별 무리 없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전 전투에서 입은 상처와 소울을 회복하기 위해 동쪽으로 도망가다가 소울과 체력이 회복되면 버몬트와 마지막 대결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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