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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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역의 성에서
하이랜드에서는 셀세타의 대장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아돌이 백사장에서 주운 병을 보낸 소녀 리자와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셀세타의 대장로가 있는 마을 세르레이로 가는 길을 알려주지만 뇌우의 성역의 안으로는
가지말라고 신신당부한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갈 필요가 없어도 가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여기서 판 이스 IV의 3대 명장면중 하나가 펼쳐진다.
뇌우의 성역의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던 아돌이 벼락을 맞아 버리는 것이다!
아돌이 나쁜 일을 한 것이 뭐가 있다고….
이스를 구한 영웅이 벼락을 맞다니...
어쨌건 정신이 들어보면 그곳은 성역의 성의 뜰이다.
그곳에서 아돌은 처음으로 어둠의 일족 3인조와 최후의 유익인 엘딜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중에 엘딜에게 아돌이 발각되고 아돌은 어둠의 일족 3인조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만다.
💻 대지의 신전
| 얼음의 동굴 A 지역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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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의 동굴 A 지역 지하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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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의 동굴 A 지역 지하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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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의 동굴 A 지역 지하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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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의 동굴 B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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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죽을 뻔한 아돌을 구 해준 것은 다름아닌 리자였다.
겨우 목숨을 건진 아돌은 리자가 가르쳐 준 얼음의 동굴을 통해서 다시 대하의 마을 세르레이를 목표로 한다.
얼음의 동굴에는 적이 꽤 빠른 편이며 공격력도 높다.
게다가 서 있어도 HP의 회복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마지막에는 보스까지 등장하니 더 바랄것이 없다.
보스는 동굴에 걸맞게 얼음으 로 되어 있으니 염풍의 검을 손에 넣지 않았다면 상당히 고전하게 될 것이다.
단, 여기서 말해 둘것은 염풍의 검은 마법의 검이지만 그 마법이란 것이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SFC판의 이스 IV는 마법은 전혀 쓸모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MP를 소모하지 말고 마법은 없는 셈 치고 싸우자.
얼음의 동굴을 빠져 나오면 그곳에는 대지의 신전이 있다.
신전에는 가조크라는 노인이 있어서 그 노인에게는 카나에게서 받았던 태양의 눈동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대지의 눈동자를 얻을 수가 있다.
태양, 대지, 그리고 달 의 세 개의 눈동자가 없으면 셀세타의 대장로는 만날 수 없다.
단, 가조크에게서 대지의 눈동자를 얻으려면 하나의 부탁을 들어 주어야 한다.
그것은 병이 든 가조크의 아내를 위하여 대하의 마을 세르레이에서 셀세타의 꽃을 사다 주는 일이다.
💻 대하의 마을 세르레이
호수에 위치한 가조크의 집을 들러 대하의 마을에 도착하면 셀 세타의 꽃을 500골드에 살 수가 있다.
또 세르레이에는 엘릭서를 파는 상인도 있으니 돈에 여유가 생기면 구입을 하도록 하자.
가격은 비싸더라도 HP와 MP가 완전회복이 되는 최고의 약이다.
한편, 이 마을에는 대장장이도 있다.
마법의 검과 그에 맞는 장식이 있으면 마법을 파워업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단, 앞에서도 말했듯이 유공판에서는 마법은 있으나 없으나 관계가 없으니 파워업 시켜봐야 돈만 낭비할 뿐이다...
가조크의 부인에게 셀세타의 꽃을 가져다 주면 약속대로 가조크에게서 대지의 눈동자를 얻게 된다.
하지만 두 개의 눈동자를 가지고 대하의 마을로 되돌아가 보아도 셀세타의 대장로를 만날 수 없었다.
함께 에스테리아에서 온 의사 프레아와의 만남에 의하여 세르레이의 장로를 만날 수는 있었지만
아돌은 아직 마지막 눈 동자인 달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로의 집을 나온 후 프레아는 에스테리아로 돌아가려 하지만 갑자기 급한 용무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아돌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된다.
미네아의 의사 크라제에게 셀세타의 원종으로 만든 셀세타의 비약을 전해달라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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